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 세상소식🌹
# 헤드라인 뉴스
1. 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 말한 이재명 “앞으로는 인터넷 찾아봐라”
2. 김근식 "'바지발언' 이재명, 숨겨진 난폭성 드러났다"
3. 이재명 때리고 탈원전 비판…윤석열, ‘처가 리스크’ 돌파 승부수
4. 反이재명 연대 속 추미애, 나홀로 이재명 엄호…김두관 “맹추연대”
5. 이준석, 20대 대변인에 "靑 비서관과 경쟁을"
6. 대깨문’ 발언에 뒤집어진 與…“당 대표가 최대 리스크” 비판도
7. 육해공 모든 부대에서 저렇게…" 해군 급식 화제
8. 진중권 "민주당 2차 토론회, 야당 대변인 배틀보다 흥행 안 돼"
9. 특별신고 기간에도 현역장성은 노래방서 성추행
10. 尹 "아내의 `쥴리 의혹` 반박, 잘못된 것 없어" 정면돌파
11. 90년대생이 온다…국민의힘 대변인, 2명 모두 '이대남'
12. 이준석, 美점령군 논란에 “얄팍한 사관으로 이득 보려는 정치 말라”
13. 日 '文대통령 올림픽 참석' 띄우기에 韓 "확정된 것 없다"
14. 與조응천 “75세에 도주 우려? 윤석열 장모 구속 납득 안돼”
15. 김부선 "빤스도 협찬이냐"···이재명 '바지' 발언 후폭풍
16. 한국 인구수 가장 많은 연령대는 ‘50대’, 가장 젊은 도시는 ‘세종’
17. 국회, 행정부처와 거리 짧아야” 충청 간 윤석열, 세종 이전 언급.
18. 박용진 “대선서 폭망각”··· 이재명계 “금도가 있지
19. 대체공휴일 공포안, 국무회의 통과…올해 4일 더 쉰다
20.수산업자 김OO 특별사면 靑 배후설?…사면 기준 들여다보니
21. 5m 떨어져 식사했는데 델타감염… 에어컨 바람 타고 퍼졌나
22. 대검, 尹장모 '모해위증'의혹 재수사 명령…尹측 "정치적 의도"
23. 휴가철인데 델타 변이까지…"비수도권도 코로나 확산 우려"
24. 코로나 확진자 6개월 만에 1000명 넘어···사실상 4차 대유행
25. 90분 새 10곳 턴 10대들…범행 장면 CCTV에 고스란히
26. 후배 검사 폭행’ 前 부장검사 1심서 실형…유족 “인과응보”
27. 영그는 ‘달빛동맹'... 광주·대구시, ‘달빛철도사업'으로 전기 맞아
28. 지방대생·고졸 ‘차별의 덫’ 옥죄는데…차별금지법에서 “학력 빼자”?
29. 김학의 불법출금 제보 검사, 인사 반발… 권익위에 박범계 신고
30. 114명 탑승 항공기 기장석 유리필름에 금 가 '아찔'
31. 낮술 말다툼→폭행…주류업체 권역장 뇌사 12일 만에 사망
32. 민주노총의 '몽니'?… 경찰 수사 반발, 대규모 집회 또 여나
33. 현대중공업 2년 만에 전면파업…크레인 점거 농성
34. 사기 수산업자’ 특별사면 논란에...법무부 “특별한 사정 없었다” 반박
35. 소방노조 출범·크레인 점거···夏鬪가 심상찮다
36. 다시 파업한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조…방역수칙 위반 논란까지
37. 빗장 풀리자마자 勢 불리는 양대 노총···산업현장 폭풍전야
38. 월급 받는 노조 전임자 늘리나…8년 만에 '타임오프' 조정 논의
39. 가방에 '몰카' 길가던女 찍던 그놈…노트북 열어보니 발칵.
40. 김부겸 총리까지? '가짜 수산업자' 로비 의혹 어디까지
41. 민주당 수술대 오른 재난지원금…하위80% 커트라인 바뀌나
42. 갈팡질팡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으로 재검토 들어간 여
43. 신세계그룹, 이마트 본사건물 판다…정용진의 '승부수'
44. 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 2상서 유의성 확보 못 해"
45. 최저임금 양보 없는 줄다리기…공익위원의 시간 온다
46. 현대제철, 사내하청 노동자 7천명 정규직 채용한다
47. 지원금 최고액 900만원 받는 소상공인은 겨우 0.3%?
