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랠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써포트를 해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2박3일의 여정의 길을 도와주신다는 게 결코 쉬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시고 도움을 주신
음지마님, 옹달샘님, 빗나간화살님, 저희 산악회 후배인 김명환님 너무너무 수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회장님의 지원금, 피제이님의 지원금, 캐러밴밴님의 지원물품, 옹달샘님의 지원물품,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허인실님의 지원물품 등등..회원님의 깊은 성원에 힘입어 잘 다녀왔습니다.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80랠리 지도입니다.
백운초등학교에 도착을 하여 이 지도를 받고 대충 위치파악 중....
작년에 이은 두 번째 280랠리를 갈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뻣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지금 기말고사를 보는 기간중이라...
사실 지금에서 쓰는 글 이지만 갈 형편은 아니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집사람에게도 미안하기도 하고..."
금요일 저녁8시까지 샵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직장을 다니고들 있으니 시간을 맞추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런데다 월말까지 함께 겹치게 되어 더더욱 약속시간이 늦어졌지만 기다리는 그 시간이 왜 그리도 즐겁던지요?
샵 뒷골목에 위치한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하고나서 제천 백운초등학교를 향해 약9시40분경 출발.
북수원에서 10시10분에출발 - 백운초등학교 도착이 당일에 도착.
가까운 거리이더군요. 길이 좋아져서 그런가요? 다음에 찾아가기도 좋은 코스.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참가자님들은 잠시휴식 중.
지원조님들은 음식을 만드시느랴~~
잠과의 전쟁인지는 알고 있으나 오ㅒ~ 그리도 잠이 안오는지...
바우님의 현대팀 지원하시는 님과 만나 전달물품 건네드리고....
산지기님 팔에 찬 빨간것은 모기퇴치용 팔찌.
열심히 도움을 주시는 빗살님.-수고했슝~! 감사.
김명환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베이스캠프 전경.
36시간동안 수고를 할 애마와 함께...
역시 멋쟁이.-박카스님.
작년(06년 제7회) 봉화에서 280을 함께 했던 효정아빠와 산지기님.
출발전에 한 컷씩 ....
구돌-작년에 쓰던 그 배번 그데로...
역시 약간의 긴장은 아드레날린을 생성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피곤하고 졸음도 오고 했었는데 출발시간이 다가오면서 그런 증상이 어디론가 휙~ 날아가 버리더군요!
다함께...
(좌)박카스님, 효정아빠님, 산지기님, 구돌님, 빗나간화살님.
운동장.
날씨가 흐리고 안개까지 껴~~ 있어 빛이 반사가 되는군요.
동호인들....
토요일 3시 20분 운동장으로 집결....
잔차 기아올리기....잔차에서 발광하는 깜빡이는 옹달샘님께서 협찬.
출발 대기 중....
긴장과 웃음과 미묘한 느낌~!!!
이번에도 완주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를 하더군요.
현대팀과 함께...
현대팀과 함께-2-
남부군팀과 함께-1-
남부군팀과 함께-2-
완주를 위한 도원결의....
안양엠티비 화이팅..^^*
자~ 다녀오겠습니다.
출발....
호루라기 소리에 ....그동안에 기다림과 떨림은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오직 달려서 완주를 한다는 단 한 가지 이유만을 생각하고....ㅋㅋㅋ
출발 호루라기에 뒤엉켜 끌바로 ...
효정아빠님의 홧팅,
초등학교 정문을 나서고 있음.
첫 번째 만남-8번 포인트 79,8km지점.
많은 기다림.
기다림에 지쳐 음지마님께서 4km정도를 마중까지 다녀왔다는군요.
음지마님.
지원조 차량을 운전하며 도움을 준 김명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지 산악회 후배라는 이유로 ㅋㅋㅋ
고맙다 명환아~!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당신이 도와줘 넘넘 ....
효정아빠님.
산지기님.
구돌님.
구돌과 박카스님.
첫만남에 얼마나 반갑던지요.
천등산 임도구간을 지나오면서 씨레이션으로 아침을 대신했는데 물이 모자라 약간의 고생도 있었고, 산삼이 썪어 흐르는 물을 받아 세수도 하고 마시기도 하고....
광양에서 오신 한 분은 무릎이 아파 걷기도 힘든것 같아보여 압박붕대로 응급처치도 해주고(산지기님)...
물 공급 중에 남부군의 뮤즈님도 만나고...
