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경: 데 헤아는 볼턴의 타겟이 되겠지만, 그 또한 경험의 일부입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다비드 데 헤아가 유나이티드에서의 두번째 원정 경기인 볼턴 원더러스전에 예상되는 공중볼 경합에 잘 대처할 거라고 힘을 실어줬다.
퍼거슨 감독은 데 헤아가 잉글랜드 리그를 처음 경험한 웨스트 브러미치 알비언전에서 이미 캐칭과 수비진 조율 능력에 대한 엄격한 시험을 통과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니겠죠, 도전의 일부일 뿐입니다," 알렉스 경이 20살의 데 헤아가 볼튼의 '타겟(target)'이 될 거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 대답했다.
"그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가 새로운 경험이에요. 웨스트 브롬전은 그에게 있어 색다른 경기였을 텐데도 아주 잘 뛰었습니다. 심판의 보호가 부족하긴 했지만요, 그 부분은 좀 실망스러웠죠."
안드레 마리너(Andre Marriner)는 리복 스타디움(Reebok Stadium)에서 공식적으로 경기를 주관하며 패널티 지역을 유심히 살펴야 하지만 - 그리고 유나이티드의 지역도 마찬가지다 - 심판은 아마 오웬 코일의 체제의 볼턴은 예전보다 덜 거친 경기를 한다는 걸 알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보기에, 그들이 데려온 선수들은 축구 선수들입니다(The players they've brought in are, to me, footballers)," 알렉스 경이 툰차이와 전(前) 레즈의 윙어인 크리스 이글스 등의 선수들을 언급하며 말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볼턴과는 맞지 않다고 얘기할 선수들이죠. 잉글랜드 리그에선 언제나 그렇듯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군요."
P.S.//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http://www.manutd.com/en/News-And-Features/Football-News/2011/Sep/david-de-gea-can-deal-with-bolton-wanderers.aspx?pageNo=1
기사 번역 : make it fast
첫댓글 더비라면 더비인경기..
케빈 데이비스도 데 헤아를 노리겠다고 했죠. 토트넘이 중거리 때려서 데 헤아 흔들려고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볼튼 공중볼이 이번 경기의 화제가 될 듯 ㅎㅎ
영감님의 데 헤아 사랑이 끝이없네..ㅎㅎ 이렇게 믿어줄 때 잘하자!!
데 헤아 잘해줄거라 믿음ㅋ
어디 광렙 할만한데 없나.... 설마 FA, 칼링까지 다 나오는건 아니겠지?????
대가리사비..잘막자
볼튼원정은 진짜 대승이면 팬으로써 좋겟지만 1-0으로 이겨도 행복할거같다
화이팅!!!! 믿고있음
심판탓..ㅋㅋ
????????알비온 전은 보셨나요? 2번이나 공중볼 잡다가 다 튕겨 나갔고 그 중 한번은 꼭 불러야 할 파울 입니다. 뭘 아시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골키퍼는 상대적으로 필드 플레이어에 비해서 보호 받아야 하는 포지션이고 키퍼가 공중볼 경합하다가 쓰러지면 거의다 휘슬 불러줍니다. 이정도 모르나요?
데헤아는 뭐랄까 실수한번해도 한번더믿어주고싶음 ㅠ.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