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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 생활 정보공유 스크랩 스타 뷰티 비밀 : 김희애/구혜선/송혜교/임수정/최지우 피부관리
러블리 추천 0 조회 34 09.09.15 13: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낼모레 마흔의 고현정은 최근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얼굴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히터는 쐬지 않는다는 것. 고현정처럼 투명한 피부를 가진 스타들의 소소한 뷰티 시크릿 공개.

김희애
피부 약점 40대의 두 아이 엄마인 만큼 주름이 문제. 피부 노화는 서서히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나빠지면 연쇄 반응을 일으켜 회복이 힘들다. “평소 습관화된 에이징 관리가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건 젊게 살려고 하는 마음가짐이겠죠.”
홈 케어 와인이 피부를 젊어지게 해준다는 얘기를 들어, 자기 전에 한 잔씩 마시곤 한다.
촬영 전후 항상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는 등 피부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브로콜리, 녹차, 토마토 등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한다.
메이크업 아이 리무버,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을 이용해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이중 세안을 한다. 그러고 나서 눈가, 이마, 턱 등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분에는 아이 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구혜선
피부 약점 원래 피부가 맑고 좋은 편이지만 민감한 피부라 관리를 세심하게 하는 편.
홈 케어 가족과 함께하는 식탁에도 언제나 육류보다 푸른 채소류가 많이 오른다. 피부가 탄력을 잃었다 싶으면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를 먹는다. 촬영 중간 중간 인스턴트 음식 대신 방울토마토, 사과 등을 먹는데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촬영 전후 “촬영이 많아 피곤한 날에는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 엄마가 준비해 주신 곱게 간 키위에 해조 가루를 섞은 거즈 팩을 얼굴에 얹은 뒤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요. 그러면 어느새 피곤함과 긴장이 풀어지죠.”
메이크업 메이크업은 직접 할 때가 많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열연 중인 지금은 거의 혼자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고. “고등학교 때까지 미술을 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석고 데생을 하듯이 명암을 잘주면 되죠. 피부 메이크업은 너무 두껍지 않게 표현하고요.”

송혜교
피부 약점 워낙 모공도 없는 투명한 피부 타입. 투명한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보통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아주 소량 사용해서 메이크업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특성 때문에 파우더는 거의 하지 않는다.
홈 케어 송혜교의 눈같이 하얀 피부의 비결은 우유 세안이다.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을 한 다음 우유로 한 번 더 헹구어 내면 피부가 놀랄 만큼 매끄러워진다는 것. 팩을 할 때도 물 대신 우유를 섞으면 좋다는 게 송혜교의 설명.
촬영 전후 외출할 때는 미스트를 챙겨 다니며 수시로 얼굴에 뿌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입술은 립 트리트먼트를 수시로 발라 항상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빛나는 쌩얼의 노하우.
메이크업 “저는 아이 라이너 대신 마스카라를 활용해요. 눈에 직접 바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도 아이라이너 못지않게 눈매를 강하게 표현해 주거든요.”

임수정
피부 약점 피부층이 얇고 약한 편이라 순한 제품을 쓰고, 유분이 많지 않아 수분 공급에 신경을 많이 쓴다. 매일매일 반드시 사용하는 제품은 부드러운 타입의 폼 클렌징. 외출 전에는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홈 케어 “기초 라인을 바를 때 단계마다 시간을 두고 흡수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죠.” 아침에 세안할 때에는 폼 클렌징을 쓰지 않고 물로만 씻는다. 물 세안을 할 때에는 처음엔 미온수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찬물로 헹구어주는 것이 포인트.
촬영 전후 액체형 에센스를 미스트 통에 넣어 가지고 다닌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면 피부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 무척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데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얼굴에 수시로 뿌려준다.
메이크업 색조 화장은 거의 하지 않고,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색조 화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립글로스는 꼭 바르는 편이다. 립글로스 하나 만으로도 메이크업을 한 듯이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최지우
피부 약점 피부가 워낙 하얗고 투명한 편. 하지만 밤샘 촬영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때문에 촬영 중간 중간 물을 아주 많이 섭취한다.
홈 케어 가장 기본적인 피부 관리법은 세안을 깨끗이 하는 것. 그다음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톡톡 두드려준 후 잠시 올려둔다.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화장품은 트러블 부위에만 바른다.
촬영 전후 건강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포인트.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얇게 펴 발라 촉촉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한 뒤 눈썹이나 눈 모양, 이목구비 등 본인이 가진 기본적인 느낌만 살려준다.
메이크업 촬영이 없을 때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최대한 피부를 쉬게 한다. “과일과 물을 많이 섭취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가끔씩 반신욕도 즐기지요. 얼굴이 흰 편이라 햇빛을 받으면 금세 따갑고 발개져서 태닝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고 있어요.”




기획 정유현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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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iznet.daum.net/contents/fashion/beauty/starbeauty/view.do?cateId=9819968&docId=24707&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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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5 13:36

    첫댓글 핑계라고~~~ㅋ 부지런치도 못하공...연예인인만큼 마이 신경쓰야것죠???ㅋㅋㅋㅋ

  • 내게 그런 핑개대지마 입장바꿔 생각을 혀보랑께

  • 09.09.16 10:43

    피부미인....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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