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모성애
수컷은 씨 뿌리면 그만이나 어머니는 그 씨를 위해 평생 흙(밭)으로 산다.
얼굴 1
남자는 이력서, 여자는 청구서다.
얼굴 2
남자에는 살아온 세월이, 여자에는 투자한 돈이 나타난다.
이끌림과 속음 1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여자는 남자의 평판에 이끌린다.
이끌림과 속음 2
남자는 여자의 내숭에,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아름다움
남자는 그 자체를 지배하려하고 여자는 그것으로 남자를 지배하려한다.
사랑 1
남자는 누드에 약하고,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사랑 2
남자는 경험으로 알고, 여자는 본능으로 안다.
사랑 3
남자는 하고 싶을 때 하고, 여자는 할 수 있을 때 한다.
사랑 4
남자는 못 받으면 주려하고, 여자는 받아야 보여준다.
사랑 5
남자는 작은 증거에도 용기를 얻고, 여자는 증명되어도 불안하다.
옛사랑
남자는 들었을 때 비로소 궁금하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생각한다.
성공 (成功)
남자는 여자를 위해 하려하고,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른다.
돈이 생기면
남자는 더 벌 길을 찾고, 여자는 쓸 곳을 찾는다.
눈물
남자 눈물은 대포알(砲丸)이지만, 여자 눈물은 소총 알이다.
동행 (同行) 1
남자는 자기보다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과 하려하고 여자는 자기보다 못생긴 여자와 하려한다.
동행 (同行) 2
남자는 여자를 보고 여자는 여자를 본다.
동행 (同行) 3
남자는 여자의 얼굴과 몸매를 훑어보지만 여자는 다른 여자의 옷, 화장, 장식품을 눈여겨본다.
의상 (衣裳)
남자는 어떻게 벗길까, 여자는 어떻게 입을까 고민한다.
붕우(朋友) 방문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한다.
칭찬 (稱讚) 1
남자는 상대를 존경할 때, 여자는 상대보다 우월할 때 한다.
칭찬 (稱讚) 2
남자는 받으면 어린애가 되고, 여자는 받으면 여왕이 된다.
사고
남자 뒤에는 여자가 있고, 여자 뒤에는 돈이 있다.
전화
남자는 간단한 용건을 위해, 여자는 못다 한 수다를 위해 한다.
만취해서 업혀오면
남자는 위로를 받고 여자는 비난을 받는다
남자와 여자의 궤변시리즈
▲ 남자
날씨가 더우면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 여자
하도 더워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 없으면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백차로 실려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 남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
끄덕없다.
"술 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 여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
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 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 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 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 ×××야! 너 기어서라도 12시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이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 그냥 죽을 줄 알어!”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 먹고 외박할 수 있다.
▲ 남자
술 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
하면서 걱정한다.
▲ 여자
술 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나? 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 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 많이 먹으면 뻗는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 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 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웃으며 즐겁게 사는것보다 행복한 것은 없다.
혼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신부가 고시기가 아프다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게 되었다.
퇴근한 후 신랑이 집에 돌아오자 아직도 신부가 집에 오질 않았다.
신랑은 걱정이 되어서 산부인과로 전화를 하게 되었다.
신랑 : "여보세요.. 네 거기 모산부인과죠...?"
간호원 : "네.. 맞는데요."
신랑 : "네.. 거시기 보호자 되는 사람인데요... 아직 진찰이 안 끝났나요...?"
간호원 : "네 ... 좀 오래 걸리네요...
잠깐만요.. 담당 의사 선생님이 바꿔 달랍니다."
신랑 : "네.."
이때 갑자기... 찌~~~익~~ 하고 자동차 서비스센터와 혼선이 되었던 거시여따.
자동차 수리공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 들리십니까.....?"
신랑 : "네.. 잘 들립니다."
자동차 수리공 : "선생님.. 너무 험하게 타셨군요.
타신지 얼마 안돼 보이는데 10여년 탄 것처럼 되었더군요."
신랑 : "아... 네..."
(더듬더듬 화끈화끈~~ @#%$^^&)
자동차 수리공 : "주문제는 피스톤입니다.
윤활유가 부족한 데다 넘 심한 운동의 결과입니다."
신랑 : 네에....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자동차 수리공 : "다른 피스톤으로 시험을 해보니까 아주 잘 되더군요.
소리가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제가 몇 번 더 타 보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신랑 : "@@~~###!!%!$!%~$~~*&%!"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육군 장병들이 내무반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대대장이 들어왔다
졸병들이 모두자리에서 일어나 부동자세를 취하자 대대장이 흐뭇한 표정으로 둘러보며 말했다
"우리 대한육군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로 뽑혔다는 소식이다."
단순한 군바리들은 마구 소리를 지르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때 병장 한명이 슬그머니 손을 들고 대대장에게 물었다.
"그럼 1등은 누굽니까?"
그러자 대대장이 하는 말,
"민간인이다."
여자 사공과 선비
옛날에 한 선비가 배를 타게 되었다.
여자 사공이 배를 젓게 되었는데
단둘이 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다보니 눈이 맞아
배에서 관계를 갖게 되었다.
기분 좋은 선비가 말했다.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그러자 여자 사공 왈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또한 처음이네~!'
남자가 싼것은~
어저께 밤을 회사에서 보낸 남편이 오늘은 조금 이른 귀가를 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차려 주고선...아이들 학원가는거 도와주고 나니...
작은녀석은 태권도장을 가고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습니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갑자기 이러는거예요
~"음~ 애들이 없으니까,좀 이상하다
부인~~""뭐가?""
우리 애들 없을 때, 딱 한 번 어때?
부인 ~~""뭘?""
그거 있잖아""빨랑 자리 펴
~"좀 그렇지 않어?"그렇긴 뭘 그래..
"애들 없을 때 조용히 좀 하자 응?
""하여튼..어지간히 밝히기는.....
""거실에서 하자""알았어.....
확실히 해야 돼?
애들 오기전에 빨리 하고 끝내야지
""너무 빨리해도 재미 없잖아?
""그럼 천천히 하지 뭐.
""이리와 어서,빨랑...
"오랜만에 하니까 어색하다 그치"?"
조금 그렇네~~~
"아~근디....뭐야 이게..애게게
하자마자 싸면 어떡해~?하도 오랜만에 하니까...
영~그러네~"뭐야? 큰소리 뻥뻥 치더니?
""그때...들리는 초인종소리..누구세요"?"엄마! 나야~ 공주
""여보! 빨리 치워 공주가 왜 왔지?
"당황한 남편 싼 것 치우고,자리 펴 놓은 것
치우느라진땀을 빼는데...글쎄...
우리 공주가 피아노 교재를 놓고 가서 다시 왔답니다.-_-
"다시 한 번 할까?""아이고 됐네~ 이 사람아"
*
*
*모처럼 오랜만에 남편과 고스톱 한번재미나게 치려다가
...미수에 그친.... 남편이 싼게 뭐였냐구요?
(똥이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