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식과 호흡을 하며 계속 하나님의 빛을 넣습니다. 나는 주님의 빛을 반사하지 않고 흡수하는자라고 생각하며 온몸에 빛을 넣었습니다. 오른쪽 눈과 머리.이쪽 전부 통증이 계속 있어서 생각해보니 구강운동때문인것 같습니다. 구강운동을 한달째 하니 비틀어진 턱관절이 제자리로 가려는 모양입니다. 얼굴비대칭이 심한데 이번기회에 주님이 다 온전케 만들어주실것을 믿습니다. 근데 통증이 너무심해 병원치료를 병행해야겠습니다
17(일) 오늘은 말씀을 깨닫게하셔서 울 가정이 함께 성찬식을 하며 주님의 신부로 다시 태어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남편이 두드러기가 온몸에 확 올라왔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술을 너무많이 마시고 왔는데 경고하시는듯 합니다. 우리가정이 더욱 거룩한 신부가 되기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18(월) 주님 보좌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천사가 단계별로 인도해주셨습니다. 회개하는 단계에서는 소독약도 뿌려주고 감사의 단계에서는 노란 빛도 뿌려주었습니다. 주님앞에가서 이가 많이 아프다고 하니 지난번 주님께 받았던 노란기름병이 생각났습니다. 아플때마다 그 기름을 마시라고하셨습니다. 모든것을 새롭게 빚어주시겠다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가서 물리치료하면서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했더니 좋은 병원을 찾게하셨습니다. 오래된 얼굴비대칭과 몸전체 불균형이 병원기술과 주님의 에너지로 급속히 치료될 것이 믿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