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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려션 우파니샤드 1
쁘러션 우파니샤드
아타르바 베다(삐빨라드 본) 문헌 속에 속하며 여섯가지 질문(쁘러션)을 각기 한 장씩 분리하여, 여섯 장으로 하고, 각 장마다 제자의 질문과 스승의 응답의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 우파니샤드의 이름은 이렇게 질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이어나간데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삐빨라드 성자는 위대한 성자로서 이미 상당한 지혜의 수준에 도달해 있는 젊은 성자 수께샤, 쉬비등이 갖고 있는 브라흐만에 대한 미혹을 풀어준다. 문장의 형식은 운문에 가까우며, 전체 여섯개의 질문들이 모두 브라흐만에 관한 것이다.
평온을 위한 낭독
오-움 신들이여, 당신들의 은총으로 우리가 귀로 복된 말들을 듣도록
눈으로 복된 장면을 보도록 해 주십시오.
우리가 베다의 제사의식을 능히 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 건강한 육체로 찬양하는 우리들이 오직 신들을 위해 살도록 해 주십시오.
오-움 평온, 평온, 평온.
인드라여, 우리를 보살피소서.
최고의 지혜를 가진 뿌샤여
우리를 보살피소서.
어떠한 어려움에 빠져있어도 구원을 주시는 가루라여
우리를 보살피소서.
모든 신의 스승인 브리하스 빠띠여
우리를 보살피소서.
오-움 평온, 평온, 평온.
∥역주∥
인드라(indra) : 천둥의 신. 모든 신들의 왕이다.
뿌샤 (pu ) : 베다의 신들중에 태양의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고 짐승들을 지키고 재물을 지켜주는 신이다.
가루라(garu ha) : 비슈누 신이 타고 다닌다는 독수리로 새들의 왕이며 악마들과의 전쟁에서 비슈누 신의 전차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해낸다고 한다.
브리하스 빠띠(b haspati) : 학문을 주관하는 신이며 모든 신들의 스승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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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복된말들을 듯도록 눈으로 복된장면을 보도록============
귀로 듯는다는것은 가르침입니다 압서간 선지식들에게 틀립없는가르침 군더더기없는 가르침 남에게 들은것이 아니라 직접깨우침으로서 지해의 산물로서 나온가르침을 말하는것입니다
눈으로 복된장면을 보도록 ================
귀로들은 가르침이 내재하는 감각의눈으로 보개끔 해달라는것입니다 그레서 영적성취가 잇을수잇도록 해달라고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배다의 제사의식을 능히행할수잇도록==================
배다의 제사의식이라는것은 남이보개하는 남을위한 관행이 아니라 수행의 방식입니다 즉 숨은 얼마나 필요하며 불은얼마나 필요하고 장작은 얼마나 필요하고하는 잣대입니다 이것을 제사의식이라고 표현한것 입니다
이 건강한 육채로 찬양하는 우리들이==================
수행자를 말하는것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수행자들이며
몸의건강 마음의건강 풍요의 건강입니다
오직 신들을위해 살개해주십시요===============
내버림의 무소유의 실천이며 깨달음을 엇엇다해도 표시내지안는 바라지안는 그런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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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문
1. 바르드웨즈의 아들 '수께샤' 쉬비의 아들 사뜨여까마, 수리여의 가문에서 난 가르그여, 아쉬발의 아들 꼬우살르여, 브리구 가문에 비다르바 왕국에 사는 까뜨여의 증손자 까반디. 이들은 모두 브라흐만을 깨닫기 위한 수도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들은 브라흐만에 대해 고민하던 중 '그 분이라면 모두 말씀해 주시리라'하는 생각으로 각기 손에 장작들을 들고 삐빨라드 성자를 찿아갔다.
∥역주∥
장작들을 들고 (samitap ayo) : 여기서 장작은 단순히 땔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제자가 스승에게 배움을 청하러 갈때는 성심으로 듣고 그것을 모두 이해, 소화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서 잘 마른 장작을 가져가는 것이 인도 고대 전통의 상징적인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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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조건과 환경을 말하고잇답니다===========
사물이라는것이 보는각도에 따라 다른것이기에 같은것이라도 논쟁을할수잇고 같은결론이라도 이해하는 중심에 따라 다르답니다
각기 비슷비슷한 수행자가 융화할수없는 이유가 여기에잇는것입니다 여기에 모여잇는사람들은 문제가 노출돼자 더나은 선지식을 찻아가고자 하는것 입니다
지금의 우리의 현실도 다르지안아 우리는 이런문제에 얼마나 자유로운자요 우리는 한번쯤 세겨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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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들이 찿아가자 대 성자 삐빨라드는 "그대들이 고행, 감각의 절제(독신생활)를 몸에 익히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까지 모두 갖추어, 이곳에서 내 제자로서 1년간 머문다면 그리고 나서 하나씩 각자 원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면 내 아는 한 답해 주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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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고행,감각의 절제(독신생활)를 몸에 익히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까지 모두 갖추어서(tapasa brahmacaryena sradhaya) : 이 세가지 조건들은 지고의 지혜를 추구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필요한 전제조건들이다. 찿아온 성자들이 이미 그만한 자격을 갗추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니나 다시한번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1년의 시간을 요구하고있는 것이다.===================그리고 스승이 이것을 요구하는대는 근기를 알기위함이다 어떤 사람에게 얼마만큼 가르처야하는가 어느정도 수준을 요구하는가 어느방향을 어떳개 해야하는가 알고자 이런주문을 하는것이지요
턱없이 모자라는 지해를 전수해서도 안돼며 턱없이 수준높은 지해를 전수해서도 안돼기에 스승은 이런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렇개 할려면 진정알아야하며 알아도 자세히 알아야하며 책으로 배운것이 아니고 남에게 들어도 안돼며 스스로 깨우치고 터득해야만이 가능한것입니다 그리고 이런스승은 시공을 초월하여 드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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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년동안 성자 삐빨라드의 거처에 함께 머문뒤 까반디가 가서 물었다. "스승님, 이 모든 사람들은 어디에서 생겨났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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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반디가 몰라서 뭇는것이 아닙니다 까반디는 법을뭇는것이 아니라 근원을 뭇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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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승이 말하기를 "인간을 만들 뜻을 가진 창조주 쁘라자빠띠가 고행의 수도를 했다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그가 그 고행의 수도를 하여 천지창조의 도구로서 물질과 생명을 한쌍으로 하여 세상에 내어 놓았다. 이 둘이 백성들을 만들어나갈 것이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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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스스로 태어난 아트만을 말하는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물질로 표현한것입니다 바로 음양의 출발입니다
그리고 속성에 묵이는 의식을 생명이라고 표현한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이 잇는것은 나라고하니 아트만의 출발인것입니다
그리고 이모두는 아트만이니 이세상은 아트만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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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해는 곧 생명이오, 물질은 달과 같다. 물질이란 세상에 형태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를 말하는 것이니, 형상화될 수 있는 것은 모두 물질이다.
∥역주∥
해는 곧 생명이오, 물질은 달과 같다.( dityo ha vai pr a rayir eva candram ): 태양과 달이 한 쌍이고 서로 맞물려 있듯, 생명과 물질도 또한 한쌍이고 서로 맞물려 있다. 이 둘이 함께 있어야 세상에 생물이 생겨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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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곳 생명이요===========
해가 바로 아트만입니다 볼때 보개하는자 할때 하개하는자 바로 아트만입니다 해가 손이잇을리없으며 발이잇을리 없으며 사방이 잇을수없답니다 따라서 천개의손과 천개의발을가지고 세상을넓고 깁고 바라보는자 바로 아트만이랍니다
바로이것이 장막 뒤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자이며 티브이를 보면서 즐기는 진짜 아트만 이랍니다
연반을 하는주채 해탈을하는주채 숙고하는 주채 바로이것이랍니다 바로이것이 공부를하는 진짜 자아랍니다
해는곳 생명이요에서 해라는것은 밝은광명으로 돼어잇으며 그자채는 열기로 돼어잇답니다 그리고 생명이라는것은 그가 바로 의식을가지고 잇다는것입니다 즉 수동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아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개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의세개를 만들고 투영하고 배우는 주채에대한 이해입니다
이것을 모르고는 공부한다고 말할수가 없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애기하는 소약에대한 이해를 하시면 빠르답니다
소약이 힘을가지고 잇다는 또다른 이야기이지요
물질은 달과같다==================
물질이 달과같다는것은 그가 미몽에 잡혀서 그를모른다는것입니다 마치 황무지와 같아서 마음이 투영돼어 새상을 만들지 못하는것입니다 바로 이것은 개채아트만의 몸입니다
개채아트만의 몸을 물질이라고 표현하고 그세게를 달이라고 표현한것입니다 달과갗은 황무지에 생명이 살수없답니다
그러나 내달리는 감각을안으로 붓잡을수잇는자는 바깟에서 보고들은감각을 안으로가저와 의식의 힘으로서 투영시킵니다
이것이바로 마음의 세상입니다 이 달과같은세상에 바깥의 세상을가저와 안의세상을 만드는것입니다 신이 환영력으로서 세상을만들도다 하는것이 이래서입니다
태양과달이 한쌍이고 서로 맛물려잇듯 생명과 물질도 또한 한쌍이고 서로 맛물려잇다==============================
이것은 내부세게의 구조에대한 설명입니다
삐빨라다성자는 전채적인 설명을하기위해서 서두를 꺼내는것입니다 지금 이시대에 로캣트가 달나라를가고 마이크로의 시대에서사는내가 이것을 적기도 어려운대 이시대는 우리나라에선 돌도끼와 돌칼이 나부끼고 좀 삐까번쩍 하는자는 청동칼을들고 설치던 시대엿답니다 이 원시시대에 이런현란한 에기가 오고간것입니다
물으면서 듯는제자나 가르치면서 잘알아들엇는지 확인해가면서 설명하는 스승도 그시대에서는 인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엇을것입니다
제자나 스승이나 상상속에서나 존제하는 초인들인것입니다
이둘이 함께잇어야 세상에 생물이 생겨나는것이다=============
생물이라는것은 생과 물 입니다 즉 나는 물건입니다 생과멸 이라는것은 나서 없어지는물건입니다 이 생물이라는것은 조건과 환경이 잇어야 난다는것입니다 그레서 함깨잇어야 라고설명하는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됄것이 이것은 내부세게라는것입니다
이것은 감각을 붓잡을수잇어 내부세게로 거저올수잇는자에 해당하는것이지 속성에 사로잡힌자는 생물이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생명이라고 해야한다는것입니다
왜부세게를 전부라고 생각하는자가 셍물이라고 할때는 생명의 존엄이없답니다 그리고 모두가 먹고먹힌답니다 내부세게를 모르는자는 모두같은생명이라 중생이라합니다 중생과 수행자를 반드시 구분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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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가 떠올라 동쪽으로 향해 나아갈 때 그는 동쪽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그 햇살 속에 들어오게 한다. 남, 서, 북, 위, 아래 그리고 그가 가는 사방 모든 곳을 햇살로 비추니 사방의 모든 생물체는 그 빛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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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올라 동쪽으로 향해나아갈때======================
이것은 주천의모습 입니다 주천중에서도 시각혈법이라는것이 잇는대 이것은 주천의핵심인 해인약이 일정한방향과 일정한곡선을 그리며 돈다는것입니다 이것으로인하여 우리는 배고픔과 졸음과 일하는것 이러한 전반적인것들이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동서남북위 아레 그리고 그가가는 사방모든곳을 햇살로 비추니===========================================
이것은 수행자가 알아차리나 알아차리지 못하나 그 해의힘이 구석구석을 비추고잇다는것입니다 비록 수행자가 그 수행력의 고하에 따라 깁고 세밀함에 따라 알아차리는 강도가 차이가잇을수 잇으나 그런것에 관개없이 일정하개 돌아간다는것입니다
단지 차이가잇다면 능동적인 수행이나 수동적인 수행이냐하는 차이가 잇을뿐이라는것입니다
모든 생물채는 그빗을 밧개된다====================
이것은 몸의 각부분의 장기나 의식이나 할것없이 이 돌아가는 힘에 의지하여 그 맛은바 역할을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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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해는 베이슈바나라와 비쉬버 루빠의 이름으로 생명과 불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 이는 리그 베다의 만뜨라가 말한 대로이다.
∥역주∥
베이슈버나라(vai vanara) : 세상을 하늘로 날아다 주는 자. 물질을 태워서 그 연기로 하늘에 가져다주는 것은 불, 아그니이다.
비슈버 루빠(vi va-r pa ) : 세상의 모든 모습을 취하는 자.
8. 태양은 세상 그 어떤 형태로든 모습을 취하며, 금빛으로 되어있고, 그리고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것의 최종적인 목적이며, 가장 근원이 되는 빛이며, 오로지 하나이며, 열을 품고, 천 개의 발을 가지고 있으며, 백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 만물의 생명으로서 그렇게 늘 떠오른다.
∥역주∥
천개의 발 : 수 없이 많은 햇살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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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빗으로 돼어잇으며========= 이것은바로 우리가 말하는 금액환단입니다 이것은 주천이 뭉치고 뭉처서 그 돌아오는 주천의 덩어리가 밝개 금빗으로 빗나보이는것 입니다 이 금빗에 의식이 깃들면 보는 주채가 된답니다 이것이 곳 해는곳 생명이요하는 존재가 돼는것입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알고잇으며===============
이것은 태양이 단지불의태양이 아니라 그안에 법을답고잇다는것입니다 마치 깨어먹는개란이 아무런규칙없는 유채로 돼어잇으나 그안에서 법의모습을하고 닥이나오듯 태양도 그안에 법을담고 잇다는것입니다
모든것의 최종적인 목적이며===========
수은과 동 이라는것인대 물질의최종착지 입니다 이곳에서 황금알이 태어나는것입니다 마치 휜자속에 노른자가 들어잇으나 석이지 안는것처럼요
가장 근원이 돼는빗이며===========
이것은 시선입니다 시선 즉 눈빗입니다
부릅뜬 눈으로 깁이잇게 처다보는 두눈빗 입니다
오로지 하나이며=====================
집중하고 삼매경에 들어잇는 자신입니다
열을품고===========================
정열적으로 일하고잇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창조주이기도하나 뿌루쉬와 내제아를 떠나서 바로당신입니다
당신이 뒤돌아보지안으며 깁이일에 파뭇혀잇을때 사람들은 말합니다 정열적이라고
천개의 발을가지고 잇으며========================
이것은 잡생각이 전혀없이 대상에다가 집중하여 상상의 나레를 펴는것입니다 비교하고 분석하고 구상하고 연구할때 당신은이미 당신이아니라 당신이 생각하는 범위위 극한까지 당신은존제하는것입니다 이곳에서 시간과 감각과 피로와 이런것들은 이미없는것입니다
단지 약간의소주와 담배가 잇으면 더욱조을뿐 이랍니다
그리고 이것이 보람찬 인생이지요
백가지 모습을가지고 잇으며======================
당신이 어떤것을 만들어 냇다고합시다 그것이 처음잇는것이라면 그리고 사용처가 만다면 당신은 더만은상상을하고 그 용도와 그행위로서 엇을수잇는것을 가지고서 백가지가 아니라 만가지라도 생각하개 됄것입니다 그것이 금전적이나 명애나 학술의 가치가 잇다면 더 소중히 생각할것입니다
당신이 그려보는 모습 그것은 백가지가 아니라 천가지 만가지랍니다
세상만물의 생명으로서 늘그렇개 떠오른다===============
당신은 꿈을먹고 사는자 입니다
당신이 꿈을일을때 당신은 서글퍼지고 힘이없어집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항상 힘이잇고 꿈이잇으면 당신에게는 늘 행복이 잇을것입니다
내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사는아이
살그머니 눈감고 꿈속을 것는아이
갓고십은것모두 주고십은것 모두
내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사는아이
살그머니 눈감고 꿈속을 것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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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년이라는 시간은 곧 쁘라자빠띠 (창조주)요, 그 시간의 길은 남(南),북(北)의 두 갈래로 되어있다. 결과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행위하는 사람들은 달의 세계만을 얻을 것이오, 계속해서 이 세상으로 돌아오리라. 이처럼 후손을 원하는 사람들이 택하는 길은 남쪽의 길이다. 이것은 선조들이 이제껏 택해온 길이며 물질로 된 길이다.