8번 포인트에서 11번 포인트까지 음지마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10번 포인트에서 점심을 먹었다. 뚝배기에 담아온 청국장 ~~
그 맛갈나게 끓여진 국물에 밥을 말아 정신없이 먹었습니다.8번에서 9번으로 이어지는 로드.
10번에서 11번 체크포인트로 가는 지등산 임도길. 이 길은 오르락 내리락을 10여번도 더 한 길임.
저멀리 좌측으로 인등산이 보이는 코스였습니다.
신나는 로드.
박카스님과 음지마님.
열심히 달리는 울 회원님들.....
앞에 가시는님들은 끌바..
우리는 끌바 없다~!
안양엠티비 대단하십니다.
자화자찬 같지만 단 한 번도 끌바가 없었다는 거 ~! 체력조절을 잘 하고 있다는~거~! ㅋㅋㅋ
동네 전경.
찍사 빗나간화살님 이신가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12번 포인트 지나 취침을 하기위해 잡은장소.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빗살님께서 찍으면 안되는 그 장면을 찍었으나 제가 올리지 않겠습니다.
잘 나온 사진이기는 하나 엉ㅇ ㅇ가 넘 이쁘게 나와 생략ㅋㅋㅋㅋ(생각해보고 나중에 올림.)
낮잠.
(좌)김명환님,효정아빠님, 박카스님, 구돌님, 산지기님, 박카스님께서 올려주신 글 내용에 나오는 그 찜질방.
이곳에서 낮잠을 청하고 지원조에서 마련해준 음식을 먹고 6시에 다시 출발.
이곳에서부터 충주호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임도와 비포장국도 약47km구간이 꿈에 라이딩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충주호에 물이 작아 아름다움은 덜하기는 했으나 워낙에 좋은 위치에 자리해 너무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달렸던 구간이다.
해는 서산으로 떨어지고 우리는 잔차에단 라이트의 불빛을 보며 달렸다.
달리는 가운데에서도 하늘에 떠 있는 아름다운 달을 벗삼으며 달린다.
오늘이 불루 문 이라는 날~!! (몇년에 한 번온다는...) 이라고 하던 그런날에 라이딩을 할수 있엇던 것 또한 복 받은 일이다.
잠자던 위치 ....
자 ~~출발... 빗살님께서 미리 달려가 사진을 찍어주시는 쎈스~! 감사.
새 꼬까옷으로 갈아입고 출발을...
산지기님. 하하하 어디를....
이곳부터 기나긴 업힐과 꿈의 라이딩을 했습니다.
충주호를 낀 그 도로...임도...비포장도로...
효정아빠님.
대단한 내공과 체력을 소유한신 장뽕의 명가에서 태어나신 듯.
힘의 원천은 본인 혼자서만 드시는 거시기한 알약....담엔 저도 주세용~!!!ㅋㅋㅋ
지원조를 뒤로하고....
55km를 지나서 지원조와 만나기로...15포인트 체크포인트 4번(163,8km누적거리) 향하여.
전투조를 보내고 아마도 옹달샘님을 마중을 가신 듯.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를 원없이 들었다는 ....
반가운 옹달샘님.
대단하세요? 약25kg(수정)은 될법한 무게의 배낭을 지시고 박달재를 올라오셨답니다.
육회, 밥, 각종야채 등등을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진에 나올겁니다.(육회)
지원조의 고단함....감사합니다.
빗나간화살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도토리묵에 막걸리라~! 오호통제라~~~
15포인트에 도착을 했다. 만두와 수박 여러가지 음식을 먹고 제천시내에 위치한 17포인트에서 만나려고 계획을 세우고 이번대회의 휘날레를 장식할 18~19포인트(끌바 1시간30분 13km), 20~21포인트(끌바 3시간 7km)이 구간을 어떻게 넘을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다음에 만날 마지막 지원포인트를 정하고 ...
휴식을 취하고 출발을 하려는데 효빠님의 잔차 빵구확인 수선을 하고 있는 중 음지마님 전화기 울림.
남부군의 뮤즈님....상황이 안좋다는 메세지 전달 받음.
어쩌고 저쩌고....
아고~!!!!
궁시렁~궁시렁~~
기상도 안 좋아진다고 하고, 코스에도 약간의 문제점 발생.
이곳까지만 라이딩을 하고 철수하기로 결정.ㅋㅋㅋㅋ
21번지방국도를 따라 달린다. 38국도를 만나면 백운초교를 향해 달릴것이다.구곡교~연박교~연박2교를 건너...
