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금) |
분류 | 산업선교(2022-제123RUTC응답24)- 05 |
제목 | 산업인 요셉의 237 나라 24 |
성경 | 창세기 41:38 |
일시/장소 | 2022년 2월 5일, 마산 주사랑교회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 (창세기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서론: 한가지 - 하나님의 나라 24
▶237나라 가운데 74개 나라가 소통되고 있다. 그래서 토요 집회 때는 237나라 전체를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나중에는 237개 나라, 5천 종족으로 연결이 되겠죠. 그래서 우리 토요 집회는 전국, 세계 같이 지금 하는 집회다.
▶그런 중에 오늘 우리 마산 지역에 특히 주사랑교회에서 토요 집회를 하게 되었다. 우리 마산 지역의 교회들, 또 주사랑교회, 새로운 시간표 되기를 바란다.
주사랑교회 와보니까 3천 제자 운동을 구체적으로 붙여 놨더라. 그게 될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이 “산업인 요셉이 실제 237나라”를 살렸다. 그 24를 어떻게 했느냐다. 이미 여러분은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만 알면 된다. 요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특히 마산 지역에 또 주사랑교회 중직자들이 아셔야 된다. 237나라를 제대로 살리고, 3천 제자 일어나려고 하면 답은 간단한 게 한 개 있다. 그걸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다. 저는 그게 제일 쉽던데요? 진리를 핑계대고, 많은 것을 가리고 있죠. 진리를 핑계대고, 옳은 것, 그른 것을 너무 빨리 판단하죠. 그렇죠? 그러면 여러분의 교인 다 잘라야 된다. 목사 다 쫓아내야 된다. 그렇죠? 그런 사태가 안 벌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식으로 살고 있다.
요셉은 모두를 살린 것이다. 24다. 장로님들은 이것만 딱 기억하면 된다. 아무리 전도해도 교인이 빠져나가는 데는, 나가는 사람이 더 많은데 어떻게 하는가? 그렇잖아요? 그러면 잘못된 사람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이 돌아올 시간표를 줘야 될 것 아닌가? 그게 복음이지, 율법으로 구원 못 받는다. 특히 마산, 경남 지역이 잘 알아야 되거든요? 율법이 센 동네이기 때문에, 그걸로 구원 못 받는다. 미안스럽지만, 부흥도 안 된다. 시험 드는 교인 더 많이 생긴다.
하나만 기억해야 된다. 어떤 사람도 주사랑교회 오면 변화가 일어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기다려줘야지, 틀린 사람도 좀 있다가 바로 되고, 어떻게 해요? 기다려줘야지, 기다려주지를 않는다. 세계교회가, 미국은 더 심하다. 내가 박신주 목사보고 하나 기억하라고 했다. 저 친구는 좀 될 가능성이 있다. 제가 말하는 이 말 못 알아듣는다, 완전 복음이라도 그건 안 되는 것이다. 왜냐? 완전 복음이 적용 안 되기 때문에, 요셉 보시라. 다 살렸다. 이게 능력이고 복음이다. 총리가 되었으면 보디발 아내가 벌벌 떨었겠죠? 그렇죠? 성경은 아무리 찾아봐도 그 여자 건드리고, 복수한 기록이 없다. 형들이 반갑기 이전에, 벌벌 떨었잖아요? 그렇잖아요? 죽이려고 하다가 팔았는데, 이게 총리가 되어 있으니 거기에 지금 만난 것이다. 요셉이 진심으로 얘기했잖아요? 형님들이 판 게 아니라고, 하나님이 우리를 앞서서 보낸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3천 제자 운동이 일어난다. 복음이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만나면 싸운 게 아니고 일단 끌어안고 10분씩 울었다. 그럴 것 아닌가? 꼭 그런 단계가 안 와도 그런 심령이라야 된다. 그 핍박 속에서 반 죽이는데, 그걸 무릅쓰고 교회에 온 것이다. 와보니까 우리 마을에 누가 있단 말이다. 끌어안고 우는 것이다. 그게 원래 교회다. 꼭 기억해야 된다.
▶서론- 한 가지는 꼭해야 한다.
우리는 여러 가지 노력은 해야 된다. 그러나 한 가지는 꼭 해야 된다.
“함께(WITH) ←하나님의 나라 24→ 237나라” |
그게 뭡니까? 이걸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나라 24하지 않고는 할 수가 없죠. 페루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저 페루가 중요한 나라인데요. 페루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요셉이 가진 이 축복, 이걸 누리면 되는 것이다.
이게 되어 지면 237나라가 보인다. 이게 되어지면 드디어 함께 하는 비밀이 보인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 24누리고 있으니까요.
1)모르면?