∥역주∥
그 시간의 길은 남(南),북(北)의 두 갈래 (tasya ay ne dak i a cottara ca): 시간의 길을 두 가지로 나누어 남(南)은 아래쪽, 어두움, 달 그리고 물질과 연관있으며, 또한 북(北)은 위쪽, 밝음, 태양 그리고 정신과 연관있는 것이라 하였다.(다음 구절 참고) 이로서 상징하고자 하는 것은 현실속에 살고 있는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다. 시간은 어차피 갈수 밖에 없는 길이고 그 시간을 어떻게 걸어나가는가를 크게 두 갈래 길로 표현한 것이다.
일년이라는 시간은 곳쁘라자 빠띠요===========
이것은 탄생과소멸에관한 단위입니다 이땅의 대부분의 생물이
일년이라는 시간에 묵여잇기 때문입니다
생물의 대소여하에따라 다소차이는 잇으나 일년을기준으로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의길은 남과북 두갈레로 돼어잇다=================
이것은 남쪽의길은 정주천을 말하며 머리부분에서 몸의압전면을타고흘러 뒤쪽을타고가는 일반적인 주천을말합니다
또한 북쪽의길은 이와는 반대돼는 주천으로 목에서 시작하여 몸의압면을 타고오르는 역주천입니다 이것은 척추를타고내려서 압면의속피를 타고흐른답니다
결과에대한 기대를가지고 행위하는자는 달의세상을 엇을것이요
게속해서 이세상으로 오리라===================
이것은 남쪽의세상으로서 일반적인 정주천을말합니다 사실의식이라는것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바로이 주천입니다
주천이곳 의식인것입니다 따라서 의식이 아트만이란것은 주천이곳 아트만이란것 입니다 그레서 아트만은 어디에도 보이지안으며 달아볼수없는것입니다 아이큐 씨큐 이큐 하는것은 어덯개 하든지 의식을이해하고 측정할려는 노력일뿐이지 주천을 달아볼려고 하지는 안는것입니다 이 주천이 정지하면 곳 죽음입니다
죽는다는것은 곳 주천이 정지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논하는 아트만은 의식속에서 탄생한답니다
그러니 누가 아트만을 알수잇갯는지요
따라서 아트만을 알지못하고 의식의고양과 질적양적인 성취를 아무리이루어도 그것은 의식의영역에 머무는 개채아트만의 수준이라 아무리 노력하고 연구하고 물질적 성취 재산적성취 이러한것을 이루어도 그것은 아트만이 아니기에 죽음을 넘는다는것은 잇을수 없는것입니다 따라서그는 행위한업의 결과에따라 다시그에맛는 생을살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선조들이 이재껏 택해온길이며 물질로된길이다===========
이것은 바로 이어달리기 식의길이란것입니다
수행자는 점진적인 수행을통해서 이어달리기를 하고 비수행자는 자식을통하여 다시돌아갈 자리를 만드는식으로 이어달리기를 햇다는것입니다
그레서 가면갈수록 독한자식이 태어나는 이유가 여기에잇다고 할수도 잇갯습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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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감각을 통제하는 고행, 굳은 독신생활, 믿음 그리고 쁘라자빠띠와 일치감을 갖는 지혜로서 아뜨만을 찿아가는 길은 북쪽의 길로, 이 길을 가는 사람은 태양의 세계를 얻는다. 이것이 모든 생명체의 마땅히 가야 할 길이요, 불멸이오, 두려움이 없을 궁극적인 목적지이다. 그 곳에서 그들은 다시 돌아올 필요가 없으며 그것을 곧 윤회의 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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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위에서 남(南)의 길이 행위로서 걸어나가는 길이라고 한데 반하여 이 북(北)의 길은 지혜로서 가는 길이라고 하였다. 그 결과는 각각 달의 세계와 태양의 세계를 얻음이다. 이 각기 다른 결과는 밝기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차적인 목적지와 궁극적인 목적지라는 큰 차이가 있다.
감각을통재하는 고행==============재래법입니다 장작은 얼마만큼 필요하며 솥단지는 얼마만큼 큰것이 잇어야하며 상을차림에 잇어서 무엇이잇어야하며 불을땔때 얼마만큼 때야하는가 하는것을 감각을 통재하는 고행이라고합니다
이 재래법을 모르면 천편일률적으로 흐르며 삿된말에 흔들리고
머무는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법을찻아서 해매게된답니다
그러나 정말아는자는 신문지 반장정도만 잇으면 그곳이 공부하는 자리랍니다 이것이 재래법속에숨겨진 감각을통재하는 고행입니다
굳은 독신생활 밋음================
이것은 그냥 그냥지내는것이 아니라 음욕 사욕 배고픔 왜로움 듀려움 이런것을 극복하고 매진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몸에밴 모습입니다 이것은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어서 이 생활자채 만으로도 그는 휼륭하다 할수잇답니다
쁘라자 빠띠와의 일채감==============
일채감이라는것은 그냥생겨나는것이 아니랍니다 이 일채감은 고도의분별력속에서 다르마로 일으키는 감각적 지각입니다
그리고 이 감각적 지각을뒷밧침 하는것은 고행으로 엇은남쪽과 북쪽의길입니다 이 뒷밧침속에서 쁘라자빠띠와의 일채감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그가 아무리깨치고 만이안다할지라도 개채아트만의 수준에서 끗나는것입니다
모든생명채의 마땅히가야할 길이요======================
우리는 알고잇답니다 우리모두가 어디론가 가고잇다는것을요
개도소도 말도 모두가 어디론가 가고잇답니다 단지 우리모두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잇을뿐입니다 그것은 우리의생이 풀끗의 이슬이며 찰라이며 손쌀같이가는 그런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속성에 묵여서 이거대한틀을 바라보며 즐길여유가 없을뿐입니다
파리목숨같은 이목숨이 언재인간이돼고 그이상이 됄런지요
따라서 우리가 논하는것보다 어떻개하면 이세상을 아름답개하고 보람차개할까 그리고 모두가 더불어살까 우린 이런에기를 해야합니다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올 필요가 없으며 윤회의끗이라한다===========
브라흐만속에서 태어난개채아트만이 아트만을만들고 그 아트만이 개채아트만과 합해지고 그 합해진 진짜아트만이 고행을 통하여 브라흐만과 합해지는것 이것을 위대한 승리자라 합니다
나는 본적이 없으나 책으로 본바에의하면 마왕쿤사가 고타마여 너의성취를 누가증명하갯는가하고 물엇을때
땅을가리키며 땅이 증명할것이다====이때 땅이울엇고
하늘이 증명할것이다 하자=========이때 하늘이울엇다
이렇개 책에나논답니다 이것이 위대한 승리자인것입니다
그리고 나도 이렇개 돼고자 하는대 만은격려 바랍니다
이땅에 나온짐승이 이정도욕심은 잇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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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간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 태양은 다섯개의 발이 달린 세상의 아버지로서 열 두달의 모습을 가졌으며, 머무는 곳은 하늘의 높은 자리의 물이 가득한 곳이라 한다.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은 그를 일곱개의 수레바퀴와 여섯개의 바큇살로 된 수레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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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다섯개의 발이 달린(pa ca p dam) : 일 년을 이루는 다섯 계절을 말한다.
일곱 개의 수레바퀴와 여섯 개의 바큇살(sapta cakre a ara): 일 년을 이루는 시간을 일곱 등분으로 나누고 계절을 여섯 개로 나눈 기준을 말하는 것이다.
시간의 비밀을아는 사람들이 말하기를==========한바퀴 주천을이루어 깁이잇고 심도잇게 바라볼줄 아는사람들입니다
그 말도만도 탈도만은 소주천 입니다 즉 도인들입니다
그태양은 다섯개의 발이달린 세상의아버지로서 ==============
두손 즉 손뿌리 두발즉 발뿌리 그리고 기준이돼는 ㅊ 뿌리 일러캐해서 다섯뿌리에 의식이 깃든답니다 그레서 이리저리 달린답니다 발로인생길을가고 손으로 인생길을가고 ㅊ 으로 인생길을갑니다 여기에 세상의 아버지인 아트만이 잇어서 이렇개 표현하는것입니다
일곱개의 수레바퀴========================
두눈 두귀 두개의콧구멍 하나의입 입니다
여섯개의 바퀴살=========================
육신입니다 고기육이 아니라 여섯개의 몸이라하여 육신이라 합니다 육신통이라는것은 여섯개의몸에서 나오는 신통입니다
육신의종류는 에전앤 알앗는대 기억이안납니다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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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月)도 또한 창조의 주인이로다. 이 월(月)의 절반 즉 보름 부터 그믐까지 달이 어두운 때는 '물질', 그리고 다시 그믐부터 보름까지 달이 밝을 때는 '생명'이다. 현명한 성자는 때를 알아 제례의식을 행할 때 밝은 보름동안에 날을 잡으며, 그렇지 않은 자들은 어두운 보름 동안에 날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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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윗 구절에서와 같이 이번에도 살아가는 방법을 그 두 가지로 어두음과 밝음, 물질과 생명, 현자(賢者)와 그렇지 않은 자(者)쥯등으로 상징적으로 대비시키면서 바람직한 길을 강조하고 있다.
월또한 창조주 주인이로다============
이것은 달월이 아니라 한달을말하는것입니다 그런대 삼십일로 돼어잇는 한달이 하나의달의영향하에 잇다는것입니다 실지로 우리는 모든것이 태양의 영향하에 잇지만 모습은 달의영향하에 잇답니다 태양은전기요 달은 하드왜어라고 할수잇는것입니다 그리고습성이 소프트왜어입니다 우리는 이렇개 돼어잇는것입니다
보름동안 달이 어두운때는 물질============
이것은 마음의세게를 보는구조와 역할이런문제랍니다
나는압에서 역마살과 정거장의 의미에대하여 에기한적이 잇답니다
이것은 일신과 일마 그리고 그사이에잇는 일선 이러한것을 구분할줄알아야합니다 일신이 어두운곳에 잇으니 일마 입니다 그리고 일신이 밝은곳에잇으니 일선입니다 그레서 우리는 임마임마 하는것 이지요 이것이 다름아닌 물질이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름아닌 감은눈 입니다 일선이라는것은 뜬눈입니다 우리는 일선에 노인다는것은 눈뜨고 출발점에 노인다는것입니다
밝은 보름동안에 날을잡으며==========================
이것은 눈밝은자가 일을함에잇어서 일이 돼는시점에서 재래를 치른다는것입니다 그러나 눈이 밝지 못한자는 아무때나 가리지안고 끼어들어 일을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즉 때와 장소를가리고 됄때와 안됄때를 구분하여 가감이 잇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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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낮과 밤도 창조주이니 낮은 생명,밤은 물질이다. 낮에 여자와 동침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그 생명을 줄이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브라흐만의 정한 때를 알아 절제하는 사람은 밤에 동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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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브라흐만의 정한 때를 알아 절제하는(brahmac rya) : 우파니샤드에서 말하는 독신 생활(brahmac rya)이라는 것이 단순히 성욕(性慾)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고, 조절할 줄 아는 생활태도를 말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부분이다.