울고넘던 박달재 터널을 지난다.
뒤에서 차량의 에스코트가 있었기에 터널을 통과 할 수 있었다.
이곳을 달릴 땐 음지마님과 옹달샘님도 함께 라이딩을 해 주셨습니다.
옹달샘님 잔차가 바뀌신 이후 많은 변화를 볼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터널길이....1765m
박달재터널 입구.
터널을 달리고 있는 회원님들...
백운초교로 들어오시는 산지기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음.
백운초교에서의 만찬.
박카스님의 영광의 상처와 옹달샘님의 육회무침.
내리는 비를 피하기위해 주차장 처마 끝자락에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육회와 족발, 인절미...
지원하여주신 회장님, 피제이님, 옹달샘님, 음지마님, 캐러밴님, 그리고 여러회원님의 힘찬 응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음료를 협찬해주신 한병더님 아주 유용하게 잘 먹었습니다. 뒷풀이 있을 때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번 라이딩은 기상과 산악의 험악한 지형으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완주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뤼지고 말았습니다.
내년에 있을 280을 기대하며 ....
현대팀과 남부군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구돌님의 사진들과 후기...그날일들이 생생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乃 최고
홍두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함께 갈수 있도록 해 봅시다. 내년 280을 기다리며....
구돌 형님수고많았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물도 많이 먹고 웃음도 많이 웃고....다음엔 함께 지원조합시다. 확실히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지요? 두리서 한다면....하하하하 내년엔 많은 회원님이 참석을 하지 않을까? 벌써부터 느낌이 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끼워주세요...
한편의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구돌님과 참석하신 안양MTB가족여러분 존경스럽습니다.
디꼬프님 올만이네~!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내년엔 홍두님과 자리함 하시죠.
멋지다. 이런 영광들을 언제 함 맛 볼려나요 기다려 집니다. 잼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먹고사는 인생의 나그네길~~~~~~~~~~~~~대단한 체력의 내공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안양mtb의 내년을 기약하며 화이팅~~~~~~~~~~
옹달샘님의 지원덕분에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오시면서도 그 먼거리를 배낭을 메시고 오셔서 또 잔차로 그 먼거리를 타고오셨으니...어찌 그 무거운(25kg) 배낭을 메시고 박달재를 올랐을까? 생각을 하면 기가막힘니다. 너무너무 깊은 애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해엔 옹달샘님도 꼭 참석을 하셔서 완주라는 기쁨을 느껴보시지요. 꼭 ~지원은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행사에 지원하신 물품 감사합니다.
아직도 큰 등짐메시고 박달제 오르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덕분에 음식 맜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떤팀에도 뒤지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끝까지 팀라이딩으로 마무리한 안양MTB클럽 280랠리 전투조 여러분들의 의기투합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생생한 구돌님 후기 고맙습니다~~~
음지마님의 지원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항시 어떠한 행사에나 솔선수범 하시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군 시절을 행동들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금번랠리에도 상황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결정을 내린부분 잘 결정된 부분이라고 생각됨니다. 또한 음지마님이 계시기에 연락도 왔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역시 잔차에서 내려오는데는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용기와 무모함의 차이가 뭐~일까요? 황당과 허무....
맞습니다. 넘 감사합니다.술 한잔 올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려운 길에 이정표가 되어주신 음지마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통상 mtb매니아들이 칭하기를 지옥의 랠리라 일컬어지는 "280랠리"에 참가하신 장하고도 넘 멋지신 네분 (구돌님.효정아빠님,산지기님,박카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아울러 우리클럽 명예와 PR을 위해 출전하는 장한 용사 네분을 성원하기 위하여 몸소 지원조로 나서주신 음지마님, 빗나간화살님, 김명환님, 그리고 푸짐한 먹거리와 밤의 라이더눈이라는 반짝이를 선물하신 옹달샘님께도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회장님게 죄송하면서도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늘 클럽을 위해 여러모로 도움을 주시고 클럽의 발전을 도모하시기위해 열심히 하시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번엔 잔차에서 내리는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완주라는 것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안양엠티비는 팀~라이딩으로 한시도 따로이 움직인적이 없었음은 그 만큼 상대에 대한 배려와 희생정신이 함께 했다고 사료됩니다. 금번랠리에 금일봉를 하사하셔서 지원조 및 전투조 모두 유용하게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멋지다 ~ 고생들 하셧습니다 특히 옹선생님 ㅎ
터미님도 내년엔 함 하시죠. 옹달샘님과 함께요???