▶이걸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1)불신자처럼- 이걸 모르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하니까, 불신자처럼 된다. 모르니까, 교회는 다니는데 불신자 같다. 그 정도이면 괜찮다.
(2)불신자 심부름- 결국은 불신자의 심부름해야 된다.
(3)불신자(사탄) 종노릇- 조금 더 있으면 불신자의 종노릇 한다. 사탄의 종노릇 한단 말이다.
2)알고 있으면?
▶그러나 여러분이 이 답을 딱 알고 있으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건 성경에 최고 약속이다. 여러분은 너무 마음 아프게 하는 성도가 있습니까? 반대쪽에서 한 번 생각해보시라. 또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라. 하나님께 큰 계획을 놓고 생각해보시라. 그러면 쉽게, 쉽게 많은 응답들이, 말씀 성취가 보인다. 이게 성경에 최고 약속이고, 복음의 참된 열매다. 이게 깨달아져버리면 증인 되는 길이 된다.
3)Nobody- Nothing
▶더 중요한 게 있다. 이건 Nobody일수록 좋다. 아무도 나를 도와 줄 사람이 없다. 그러면 진짜 하나님의 나라, 이 축복을 바로 보게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을수록 더 빨리 본다. 내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정신만 차리고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이걸 바라볼 수 있다면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본론- 힘
이걸 보고 요셉이 가진 힘이라고 하는 것이다. 반드시 세계 살려야 되는 중직자들, 산업인들이 가져야 될 힘이다.
1.시작이 달랐던 요셉
▶자, 일단 당장 어디서부터 응답이 오기 시작하느냐면, 시작이 달라졌잖아요? 이 요셉은 시작이 달랐다. 시작을 어떻게 했는가?
1)창37:1-11
▶그 어려움 당하고, 가장 힘들 때에 창37:1-11에 보면 세계복음화의 Vision을 확실하게 본 것이다.
2)창41:38
▶이걸 확실하게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 어떤 경우도 괜찮다.
▶우리는 어쩔 때는 너무 무너져버리면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래봤자 요셉만큼 고생 안 했을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나는 완전히 망했다, 이럴 때 그 내용이 요셉보다 망한 것 아니다. 요셉은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다. 여러분하고 똑같이 세계복음화 해야 되는 것이다. 장로님 여러분들, 누가 뭐래도 세계복음화 해야 된다. 그렇죠? 교회 장로님으로, 중직자로 있는 산업인 여러분들은 누가 뭐래도 세계복음화 할 힘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나머지 것은 거짓말이다. 다른 소리 들으면 틀린 길 가고 있다. 틀림없이 여러분의 시작은 이렇다. 명심하셔야 된다. 안 되면 여러분을 고쳐야지, 하나님을 고치려면 안 된다. 그렇죠? 정말 안 되면 나를 고쳐야지, 성경 말씀을 바꾸려고 하면 안 된다. “나에게는 왜 다른 사람이 없는 어려움이 있느냐?” 어마어마한 시작을 하시라. 이게 산업인 요셉이다.
2.과정이 달랐던 요셉
▶이러다보니까, 과정이 또 달라진다. 이걸 딱 알고 있으니까 완전히 이게 다르잖아요? 과정이 다르다.
1)창39:1-6
▶어떤 과정이었는가? 아니, 노예로 가게 되었다니까요? 노예로, 이게 과정이다. 최고 출세의 과정이다. 여러분이 당하는 어려움이나, 일들은 여러분이 엉뚱한 짓만 안 한다면 최고의 과정이다. 내가 틀리게 해놓고 교회 원망이나 하고, 다른 사람 비난이나 하고, 이러면서 내가 최고의 과정으로 간다, 그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게 있어도, 그 사람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며 간다, 여러분이 현재 당하는 어려움은 최고의 과정일 것이다.
2)창40:1-23
▶아니, 누명 쓰고 또 감옥소 갔다. 실컷 잘해놨더니 누명 씌워서 감옥소 보냈다. 이게 이제는 세상으로 나가는 출세의 과정이다. 그렇죠? 딱 이렇게 되는 것이다.