낫과 밤도창조주이니 낫은생명 밤은물질이다==============
이것은 밤도낫도 구분없이 수행하는수행자가 밤과낫을 내면으로 구분하니 아홉개의 하늘과 아홉개의땅에서 이것만이 진실이요 이것은거짓이다 이런구분이 없고 단지 법만이 잇다는것입니다
낫은셍명 밤은물질에잇어서 마가돼고 신이돼고 하는 반복적인 행위만잇을뿐이지 거기에 또다른 무엇이잇다는것이 아니랍니다
마가 수행이라는 일을하면 일마가돼고 신이 세상에서놀면 신선놀음입니다 일신과 일마는 이와같아서 어둠이냐 밤이냐하는 그런차이박에는 없는것입니다
따라서 놀개돼면 생명이잇고 놀지안고 정채돼면 마가된답니다
그레서 낫은생명 밤은물질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낫에 여자와동침하는 어리석은사람은 그 생명을줄이고 잇는것을 알아야한다================================
이것은 집중과 분산때문입니다 남자가 낫에는 일을해야하고 만은곳에 신경을 분산해야합니다 그런대 이와같은 환경하에서 여자와 동침하게돼면 곱배기로 또는 몃배로 힘을들여야 합니다
이것은 채내의기운을 고갈시키며 리듬을 흔듭니다 그레서 어리석다고 하는것입니다
브라흐만의 정한때를 알아서 절제하는사람은 밤에 동침한다===
브라흐만의 정한때라는것은 모두가 일하고 낫의의무를 마친것을말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람쥐챗바퀴처럼 살고잇지만 왜그런지 아무도 모르지요 이것이 브라흐만이정한 의무라는것입니다
단지 이것이 속성에가려저 무지라고 불릴뿐이랍니다
이의무를 다하면 느긋한 밤이오고 기다리고잇는 자신의아네 에게로 가게돼는것입니다 이곳에서 바쁜것은 없으며 신경써야할것은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아네에게만 신경쓸수잇으므로 만은집중이 가능하고 신채의리듬은 원활해집니다
다소 무리한다해도 편안한잠이 기다리고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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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곡물도 또한 창조주 쁘라자빠띠이다. 곡물을 먹음으로 해서 생명의 씨앗인 정자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 정자로 부터 생명체의 생명이 생겨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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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도 또한창조주 쁘라자빠띠이다==================
창조주 쁘라자 빠띠인것은 곡물은곡물이 아니라 바로우리가 말하는 벽곡 입니다 보리는 죽이며 쌀은 빗입니다 쌀이 한문으로 빗광자를 쓰는것은 이레서 입니다
이것이 개채아트만의 영역인 창조주 쁘라자 빠띠의 영역에서 일어나는것이란 말입니다
곡물을 먹음으로 인해서 생명의씨앗인정자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곡물을먹음으로 인하여 축기가 압축돼고 달의세상에서 넷물이돼고 강이돼고하여 이세상을 덥는답니다 그리고 바다속깁은곳에 불로들어가 황금알이돼니 이것을 불속의 알이라하여 불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법의구조에의하여 정자가 돼는것입니다
이정자로 인하여 생명채의 생명이 시작돼는것이다============
이태어난 생명이 창조주 아트만의 빗을밧아 의식을가지게돼고 생명이 또다시 시작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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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와같이 쁘라자빠띠의 정한 때를 알아 성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아들, 딸 쌍둥이를 얻을 것이다. 진리인 이 브라흐만의 세계가 있는 곳에, 사람들의 고행, 독신생활이 자리를 잡고, 브라흐만의 세계는 바로 그러한 사람들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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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쁘라자 빠띠의 정한때르알아 성생활을 유지하는사람들은 아들딸 쌍둥이를 엇을것이다=======================
이것은 정법을말합니다 부부가 알거나 알지못하거나 규칙을 정확히 지켯을때 법이 바로서고 아들딸 쌍둥이가 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생활에서는 참으로 어렵다고 할수잇갯습니다
사람들의고행 독신생활이 자리잡고===============
정법에 의지하여 바로보고 바로알고 다르마에 의지하여 검증하고 분별하고 이런한것으로 고행하는 수행자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행자가 아들딸 쌍둥이가 나는법만큼 어렵고 귀하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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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브라흐만의 세계는 바로 그러한 사람들의 것이며 그곳은 삐뚤어짐이나 거짓진리, 속임수가 있을 수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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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가 있을수 없는곳이다==========================
에나 지금이나 말도만고 탈도만아서 지금도 어떤나라에서는 삼백명이나 죽고 죽엇다는대 순전히 니기올내 내가올내하면서 죽고죽이는대 그엣날에도 문제는 심각햇는 모양입니다
지금도 첫번째 수행자와 두번째 수행자와 세번재 수행자가 잇는대 그앳날에도 그랫는 모양입니다
지금도 불씨는 여전해서 무슨단채애서는 무슨전쟁 무슨전쟁 하는대 심리학 기술자가 여기저기애 도화선을깔아 놋는것과 다를바없답니다
하여튼 이것는 내가곳마이고 마가곳나이니 마가무언지 모르고 신이 일선에 노이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몰라 나의근심도 늘어갑니다 그놈의 돈때문에 알면서도 이리삽니다
정범이란것은 참으로 어려워서 잠시소유햇다가도 게으름나태 태만 이런것으로 관리가 어렵습니다
이것을 보시는여러분 도도 중요하지만 둥글둥글 사세요
대장부라는것은 임무가 하나박에 없답니다 그것은 돈과 권력과 힘과 세력과 이런것은 아닙니다 사나이 대장부가 갈길은 죽음을 넘는길 입니다 그가 죽음을넘는 임무를 수행하다 그것을 달성하든지 못하든지 그런것은 관개없답니다 여기에 못난놈 누가잇나요
그가 아무것도 가진바없고 부자유스럽더라도 우리모두 잘낫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가고잇답니다
그길은 누가잇는것이 아니고 없는것도 아닙니다 바로보고 바로알고 깁이생각하는 다르마와 집중과 힘과 정법으로 돼어잇는 혼자만의 길입니다 그길은 아무도 도와줄수 없으며 함깨 갈수도 없다니다 따라서 왜부세게의 또다른존제와 목숨걸고 싸우는 그런것은 잇을수없답니다 그길이 대장부의 길입니다 바로 나의길이며 당신의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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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문 끝
두번째 질문
1. 그 다음 대성자 삐빨라드에게 바르가바가 와서 물었다. "스승이시여, 우리사람들에게는 신들이 도대체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그 중에 어느 신이 사람들을 진정 빛나게 했습니까. 어느 신이 주된 신입니까."
∥역주∥
빛나게 (prak yante) : 원어로 신은 'deva'인데 ' '(세상을)비추는 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바르가바의 질문은 너무도 많은 신들 중에 어느 신이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지, 어느 신이 진정한 신인지,그 빛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등의 신의 근원지를 묻는 질문이다.
어느신이 주된신입니까===========================
바르가바가 몰라서 뭇는것은 아닙니다 바라가바가 숙고하다가 벽에부딧치고 분별력의 극점에서 문재와 돌파구를 찻지못하여 근심하다가 스승에게 뭇는것입니다 단순히 몰라서뭇는것은 아닌것입니다
그리고 이문제는 수행자라면 누구나한번 부딧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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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삐빨라드가 대답하였다. "물론 하늘이 그 주된 신이다. 그러나 바람, 불, 물, 흙, 소리, 마음, 눈 이 모든 신들도 각기 그 위대함을 과시하고자 각기 '내가 이 육신을 떠 받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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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그 주된신이다==========
낫은생명 밤은물질 따라서 하늘너머에는 물질이 자리잡고잇어 물질이 하늘을감싸고 잇는것입니다 단지우리가 그것을 이해하지못하고 잇을뿐입니다 그리고 그물질을 마 라고합니다 또한 마야하고 하는것은 마의속성의 이름입니다 따라서 하늘이 주된신이라는것은 속성의 또다른이해입니다
바람 불 물 흙 소리 마음 눈 이모든신들===============
바람 =========변화에 민감하며부풀리고 줄임으로 먹고사는자
불============한곳에 집중하여 정열적으로 일하는자
물============모든일의 기반산업에 종사하여 일하는자
흙=========== 모든것의 기초가돼는 일반적인것으로 먹고사는자
소리========= 전채에 한꺼번에 전달하는 목소리로 먹고사는자
마음==========글을쓰는자 시를쓰는자 관리하는자 유지하는자
눈============깁이뚤어보는 다르마로 먹고사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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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처럼 자만심에 가득찬 그 신들에게 호흡의 신(神) 쁘란이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은 미혹에 빠지지 말라. 스스로를 다섯등분하여 내가 이 육신을 받치고 있도다.' 그러나 다른 신들이 믿지를 않았다.
∥역주∥
스스로를 다섯등분하여(pa cadh tm nam) : 우파니샤드에서는 호흡의 종류를 들이쉬는 숨(우단), 내쉬는 숨(쁘란), 온몸에 퍼져있으며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이 막 교대하려고 할때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숨(브얀), 배꼽 속에 들어서 소화를 시키는 숨(사만), 아래로 가라앉아 항문으로 나가는 숨(아빤), 이렇게 다섯으로 본다.
쓰스로를 다섯등분하여==========다섯개의발을가진 세상의아버지의 다른말입니다 손뿌리 발뿌리 좋뿌리 혀뿌리 음한개는 모르갯내요 이렇개 다섯개입니다 그리고 우리모두는 사실이것으로 먹고산답니다 그레서 우리는 각기보험까지 들면서 아낀답니다
그러나 이것의근원은 아무도 모르는것입니다 그레서 숨의신 쁘란이 내가 모두를 밧치고 잇다고해도 밋지안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런에기 한번쯤 듯지요 아버지로부터 또는 어머니로부터
또는 주위에서 내가 느그먹여 살릴려고 얼마나 고생을하는지 아느냐 또는 내가뭣땜시 사는지모르갯다 이런에기 우리는 한번쯤 들어보지요 이것은 모두가 나라고하는 강한아집에 사는것같으나 사실그근본에는 자식이라는 또다른 분신이 잇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는 사실자식에게 묵여잇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자식이 스스로의 길을열면 우리의생이 대부분 끗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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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쁘란이 자리했던 육신에서 일어나 나가려 하니 모든 숨들이 차례로 따라 일어나고 그가 앉으니 다시 모든 숨들이 따라앉았다. 또한 마치 여왕벌이 일어나면 모든 일벌들이 따라 일어나고 여왕벌이 앉으면 모두 따라 앉듯, 소리, 마음, 시력, 청각등 모든 감각기관들이 쁘란을 쫒아 움직이니 그제서야 그 존재의 비중을 알게되어 모두들 그를 칭송하기 시작했다.
여왕벌이 일어나면 모든일벌들이 따라일어나고================
이것은 대성자 삐빨라드의 세게관과 공부의수준을 판가름하는 중요잣대입니다 삐빨라드가 오늘이 잇게된것은 그냥잇게된것이 아니라 자연의요소를 관함에잇어서 물과 풀과 짐승과 이러한것들을 떠나서 곤충의세게까지도 관찰할수잇을만큼 세세햇다는것입니다 이와같은 깁은관찰과 숙고에의하여 말하고 가르첫으르므로 대성자라는 호칭을 엇은것입니다
단지 그가 스스로 붓인이름이 아니라 남들이 붓여준것입니다
원시 그엣날애 이와같은 사람이 잇엇다는것은 참으로 놀라운것 입니다 이와같은 사람들이 잇엇기에 이 우파니샤드는 생명력을가지고 오늘날까지 최고의문학서에 우뚝설수 잇는것입니다
뭇는제자들도 대단하지만 답하는스승도 짝을찻을수 없는것입니다
지금이세상에도 이런자는 드믄것입니다
그 존제의 비중을 알개돼어 모두들 칭송하기 시작햇다========
그존제의 비중 과연이것을 우리는 어떳개 이해해야 할까요
가장비중이 크지만 가장만만한것 그레서 알려고도 하지안는것
그것은바로 국민이지요 그리고 시민이지요 또한 욕심만은 심리학기술자에게는 천국이며 극락왕생이지요
이러한것들은 모든것들의 기초원천이며 기반이지만 머리에 관ㅇ늘쓴 자들에게는 보이지안지요 그리고 존제하지도 안지요
그레서 항상 권력자의 입에는 국민을위하여 국민들이 원하기에 하면서 입에달고다니지요 또한 특정사업채나 특정기관들도 가장만만한것이 시민들이지요 그레서 그들도 언재나 시민을위하여 시민들의 권리증진을 위해서 하고말하나 단지이것은 수단일뿐이랍니다 그리고 이말은 압으로도 게속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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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쁘란은 불로서 타오르며 태양으로서 빛을 발하고, 구름으로서 비를 내린다. 이 쁘란이 인드라의 모습으로 그 선민을 보호하고 악마를 물리쳤으며, 땅에서는 때론 바람으로서 때론 달로서 세상을 받들고 양육한다. 형태가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 영원한 것이든 모두 하나같이 이 쁘란 외의 것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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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쁘란은 불로서 타오르며========================
숨에 의식이깃들면 의식에의하여 근원의빗이 숨에붓고 휘저어서 숨을불타오르개 합니다 이로서 숨이 힘을가진 존제가 돼는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이런과정이 없답니다 일반인이 꿈을꾸는것은 절차가 생략되엇기에 깁이남지안으며 진도가 나가지안는것입니다 따라서 쓸모가 없는것입니다
태양으로서 빗을발하고=============================
숨이라는 쁘란은 곳 일음과 일양입니다 이것이 의식에 투영돼면 휜것과 검은것이 돼는것입니다 그런대 여기에 레이저가 쏘아지듯 두눈빗이 집중돼면 일양이 일음을감싸게돼고 소리에의하여 압축돼어 푹팔합니다 이것이바로 태양입니다 이태양은 일양과 일음을소모할때까지 타오릅니다 그리고 이원천을가지고 정기라고 합니다 그레서 항상우리는 축기축기 하는것이며 감각을따지는것입니다
구름으로서 비를내린다==================================
축기가 강해지면 머릴에 바가지를 덥어쓴현상이 생겨납니다
이것을가지고 구름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탈바가지 현상이라고하는대 이것은 여러가지 다양한반응과 감각적제어와 함깨 어울립니다 또한이것은 숨에 집중하여 들숨과 날숨중 들숨이만을때 잘발생하며 각대맥을 넘거나 머무를대 발생합니다
전혀모르는 일반인은 병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에가고 수행자는 더욱열심히하는 도구로 씁니다
인드라의 모습으로 선민을보호하고 악마를 물리첫으며=========
인드라의 모습은 번쩍번쩍하는 빗무리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소리는 파찌직 우르르르 파앙팡 파팡 한답니다 이것은 모두가 빗과 소리로 이루어진 내면의변화입니다 이것을 번개라하여 인드라랄 합니다 선민을보호하고 악마를 물리첫으며 어느단채에 가니까 이것을가지고 광광정정 단도채시 채종이라고 하는것같더군요
이것이 인터냇이라 정말인지는 알수업어도 나는 이대목을 다알지는 못합니다 너무어려운분야 이기때문이지요
땅에서는 때론바람으로==================
회풍을말합니다 이 회풍은 어느곳에서 어느장소에서 어느부분에서 어떠힌방식과 형태로 나타나느냐에 따라서 질적양적으로 달라집니다
때론달로서 세상을밧들고 양육한다=============
달은 물질이며 아레로 가는세상지요 우리는 수행하다가 문득문둑 홀로 길을가는자신을 봅니다 이것은 마치 길위를 나는듯이 그렇개 보입니다 이것이 정채가 바로지마이며 달입니다
또한이것이 바로 인생길입니다 우리는 흔히 압이안보인다 하지요
바로이 달의길이 안보인다는뜻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바로 지마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무슨일을 어렵개 이루엇을때 이길이 뻥 뚤린답니다 보는것과 보지안는것이 이와같으니 어찌 사람의사는 한생이 소중하다 하지안갯습니까
그런대 요즘은 사람도 물건취급하고 여러가지 법률조항을서 억어매고 자유를 구속합니다 이런것들은 만이 시정돼어야합니다
형태가 잇는것이든 없는것이든 영원한것이든 이쁘란왜의 것은 없도다========================
창조주가 잇느냐없느냐를 떠나서 우리가 무지란우주에서 불로서 낫듯이 이 숨으로 모두가 돼어잇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장듀려운것은 숨이 이몸을떠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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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치 마차의 바퀴에 바큇살이 박혀있듯, 리그베다, 야쥬르 베다, 그리고 사암베다와 그 베다로 부터 만들어진 제례의식, 그리고 사제와 무인들 이 모든 것이 쁘란에서 연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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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를 가지고 여러현명한 자들이 각기다르개 설명하도다
그 한가지는 바로숨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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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쁘란이여 ! 그대는 창조주 어머니의 자궁속에 다니며, 세상에 태어나는 것 또한 그대로다. 인간등 모든 사람들이 그대에게 공물을 바쳐 예배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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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어머니의 자궁속을 다니며==================
창주주 어머니는 달인 지마를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암성이며 우리의 왠쪽이라고 불리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쁘란이라고하는것은 아트만 입니다
아이가 여성의 몸에서나오듯 이 아트만도 암성인 달에서 나온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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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쁘란은 곧 신들 중에 가장 앞서가는 불의 신 아그니요, 제례에 조상에게 바치는 공물들도 제일 먼저 받는 자 그대이며, 성자들의 수도가 목적하는 것 또한 그대, 아타르바 베다는 몸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 또한 그대라 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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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신(神)들 중에 가장 앞서가는 불의 신(神) 아그니요(dev n m asi vahnitama ) : 불의 신(神) 아그니의 이름은 '앞으로 나아가는 자(agr i iti agni)라는 뜻으로 되었다. 아그니는 신들 중에 앞서 나와 제례에 바쳐진 음식들을 그 불로서 먹고 다른 신들에게 가져다 준다고 한다.
몸을 이루는 가장중요한요소=======================
손이없고 발이없고 날개가없는그가 행위하는 주채가됄려면 재어감이 잇어야합니다 이 재어감이 볼때 보개하는자이며 할때 하개하는자입니다 따라서 이모든것이 숨에기반하여 숨으로서 이루어진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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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쁘란이여 ! 그대는 최고의 신, 용맹한 인드라요, 그대는 루드라, 모두를 보호하는 보호자요. 그대는 대공(大空) 중에 다니며 모든 빛들의 주인인 태양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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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루드라(rudra) : 원어로 '울리는 자(rodhayati iti rudra)'라는 뜻으로 자연의 재앙등 무시무시한 힘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런 재앙으로 부터 보호해 주는 보호신의 개념도 들어있다. 이 루드라 신은 우파니샤드까지를 포함하는 베다시대 이후에는 문헌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학자들은 쉬바신의 전신으로 파악하고 있다.
