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힐스매니아 조은산입니다..
완공된 우리의 아파트를 만나 보려면 아직 3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 있는데요..
그렇다고 그 시간동안 무작정 손만 놓고 있기에는 새색시처럼 꽃단장하고 나타날 우리의 힐스테이트를
맞이하는 자세가 아닌것 같아서 다른 곳에 있는 힐스테이트를 보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먹이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처럼 거리를 나섰습니다..
오늘 제가 가볼려고 하는 곳은 대구에 있는 앞산 힐스테이트인데요..
공교롭게도 광주에서 제일 가까운 힐스테이트를 검색하다 보니까 충청도에 있는 당진 힐스테이트와 세종 힐스테이트
그리고 대구에 있는 앞산 힐스테이트 정도였는데요.. (서천 힐스테이트도 있긴 하지만 현대 엔지니어링이라 제외)
기왕이면 광주광역시처럼 광역시에 있는 힐스테이트를 보고 싶어서 대구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인구 150만의 대전광역시에는 힐스테이트가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근 한달간 잠만 자고 있는 제 애마 콧구녕에도 바람도 넣어줄겸 대구로 고고씽합니다..
오늘 대구 가는 날씨는 화창하고 좋은데요.. 오후로 갈수록 비구름이 몰려 온다고 합니다..에궁
아.. 비오면 안되는뎅.. 비오면 사진 찍을때 막 성가시는뎅.. 그러면 사진빨도 잘 안먹히는뎅..이런..뎅장
북광주 ic를 지나자마자 오른편에 해바라기를 닮은 작은 꽃들이 군락을 이루어서 배웅을 해주고 있었는데요..
서둘지 말고 천천히 다녀 오라는듯 한가로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근데 이 꽃 이름이 뭐죠?..;;;)
대구로 가는 길은 보시다시피 아직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1차선 고속도로입니다..
지금은 2차선 확장 공사가 한창인데요 군데군데 한쪽 차선을 막아 놓고 번갈아가면서 통행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대구 가는길은 상당히 굴곡지고 경사도 가파르지만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는것 같은 소소한 즐거움도 느끼게 해주는데요..
그러다가도 앞에 화물을 잔뜩 실고 가는 트럭을 만나면 꼼짝없이 엄마오리를 쫓아 가는 아기오리들마냥 졸졸졸 꼬리를
물고 쫓아 가야 합니다.. 실제로 대구 가는동안 몇번이나 꼬리 물기 게임을 해야만 했습니다..ㅠㅠ
금년(2015년) 말이면 확장 공사가 끝난다고 하니 그때는 광주에서 포항까지 논스톱으로 3시간이면 주파 가능할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과속은 금물입니당.. 시속 200km로 놓고 쏘면 한시간 반만에 도착해서 회한접시도 비울수 있슴당^^;;;..
거창을 지나 가조면( 가조ic 부근)에 다다르면 우측편으로 고개를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산등성이에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럼 한번 확대해 보겠습니다..
머리를 길게 뒤로 늘어뜨리고 입은 살짝 벌린채 가슴과 살짝 나온 똥(?)배..
잠자는 미녀의 옆모습이 보이시나요? 보이신다면 님은 미녀를 볼줄 아는 눈을 갖고 있습니다^^;;
자... 드디어 대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구의 하늘도 서서히 뿌해집니다..ㅠ)
대구 톨게이트 옆에는 2014년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4위인 이편한세상과 5위인 풀지오가 나란히 붙어 있는데요..
외관상으로는 이편한세상이 한 수 위인것처럼 보입니다..
도급순위 3위는 포스코, 1위는 래미안인데요.. 그럼 대망의 2위는.... 어디인지 다들 아시죠?^^ 건설의 명가 현대입니다..
앞산 힐스테이트는 여기서 20분 정도 더 가줘야 하는데요.. 계속 고 고 해보겠습니다.. 부아앙...
봉덕동에 도착해서 좌회전 받으려고 신호대기중인데요.. 저만치 우리의 힐스테이트가 눈에 보입니다..
(하이~~ 힐스~~!!) 무척 반가워서 인사를 건네 보았는데요..
(어서 오이소~ 반갑슴데이~~^^) 헐~~ 대답도 해줍니다..ㅋ
앞산 힐스테이트의 첫인상은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당당하게 서있는 대구아가씨의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은데요
마치 색동저고리를 입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현대측에서는 요런 색채의 디자인을 아트컬러 디자인이라고 명명 하였는데요..