48. 쿠팡, 로켓보다 더 빠른 `퀵커머스` 송파구서 시범운영
49.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 47명으로 늘어
50. 허위매물 때문에…갈수록 `사면초가` 몰리는 공인중개사들
51. LG - 애플 `밀착행보`… 임직원몰서 아이폰 기획전
52. 천덕꾸러기` 알뜰폰의 반란 … 꿈의 1000만 가입 빨라진다
53. 5G 속도 ‘세계 1위’ 인데…지방은 “속터지니 5G폰 사지 마세요”
54. 전기차 충전 생태계 우리 것"…티맵, 한달새 '동맹' 5곳 늘렸다
55. 존폐 위기 내몰렸던 세계김치연구소, 신임 소장 선임으로 6년 더 연명
56. 52시간에 막혀 A급개발자도 일못할판…연구소 해외로 옮길수도"
57. 손흥민, 한국관광 얼굴 된다…명예홍보대사 임명
58. 이건희 컬렉션의 힘…가는 곳마다 관람객 5배 늘고 전국 투어족 등장
59. 남부 대부분 호우특보…오늘까지 200mm 더 온다
60. 이스라엘서 남은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 7일 국내 도착
61.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델타 변이로 신규 확진 501명
62. 교황 방북 추진` 직접 공개한 박지원…北 응답할까
63. 하루 5만 명 전망에도 마스크 벗겠다는 영국…"도박"vs"공존
64. 미 한인타운 여탕에 트랜스젠더 출입 논란…찬반 충돌
# 간추린 아침 세상소식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근 1주일 연속 700명 넘게 나오더니 7일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6개월 만에 1천명 선도 훌쩍 넘어 국내 최다 기록마저 경신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주요 대선 주자들이 공식 출마 선언을 마치자마자 앞다퉈 부동산 규제 공약을 꺼내 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 최대 실정(失政)으로 꼽히는 부동산정책의 보완 없이는 대선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정작 여권 주자들의 정책 방향은 공급 확대보다 규제 강화로 쏠리고 있다.부동산 공약 너도나도 ‘규제 강화’
이재명 “조세부담 늘려 투기 억제… 감독원 설치-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이낙연 “땅부자 증세는 불가피… 토지공개념 3법 대표 발의할것”
■ 수산업자 김모 씨(43·수감 중)가 포항 지역의 조직폭력배 출신 직원 등을 동원해 투자자를 속이고, 피해자들을 협박한 사실이 6일 밝혀졌다. 서울경찰청은 올 2월 ‘100억 원대 조직폭력 사기단의 범죄’라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올 3월 체포된 김 씨가 전·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인, 검찰 및 경찰 간부 등 로비 대상을 구체적으로 진술하면서 정·관계 인사 등에 대한 로비 의혹 수사로 확대됐다.
■ 싱가포르와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독감처럼 취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 19 완전 퇴치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만큼 일상으로 돌아가 '공생'하겠다는 것이다.이에따라 싱가포르는 신규 확진자 수를 발표하지 않을 방침이다. 영국의 사지드 자비드 신임 보건장관은 최근 한 언론 기고를 통해 "코로나19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사실에 솔직해져야 한다"며 오는 19일 봉쇄조치를 풀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앞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을 단 한 차례라도 위반한 시설 또는 업체에 대해서는 바로 열흘 간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방문객이나 손님이 방역수칙을 어겼을 경우 업주가 적극적으로 이를 말렸다면 면책 사유가 된다.7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중대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별도의 경고 없이 영업을 중단하도록 하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8일부터 시행된다.
■ 이건희 미술관', 서울이냐 지자체냐. 오늘 뜨거웠던 유치 경쟁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기증한 작품에 대한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정부 서울 청사에서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 이다.'이건희 미술관' 건립은 전국 30여 곳의 지자체가 유치 의사를 밝히며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지자체들은 문화 발전과 균형발전 등을 내세우며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박형준 부산시장은 문체부에 미술관 건립을 공모 방식으로 추진해달라고 건의 하며 적극 공세를 펼쳤다.
■ 정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에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 선별을 위한 행정비용만 42억원 넘게 편성된 것으로 파악됐다.정부는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 1인당 25만원씩 선별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하위 80%’ 선별 기준은 건강보험료가 될 예정인데, 정부는 최신 건보료 자료(6월분)가 10일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후 기준을 발표한다고 밝힌 상태다.