모든빗들의 주인인 태양이요=====================
쁘란이라고 불리는 의식이머물러 보고느끼며 아레를처다보는 주채인태양은 그 정채가 숨이라는것이며 그 숨이흩어지며 열기로 빗을뿜으니 마치 태양처럼 보인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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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쁘란이여, 그대가 구름이 되어 비로 뿌려질 때 그대의 모든 백성,모든 생물들은 기쁨의 비를 맞는다오, 이제 곡식이 잘 자랄 것이라는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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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란이여 그대가 구름이돼어 비로뿌려질때============
이것은 탈바가지의 하강입니다 이것이 옥액환단이라고 하는영역이며 머리를 가득히덥은 기운의덩어리가 호흡의힘애 따라 가슴으로 하강합니다 그러나 입이라는 아렛턱이 가로막고잇으며 목의대맥이 가로막는답니다 이 머리를덥어오는 기운은 아랫턱의기운과 부딧처 연해지고 다시 목에부딧처 안개덩어리또는 물처럼 가슴으로 흩어집니다 이것이 구름이돼어 비로뿌려질때 라고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흔히 입은삐뚤어저도 말은바로하라 이렇개말하지요
이것은 이 옥액환단의 감각적기감입니다 입이 삐뚤어진다는것은 머리를 도는주천과 아랫턱의 기운이혀와 입안에 집중돼고 돌파를 시도할려고 하다보니 꽉다문입이 이리저리 이레위로 삐뚤어지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은바로 하라는것은 이와는 상관없이 공부하는자가 세상일을논할때 바르고 올개 정확히보고 말하라는것입니다 이것이 입은삐뚤어저도 말은바로하라의 맛는말입니다
그대의모든백성 모든생물들은 기쁨의비를 맛는다오========
옥액환단의 기운의하강이 일어나면 이기운은 각대맥과 각영역을 신속히 점령하고 그안을채웁니다 이것은 수도하는 도인의능력에따라서 만은가감이 잇답니다 이 기운이 하강을하게돼면 그안에채워진 탁한기운을 몰아냅니다 이것이 숨의감압과 연관이잇어서 컥컥하고 우르릉 하고 부욱하는 소리와 분포를가지고 올라옵니다
때로는 목뒤로 때로는 입으로 올라오는대 어느대맥애서 올라오느냐애따라 전혀다르게 느껴진답니다 이 몸안을채우고 고여잇는 활성가스는 탁기의주원이며 몸을망가트리는 근원인자 입니다 이 활성가스는 내장으로 흡수돼어 방귀로 나오고 트름으로 나오고 하여야하나 수행자는 매우넓은 옥엑환단의 단개에서는 다양한방법으로 이곳저곳으로 몰아내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초보때는 어려우나 조금만배운다면 누구나 가능한것입니다
몰려잇는 나쁜공기며 뭉처서 굳게만드는것이 강한숨으로인하여 풀어지므로 마치 딱딱한 땅이 비에부드럽개돼듯 돼어서 이것을 표현하길 기쁨의비를 맛는다오 이렇개 표현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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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쁘란이여, 그대는 가장 순수한 존재이며, 그대는 에까리시이며, 먹는자, 또한 모두의 진정한 주인이요. 우리는 오늘 그대에게 먹을 것을 바치려고 하오. 오 , 어디든 편재해 있는 공기, 그대는 우리의 아버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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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 사람의 성자(ekar i) : '에까리시'는 불의 신 아그니에게 지어졌던 이름이기도 하다.
우리는 오늘 그대에게 먹을것을 바치려하오===============
이말은 소잡고 돼지잡는 행위가아니라 수행을 말합니다 오늘 현인들로부터 지해를전해듯고 실천하갯다는 말입니다
장작이란 곳뼈다귀요 숨이란 바람이요 솥단지라는것은 몸이요
물이란 정기랍니다 그리고 죽고사는 제물은 짐승의몸 영혼의몸 이런것들입니다 이것들은 모두가 지나온과거 입니다
여기에 보고듯고하는 의식이 끼어들어 보는주채가 돼는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보는순간 감각이 고요를깨우고 장을흔들어 이 개채아트만의 의식을깨우는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이것을표현하길 상에떨어젓다 이렇개 표현하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이 표현은 맛습니다만 내가 생각하기앤 이것은 정이 약해서 미약한감각에도 정채성이 무너지는것입니다 내생각앤 이렇습니다
어디든 편제해잇는공기 그대는 우리의아버지 로다============
브라흐만은 세상을넓고 깁게덥어 세상이 세상으로서의 역할을다하는자이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무엇이라고 단정할수 잇갯습니까
그렇지만 내제하는 뿌루쉬와 창조주와 아트만과 이러한것들이 박과 다르지안아서 이모든것들이 숨에매여 잇고 박에도 숨에매어 잇기에 존제하는 모든것들은 숨이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숨을먹고사니 숨이 우리의근원이라서 아버지라고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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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대의 본 모습은 소리에 담겨있고, 귀에, 눈에, 그리고 마음에 가득 차 있으니, 그들을 모두 평온하게 해 주오. 그대는 이들을 성스럽게 해 주오. 이들을 떠나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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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본모습은 소리에 담겨잇고====================
이것은 발성법 어원학 이런것들을 알아야이해가 빠르답니다
우리는 현인들에게 만이듯지요 모든것이 도이며 도아닌것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말을 들으면서도 무슨에긴지 모르지요
그리고 이것은 학문을하는 학자나 박사들 이런사람들도 모른답니다 그레서 아는 사람들이 말하길 낫놋고 기역자도 모른다 이렇개 말햇답니다 사실 산스크리트어나 한글이나 모두가 같은방식으로 탄생한것 입니다 단지 한문과 영어는 방식이 조금다를뿐 입니다 이것은 만이배운다고 아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끈임없이 노력하는 행위로인하여 탄생하는것 입니다
귀애======귀에 무엇이잇을까요 귀에는 아 야 어 요 우 가잇답니다 아하가 하나요 야이세끼야 가둘이요 어라 가셋이요 요쎄끼를 이 넷이요 우쨋삐까 가다섯이랍니다 이런것들이 귀에잇답니다
이런것들을 나말고 누가알까요 이러니 모든것이 도이며 도아닌것이 없는것입니다
눈에=========위에말에 변하는 얼굴표정이 하나요 굿게쥔 주먹이하나요 실룩거리는 입이하나요 창백하게 변하는피부가 하나랍니다 그레서 이것이눈에 보이니 준비해야 합니다
마음에 가득차잇으니============여러분들 내가 글안써도 알갯지요
그들을 모두 평온하개 해주오===========================
모두가 정지선에 굳개경직돼어잇을때 이 경작을풀어 생각하개 해주는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숨이랍니다
굿고 창백하고 주먹쥔손이라해도 깁은한숨이 들어가면 그행위는 풀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애기하지요 야이노무쎄끼야 숨좀돌리고하자 이렇개 말하지요 그렇습니다 어떠한상황하에서도 우리는 상대에게 숨쉴공간을 주어야합니다 아무리 원수라도 숨을쉴수 잇는 여유는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그가 나의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압만보고 달리지요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우리의모습을 모른답니다 단지 상대를보고 자신의위치와 역할을 파악할뿐이랍니다 그레서 상대는 소중한것 입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상대의숨은 남겨야하는것입니다
그대는 이들을 성스럽개 해주오===========================
무엇이 성스럽다는것인가요 증오가 증오를 낫고 피가피를 부르는 악의연속 속에서 성스러울것이 어디잇다는것인가요
그대는 이라는말은 누가아니라 바로당신 입니다 바로당신이 상대의숨을 끈으면 그는더이상 존제할수 없답니다 그가 일마에서 끗나며 일선에 들지못합니다 그것은 당신의파멸이며 상대의파멸입니다 모든것이 잠시잠시라 영원한것은 없답니다 그러나 영원한것은 멀리잇는것이 아니라 당신손에 잇답니다 그 손에잇는것은 당신손가락 열개 상대의 손가락 열개입니다 따라서 같은것입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물어보새요 당신지금까지 열심히 살앗냐고
그러면 상대는 말할것이니다 나도 열심히 살앗다고 그레서 우리모드는 같은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르다고 생각하갯지만 사실은 모두같은숨으로 돼어잇는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숨만이 진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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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 세상에 모든 생물 그리고 지하의 모든 생물, 천상에 있는 신들이 누리는 행복도 모두 쁘란에 연유하는 것. 마치 어머니가 자식들을 보호하듯, 그대는 우리를 보호하여 번영과 지혜를 내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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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현인들에게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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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 끝
세번째 질문
1. 그 다음엔 꼬우샬리여가 성자 삐빨라드에게 가 물었다. '스승이시여 ! 그 쁘란은 어떤 근원에서 생겨난 것입니까 ? 또한 어떤 과정을 통해 몸으로 들어옵니까? 그리고 육신을 버리고 왜 떠나는 것입니까 ? 어떻게 외부의 육신을 지원합니까 ? 아뜨만과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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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 샬리여가 뭇는것은 그저 알고자하는것이 아니라 숨에대한 다르마의 고찰에서 압축을못하기 때문이랍니다
이것이 이것같고 저것이 저것같으면 공부가 진도가 나가지안고 돌개된답니다 우리는 이것을 공차라하지요 그리고 헛바퀴 돈다고한답니다
꼬우살리어는 이문재를 풀고자 삐빨라다 성자를 찻아온것입니다
그리고 이문제는 수만은 수준차이로 나누어지기에 너도안다 나도안다하여 다투고 우기고 싸우는 근원이 뒨답니다
꼬우살리여가 문제를 정확히알고 찻아와뭇기에 이문제의 심각성은 더하고 사실이문제는 지금이시대에도 난마처럼 억혀가는 문제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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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 성자 삐빨라드가 대답하였다.
'그대는 쁘란과 관련해서 매우 어려운 질문을 하는구나. 그러나 그대는 이미 맑은 브라흐만의 지혜를 터득한 자이니 내 기쁜 마음으로 대답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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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쁘란과 관련해서 매우어려운 질문을하는구나==========
스승이 문제의 심각성을 아는것입니다 왜냐하면 꼬우살리여가 몰라서 뭇는것이 아니고 더알고자 뭇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해보지 안으면 결코알수 없는것이라 어려운질문을 한다고 하는것입니다 뭇는제자나 답하는 스승이나 참으로 대단합니다
맑은 브라흐만의 지해를 터득한자이니==================
꼬우살리여가 물을만하고 물어볼것을 물어보앗으며 물을자격이 잇다고 스승이 인정한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한말 같아도 그안에 품은것은 대단한것 입니다 왜냐하면 건성으로 대답할것을 인정햇기애 스승도 자신의것을 풀어야하는 상황이 전개된것입니다
내 기쁜마음으로 대답하갯노라===========================
애나지금이나 다르지안고 서족나라나 동쪽나라나 별반다르지 안군요 그 엣날에도 사기꾼 천지엿나 봅니다
삐빨라다 성자가 이렇개 말하는것을보니 나의생각이 나는군요
내가 한단회애서 글을적으며 느낀것은 도둑놈천지라는것인대 나는 이우파니샤드애 글을적으면서도 몃번이나 망설엿지요
그렇지만 나의회원인 바부바부님과 몃분의 행동을보면서 맘을고처먹엇지요 그앳날 해지는 서쪽나라에서도 별반다르지 안앗나봅니다 참 내가적으면서도 만감이 교차합니다
삐빨라다도 이문제로 적잔이 고민햇나봅니다 그러나 올바른제자가 찻아와 정통으로뭇자 그제자를 인정하며 기쁜마음을 내는것입니다 우리의 단학에서는 이런말이 잇지요 재자는 스승을찻아 밤길을해매고 스승은 제자를찻아 광야를 해맨다고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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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쁘란은 아뜨만으로부터 생성된다. 마치 세상에서 인간의 육신뒤에 그림자가 따라 붙는 것처럼, 아뜨만과 쁘란의 관계는 그러한 것이다. 그리고 마음의 작용을 통해 우리의 몸안으로 쁘란이 들어오는 것이다.
쁘란은 아트만으로부터 생성된다===========================
아트만은 개채아트만인 바로우리입니다
인간의육신뒤에 그림자가 따라붓는것처럼==================
자동차의 내연기관에는 기름이 항상따라 다니는것처럼 이 인간의 육신에도 숨이 따라다닌다는것입니다 마치 인간이 근심하고 걱정하고 결심하고 행동할때 숨이 여러가지 다양한리듬을하나 육채는 왜적인감각에묵여 인지하지 못할뿐입니다
마음의 작용을통해 쁘란이 몸안으로 들어오는것이다===========
마음의작용이라는것은 이런것입니다 공원에 시소가 하나잇다고 합시다 시소의 한쪽끗을 누르면 반대쪽은 올라오지요 이 육신이 한쪽시소의 끗을누를때 마음은 그반발력으로 움직이는것 입니다
반대쪽 시소가 떠오를때 이마음은 작동한답니다 그리고 또다시 육채가 반응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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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 제후(諸侯)가 '그대는 이 마을, 또 그대는 이 마을을 다스리며 살라.'하고 그 책임자를 임명하듯, 이 쁘란도 다른 감각들을 그들의 알맞은 위치에 임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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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쁘란도 다른감각들을 그들의 알맛은위치에 임명하는것이다
눈과코와 입은 그냥생긴것이 아니지요 손과발은 그냥생긴것이 아니지요 이모든것은 정확하게 잇을곳에 잇으며 배열이 어긋나면 안된답니다 이것은 전채배열과 법의배열이 정확하게 맛아덜어저서 모든기관과 감각이 잇을곳에 정확히 잇는것입니다
이모든것이 잇을곳에 이겟금 만들어주고 자리를 잡아준것 그것은 신도아니고 창조주도 아니며 어디든 넓개퍼저존제하는 공기가 그근원이며 그 공기가바로 쁘란이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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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쁘란은, 항문과 요도에 아래로 가라앉는 숨을 임명하였으며, 입과 코로 나오며, 눈과 귀에도 스스로 내쉬는 숨으로 군림하며, 들숨과 날숨의 중간에는 배꼽속에 들어서 소화를 시키는 평숨으로 존재한다. 무엇이든 먹거나 마신 것을 몸의 각 필요한 부분으로 날라다 주는 것은 이 평숨의 일이다. 그로부터 일곱 갈래의 불꽃도 나왔다.
∥역주∥
일곱 갈래의 불꽃(sapt rci o) : 눈, 코, 입, 귀, 피부(촉각)와 배설기관, 생식기관을 말한다. 음식이 소화가 되어서 에너지화 되어야 감각기관들이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를 말합니다
이것은 석문혈을열면 잇습니다 신궐이라고 불리는 배꼽은 다른것이 아니라 석문의표면입니다 이 신궐아레가 석문인것입니다
왜 석문혈이 석문혈인가하면 마치 돌문처럼 생겨잇으며 그 감각적기감이 그렇개 느껴지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불덩어리인 의식이 석문혈에 집중돼면 마치 벌것개달은것처럼 달아오르며 석문혈이 열린답니다 그안에 불꼿이 아니라 불기둥이 잇답니다
그리고 그깁이는 나도모릅니다 듀려움때문에 나는 그깁이를 모른답니다 그 불기둥은 안에서위로 뿜어올라오는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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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마음속에 아뜨만이 있다. 여기엔 백 한 개의 관이 있으며 , 각 관에 다시 백 개씩의 갈래가 있으며 다시 그 백 가지 갈래마다 더욱 세밀하게 칠만 이천 개씩의 갈래가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관 속으로 브얀숨이 다닌다.
