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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목요일에 난생 첨으로 파3 골프장에 갔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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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30미터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정규코스만 너댓번 나갔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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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제가 클럽당 몇미터나 나가는지 거리감각이 전혀 없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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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 갔다오니 거리감각이 쬐끔은 생긴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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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바퀴 돌때에는 마구 헤매더니 두바퀴째에는 파도 몇번하고 버디도 몇번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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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지 재미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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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은 정규코스보단 부담은 덜하고.. 재미는 더한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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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분간 자주 가봐야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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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3홀 돌고 150미터의 널찍한 연습장에서 거리감각도 익히고...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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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세와 그립과 스윙궤도 바꿔가며 공 날라가는거 보고 눈으로 확인해보고.. 좋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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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 다녀오니 제가 다니는 연습장이 너무 작아서 불만이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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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침산동근처에 100미터 이상의 연습장이 있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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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방골은 제가 다니는 동선과는 너무 떨어져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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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성이나 두산.. 앞산정도가 그나마 괜찮긴한데... 매일가긴 좀 힘들것 같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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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괜찮은 연습장 있음 소개해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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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이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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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파3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EA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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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7
06.12.17 16:4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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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글을 보니 시작한지 많이 되시진 않으신거 같은데 파3에서 파는 그렇더라도 버디까지 몇번하셨다면 엄청나신데요 ^^
침산동 근처 침산공원 골프연습장에 가시면 됩니다. 거기가면 250미터까정 칠수 있죠. 많은 도움이 될거야요. 전 000원이 없어서 연습장에 잘 못가는데...... ....
전 무태 주로 갑니다.
아.. 침산 공원 골프 연습장이요... 지나가다가 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버디 함 해서 하트 함 그리봤으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