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싸리
물싸리는 나무에 피는 노란색의 꽃이지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전주)에 몇해 동안 보이더니 지금은 안보이고 없어요.
서천 국립수목원의 고산지대 생태원에서 담아 왔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분포 : 한국(함남·함북)·중국·일본 ·시베리아·히말라야·사할린 등지 (학명 : Potentilla fruticosa var. rigida(Wall.) Th. Wolf)
서식 : 깊은 산의 습지나 바위 틈 (크기 : 높이 30∼150cm)
물싸리는 깊은 산의 습지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0∼150cm 정도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으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고 나무 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세로로 잘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3∼7개이고 길이 1∼2cm의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는 뒤로 말리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잔털이 있으며, 턱잎은 바소꼴이고 연한 갈색이며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황색으로 피고 어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달걀 모양이고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부악편은 5개이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꽃잎은 5개이고 둥글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광택이 있으며 긴 털이 있다.
한국(함남·함북)·중국·일본 ·시베리아·히말라야·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은물싸리(var. mandshurica)라고 한다.
물싸리 https://cafe.naver.com/tktlffl/9076 https://cafe.naver.com/tktlffl/8154
물싸리.
2018. 5. 7. 서천 국립생태원 '고산지대 생태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