∥역주∥
브얀숨 : 내쉬는 숨과 들이 쉬는 숨 사이에 숨을 유지시켜주는 숨이다. 온몸에 이미 퍼져있는 이 브얀숨은 그 두 숨이 서로 교대할 때 생기는 공백기로 인해 숨이 끊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마치이대목은 나무뿌리를 연상하듯이 그렇개 의식과 아트만의관게를 설명하고 잇는것입니다 아트만이 아무런근거없이 태동하는것이 아니라 행위로서 생겨난의식을 사색이라는 뿌리로먹으며 커간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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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또한 그 중 수슘나 상승관을 타고 상승하는 우단숨은 사람이 선업(善業)을 통하여 좋은 세상으로 가도록 해주며 금하는 악업을 범했다면 죄인의 세상으로 가게 한다. 또한 선업과 악업 이 두가지가 섞여있다면 그를 인간의 세상으로 가게 한다.
∥역주∥
우단 숨 (ud n) : 들이쉬는 숨의 이름이며 이 숨은 늘 상승하는 기운이 있어 밖에 있는 공기를 안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슈숨나기도===========슈숨나 기도는목의 열두대맥입니다 이 목대맥은 열두대맥이나 초기에는 세대맥으로 좀진도가나가면 다삿대맥으로 그리고 더 세분화된답니다 너무도 만고 다양한것이라
꼭집어내어 설명한다는것은 매우어렵습니다
선업을통한 조은세상과 악업을통한 나쁜세상================
태양의세게와 달의세게 입니다
그를 인간세상으로 가게한다============================
평숨의 영역을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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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는 곧 세상의 숨이다. 눈 속에 들은 볼 수 있게 하는 힘은 이 해의 뒤를 그대로 따름으로서 보이는 힘을 발휘하기도, 못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땅(쁘리트비)속에 들은 지신(地神)은 인간의 아빤 숨을 거느린다. 이 둘 사이 그 중간에 있는 것은 평숨, 그 이외의 호흡은 모든 곳에 편재하는 평숨(브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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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사람의 몸 대신 세상을 몸체로 놓고 여러가지 숨의 작용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숨의 작용이 자연 속에서 뿐 아니라 자연의 힘으로 부터 전해받은 인간의 감각기관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모두 연관이 되어있음을 말하고 있다.
해는곳 세상의숨이다====================
해라는것은 보이게하는존제랍니다 어두운것은 어둡다고 인식하는존재 밝다는것을 밝다고 인식하는존제 잇는것을 잇다고 인식하는존제 없는것을 없다고 인식하는존재 그가바로 해랍니다
하나가잇는곳에서 하나가 하나를볼것이요 하나가말하는곳에서 하나가 하나의소리를 들을것이요 하나가 인식하는 곳에서 하나가 하나를 인식할것이요 하는 그하나의존제 곳 의식을감싸고잇는 존제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의 의식이 보이나요
눈속에 들은 볼수잇개하는힘은=====================
여러분 여러분들은 자신의의식이 안보이지요 그리고 아무도 의심하지 안지요 나는 의식이 잇는존제인대 왜 의식이 보이지안을까
아무도 이런생각 안해보지요 그레서 재법무아라고 합니다
제법이 무아이기에 제행이 무상이고 제행이 무상이기에 일채개고 라고한답니다
그러나 눈속에들어 볼수잇개 하는힘의정채를 알면 그가바로 천게의손과 천개의발을가진 뿌루쉬기돼며 더나아가 창조주가돼어 꿈꾸는세상 스스로만드는세상 이런것을 가지는 주채가 됀답니다
그리고 이것이 다양성을 가지고 분별하는 주채가 돼는것입니다
해위뒤를 그대로 따름으로서 보이는힘을 발휘하기도 못하기도 하기떼문이다============
보이는힘을 발휘하기도 =======이것을 우리는 전방 이라고 합니다
못하기도 하기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후방입니다 여기에 축기와 제어감이 붓는다면 측방이 된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해를가지고 하는것입니다
땅속에 들은 지신은 인간의 아빤숨을 거느린다===========
아빤숨 우리는이것을 흔히 뱃심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상태는 뱃심이 의식을가두어 의식을 몰고갈때 입니다 뱃심이 의식을몰고갈때 인지하는 감각기관도 가저가기에 우리는곳잘 듀려움을 느낀ㄷ답니다
이둘사이 그중간에 잇는것은 평숨================
평숨의 영역이라는것은 허리윗부분부터 가슴아렛부분까지 입니다 이숨의영역은 인간의세상이며 땅의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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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열기는 곧 우단숨이다. 그러므로 육체적인 기운이 사그러들면, 소리등 감각들은 마음 속으로 꺼져들어감과 동시에 그 사람은 이제 육신을 버릴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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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는 곳 우단숨이다========이부분은 우리가흔히말하는 상단전 입니다 이상단전에 진기가 뭉처서 흐르지못하고 고이게돼면 머리가 무거워지고 이상태에서 숙고하면 곳잘상에 빠저서 놀개된답니다 그리고 스승이 없는사람은 진도가 잘나가지안는 원인이 된답니다
육채적인 기운이 사그러들면==========================
이말은 공부하지 안는일반인은 수명입니다 생로병사 이 나이먹어가는것 이랍니다 그리고 공부하는사람은 축기의소모입니다 여기에서는 일반인을 말합니다
소리 감각등은 마음속으로 꺼저들어감과 동시애===========
힘의 균형을 상실하는것입니다 이육신은 균등한 힘의균형위에서
존제하게된답니다 만약 살아잇는자가 이 힘의균형을 조금이라도 상실하개된다면 곳바로 병원에가야한 답니다 이 육신의 힘이 사그라들면 완전한 균형의상실이 잇개된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숨이 넘어갓습니다 또는 숨이 끈어젓습니다 하고말한답니다
그리고 이숨은 바로 목숨 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평숨이며 공부하는 우리에게는 목숨입니다 우리의 현인들은 살아잇는 모든것을 이렇개 높이평가한것 입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것은 소중한것 입니다 삼일장 오일장 하는것도 모두가 우리를 채칙질하는 귀중한것이지요
자살을 한자는 이일장 이랍니다 왜냐하면 취급을하지 안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공부하며 열심히인생을 살아갑시다
그사람은 이제 육신을버릴 준비가 된것이다===============
이것을가지고 막장이라고 합니다 죽은사람을 한동안 가만히놔둬야하는 이유랍니다 숨이 끈어젓다고 다죽은것이 아니라 여유가 잇다는것입니다 그레서 금방죽은자는 흔드는것이 아니며 한동안 편히노아둬야 하는것입니다 이 죽은자가 잔여숨에 의지하여 마지막을향해 간답니다 그런대 흔들면 잔여숨이 퍼저서 더욱어려워 진답니다 위위 글은 이것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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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람은 죽음의 순간에 마음 속에 생각을 품는 대로 그 품은 생각을 마음 속에 둔채 (감각들은 그 기능을 잃어가므로) 호흡 그 자체에만 생명을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 호흡은 이제 남은 열기와 결합하여 그 품은 생각대로 갈 길을 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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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고사는것을 면밀히 관찰해볼 필요가잇답니다
죽는 그순간이 매우다양한것같으나 사실은 모두가 같다는대잇답니다 이 모두가같은 이치는무얼까 우리는 이찰라의 순간을 우리는 생각해보아야하는 것입니다 이 찰라의 순간에 무슨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여기에 촛점을 맛추어봐야 하는것입니다
죽음의순간=====죽는 소리의순간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그순간은 대부분 컥 커억 캑 꿀꺽 꾸우ㅡㄹㅇ꺽 꺽 꺼억 한답니다
사실 이것뿐이랍니다 표면적으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이부분속에 품은뜻은 매우어렵습니다 그리고 난해합니다
이것은 바로뭔가를 먹는소리입니다 먹을때 나는소리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옥액환단의 감각적 기감입니다
우리는흔히 약먹고 죽는다하지요 바로이 약을먹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약의정채는 한숨입니다 죽는 소리라는것은 사실 한숨을먹고 죽는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한숨을 먹고힘내서 길을가는자
그는 순수우리말로 좃갓은세끼 다음에잇는 씨팔쎄끼 입니다
좃갓은 세끼가 마가돼고 씨팔이 선에걸리고 세끼가 넘어가는 존제입니다 그리고 그마지막세끼는 바로 자신이라고 불리는 병신세끼이며 스스로 만들어진 아트만입니다
우리가 막쓰는 상스런 소리애는 이와같은 진리가 잇는것입니다
그레서 도란 모든것이도이며 도아닌것이 없는것입니다
마치 돈을 아는자들이 돈은 허공에 둥둥떠서 다니며 먼저잡는자가 임자다 하는것과 갗은것입니다
하고 하지안은바가 이와같으니 소중한 우리샴 남을괴롭히지말고 등치지말고 사기치지 맙시다 그리고 하루를 전부처럼 보람찬 인생을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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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와 같은 호흡의 여러가지 작용을 제대로 아는 현인은 그 아들과 손자, 후손이 절대 패망치 않으며 그 스스로도 불멸함을 얻으리라. 다음의 만뜨라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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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대 콩나고 팟심은대 팟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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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흡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몸으로 어떻게 들어오는지,
다섯 가지 호흡의 각기 다른 역할,
호흡과 아뜨만의 관계를 알게 되면
그는 불멸을 얻으리라.
알게 되면 불멸을 얻으리라.
세번째 질문 끝
네번째 질문
1. 그 다음엔 대 성자 삐쁠라드에게 태양의 손자인 가르겨가 묻기를 '오, 성자시여, 이 인간의 어느 감각들이 잠자고 어느 감각들이 깨어 있습니까 ? 기쁨이란 어떻게 느껴지는 것이며, 이 모든 감각들이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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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손자 갸르겨 가뭇는것은 단지오감으로 느끼는 히노에락이 아니라 아트만이 어떳개 태양에의지하여 자신을키워 가는가에대한 궁극적인 물음입니다 사람들이아는 그런것이 아니라 이 아트만이 깨어낫다고해서 아트만이 아트만으로서의 역할을할수 잇는것이 아니랍니다 이 아트만이 스스로를 자각하게돼면 감각과 제어력이없어서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전혀 그움직임을 통재할수 없개돼는것 입니다 이 아트만이 우리말로 병신입니다
우리는 이아트만을 병신이라고햇는데 언제부터인지 아주상스러운 그런소리가 돼엇답니다 마치 성스러운존제인 좋이 좃이 돼어벼러서 아주하찬고 이상한말이 돼엇듯이 변질된것입니다
지채부자유와 병신은 다릅니다 이것을알고 써야하는것 입니다
병이란것은 병원할때병 골병할때병 유리병 할때병 신이라는것은 자신 마신 귀신힐때 신입니다 그레서 병과같은상태의 몸속에잇는신을 합하여 병신이라고합니다 이것이 바로 초기아트만입니다
태양의가문 갸르겨가 뭇는것은 초기아트만이 어떻개하여 감각과 제어감을 엇어서숙고하는 아트만으로 발전해가느냐하는 물음입니다 이과정은 꺼꾸로 자라는나무처럼 감각과 제어감의역할을 의식에뿌리내려 그자양분으로 아트만이 감각을엇어서 자라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물음에 삐빨라다가 대답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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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성자 삐쁠라드가 질문한 가르겨에게 말하기를,
가르겨야, 지면 위의 모든 햇살들이 그 태양 속으로 흡수되고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를 때 햇살들이 다시 나와 온 세상에 퍼지는 것처럼, 감각들과 그 대상들은 '최고의 신(神)'속에 구별되지 않는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잠자는 동안 인간은 듣지 않고 보지도 않고 냄새도 맡지 않으며, 맛도 보지 않고 만지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붙잡지도 않고 즐거움을 느끼지도 않으며 포기하지도 않으며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세상사람들은 '그가 잠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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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위의 모든햇살들이 그 태양속으로 흡수돼고============
테양이 비추는것이 아니라 흡수된다 이것은 보고듯고 느끼는것이
다른것이 아니라 먹는것이란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지먹을라꼬 지먹을라꼬 하는말을만이 쓴답니다 바로이것이 먹는존제랍니다
먹는것이란 꼭 음식만이 먹는것은 아닌것입니다 바로 눈이 먹는존제랍니다 지먹을라고하는것은 바로우리가 지마라는것입니다
이지마가 땅에사는 우리이며 죽음의땅에 존재하는 바로우리입니다 태양이 햇살을 비추나 보고듯고 느끼는것은 햇살의힘이니 그햇살이 업서지는것은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감각기관으로 흡수됀다고 하는표현입니다
태양이 다시떠오를때 햇살들이 다시나와 온세상에 퍼지는것처럼=
태양이 떠오르면 어둠이 물러갑니다 이 내부의세상도 다르지안아서 보는것의 주채가 후방에 떠오를때 모든장이 물결처럼 밀려가고 밀려오기도하며 몸의상태가 마치 물흐르는것처럼 느껴지며 변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상을만드는 초기상태로 진입합니다
이 몸의조건을만들기 위하여 변화하는상태를 마치 동이 터오는아침과같이 표현한것입니다
감각들과 그대상들은 그 쵀고의신속에 구별돼진안은 상태로 존제한다=================================
어떤사람이 그랫나요 이름은잘모르갯고 내가 나비인지 벌인지 구분을못하갯다고 음 장자인가 보군요 이것이 바로 구별돼지안은 상태이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갯다고하는 상태입니다
이상태가바로 이것이하나요 이것이하나요 하는 꿈꾸는상태 깨어잇는상태 이런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누구나 하는것이지요
스스로 혼동을 일으켜 분별력이 없는상태입니다 이 분별력이 없기에 여러가지 단게와 수준으로 갈라진답니다
내가난대 하는것과 지마가난대 하는것은 전혀다른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난대 하는것은 중생이 오만에젓어 사리분간을 못하는것이며 지마가난대 하는것은 분별이 일어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지마가난대 할때부터는 굉장히 어려워진답니다
따라서 이부분을 잘해야한답니다 돈을만이버는 부자들은 간단한것이라도 대충대충 넘어가는것이 없답니다 그러나 평민들은 간단한것을 곳잘왜면합니다 그러나 참 수행자는 간단한것이라도 대충넘어가는것이 없답니다 왜냐하면 간단한것이 정말어렵다는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잠자는동안 인간은 듯지도 보지도 냄세도 느끼지도 안으며 포기하지도안는다===========================
이것은바로 의식이없는 상태입니다 이래서 구분과분별이 일어나지 안는다는것입니다 그렇지만 의식이 없는것과 의식이 의식으로서의 느낌을 알고느끼개해주는 존제가없는것과는 다르답니다
존제가 잇으면 의식이잇다는것을알아서 의식이 잇다고하고 존제가없다면 의식자채가 없는것입니다 이것이바로 재법무아와 제법유아의차이 입니다 내가벌인지 나비인지 모르갯다 이것이 의식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내가벌이고 보는대상이 꽃이다 햇을땐 문제가 달라집니다 여기에서는 행위가 따라가고 분별이 따라갑니다 분별이 따라가기에 힘도따라가고 제어도 따라갑니다
아주간단한 차이가 하늘과 땅과도같은 전혀다른차이를 낫는것입니다 내가 벌인지 나비인지 구분을못하고 꽃인지 뭔지도모르는차이가 견해차이고 이것저것따지고 구분하고 판별하는것이 천지차이 입니다 의식이없이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숭배하고 깁이생각해보지안고 행동하는것을 개같은인생이라 합니다 존재를 인식하지못하면 표적이없어 방황하고 존재를 인식하면 표적이잇고 방향이잇어 흔들리지안고 길을갈수잇는것입니다 존재가 없으면 의식이 없어서 견해차이 존재가 잇으면 의식을넘은 인식이 잇어서 천지차이 이렇개된답니다 의식을다스리는 인식이 잇어야만 발전이 잇을수 잇답니다 바로 존제라 불리는 아트만은 의식을 먹고사는 인식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잠잔다고 말한다=========================
나는 종교의에기를 좀하고자 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 사람들은 샴의길에잇어서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로 갈라집니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자신들은 신을밋지 안는다고 말하지만 대부분 광신자들 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자 재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신론자들은 대부분 맹신자들입니다 광신과 맹신은 둘다위험합니다 그리고 새상의수만은 문제들이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종교를 밋으려면 사람으로서 세가지이상의 종교를 밋어보아야한답니다 그레야만이 맹신의 함정에서 빠저나올수 잇답니다
종교란 의복과 같아서 아침저녁으로 벗고입고 하는것입니다
한가지 종교에 의지하여 무엇을엇으려고 한다면 잘못입니다
쵀소한 세가지이상의 종교를 밋어보아야만이 스스로 인식의 길을갈수잇습니다 그리고 무신자인 광신자들도 스스로 만은공부를 해야 또다른 넓은세상의 인식을할수 잇는것입니다
아상이 곳의식이며 인상이 아트만이며 쵀고의신이 자신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곳 개채아트만이라하여 합리화하지만 개체아트만은 인상이 숙고하여 스스로인식하는 것이지 브라흐만은 아닌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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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육체안에 늘 깨어있는 것은 생명의 불이다. (제례의식에서 아그니의 역할을 숨으로 보면) 가장(家長)의 불은 아빤숨, 남쪽에 놓는 불은 브얀숨, 가장(家長)의 불에게서 취한 봉납(捧納)의 불은 날숨이로다.
