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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綠內障
1) 녹내장(綠內障)이라고 하는 말의 유래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
가 지중해의 바다 색 같이 눈알이 변하는 것---그리고 실명하는
형상을 두고 붙인 병명---그러나 우리나라 등 동양 사람은 눈알이
그런 푸른색으로 안 변한다고---
2) 어떤 병이냐
시신경(보는 것을 뇌에 전달하는 눈의 신경)이 안압(안구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원인으로 손상을 받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면 서서히 시야가 좁아져 (시야협착=視野狹窄), 드디어
실명하는 위험한 눈병.
녹내장은 “눈의 성인병”라고 할 만큼 중년, 노년에 많은 병으로써
이미 이 병 녹내장이라고 하면 상태가 악화되어 치료 불가라는
진단이 내리경우가 많다고---
특히 초기 단계에서 자각증세가 거의 없는 게 특징으로 방치 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시야가 비교적 좁아지는 증세---이때는
녹내장의 중기(中期) 단계---, 그러나 보통 노년에---노안(老眼)이
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게 큰 문제---그래서 눈의 어떤 변화가
왔을 때는 빨리, 꼭 안과의 정확한 진찰을 받을 것.
3) 녹내장을 고칠 수 있는 가
한번 손상을 입은 시신경은, 치료를 해도, 보대로 환원은 어렵다고---. 요즘 행하여지는 치료는, 시야협착(視野狹窄)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로써, 근본적인 회복은 불가능 하다고---
요는 조기 발견으로 치료는 가능성이 있고, 요는 안압과
안저(眼底)의 정기적 검사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4) 증상에 따른 녹내장의 종류
급격히 일어나는 녹내장 증세
발작적으로 눈에 통증과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토하고 싶은 구토,
이것은 급성 녹내장. 안압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
또, 가벼운 두통, 눈이 아프고, 무지개 같은 형상이 보이면서 시야가
흐린 증세---이는 천천히 진행되는 증세=
(원발개방우각녹내장=原發開放隅角綠內障)
안압이 높지 않은 녹내장
시신경이 손상을 받아서 일어나는 녹내장이라고---이 증세가 자신이 전혀
모르고 지내는 일이 가장 많은 녹내장.
즉 만성 녹내장, 병원의 처방을 잘 받아서, 일상생활에 요 주의---
그 외의 녹내장
외상(外傷)이나 어떤 병 치례를 하고 난 뒤 복용 약물에 의해 압압이 높아져서---어는 경우가 있고
또 선천적으로 지닌 녹내장 병세도 있다고---즉 유전적인 게 많은
편이라고, 요즘 유전자 치료가 발달해서, 이를 저지하는 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5) 검사는 어떻게---
대체로 눈에 공기를 불어넣고, 기구를 이용한 안구의 압력을 측정,
그러나 안구가 정상인데도 시신경의 장해를 받고 있는 이도 있다고---
이 검사도 충분치 않다고---
그래서 시신경에 이상이 있는지를 안저(眼底)검사를, 시야가 좁아졌는지를
검사---, 또 컴퓨터의 단층촬영(CT)를 해 보고, 두부(頭部)에 다른 장해가
있는 지 없는 지를 검사
이들 안압, 안저, 시야 검사, 3가지는 안과에서 꼭 받아보시길=수시로.
다음-계속 (치료, 수술, 일상생활의 조치 등)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