■ 현대제철이 자회사를 설립해 사내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7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철강 업계 최초로, 국가인권위원회가 비정규직 차별 시정을 권고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현대제철은 100% 자회사인 현대아이티시(ITC)를 설립해 당진제철소와 인천·포항공장 등에서 일하는 사내 하청업체 노동자를 아이티시의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1차 협력업체 직원이 대상이며 자회사의 정규직 고용 규모는 6천∼7천 명으로 추산된다. 이런 내용은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논의를 거친 것으로 파악됐다.
■ 여야 중진들 사이에서 잇따라 폭탄 발언이 터져 나오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후보 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대깨문', '망둥어' 발언 등이 나오면서 각 당이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깨문' 발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의 '망둥어' 발언은 대선 정국에 영향을 미치면서 자칫 당내 분열을 일으켜 화합의 분위기를 깨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일찌감치 '정치 중립'을 선언하고 나섰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등의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첫 TV 토론회 다음날인 5일 아침 언론 보도 모니터링을 보고 받은 뒤 참모들과의 회의석상에서 먼저 이 지시를 꺼냈다고 한다.
■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과 백신 접종 후 감염을 의미하는 ‘돌파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육군3사관학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1차 접종자 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육군3사관학교에 근무하는 한 장병은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6월 26일 1차 백신만 맞은 상태로 500명 단위의 생도들이 삼겹살과 맥주 파티를 했다”면서 “이들이 식탁 칸막이를 제거 후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건배사를 외쳤다”고 주장했다.
■ 최근 ‘에어컨 감염’이 여름철 방역의 새 위험 요인으로 떠올랐다. 에어컨 바람을 통해 코로나19에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나오면서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북 남원시청 직원 A씨가 확진자가 들른 시내 한 식당에서 식사했다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행이 아니었고 음식점에서 5m가량 거리를 두고 각자 식사했다고 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해당 공간에 머문 시간은 10여분 정도에 불과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또다시 극명한 입장차를 나타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은 노사 양측이 각각 제출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놓고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논의를 계속했다.
■ 쿠팡이 근거리 즉시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심 물류거점을 활용해 생필품 등을 30분 내에 즉시 배송하는 서비스로 배달의민족 'B마트'와 유사한 형태다. 쿠팡의 가세로 퀵커머스가 e커머스 시장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서울 송파구에서 퀵커머스 시범 운영에 나섰다. 쿠팡이츠 앱에 '마트'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라이더를 통해 15분 내 근거리 배달한다. 서비스 대상은 신선·가공식품과 생필품 등이다.
■ 2차 추경을 통해 확정된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과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시행도 하기 전에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수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당정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열리는 정책의원총회에서 2차 추경안의 재난지원금과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의 수정 문제를 거론할 예정이다.
■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서울 성수동 본사 건물을 내놨다.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신세계는 온·오프라인 거래액 50조원에 육박하는 유통 최강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신세계는 이마트 본사 건물 매각을 통해 마련한 실탄으로 쿠팡에 맞설 배송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성수동 본사 건물 유동화를 위한 자문사로 CBRE를 내정했다. CBRE는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투자 회사다. 이마트는 건물을 펀드에 매각한 뒤 재임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대 1조원 가량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애플과 LG전자(066570)의 이야기다. 두 회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 3위를 다투는 경쟁자였다. 상황이 바뀐 건 지난 4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선언하면서다. 제품군 중 스마트폰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LG전자와 판매 채널 확대를 원하는 애플은 의기투합하는 모양새다.애플이 이번 협력으로 얻는 이득은 단순히 LG 스마트폰의 점유율만이 아니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둘 다 만드는 회사로서 기기간 높은 연동성을 강점으로 하는 생태계를 자랑한다. 기기간 연결성을 통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은 아이폰을 쓰는 사용자가 애플워치(스마트워치)와 에어팟(무선이어폰)은 물론 맥(노트북), 아이패드(태블릿)를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 정부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 결과 10명 중 3명은 해킹 메일을 눌러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0개 기업 홈페이지에서 총 114개의 취약점이 발견됐다. 정부는 최근 국내·외에서 랜섬웨어 침해사고가 급증하는 만큼 사이버 위협 대응력을 높이는 특별 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실제 사이버공격과 동일한 방식으로 '상반기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결과를 6일 발표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관광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 인지도를 보유한 손흥민을 6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한다.
■ 영국 보건장관은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완전히 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까지 증가할 수 있지만 백신 효과로 입원자와 사망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장관은 6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19일께면 확진자 수가 현재의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루 약 5만 건 정도일 것"이라며 "(제한 조치를) 풀고 여름에 들어서면 수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0만 건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