∥역주∥
가장(家長)의 불(g rhapatya), 남쪽에 놓는 불(anvah rya), 봉납의 불( havan ya) : 제례의식에서 사용되는 불은 이 세 종류가 있다. 이 중 가장의 불을 제일 먼저 집에서 피우고 그 다음 조상들에게 경배하는 뜻에서 남쪽을 향하게 해서 불을 피우고, 봉납의 불은 본격적으로 제례의식에 들어가면서 신을 부르기 위해 피우는 것이다.
늘깨어잇는것은 생명의불이다==============
우리가 샮을누리고 돌아다니고 잠자는것은 다름이아니라 생명이 잇기때문입니다 이 생명은 불이라는 애너지의 모습을하고 잇답니다 마치 태양이 폭발하지안고 늘타오르듯 이생명의불도 그렇개 늘타오르는것 입니다 태양이 어둠을먹고 타오르듯 이생명의불도 음식을먹고 타오를뿐입니다
이 생명의불이 타오름으로 인해서 우리는살아잇음을 느끼고 존제한답니다 단지 우리가 인식이 없어서 그것을 자각하지 못할뿐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의불이 꺼질때 생도끗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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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숨은 들이 쉬는 숨과 내쉬는 숨, 이 둘을 늘 같게 조절하므로 '같게 하는 숨(사만숨)'이라고 부른다. 마음은 제사를 행하는 제사장이오, 우단숨은 그 제사로 얻는 결과이다. 이 우단이 제례의식을 행한 자를 매일 브라흐만에게 데리고간다.
평숨=================명치와 허리사이에 둘러처저 존재하는 숨의 이름입니다
우단숨 =============허리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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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수면상태에서 인간의 마음은 자신의 존재를 느끼며 깨어있을 때 보았던 것들을 꿈속에서 본다. 모든 들었던 것들을 다시 들으며, 여러 장소, 여러 방향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다시 경험한다. 이생에 혹은 전생에 경험한 혹은 경험하지 않은, 존재하는 혹은 존재하지 않는 모든 것을 본다. 모든 것들을 본다. 모든 것들을 본다.
6. 그러나 마음이 빛으로 덮히면 더 이상 꿈을 보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나면 이제 이 육체는 환희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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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빗으로 덥이면=========이마음은 사실 이육채의 부분부분 으로서 여러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저 잇습니다 이것을 방이라고합니다 그런대 숨을압축하고 육경을제어해가면 육경이 육근을제압하여 색이압축돼어 빗이된답니다 이빗은 힘을가지고 여러개의방을 덥어채우게된답니다 그리고 상태의가감에 따라서 꿈은 서서히 적어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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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들어라,
새들이 자신의 둥지를 튼 나무에 안식하듯, 모두 최고 아뜨만 속에 안식하느니라, 모두 최고 아뜨만 속에 안식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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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채아트만이 숙고를 통하여 최고 아트만과 하나가돼고나면 둘이란 존재하지 안습니다 단지 그만잇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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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형태, 맛, 냄새, 촉감, 소리의 )다섯 특성이 어우러진 흙, 그리고 그의 요소, 물과 물의 요소, 빛과 빛의 요소, 공기와 그 요소, 하늘과 그 요소, 눈과 그 보이는 대상, 귀와 그 들리는 대상- 소리, 냄새와 냄새의 대상, 맛과 맛의 대상, 촉감과 만져지는 대상, 손과 손에 잡히는 물건, 가까이 있는 것, 즐거움을 주는 것, 배설기관과 배설물, 발과 발이 가는 장소, 마음과 사고하는 대상, 지혜와 이해되는 대상, 자만과 자만의 대상, 머리와 생각되는 대상, 빛과 빛을 내는 물건, 생명과 그 생명을 취하는 것들 이 모든 것들이 그 최고 아뜨만 속에 잠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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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손자인 갸르겨가 뭇는질문의 요점에 관한것입니다
아트만이 의식으로 향하여 뻣어가는 방식과 그 대응으로인하여 엇어가는 감각의길에관한 내용입니다
다섯특성이 어우러진 흙 그리고그의요소===============
식욕 성욕 등의다섯가지욕망 탐진치의칠정 이것을 오욕칠정 이라고 하는대 이것이 흙과 그요소입니다 우리의몸입니다
물과물의요소==============================
오줌똥 혈액 호르몬 등의물의요소 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냥잇는것이 아니라 일정한 법의흐름을 따라서 존제하며 이것이 마음에투영돼어 감각에 부딧칩니다 이때 감은눈에 투영돼어 물이 물의역할을 한답니다 에를 들어서 꿈속에서 오줌을싸면 자신은 그런적이 없지만은 왠지 시원한것같은 그런느낌을 우리는 가지며 실제로도 그렇답니다
빗과빗의요소========================================
눈에보이는 태양과 달입니다 그리고 달이없는 그믐 입니다
이것이 빗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빗을쪼개면 여러가지로 다양해진다는것을 우리는 안답니다 마찬가지로 이 마음을 제어하면 빗은 다양해진답니다 눈을감은것이 그믐이요 제어하고 통제하는것이 달이요 삼매가 태양입니다 이와같은것을 행하는정법이 빗의요소 입니다
공기와 그요소=========================================
하니바람 소슬바람 태풍 이런것들은 존제의숨입니다 이 바람이 셍명의요소를 적재적소에 운반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공기의요소는 숨과 소리입니다 숨이란 유지이며 소리란 율동이기 때문입니다 존제가 살아잇어서 때론 태풍을불듯이 이육신도 숨만잇으면 그는 죽은사람입니다 숨에 소리가 잇어야 산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숨을응용하는 기술이 곳요소입니다
하늘과 그요소===================================
하늘엔 구름이만지요 그러나 구름은 아무이유없이 떠잇는것같아도 만은일을한답니다 더위를 식혀주고 물을운반하며 번개를 치개하고 습도를 유지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내면의장의 세게를 이루고지키는것은 구름과같은 뭉치의세게입니다 이것은 감각을 이루어 균형을 유지캐하는 주인자입니다 따라서 이것을통제하고 즐기는기술이 하늘과 그요소입니다
눈과 그보이는대상================================
눈이 박으로 감각을향할때 수만은것은 보고느끼게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의식에투영돼어 상을만드는 바탕이 돼개한답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바탕은 똑같은것이 아니랍니다 광도 밝기 색도 이런한것에서 현격한차이를 낸답니다 이것이 원인을분석하고 길을가게하는 지표로 작동합니다 그레서 빗이 자채의눈이돼고 요소가 된다는것입니다
귀와 그 들리는대상============================
귀도 감각의일부분이며 눈뒤에 잇는판단기관입니다 따라서 눈이 배경을만든다면 귀는 모양을만들고 제어하는 역할을합니다 그러나 그대상이라는것은 우리의 지나온과거입니다 이것이 감각에잡히는 여러가지 소리입니다 흔히들 누가와서 말을거는것 혼자중얼거리는것 여러가지 짐승들의소리 이런것들이 내면의숙성을따라서 귀에 들려오게 된답니다 이것은 우리의 여러가지 판중에서 그영역이 일어나는것입니다 지승들을 나눔에 연채동물 절지동물 척추동물 하여 또 게문강목과속종으로 나누듯 이몸도 여러개의 판으로인하여 진화돼고 습성이싸이고 하여 오늘의몸이 된것입니다
이것이 스스로하는 집중과 제어감의 압박으로서 깨어나는것입니다 이것이 감각기관인 귀에 부딧처 소리로들리는것입니다
냄세와 냄세의대상==============================
똥내 땀내 향내 타는냄새 비린네 술내 피냄세 이런한것들은 내면에존재하는 각종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것 이랍니다 사실 과학자들도 인정하지만 우리의두뇌는 여러가지 돌물의영역이 복합된것입니다 이몸도 마찬가지라 여러가지 동물의영역을 포함하고잇답니다 이것을 내면으로 보면은 실재로 여러가지 동물의모습과 비늘과 표피와 여러가지다양한 형태의그믈망을 볼수잇답니다
이것이 동물의몸 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한번쯤 흔해빠진 물리법칙을 생각해볼 이유가잇답니다 즉 생명채는 일정한환경과 조건이잇어야만이 생존할수 잇다는것입니다 그런대 종합적인 이육채가 각종제어와 법칙으로서 죽음을넘으려고 발악한답니다
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강한제어는 기존의몸을 여러각도에서 압박합니다 그레서 기존에잇던 여러가지 감각들이 없어지고 생겨난답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냄세가 나는것입니다 이것이 냄세와 냄세의 대상입니다
맛과 맛의대상=====================================
주천이곳 맛이며 부딧침이 맛의대상 입니다 주천이 곳맛의대상이라는것은 축기로 이어지는 삼투압에는 제어가가해지면 압박돼고 수축돼며 흐름이 강해집니다 이때 이감각은 혀에부딧처 돌아갑니다 이때 그돌아가는 주천은 일정한것이 아니라 주천속에 머리 몸통 꼬리가 잇답니다 마치 해성이 긴꼬리를 끌고 사라지듯 이주천도 형태가 잇는것입니다 그런대 이돌고도는 주천이 혀애부딧치면
다양한맛을 낸답니다 그런대 초기에 숨을감아 나는맛이 맛이며 각종영역에 부딧치며 돌아오는 맛이 맛의대상입니다 이 맛의대상은 우리가흔히 삼대맥이라 하며 충맥이라고 부르는 대맥의영역입니다 뚤고 부딧치고 흩어지고 맷어지면서 기운은 맛을내는것입니다
음식에만 쓴맛단맛이 잇는것이 아니고 주천속에도 쓴맛단맛이 잇는것입니다
촉감과 만저지는 대상==============================
이것은 나와대상에 관한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내가 임마이며 그대상이 점마입니다 즉 임마와점마 입니다 이때 실재나는 쵀고 아트만이나 인식하지 못합니다 즉 스스로가 스스로를 인식하지 못한다는것 입니다 여기에서 스스로라는존제는 이몸뚱아리인대 이몸뚱아리가 전혀인식돼지 안는것입니다 단지 나는 주천이만드는 환경속에서 상과 상이돼어존재합니다 이것을 상상 이라고합니다
그러나 의식이 나누지안고 한곳에쏠려서 하나는 수동적으로 하나는 능동적으로 움직입니다 내가속한것이 임마이고 그 대상이 점마입니다 그러나 임마인내가 점마를 인식하고 행동으로 들어가기에는 고강도의 제어감이 잇어야한답니다 그리고 한번행동으로 옴기는대 며칠동안 보고느낄 축기를 한꺼번에 소비합니다
그레서우리는 끗없는 축기를 논해야하는 이유가 상상속에서 움직임을유지할려고하니 너무도만은 제어감으로된 축기가 필요한것입니다 임마가 행동으로 들어가 점마에게 실천적으로 다가가면 점마가 흩어지면서 최고아트만이 개채아트만의 표면과 내적에 각인된답니다 이때 고만큼 알고 고만큼알고하는 고만고만한 존제가 나타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수행자입니다
손과손에 잡히는물건============================
나도이것이 무언지는 모릅니다 단지 숨을감아돌릴때 손바닥에 무언가가 잇다는것을알뿐 나도모릅니다 그러나 내가초기에 열성적으로할때의 걍험으로는 이것은 내부로 들어오는것이고 들어와서 몸을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이것은 손바닥의 한가운대 장심에 잇습니다 그것이마치 둥근 공처럼생겻습니다
가까이 잇는것================================
이것은 보는자의 보는자입니다 행위하는자의 행위하게끔 하는자입니다 이것은마치 톱 탤런트가 연극의대본을보면서 아 이것은 히트치갯구나 하고 감이오는것과 같으며 사업가가 사업을시작할때 잘돼갯구나 하고 느낌이 오는것과 같습니다 이것을가지고 우리는 감이온다 하고말햇답니다
즐거움을 주는것=============================
보고 알고 행하고 느끼고 하는대서오는 탄력입니다
모든일을 함에잇어서 탄력을밧아야 진도가 나간답니다
이 탄력이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배설기관과 배설물===================================
배설기관 이라는것은 산은 허파요 검고윤기나는 땅은 간이랍니다
강이라는것은 핏줄이요 바다는 오줌보랍니다 그리고 돌은 위안에들은 음식이랍니다 또한 사막은 내장입니다 이것이바로 우리몸을 구성하고잇는 내부기관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오직 축기를 동반한 자주봄으로서 이해하는것입니다 자주 본다는것은 스스로 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배설물이라는것은 오줌쌈과 똥쌈입니다
어린아이가 오줌을싸면 그리고 똥을싸면 그림을그리고 지도를 그리나 수행자가 지처잠속으로 사라지면 아트만이 움직이는대 오줌도 싸고 똥도 싼답니다 그러나 실재로는 지도나 그림은 그린적이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일련의동작도 어느순간에 이루어지나 점진적으로 축차적으로 행위가 발전하고 뚜렷해집니다
발과 발이가는장소=============================
임맥과 독맥은 명칭이 장소와 사람에관한것입니다 이것이 발과발이 가는장소입니다 우리의 중추대맥과 경혈자리는 모두가 장소와 행위의 명칭인것입니다 이것이 왜이런식으로 적혀잇느냐하면
아트만이 노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아무런생각없이 꿈을꾸는듯하나 그것은 일반인이지 수행자는 그렇지안답니다
수행자는 미세하고 현현한 감각을지녀서 아트만이 다니고 논곳을 기억해냇던것입니다 그리고 그 몸의부분 부분을 표시하고 채크햇던것입니다 이것이 하루이틀에 걸처서 이루어진것이 아니고
오랜세월동안 싸이고 싸여서 비교돼고 검토돼어진것입니다
그리고 스승과 제자사이로 대를물리며 검토돼어서 오늘에이른것입니다 우리가 한방이나 단학으로 인하여 접한지식은 사실 뼈를깍는 현인들의고통 속에서 이루어진 산물인것입니다 사실 수상족상 관상 하는것과 사주팔괘 하는것도 다르진 안답니다
이것이바로 발과 발이가는곳입니다 그러니 무지한자는 꿈이요
아는자는 상인것입니다 꿈에는 남는것이업고 상에는 남는것이 잇답니다 왜냐하면 행위가 잇엇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사고하는대상 지해와 이해돼는 대상=================
마음과 사고하는대상이 점마의 행동방식이고 이 점마는 다섯개의 발을가진 세상의 아버지로부터 속성을이어밧아 그대로 행동한답니다 그리고 이 행동하는 원동력은 정이랍니다
지해와 이해돼는 대상이라는것은 임마의 행동방식입니다
