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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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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소설 🍀싱글 이야기/ 정희 . (完)
오분전 추천 0 조회 143 23.05.20 21: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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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0 21:47

    첫댓글 완 ㅡ
    바로 전편은 대강 ~
    마지막편은 쭈욱~내려서 마지막 ...
    사진이 보이네요
    그 위에 조금만 올려서 봤습니다
    해피앤딩으로 끝나면~
    자세히 읽어 보려고.....

    그냥~덮습니다
    슬픈 소설은 싫다는....
    더군다나~죽음으로 끝나는 것은..........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
    나 말고 다른 분들은 마지막편은 보셨을겁니다

    다시는~소설로만 슬픈 사랑하시고~
    현실에서는 슬픈 사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5.20 21:52

    ㅎㅎㅎ ~ 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 그래도 끝까지 함께해 주셨으면 평안히 갔을텐데 ㅎㅎㅎ

  • 23.05.20 22:12

    엔딩장면에 고심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마무리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23.05.20 22:23

    저렇게 정성들여 간호하고
    사랑하는데 계속 같이 살게 놔두시지
    너무 하신듯 ㅠㅠ

  • 작성자 23.05.20 22:24

    죄송 죄송 .....ㅎㅎ
    제가 대신 갈 수도 없고 ㅠㅠ
    ^^
    🍊🍊🍊

  • 23.05.20 22:39

    정현씨가 사랑했던 그녀. 정희
    ....
    마지막은 환한 미소로
    천국계단을
    건강했던 시절의 그 아름다운 미소로..

    여기 솔방에도 아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던 모든 님들에게 위로를...

    새살로 돋아나는 상처가 아름다운 날로 가득하기를 감히 원합니다.^^

  • 작성자 23.05.20 22:52

    아이고 ㅡ
    작자 대신 더 속 깊은 마무리인사를 해 주셨네요
    저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

  • 23.05.21 14:56

    누구의 삶이던
    아니 누구라도 건강하게
    행복하고 사랑하면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의 소원을 심어주신 글~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야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의미 있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1 15:03

    몇 해전 처음 "정희" 와 만날 때
    독자들은 살려주라고 .....
    원망을 많이 받았지요
    죽음보다 더 빛나는 사랑을 이야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

  • 23.05.21 15:43


    참으로
    사랑은
    끝없는 마음의 행로 입니다.

    정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평생동안 서러웠던 마음의 아픔을
    모두 내려놓고,
    정현의 사랑으로
    모두 보상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숙연한 인간의 한계와
    정희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또 견디지 못했을

    졍현의 사랑이 정희의 가슴에 언제까지고
    각인되어 있을 것입니다.

  • 23.05.21 15:48



    우리 누구나
    이런 사랑을
    보여줄 기회도 없고,
    받을 기회도 없는
    그런 평범하고, 메마른 세상에 살고 있으니..

    그 사랑의 깊이가
    다른세계를 바라본것처럼,
    더욱 빛이 납니다.

    아주 작은일에서 부터,,
    남들에게,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 시간을

    문학을 통해서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3.05.21 15:49

    몇 번의 고비를 넘다보니 삶과 죽음의 차이가 종이 한 장 차이라 생각이 들더이다 .
    살아 숨쉬고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을 때 속안의 모든 것을 다 꺼내어 사랑에 바치고 싶습니다

    ㅡ 처음 제목을 " 사랑" 으로 허려다 " 정희" 라는 매력에 끌렸지요 ㅎㅎㅎ

    길고 정성 깊은 댓글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05.21 15:50

    @수 수 팽겨쳐 놨던 일들을
    차근하게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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