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르는 오산시민들이 많을거같아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몇자 적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산시에 “건설폐기물중간처리장”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그것도 가까운쪽은 탑동,누읍동,궐동,세교,원동,갈곳동 바람부는 날엔 오산시 전체에 황사를 버금가게 할 먼지와 악취를 만드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이 남부대로변 두곡동에 허가는 완결했고 건축만을 기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오산의 온 시민이 사계절 황사보다 더 한 먼지의걱정을 하고 살 날이 조만간 오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의 천사같은 아이들은 매일 마스크를 써야하고 창문을 열고살수없는 환경이 되겠지요 건설폐기물이라함은 폐건축자재(벽돌,시멘트벽-폐타이어 가루와 일본의 쓰레기가 들어간 우리의 시멘트로 만든것등 건축물을 부수고 난후 나온 모든 쓰레기들) 입니다 이모든 폐건설쓰레기들을 오산시 두곡동에 처리장을지어 잘게 부수거나 다져서 또 다시 어디엔가 뿌려지겠지요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살아야 할 권리도 있는 것 입니다 건설폐기물중간처리는 가동 중에 독가스, 악취, 소음과 분진 등이 발생하여 주변 환경에 많은 피해를 일으킬 것이 불을 보듯 뻔한것이지요 물론 어디 선가는 처리를 해야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오산의 남부 버젓이 대로변에 저런 시설이 들어 선다는 것은 오산시민 전체를 우롱하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족의 건강한 숨쉬기를, 햇볕에 바짝마른 아이들의 옷을, 소음공해에서 벗어나 조용한 잠자리를, 살고싶은 오산을 유지하시고 싶으시다면 모든분들이 동참해 주십시요 허가는 적법하다하나 건축은 막아봅시다 건축은 우리의 힘으로도 막을수 있다합니다 경찰서에서 집회허가를 받아 오산시청에서 폐건축물처리장 인허가반대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참하는 시민의 수가 많아야 바로잡을수 있는 사항인것 입니다 행동으로 안되면 인터넷으로 민원접수해도 되지않을까요? 우리의 삶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민원접수이든 직접 시청에 가시든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식있는 오산의 시민이시라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금 마지막 심의만을 남겨놨대요
시급합니다
동사무소,시청에 민원을 넣어야
반대서명이라도하고
막아야합니다
맛난음식도 비소먼지,소음,악취속에서
먹을순 없쟎아요
시민 여러분 동참하여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