임마란 바로나입니다 바로나의 행동방식 입니다 이 나의행동방식은 습관과 버릇입니다 점마가 모든것을 포만감으로 이어간다면 임마의 모든것은 승부근성으로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이것의 원동력도 정이랍니다
마음과 사고하는상태가 삼매라면 지해와 이해돼는 상태는 눈빤히뜨고 깨어잇는 상태인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아 또는 아하의 부분적인 깨달음이 잇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모든것들은 축기가 한단개 한단개 나아갈대마다 달라진답니다 그리고 압의 알아차람과 뒤의 알아차림이 전혀다를때도 잇답니다 이것은 수준차이로 판가름 납니다 그리고 이모든것들은
삼매와 숙고의연속입니다 우리는 흔히 말하지요 사람쎄끼는 정을주는것이 아니라고 이말은 삼매인 상의상태에서 머무름이 발생하고 임마와점마가 구분돼지안고 동질화돼어 개어잇는 상태가 돼지못하고 놀며 즐기는상태가 돼는것을 경계하는 말입니다 깨어잇는상태 꿈꾸는 상태가 구분돼지안으면 정을소모하고 진도가 나가지안습니다 그리고 알아차림이 약해서 매일매일 같은일을 돼풀이 한답니다 이것을 크개경개한 말이랍니다 그런대 이것이 왜곡돼어
물질세상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함깨쓰입니다 이러면 이세상은 매말라갑니다 이 돈과 물질로 구분돼는 세상은 정을주고 정을밧아야한답니다 그러나 삼매로 이어지는 꿈꾸는 세상에서는 사람에게 정을주면은 안돼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아야한답니다
사람을 만이거느려본 사람들은 안답니다 돈으로 엇은부하는 돈떨어지면 도망간다는것을요 권력과 자리로 엇은부하는 권력과 자리거 떨어지면 도망간다는것을요 그러나 진정한 실력자들은 안답니다 끈끈한 유대관게로 이어진부하는 쉽개 떨어지지 안는다는것을요 알고 모르고가 이와같이 다르답니다
자만과 자만의대상================================
부끄럽습니다 별로아는것도 없는내가 이글을쓴다는것이 자만이며
스스로 알지못하는 것이 또다른 자만입니다
빗과 빗을내는 물건========================
숨과 약물입니다 숨을단지 호흡으로만알면 그는 숨을모릅니다
머리로 들어오는숨 장심으로 들어오는숨 발바닥으로 들어오는숨
이모든것들은 바람의모습을하고 잇답니다 그런대 이바람이 각영역에 부딧치면 변하고 바뀐답니다 이때 빗을냅니다
그리고 빗을내는 물건이라는것은 짐승과 사람과 초목과 열매입니다 그리고 각대맥을 움직이는 물질적요소입니다
약물이란것은 약이변하여 물이된것입니다 물이란 물채입니다
이물채는 개채아트만이 수행하는과정에서 연단이 돼지못햇기에 숨이 나뉘개돼고 그 나누어진 숨으로인하여 약이 물이돼고 숨을엇어서 채가된답니다 그리고 이채가 나누어진 숨인정을 엇어서 살아잇는것처럼 행동하는것처럼 다가오는것 입니다
생명과 그생명을 취하는것=================
집중입니다 그리고 그 집중은 숨의마디에 잇답니다 이맥박은 사실 숨의마디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마디에 집중이 실린채 생명을 바라보면 생명은 힘을엇어서 존제가 돼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존재는 스스로 행동한답니다 빨아먹고 뜻어먹고 삼키고 하는것은 모두가 집중에 집중한결과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성취라합니다
인간세상도 다르지안아서 집중에 또 집중하지 안고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안는답니다 학교에서 백점맛는것 또는 돈을만이 버는것 또는 어떤분야의 성취를 이루는것 모두가 집중을 통해서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 쵀고 아트만속에 잠기도다=========================
이것은바로 개채 아트만이 아니라 근원아트만 입니다
개채 아트만이 고행과 숙고를 통하여 스스로를 채우면 그는 어던곳에서도 걸리지안는 근원아트만이 된답니다
그가바로 위대한 승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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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는 보는 자이며, 만지는 자이며, 듣는 자이며 맛을 보는 자이며, 사고(思考)하는 자요, 아는 자요, 행하는 자요, 사고하는 아뜨만, 뿌루쉬로다. 그는 영원히 스러지지 않을 최고의 아뜨만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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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도라하면 도가아니고 말을 말로알면 말을모른다 그리고 좋을 좋으로 알면 좋을모른다 그러므로 좋은 자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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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그림자가 없고 육체도 없으며 색깔이 없고 순수한 불멸의 그를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알게 되며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이에 대한 다음의 구절이 있다.
11. '불멸의 존재가 있고, 그 존재에 아그니등 모든 신, 인지하는 주체인 숨, 흙등 세상의 기본 물질들도 모두 완전히 의지하고 있도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어느 곳이든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네번째 질문 끝
다섯번째 질문
1. 그 다음에 대 성자 삐쁠라드에게 쉬비의 아들, 사뜨여 까마가 묻기를 "대 성자시여, 인간들 중에 죽음의 문턱에 들어간 순간까지 오-움을 기억하는 사람은 어떤 세상으로 가겠습니까?"
∥역주∥
기억하는 사람(abhidhy y ta) : 샹까라는 '바깥세상의 모든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들에서 그 감각을 걷어들이고 모든 것의 근원인 브라흐만과 그 상징인 오움에 대해서, 바람 자는 곳에서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타는 등불처럼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깊이 숙고하는 사람'이라고 풀이 하고 있다.
2. 그 사뜨여 까마에게 대 성자 삐쁠라드가 말하기를," 사뜨여 까마여, 이 오-움은 초월의 브라흐만이며 또한 속세의 브라흐만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현명한 자들는 이 두 브라흐만 중 하나를 얻게 되느니라."
∥역주∥
초월의 브라흐만(para brahma) : 아무런 특성을 들 수 없으므로 우리의 말과 지혜로서도 알 수 없는 순수 브라흐만을 말한다. 이처럼 모든 감각,마음,지혜를 초월하므로 '초월의 브라흐만'이라 하였다.
속세의 브라흐만(apara brahma) : 초월의 브라흐만이 존재함을 그래도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이 '속세의 브라흐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속세의 브라흐만이라는 것은 우리의 감각과 마음과 지혜에 포착되고 그 포착된 상(像)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브라흐만의 모습이다.
현명한 자들은 이 두 브라흐만 중 하나를 얻게 되느니라 : 무지(無智)의 단계에서 벗어나 브라흐만을 구하는 사람들은 현명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떤 브라흐만을 숭배,명상하는가에 따라 도달할 수 있는 단계가 다르다는 것이다. 초월의 브라흐만을 명상함으로서 얻는 깨달음의 단계는 초월의 브라흐만이다. 또한 신앙의 감정으로 브라흐만을 섬기는 것은 그가 가진 신앙의 상(像)인 브라흐만 단계까지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요, 이처럼 어떠한 이름과 형태로 브라흐만을 한정지어 명상하든 그 단계의 브라흐만에 대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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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한글에 경배합니다
초월의브라흐만 ======오-옴
속세의 브라흐만======오-움
초월의브라흐만은 태양으로 가는길입니다
이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 ㅇ 이란 둥근원 입니다 모든것이 둥글다는것입니다 이것이바로 주천이며 생명입니다 ㅗ 라는것은 평숨의영역입니다 ㅗ 이표시는 방향입니다 즉 위쪽으로 돌아간다 이런뜻입니다 즉 주천이 위쪽으로 도는것입니다 가슴의 압부분으로부터 아레쪽에서 위로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ㅁ 네모는 갗친다 즉 의식이 주천에갗친다는뜻입니다 즉 의식이 위로간다
그리고 머리위에는 태양이 잇답니다 그레서 태양의세게로 간답니다 그런대 오와옴이 잇는것은 그가 아직도 부딧치면서 더 격어야하는 존재란것입니다 그리고 이존재는 천마 입니다
속세의 브라흐만===속세의브라흐만은 달의세게로 가는존재입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이란 둥근원입니다 이것또한 주천입니다 사실 생명이란것은 주천이곳 생명이고 의식이지요
그런대 ㅜ 이란것은 주천이 아래로 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땅의세상입니다 바로 자손의세상이지요 역시 ㅁ 내모도 갗친다는것이지요 의식이 땅의영역을 벗어나지 못한다는것이지요
ㅗ 와 ㅜ 는 평숨인대 바로명치로부터 신장바로위까지 뻣친 숨의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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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일 오-움의 한 글자'아'만의 오움을 명상한다면, 그는 '아'만큼 깨닫고 (다음 세계에)곧장 다시 속세의 인간세계로 내려오리라. 그를 리그베다의 구절들이 인간의 세상으로 데리고 오는 것이요, 그는 이 속세에서 고행과 금욕생활과 믿음으로 살며, 위대한 자의 존재를 느끼며 살리라.
∥역주∥
오-움의 한 글자'아'만의 오움을 명상한다면 :'오움'은 아 우 머 이 세소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소리가 합하여서 나는 소리가 오움이고 그것이 곧 브라흐만의 상징이다. 그런데 오움의 '아'만을 이해하는 것은 이 브라흐만 상징의 일부분만을 아는 것이요,이러한 불완전한 이해로 해서 그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예 오움을 모르는 것보다는 낫지만 다시 육신을 입고 속세에 다시 오는 그러나 다른 생물이 아닌 인간으로 오게 되는 결과라는 것이다.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세상에 오는 것은 진리의 상징인 리그베다가 진리의 힘을 발휘하여 그를 인간세계로 데려오고 다시 속세에 온 이번 생에서는 전생보다 훨씬 브라흐만과 가까와지는 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리그베다와 야주르 베다, 사마베다는 각각 아 우 머 소리가 오움을 만들듯 전체 베다를 이루는 부분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위대한 자의 존재를 느끼며 살리라 : 위대함(mahim n)은 브라흐만의 위대함과 자신(self - tman)의 위대함이며, 이것을 그는 이번 생을 통해서 더욱 가깝게 깨달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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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의오움을 명상한다면====위대한존재를 느끼며 살리라===
아. 라는것은 ㅇ==과==ㅏ=의 복합어입니다 여기에서 ㅏ 라는것은
자아의 형태가 박으로 팔을들고 서잇는모습입니다 팔이란 손입니다 손은 감각의대표적인 것이지요 즉 감각이 바깟으로 나가잇다
이런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생입니다 이 중생이 둥근세상을 경외스런눈으로 바라보는것 입니다 그리고 나고죽고 나고죽고 하는 모습을보면서 위대한 존재를 느낀다는것입니다
그레서 아. 만큼의명상을하는자는 위대한존제를 느끼며 살리라 하는것입니다 ㄱ.ㄴ.ㄷ 하는것은 암성의 형태와 틀입니다 그리고 ㅏ.ㅑ.ㅓ.ㅛ 하는것은 동성의모습과 행태인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위대한 축기의 모습입니다 이글자는 여러가지 형태와 특성이 잇습니다만 산스크리트어와 한글이 다른것은 산스크리트어는 축기의모습에 소리의변화를 주로햇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다를뿐입니다 우리한글의 원형은 가림토 입니다
우리의 아레아 한글은 시급히 복원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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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만일 두 글자로서의 오움을 명상한다면, 그는 이제 마음과 하나가 되리라. 그러한 그를 야쥬르 베다의 구절들이 그를 땅과 하늘 사이에 있는 달의 세계로 데리고 가리라. 거기에서 그는 그 세계에서 브라흐만의 모습을 더욱 분명히 경험하고 다시 인간의 세계로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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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두글자로서의 오움을 명상한다면============
오와 우와 ㅁ 이것입니다 즉 ㅇ ㅗ ㅜ 이런것입니다 오움을 오움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ㅇ ㅗ ㅜ 이렇개 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주천이 석여서 통재가 돼지안으며 불규칙하다는것입니다 주천이란 영이 압으로돌고 위로돌고 반복하므로 어던떤것이라도 완전하개 취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수행자들이 이렇다는것입니다 이상태애선 아트만이 약의 뒷부분에 처집니다 즉 휘미하고 어두운상태로 인식하고 보고하는것입니다 이것을 달의세게 라고한답니다 ㅇ ㅗ ㅜ 에서 ㅁ 이 ㅇ ㅗ ㅜ 를 덥어쒸운답니다 이것이 수행자인대 ㅁ 의 사각형은 모난돌 이랍니다 그레서 더굴러서 깨어지면서 둥굴둥글해 저야한답니다 ㅁ 안에 ㅇ ㅗ ㅜ 가들어가 잇는상대가 바로나의 상태이며 대부분의 수행자들의 상태입니다 그리고 수행자들은 마음을 먹고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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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나 세 글자의 '오움'을 통해, 최고 뿌루쉬를 명상하는 사람은 그 빛나는 태양과 하나가 되리라. 뱀이 허물을 벗듯 그도 죄를 벗게 되리라. 그러한 그를 사암 베다의 구절들이 저 위, 브라흐만 세상으로 데려가리라. 그는 몸 안에 든, 생명보다 중요한 '뿌루쉬'를 보게 되리라. 이에 관한 다음의 두 구절이 있다.
