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명 ; 동서대학교 부속호텔 F&B Dept.
G. M. ; 오 찬 교수님
영업장 ; '어젤리아' West. Rest.
근무일 ; 2013년 5월 20일
섹션팀 ; 7조 캡틴 정지희 스태프 차수지, 이단비, 이다솜
닉네임 ; 131월29차수지
듀티: 저번 시간에 배웠던 테이블 세팅과 롤 플레잉을 다시 한번 정확하게 배웠습니다.
고찰(131월29차수지)
테이블 세팅을 쭉 하면서 보니까 플랫웨어, 디너웨어, 글라스 테이블 클로스, 냅킨 접는법 까지 다 알고 있으니까 한 학기동안 배운게 많아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초코파이 스테이크와 포도주스를 먹으면서 해서 특별한 수업이었다. 한 학기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웠고 페이퍼를 통해 복습 활동까지 하면서 기억에 오래 남아 페이퍼가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 주 한 주 정장을 입고 구두를 신고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수업이 아니었다면 호텔리어로서 진정한 모습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한 학기가 지나간다는 생각에 많이 아쉽기도 했다. 꾸중도 많이 듣고 했지만 그런 것들이 내가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양한 수업 패턴으로 지루할 틈이 없이 공부한 것 같다. 이번주도 정말 다양한 게임을 해서 진짜 재미있었다. 조원들과도 친목이 돈독해졌던 것 같다. 남은 수업 시간도 항사 즐거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