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감(시의회 행정감사) 질의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양주시청 공무원들은 7호선이 무산됨으로 양주-포천구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호선 포기는 아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포천시의 제안도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을 보면서
진정으로 7호선에 대해 노력한 양주시인가? 참관하면서 답답한 양주시를보며
한숨만 나올뿐이었습니다.
시민들이 감시한다는 것을 행감에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참관했을때 시의원들 준비도 안한것처럼 보였는데 오늘은 준비자료도 한거 같고
어투도 달라져보였습니다.
짜고 치는 행감은 안된다는 것을 시민들이 보여줘야 될것입니다.
오늘은 도시교통국었고 내일은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금요일은 도시개발사업단, 시설관리공단 행감이랍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꼭 참관해 보세요.
첫댓글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하늘타리님 열정!
혹한과 혹서도 마다하지 않고 언제나 서명현장에 계셨던 하늘타리님 !
방청석 시민에게 혹 발언권도 주는지요?
그냥 참관만 해야 된다고 합니다.
대신 알려지지 않은 내용도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