참가 하셨으면 무조건 선두권인데~~~~담엔 꼭 참가 하시죠~~^^
역시 해설이 달려야 실감이나 구돌님 그 많은 사진에 일일이 생동감나는 해설을 하는 솜씨 대단해요. 옹달샘님 15키로그람이겠지요^^ 지원조 수고 많았습니다.
예~! 옹달샘님은 25kg이랍니다. 하하하.... 피제이님 늘 큰 그늘을 만들어주시는 그런 시원함과 다정함을 느끼곤 합니다. "아버지 그늘이 천리를 간다고 하던데...." 금번랠리에도 찬조금을 내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피제이님 감사합니다. 수요일 뵙겠습니다.
한편의 파노라마 영상을 보는듯 하군요, 정말 정말 수고하셨고 좋은 추억거리 만드셨네요,,,안양엠티비를 빛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함께 하시죠. 감사^ㅇ^
자상하고 꼼꼼한 해설에 사진까지 참석하신분들과 지원조의 활동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언제나 수고를 안끼지 않는 구돌님 구돌님이 있기에 이번 여정도 든든 했습니다,아쉬운건 완주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구돌님.
형님 잔차에서 내릴 땐 확실히 내리자구여~!히히히.... 완주는 다음에 또 하면 될거같구여~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귀환을 한것으로도 마음 흡족합니다. 또 우리의 열정과 용기를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지원조를 해주신 회원님들을 생각하면 더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진두지휘를 맞으신 음지마님, 음식을 맛깔스럽게 요리를 해주신 옹달샘님,(아마도 이번 280에서 육회먹은 팀이 있을까요?),운전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해주신 김명환님, 운전이면 운전, 음식이면 음식 팔방미인이신 빗나간화살님. 형님이 계셔서 전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저도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역시 울동호회에는 멋지고 배울점이 많으신 분들이 많네요. 비록 지금은 처지가 처지인지라 자주 라이딩을 못하지만 열정만큼은 누구 못지않다는거...꼭 알아주세요..ㅎㅎ 사진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벅차올라 몇 자 적습니다. ^^
내년엔 도전을 하실 회원님들이 많이 계실것 같네여~! 잘 지내고 계시죠....아이들도 잘 크고요? 갠적으로 제가 젤루 좋아하는 닉입니다.(자전거를 탄 산꾼) 맞는가요~!!!
그날의 두근거림이 사진에 묻어납니다....산지기님.효정아빠님.구돌님.박카스 생애에 가장 즐건 라이딩이었습니다,감솹니다^^
수고 많았어여~! 당신이 계시기에 아름다운 풍경과 당신이 개사한 멋진사나이의 노래를 부르며 오르던 그 언덕이 생각이 나는군여~! 청풍명월 이라는 이름이 걸맞는 그 임도 길...
모두가 하나된 마음에 무사히 전투조 지원조 마지막까지 무사히 귀환할수 있게 도와주신 횐님모두께 감사 드립니다..모두가 기원하듯 완주의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이 크면 클수록 내년 280랠리의 의욕과 준비 만큼은 더욱 철저히 준비 해야겠지요..정말 이런 악조건 속에서 랠리가 이루어 져야하나 할정도의 힘든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 산지기님,구돌님,효정아빠님,박카스님 찬사를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
3일동안 지원해주신 님들이 계시기에 많은 힘이되어 힘든 줄 모르고 달렸던 것 같습니다. 빗살님 수고 많았습니다.
대단하고 부럽고 같이 못해 아쉽고..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까요..언젠간 저도 그 대열에 끼어서 그 기쁜마음 같이 나누어 보고 싶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마워요~! 다음엔 함께 합시다. 제가 써포트할께요.
빨리가야지 뭣들 하신데...인절미 육회 족발.. 이슬이 한잔 생각이 절로나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바우님 생각 많이 났습니다. 하하하... 내년엔 뵐수 있겠지요?
대회에 참석 한것같은 생생한 후기 잼나게 잘 봤습니다.
발로님 ~! 내년엔 한번 문을 두드려보셔도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연세가 많으신 동호인 한 분이 출전을 하셔서 완주를 했다는군요. 감사합니다.
야~ 대단하시네요. 정열이 부럽습니다. 꼭 제가 다녀온 기분입니다. 잘보고,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