∥역주∥
세 글자의 '오움' : 오움의 아 우 머 이 세 글자는 만두껴 우파니샤드에 사람의 의식상태로 각각 '깨어있는 의식상태' '꿈꾸고 있는 상태' 그리고 '아무 꿈도 없이 깊이 자며 나중에 깨어나서야 아무것도 모르고 잘잤다고 하는 깊은 숙면상태'로 비유되었다. 그리고 이 세 소리가 합해져서 나는 소리가 상징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의식의 단계로는 표현될 수없는 브라흐만의 의식단계로 비유되었다.
태양과 하나가 되리라(s rye sa panna ) :===================
후방에서 전방으로 나아갈수잇다 이런뜻입니다 지마와 천마가 구분돼는것은 태양의 어느쪽에 의식이 머물러잇느냐 하는것입니다
자아란것은 어느한쪽에 속할수박에 없는것이어서 항상 지마나 천마쪽에 머무른답니다 지마쪽에 속하면 식물이 태양을 바라보며 몸을비틀듯 이몸도 그렇개 변한답니다 그러나 천마쪽에 속하면 이몸은 고요해 진답니다 이것이 기준이 태양입니다
빗을향해서 가느냐 아니면 등지고가느냐 이런차이입니다
따라서 태양과 하나가된다는것은 태양을 향해서 가속이 붓는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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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우,머 이 세 글자는 아직 죽음이 있는 세계의 것이다. 이 글자들은 명상의 과정에 사용되어 서로 연관되어있고 결코 다른 목적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외부, 내부, 그리고 그 둘을 잇는 고리로서 오움의 세 글자들이 완전히 합해짐을 알면 그 현인은 다시 자신의 본 모습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역주∥
죽음이 있는 세계의 것(m tymatya ) : 이 세 글자를 각각 명상함으로서 얻게 되는 내세는 모두 점진적인 발전은 있지만 아직은 윤회의 계속, 즉 속세에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속세에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이 육신을 입은 이상 다시 죽음을 겪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은 영원하지 못한 것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자신의 본모습에서 흔들리지 안는다===================
이말은 육채적인 모습입니다 육채가 흔들리지 안는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동의자세입니다 말머리와같이 흔들리지안는것 식물처럼 비비꼬이지안는것 아레위로 떨리지안는것 깜짝깜짝 놀레지 안는것 감각이 박으로향하여 반응하는것 등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경지에는 한참멀엇습니다
그리고 이것이바로 뚜리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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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그베다를 통해 이 땅의 세상을 얻고 야쥬르 베다를 통해 하늘과 땅 사이세계를, 사암베다를 통해 그 브라흐만 세계를 얻는다. 현인들은 '오움'을 통해서만이 이 세계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물질과 영혼의 틀에서 완전히 자유롭고 평온한 그 브라흐만은 늙지 않고, 죽지 않으며. 두려움도 없으며 모든 것을 넘어서 있다.
다섯째 질문 끝
여섯번째 질문
1. 그 다음, 대 성자 삐쁠라드에게 바르드와즈의 아들 수께샤가 묻기를,
대성자시여, 꼬샬국의 왕자 히란여 나브가 제게 와서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열 여섯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뿌루쉬에 대해서 아십니까 ?'
저는 왕자에게 ,
'알지 못하오. 만일 내가 알고 있다면 더 할 나위없이 훌륭한 그대에게 어찌 알려주지 않겠소. 거짓을 말하는 자는 그 뿌리와 함께 영원히 말라버릴지니, 그러므로 내, 그대에게 숨기기 위해 거짓을 말하지는 않으려오.'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왕자는 내말을 듣고 아무말 없이 마차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그때 부터 제 마음엔 그것에 대해 알고 싶은 궁금함이 가시처럼 박혀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것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열여섯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뿌루쉬=================
개채아와 아트만에 잇어서 아트만이 아트만으로서의 존제의성립에 잇어서 구성요소와 구분요소를 말하는것입니다 이 아트만이 아무런 설정없이 생겨날수는 없기때문입니다 히란야 가르바는 이것을 물은것입니다
숨기기위해서 거짓을말하진 안으리요========================
스스로 우월함을 위해서 스스로 존제가치를 가지기위해서 남과의지적경험적 경쟁에서 승부욕을 위해서 남을통하여 무엇을엇기위해서 등입니다 돈과 물질적 풍요압에서 초연해진다는것은 매우어렵답니다 그런대 수깨샤는 이것을 물리치고 잇는것입니다
이자채 만으로도 수깨샤가 휼륭하다는것을 우리는 알수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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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수께샤에게 대성자 삐쁠라드에게
"오, 내가 아끼는 제자여, 그로부터 저 열 여섯 부분이 생겨나게 되는 뿌루쉬는 이 육신 안에 있도다."하면서 설명하였다.
∥역주∥
열 여섯 부분 ( oda a kal ) : 다음의 제 4 구절에 이 뿌루쉬로부터 생겨나는 열 여섯 가지가 열거되어있다.
그로부터 저 열 여섯 부분이 생겨나게 되는 뿌루쉬는 이 육신 안에 있도다 : 뿌루쉬는 그 무엇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며 아무런 부분이나 형체 특성이 없다. 그러므로 그것이 있는 자리는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사람의 마음, 깊은 동굴로 표현되는 그 깊은 곳에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지에 의하여 환영에 의하여 이 부분이 없고 형체가 없는 뿌루쉬를 부분이 있는 것으로, 형체나 특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바로 그 점을 지적하기 위하여 이제 그로 부터 나온 열 여섯 부분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샹까라
3. 그 열 여섯 부분으로 된 뿌루쉬가 '누가 (몸 안에서)나갈때 나도 나갈까, 또 누가 자리를 잡을때 나도 자리를 잡을 것인가' 하는 뜻을 품었다.
∥역주∥
뜻을 품었다(ik a a) : 뿌루쉬는 세상의 창조 즉, '형상화'를 시작하고자 뜻을 품은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 '원함'도 아니고 외부의 힘에 의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희망'도 아니다. 그러니까 '왜 그런 뜻을 품었는가?'에 대해서 답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뿌루쉬는 아직 형상화하지 않은 있는 그재로 였을 뿐이다.
누가나갈때 나도나갈까==============================
이문제는 그리간단하지 안습니다 이것은 인상을넘어서 중생상이 포함돼어잇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주 고강도의축기와
제어감을 요구합니다 나도 이것에대하여 아는부분은 매우적답니다 왜냐하면 상을보고잇을때 수동적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보아야하며 생각이 개입돼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백척간두에 진일보이며 한생각을끈기가 죽기보다 어렵다는 그분야입니다
우리는 깁은상에 잠길때 또는 깁은꿈을꿀때 만은사람 들이 지나가고 떠들고 왓다가 갓다가 하는것을 알고잇습니다 또 수만은동물들이 나타낫다가 사라지는것을 알고잇을겁니다
이것이 사실은 중생상 입니다 그러나 이상의상태에서 우리는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수행자는 직접적으로 개입해야 한답니다 일반인과 수행자의차이는 이차이 입니다
만약 수행자가 개입이 이루어지면 보고듯고하는 주채가된답니다
여기서 격는자와 격개하는자가 탄생하는것 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말하는자와 듯는자의요소 발과발이가는장소 이런것입니다
따라서 서로말하고 느낄때 누군가 박으로나가거나 빗의터널인 히타로나갈때 남이 나가기에 나도나갈까 너가하니까 나도해야지 하고 느낀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세상에서는 속된말로 사돈이 땅을사니까 내배가 아프다 이런것입니다 즉 동기가 부여돼니까 행동이 떠오른다 이런것입니다
누가 자리를 잡을때 나도자리를 잡을까====================
여러분 장날에 장터에 기웃거려본적 잇나요 이것과같이 상속에서 또는 꿈속에서 어떤일이 벌어저 사람들이 모여잇답니다
그때 나도관심이가서 기웃거린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대부분 모든사람들이 이렇개 행동한답니다 그러나 일반인과 수행자가 다른점은 일반인은 기우거리는대서 끗나지만 수행자는 나도 자리를 잡아서 한번채려볼까 한다는대 잇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도 너나가 잇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나 사이에는 열엿섯개의 뿌루쉬중 하나가 잇는것입니다 그레서 더욱중요하답니다 쥐띠 소띠 양띠 개띠 용띠 쥐가 배를가르는것 도살장의 푸줏간갗은것 꽃 바구니 잘차려진 음식상 솥단지 이런것들은 사실 뿌루쉬의 일부분 이기때문입니다 그레서 이것을 좀더잘할려고 나도 자리를 잡을까 하는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이 결코 수동적인 상태에서는 이루어지지 안는것입니다 이것은 능동적인것보다 직접적인것 입니다 나도 자리를 잡을까 바로 이것입니다 이존재가 바로 격는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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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뿌루쉬는 제일 먼저 호흡을 만들고 다시 호흡에서 믿음, 하늘, 공기, 불, 물, 흙, 감각, 마음, 그리고 곡식을 만들었다. 그리고 곡식에서 용기인 힘, 고행, 그 고행의 방법인 리그베다의 구절, 아그니 봉납의식등의 의식, 그리고 그 행위들의 결과로서 세상, 그리고 세상 속에 생명들의 각기 독특한 이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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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뿌루쉬는 제일먼저 호흡을만들고 =================
격는자가 아니며 격개하는자가 아니랍니다 임마와 점마중 양성중 어느하나도 아니랍니다 그는바로 약물이랍니다 약이변하여 물이된것이랍니다 이 약이 바로소띠 개띠 말띠하는 바로그 존제입니다 이 존제를 사이에두고 대상이 잇는것이랍니다 그 대상이바로 우리입니다 이 사이에서 자아란것은 어디에도없으며 바로그 실존제만이 잇는것입니다 마치 물건을살때 물건을보고사야지 사람을보고 사서는 안돼는것처럼 우리 공부하는이는 대상을보고 진도를내나 실제로는 실물을보면서 진도를 내야한다는것 입니다
말을사러 시장에같으면 말을보고 사야하는것 이지 사람을보고 말을사서는 안돼는이치랍니다 또 개를 살때도 개를보고사야지 사람의 인품이나 됨됨이를보고 사서는 안돼는것과 같은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이란 시간의장입니다 시간의장속에서 상을볼때 문제의 주채를 찻아야하는 것이지 대상과노닥거린 다든지 지채해서는 올바르지 안다는것 이랍니다 수행자가 더바라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때 수행자의정기가 약물에 다다르고 그 개띠 소띠 말띠 원숭이띠 의 약물이 큰숨을내어쉬니 이것을 한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한숨으로 인하여 백척간두에서 내디딤이 잇을수 잇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한숨이 약물로인하여 발생하엿스므로 수행자인 개채아트만이 감각적인 포착이 일어나지 안는것입니다
그레서 큰 진도를 내엇으나 제대로 알기어려운 까닥이 여기잇답니다 오직 거듭거듭 가는숨의 길에서만이 알수잇는 현미한감각입니다
다시 호흡에서밋음=======================
약물이 수행자의정기를 밧아 한숨을들이쉬니 약물이 변화하고 움직입니다 이것을 지마와 천마인대상이 인식하는 과정을거친답니다 그리고 눈을뜨고 생각에잠기는 수행자가 약물로서의 아트만을
인식하고 점진적인 접근을 사색을통하여 알아갑니다
그리고 보는것과 행위하는 세상이 연관이잇음을 알아서 더세세히 알려고하니 각종점술과 방법이 나온것입니다 오직이것은 알고보는 행위하는 주채로서의 밋음이 잇엇기에 가능한것이며 만은수행자들이 하고잇는 방법입니다
하늘 공기 불 물 흙 감각=========================
숙고하는 개채아트만이 숙고를 고행으로 연결시킵니다 이몸은 돌고도는것이라 하늘 공기 불 물 흙 은 감각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끈의역할을하여 다음단게로 가게합니다 그러나 하늘이 다갓지안으며 공기가 다같은공기가 아니듯이 불 물 흙 등도 다갓지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 알고행하는것만큼 변해간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깁이 꽤뚤어보는 다르마로 정리돼고 분석돼어 진답니다 그레서 같은것이라도 전혀다르개 보아지는것이고 전에몰랏던것도 알아지는것이며 매일보는 것이라도 색다르개 보인답니다 그리고 이 왜적인길이 뿌루쉬의 커가는 길이랍니다
곡식에서 용기인힘 고행================================
모든수행자가 수준이 갈라지는것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는것 머무르는것 나아지고 모자라지는것 이모든것이 그냥잇는것이 아니고 뿌루쉬가 음식을먹어 자상을 키우고 서서히 깨어간다는것입니다
우리가 흔히말하는 오성과 자질에는 타고난다고하지만 이것은 중생의단게이며 무아의단게랍니다 그러나 뿌루쉬가 커가기위해선 여러가지 방법론적인 길을가는대 이것이 음식을먹음으로서 가능해진다는 것입니다 현인들이 말하길 음식은 음식이 아니로서이다 하는말이 음식을 음식으로알면 그것은 수행을모르며 자성을 모르는것이랍니다 왜냐하면 아트만의 길을가는 뿌루쉬는 오성을통하여 자질을키우기 때문입이다 오성이라함은 궁상각치우 이것이 오성입니다 궁성 상성 각성 치성 우성 이것이 바로오성 입니다 우성 이란것은 생물학에서 우성인자 열성인자하는 그런것입니다 뿌루쉬가 이 오성의방법으로서 스스로를 변화시켜가니 이것이 바로자질의 변화입니다 이것이 곡식의변화인 음식을먹음으로서 가능해진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속의 생명들이 독특한 이름을만들엇다==========
세상에 신이잇느냐 없느냐 말도만고 탈도만지요 낫에 얼굴에 핏대를 올리며 다투는 당신은 과연누구인가요 그리고 밤에 업어가도 모르개 깁이잠자는 당신은 누구인가요
당신에게는 당신이 잇다가도 없는건가요 그러면서 왜문은 잠구시나요 죽은듯이 자는당신에게 낫에핏대를 올린 그것은 어디잇나요
그리고 그존제는 스스로를 인정할수 잇는것인가요 왜 문은잠구지요 왜 잠그시나요
진정한 당신은 방에 문을걸어 잠그고 잇는지 없는지 모르는존제 바로당신입니다 그런자를 우리의선조들은 방귀신이라 햇습니다
방귀신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꿈을꾸면 창조주이고 핏대를 올리면 지마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남을 울리면 당신은 천마 입니다 그리고 깁이생각하면 당신은 개채아트만 입니다 여기에서 당신은 그저 개채로서 존재할분입니다 그레서 개인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개인이기에 개개인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존재란 잘난맛에살기에 오늘도 핏대를 올리고 잇는것은 아닌지요 진짜 아트만이란 바로이 땅이며 발로딧고선 살아잇는땅 입니다 당신이 존제에 기대어살듯이 당신이 기댄곳은 사회가 아니라 바로이 땅이랍니다 그리고 브라흐만이란 바로이모든 세상입니다 당신이 당신을 당신이라고 할때 진정한 당신이란 없답니다 당신을 당신이라고 인식하고 십거든 눈을바로뜨고 압을보세요 그압에 당신의 짝이 잇답니다 그가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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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이 바다에 도달하면 그 모습이 없어지고 그 '강물'도 역시 '바다'라고 불리워지듯, 모든 것을 보는, 모든 것의 근원인 뿌루쉬에 도달하여 그 모습이 없어지는 이 열 여섯 부분들은 그 뿌루쉬를 얻어 그 속에 잠긴다. 그들 각 부분들의 각기 다른 이름들이 사라지고 '뿌루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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