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지인 셋과 어울려 장호항으로 부푼 가슴을 안고 출발....(거의 1년여 만에 나가는 바다 낚시 나들이 임.) 저녁 무렵 장호항에 도착 똘님께 연락 하려 하였으나 지인들과 같이 있는지라 연락 못하고 (똘님 죄송^^) 저녁 식사 후 민박집에서 바로 취침... 다음날 오전 6시 재성호 신선장 만나 승선...약 30분 나간 바다에 첫 지그 투척하자 바로 바다에 걸린 듯.......툭,,,툭 아~~~~얼마만에 느껴보는 손맛인가...............자주는 아니었지만 심심치 않게 70~80cm급이 올라와 주어 재미있었습니다...이날 도합 9수 했습니다^^
첫댓글 손맛 보심을 ..추카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올 만이네요 자~~알 계시죠??
ㅎㅎ 아우님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멋지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