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실험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함 실험 해보심이 어떠신지 해서 글올립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고양이 한테 먹이를 주면서 주위에 오렌지인가?? 귤인가?? 레몬인가??
암튼 시큼한것을 주위에 둘러서 놓으니까~~ 고양이가 접근을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방금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고양이는 시큼한 냄세를 싫어 한다고 하네여...
그리고 밑에 글은 인터넷에서 나온글입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
:물파스, 치약, 아세톤 향, 매니큐어, 가튼 향, 식초(이 것들 처럼 강하고 자극적인 향)
알류미늄 호일(은박지), 빙초산, 물, 헤어스프레이, 스프레이같은 공기청향제, 파리모기구제스프레이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청소기, 드라이기등 등 고양이가 청각이 보통 사람보다 2~3나 발달되어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어떤님의 의견으로는 식초로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빙초산을 써보라는데.... 그거 피부에 안 좋습니다. 만약에 쓰시려거든 고무장갑같은 걸 착용하십쇼. 빙초산을 집 근처에 한 방울씩.... 그리고 물도 괜찮쵸. 또, 집 근처에 음식물쓰레기 제거하시고... 음식물 쓰레기가 있던 자리에 자극적인 향을 뿌려두면 더 좋겠죠? ^^. 아! 그러고보니 자극적인 향수를 가지고 계시다가 고양이가 오시면 확! 뿌리는 것도 괜찮을 듯.... 분무기로 얼굴에 확 뿌리시는 것 도... 이런건 여러번 반복하세요.
물론 차에다가 식초나 빙초산 기타등등을 차에 묻혀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드립니다..
나중에 혹시 실험하시고 차에 변색이나~~ 또는 이상한 증상이 있어도 저한테 뭐라하지마세요~~
분명 저도 실험안해봤으니까요~~~
우선 차에 사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큰 효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ㅋㅋㅋ 고양이 퇴치를 위해서라면 ㅋㅋ
호일이랑 식초는 벌써 해봤습니다. 본넷에 호일씌웠는데 그냥 밟고 다닙니다. 식초는 밤에 스프레이로 뿌렸는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냄새가 증발하니... 어떡해야하나!!!
이런이런..도움이 안되는거였네여~~ ㅎㅎ
고양이가 허리에 좋다고 합니다.. 근데 냄새가 별로 안좋다고합니다.. 고양이 잡아서 유니콘한테 주심이.. 짐 허리땜시 수술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