3)창41:1-38
▶드디어 시간표가 되니까, 세계복음화 할 시간표 되니까, 바로 왕 앞에 서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이런 응답 올 것이다. 더욱 더 겸손해야 된다. “네가 꿈을 해석할 수 있느냐?” 말했을 때 요셉은 할 수 없다고 했다. 꿈 해석 잘한다고 불렀는데, 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 그때 요셉은 말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알게 하셨기 때문에, 임금님의 꿈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완전히 바로 왕이 여호와 앞에 무릎 꿇어버렸다. 우리 자칫 잘못하면 내 자랑 안 하는가? 별 것 안 해놓고 자랑하는데, 안 그래요? 사람 그렇다. 굉장히 영적으로 여러분이 중요하다. 여러분이 나타내려고 하면 하나님도 아시지만, 사탄도 안다. 그렇잖아요? 사탄이 그거 알고 그래? 이러면서 살살 건드리는 것이다. 요셉이 생각해보시라. “내 꿈을 해석 할 수 있느냐?” 물었을 때, “예, 제가 좀 꿈 해석은 좀 잘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될 것 아닌가? “내가 이런 꿈을 꿨는데, 나도 이렇게 되었습니다.” 말해야 될 것 아닌가? 쉽게 말하면 나는 할 수 없는데, 맞잖아요? 여호와께서, 그러니 왕이 한 말이다. “여호와의 신에 이만큼 감동 된 자를 나는 본 적이 없다.” 직접 왕이 총리 지명을 한다.
3.결과가 달랐던 요셉
▶결과다. 결과는 언제든지 같다. 결과는 언제든지 같다니까요? 처음과 시작, 끝이 같다.
1)창39:2, 6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밭에까지 복을 줬는데, 모든 것을 형통하게 하셨다.” 똑같다. 문제 올 때나, 안 올 때나, 처음이나 똑같다.
2)창41:38
▶그리고 왕 앞에 섰을 때도 똑같다.
3)창45:1-5
▶나중에 대성을 해서 총리가 되어서 세계를 움직인다, 그때도 똑같다.
▶아시겠죠? 어려움 당할 때도 똑같았고, 왕 앞에 설 때도 똑같고, 성공했을 때도 똑같다. 뭐가 똑같았는가? 오직 여호와가 나와 함께 하심으로, 여러분이 정말 응답 받았을 때는 이렇게 고백해버리면, 굉장한 사람을 살리게 되잖아요? 여러분이 너무 뭔가를 내가 거지가 되었다, 거지가 신앙 간증을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거지가 이 간증 할 때는 좀 그렇잖아요? 거지가 길바닥에 누워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하면, 틀린 말은 아닌데 그래도 집에 가라고 말하고 싶죠. 이게 지금 총리가 되어서 한 얘기다. 이게 같은 것이다. 꼭 기억하셔야 된다.
♠결론: 24→ “25시, 영원”
▶그러면 작은 것, 한 개, 한 개에 응답이 들어 있다. 이때 오는 응답이 뭡니까? 이때 오는 게 25란 그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는 24했을 뿐인데, 응답은 25로 온다. 그래서 남는 것은 영원이다. 여러분이 주의 일 하는 것은 헌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원한 것이다. 25, 영원이 뭡니까? 25는 뭡니까?
1)25→ WITH, Immanuel, Oneness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WITH다. Immanuel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모든 어려움, 좋은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합쳐서 역사 일어난다.
2)영원→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이 남는 것
▶영원은 뭡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이 남는 게 영원이다. 일시 역사는 다 지나가지만,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마지막이 딱 나온다. 이걸 영원이라고 한다.
3)성령→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
▶그 옛날 요셉이 했던 응답을 왜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가 하니까, 지금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요셉에게 역사하셨던 주의 성령은 지금도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그래서 이 언약을 잡는 것이다.
▶그래서 전국 세계 우리 중직자분들, 이 언약을 딱 잡으시라.
우리 마산, 경남, 주사랑교회가 이 언약을 딱 잡으시라. 3천 제자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3천 제자 일어나면 걱정은 하나밖에 없다. 뭐가 걱정인가? 자리가 없어서 걱정이다. 그거 외에는 걱정이 없어야 된다.
부산서 그랬잖아요? 늘 사람이 많이 오는데 자리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잘 되는 식당에 가보시라. 자리가 없어서 걱정이다. 안 되는 식당 가보시라. 주인 혼자 앉아서, 부부가 앉아서 서로 쳐다보고 뭐하는가 하니까, 두 사람 다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다.
참 희한하죠. 내가 옛날에 국제시장에 소문 난 돼지 불고기 잘하는 집이 있다. 거기에 딱 갔더니, 불고기 집이 한 개만 있는 게 아니다. 연속으로 3-4개가 있더라. 이 집만 사람 꽉 차 있다. 바로 옆에 집도 있는데, 그 집은 한 명도 없다. 그래서 내가 보니까 들어 갈 자리가 없더라. 그래서 “야, 기다릴 것 뭐 있냐? 옆에 집 가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이 집 주인에게 왜 없는지 알았다. 이 사람이 음식 맛도 보기도 전에, 사람을 굉장히 기분 나쁘게 한다. 인사도 하지 않고, 사람이 오면 인사를 해야 될 것 아닌가? 인사도 하지 않고, 음식은 물론 맛없고, 안 온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언약을 절대 속지 말고 갖고 있어야 된다.
기도하겠다.
(기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전국 세계 산업인들 위에,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