암튼 그당시 (2008년) 보수적인 대구 사람들이 보기에는 꽤나 충격적인 색깔의 아파트였을 겁니다..
앞산 힐스테이트는 총 4개동에 425세대인데요.. 지하는 없고 지상으로만 19층~ 22층까지 올렸습니다..
단지 면적은 크지 않은 편인데요.. 용적률은 무려 307.65%여서 밑으로는 안파고 위로만 올리는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신용동 힐스테이트 부지는 사업면적 약 85,050 평방미터로 적지 않은 규모인데도 용적률을 202.83% 밖에 못받아서
맥시멈인 25층까지만 올린것 같은데요..
만약에 여기처럼 용적률을 307% 이상 받았다면 지금보다 10층 이상은 더 올릴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신용동 일대는 건축물의 높이제한을 적용받는 지역이어서 한정된 높이 그 이상은 또 안됩니다..ㅠㅠ
대신 건폐율은 낮은 편이어서 일조권과 녹지공간조성 등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될것 같습니다..
암튼 용적률은 높아야 하고 건폐율은 낮아야 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지난 창립총회때 시행사 대표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제가 용적률에 대해서 여쭤 봤었는데 주무부서와 다시 협의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색상 참 다양하죠? 일곱빛깔 무지개 아파트입니다..
앞산 힐스의 입면특화는 E/V라인이 아닌 계단라인이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는 점과 1층 출입구의 과장된 크기와
블랙버드 색상의 대리석치장 그리고 다양한 색상이 공존하는 아트컬러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눈에 뜨이는 점은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가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데요 실외기가 설치된 세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일까요? 요즘에도 푹푹 찌는 대구의 찜통더위인데 말이죠..
우리 신용동 힐스는 영산강에서 불어오는 강바람이 시원해서 에어컨 없어도 시원할것 같은데요..
그래도 시스템에어컨 무상옵션으로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고도 고맙게 넙죽 엎드려서 받겠습니다..^^;;;
아파트의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모습입니다.. 이곳은 RF카드 인식 차량 출입통제시스템인데요 아직까지는
작동이 잘 되는지 차단기가 내려와 있습니다.. 다른 곳의 아파트는 차렷자세로 서 있는 곳이 많은데 말이죠..
단지는 작아도 특화된 조경시설과 수경시설이 곳곳에 꾸며져 있었는데요..
실제로도 많은 주민들이 나오셔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뜨입니다..
저두 잠시 벤치에 앉아 보았는데요.. 시원한 나무 그늘과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간간히 뛰어 다니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아줌마들의 수다떠는 소리 새소리가 어우러져서 기분좋은 나른함속에 빠져 버렸습니다..
동네 주민을 따라 슬며시 안으로 같이 들어가 보았는데요..;;;
상무 힐스에서 보았던 동일한 디자인의 E/V가 눈에 들어옵니다..
벽면과 바닥재는 인조대리석으로 마감 하였구요..
특이하게도 세대 현관문은 유러피언스탈의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이 집만 리모델링한 집인가 싶어서 맞은편도 쳐다 보았는데요.. 근데요...
이쪽도 같은 디자인의 문이 있습니다... 여긴 1102호.. 저쪽은 1101호.. 헐~ 대애박~~!!
요런 디자인의 현관문은 공동주택에서는 잘 안보이는데요.. 아.. 있는데도 많이 있다구요?..;;;;
그렇군요.. 저는 자주 못봐서요.. 죄송합니다..긁적긁적 힐스테이트에는 한번도 안 살아봐서요..^^;;
주차장 모습인데요.. 이곳은 지하층이 아닌 지상 1,2층이 모두 주차장입니다..
체어맨 전용주차공간도 따로 있는데요..@.@;; 사실 그곳은 주차구역이 아니라 적재공간입니다.. 야~ 체어맨 차 빼 !!
앞산 힐스의 세대수는 총 425세대인데 주차대수는 총 782세대입니다.. 헐...부럽사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그치만 지능형 주차위치 정보시스템은 적용 안되어 있구요.. 우리 신용동 힐스는 적용예정입니다.. 부럽지? 흥..쳇..
주차장 1층에 있는 리싸이클존입니다.. 이곳도 역시 대리석으로 치장되어 있는데요.. 세대수에 비해 공간도 작고
리싸이클존도 많지 않아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분리수거물 등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근데 이 장소에서 경비원아저씨를 만났는데요.. 저보고 어디서 온 사람인데 이렇게 사진을 찍고 다니냐고 물어보시길래
얼떨결에 " 103동 주민인데에~ 아 학교숙제땜에 사진 좀 찍고 있는데에~ 쪼매만 더 찍고 갈꺼라예..^^;; " 라고
되지도 않는 사투리 섞어 가며 대답 하였는데요..
절 한번 쓱 쳐다보시더니 "욕봅니데이~ 수고하이소"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아저씨 죄송합니데이..)
어린이 놀이터는 중앙광장 한가운데에 있구요.. 규모는 크지 않아도 애들이 신나게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엄마들은 이 광경을 한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흐믓하게 지켜 보고 있구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CCTV가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잘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뒤쪽으로 가보니 여기도 정원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스트레칭할수 있는 체육시설과 휴식공간과 전망대를 겸한 팔각정 그리고 여러가지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소나무는 기본이구요 느티나무,감나무,이팝나무,청단풍나무.. 그리고 여기도 매실나무가
있었는데요.. 매실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습니다..
글구..
북광주IC에서 보았던 꽃이 여기에도 보이길래 가까이 가서 찍어 보았는데요..
작은 사마귀 한마리가 얼음땡모드를 취해주고 있네요..ㅎㅎ (얼음~! 얼음~! 땡~~!! )
한쪽 끝에는 대구 시내를 조망할수 있는 장소가 있었는데요.. 저 멀리 대구에서 제일 높은 57층짜리 SK리더스뷰 주상복합건물이
눈에 보입니다.. 잘 안보이시나요? 한번 땡겨 보겠습니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건물 2개동이 리더스뷰구요.. 그 옆엔 42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인 대우의 트럼프월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북동쪽으로는 대구에서 제일 비싼 분양가를 자랑하는 두산위브제너스(54층)도 보이네요..
두산위브 뒤로 흐릿하게 보이는 산은 팔공산(1,193m)입니다..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면 래미안도 보이구요.. 클래식하죠?.. 래미안 좌측으로 보이는 산은 앞산(해발660m)입니다..
현대에도 주상복합 브랜드가 있죠? 바로 하이페리온인데요.. 여기에서는 보이진 않지만 대구에는 29층짜리 하이페리온도 있습니다..
전남 광양에도 지금 48층짜리 아파트가 신축중이죠? 이편한세상이 짓는다고 합니다..
광주에는 타워펠리스급 초고층주상복합이 대기중인데요.. 언제 들어 올지는 저두 모릅니다.. 때가 되면 다 옵니다..ㅎㅎ
아까부터 계속 뒷통수가 근질근질거려서 누군가하고 쳐다봤더니 CCTV가 저를 감시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까 감시카메라가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절대 나쁜짓하면 안되겠어요..
아파트는 측면에서 바라봤을때 가장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특화된 벽면과 고층과 저층부를 가로 지르는 레이어,
그리고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대리석마감이 돋보입니다..
사진 찍느라고 계속 위를 쳐다보고 있었더니 목이 아파서 바닥으로 시선을 떨구었는데요..
밑에도 힐스데뜨가 있었습니다.. 붉은색 보도블럭에 녹색 배수구판.. 다소 언발란스하지만 눈에 확 뜨이긴 합니다..
이것도 아트컬러인가요? ㅎ
아파트 1층에는 상가동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주상복합아파트는 아닙니데이..
상가동에는 사우나와 골프존 그리고 노인정과 헬스장이 있는 커뮤니티센터가 같이 있습니다..
아파트단지에서 벗어나 뒤쪽으로 와보니 이런 호젓한 길도 보이는데요..
현대에서 아파트를 조성하면서 동네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이라고 합니다..
이 길을 산책하면서 힐스테이트를 꿈꾸어 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ㅎㅎ
길을 좀 걷다 보니까 이런 시계도 눈에 보였는데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앞산 힐스테이트의 사진은 여기까지이구요.. 오늘 앞산 힐스테이트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요.. 음..
세련된 무지개아파트...요..?!! 서초동에 있는 70년대식 무지개아파트가 아니구요..
현대건설에 의해 만들어진 현대인들을 위한 가장 현대적인 아파트입니다.. 아..놔~ 멘트가 너무 촌스러운거 같애..ㅋ
and...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배도 출출하고 해서 지리산휴게소에 들렸었는데요..
우동맛이 꿀맛이었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었어요..^^;;
울 회원님들도 지나가실 일 있으면 우동 한그릇 잡숫고 가세요~~ (여행의 별미는 휴게소 우동 아니겠습니까? ㅎㅎ)
사진은 지리산휴게소의 명물 소나무공원인데요.. 핸폰으로 찍어서 역광처리가 잘 안됐네요..
암튼 오늘은 즐겁고 기분좋은 여행이었는데요.. 다행히 비도 안 내렸구요..
무엇보다 힐스테이트와 함께 한 여행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메르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요..
면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D는 햇빛을 듬뿍 쬐어 줘야 많이 생성된답니다..
(전 오늘 구석구석 자외선 소독을 많이 했습니다..ㅋ)
하루 15분 정도 운동과 함께 광합성하시면서 건강한 삶으로 메르스를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배도 찼고 물도 마셨고 물도 뺐고 집으로 갈 일만 남았네요.. 부아아앙.... ending g g g g.........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9 16: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17 11:12
첫댓글 삐까뻐쩍하네요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잼 있게 봤습니다
잼있게 봐주셔서 영광입니다^^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력에 항상 감탄하고있습니다 수고하셨네요
ㅎㅎ 필력은요.. 저두 감사합니다^^
사진한장한장
내용 한줄한줄 내려볼수록
재미가더해가고 기대가되는 글
너무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게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 잘 봡습니다. 먼 곳까지 가셔서 좋은 사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갔다오니까 그리 멀지 않더라구요~ 전혀 지루한줄 몰랐습니다..ㅎㅎ
대단하시네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항상 좋은글 사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어서 저두 감사드립니다..ㅎㅎ
짝 짝 짝. 대단하십니다.
답글을 너무 늦게 드려서 죄송요^^; 저두 감사드립니다..
대구까지 다녀오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글 잘 봤습니다. 재밌게 읽었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길 먼저 앞장서주신 님에 비하면 대구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ㅎㅎ
저두 감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우리아파트에 다들 조은산님같이 애착을 가지고 신경을 써주면 좋을텐데요^^
강1태공님 첨단2지구에 사시나봐요~가끔 첨단2지구카페에서 뵈었는데 반가웠었습니다..^^ 강1태공님의 열정에 저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거리도 아닌데 직접 답사까지 다녀오시고 이렇게 앉아서 구경할수있게 멋진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다녀온것처럼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감사ㅎㅎ
이런아파트를 참고삼아 멋지 신용동힐스테이트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품아파트가 탄생하길 기대 허벌나게 해봅니다요 ~ㅋ
콩이님 답글을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데이..^^; 저희 신용동힐스가 명품아파트로 탄생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것 같습니다..ㅎ
먼곳인데. . 대단하십니다. 글도 재밌고 노고에 감사드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봐주셔서 저두 무한 감사드립니다..ㅎㅎ
잘 짜여진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느낍입니다
멋진사진 작가 뺨치는 글솜씨 멋진 재능을 가지셨네요
멋진 재능 우리 조합원을 위해 아낌없이 보여주신
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가슴에 감사함과 행복함이 묻어 나네요
아이쿠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죠.. 우리카페의 초석을 다져 놓으셨는데요..ㅎㅎ
바쁘시더라도 카페에 자주 나오셔서 반가운 글과 소식 자주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03동 주민인데요 너무 웃기네요 멀리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대단하십니다..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지으며 보았어요~^^ 벌써 다음편을 기다리며 ㅎㅎ
아아아...
감사합니다..ㅎㅎ
여행기 넘 재밌게 읽었습니다..ㅎㅎㅎ
수고 많으셨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현대는 더더욱 잘 짓겠지만 우리 조합에서의 의지와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검증된 일사천리로 전 조합원의 뜻에 부응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 먼곳까지 다녀오셔서 이렇듯 알찬 내용의 정보들을 공유 홍보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몇군데 안되지만 둘러보면서 느낀건데요 저희 아파트도 일정수준이상의 아파트는 나올것 같습니다.. 힐스테이트이니까요..ㅎㅎ 관심 가져주셔서 저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