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방초 우거진 산들길 따라 초록빛 잎새들은 살랑부는 바람결에 춤을 추고요.
설레이는 이내 맘은 어느새 동심이 되었네요.
푸른 하늘 사랑
인생
백전노장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격은 푸른 하늘 사랑은
서양의 노을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깃발
펄럭이던
이팔청춘은
추억 속에 아롱거리고
만추의
뒤안길에서 서성이는
나그네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이
벗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노공의 삶에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나의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더구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몸동작이
옛날 같지가 않습니다.
삼삼오오 허물없이
푸른 초원을 걸으며 동호인과의
화제가 건강이었습니다.
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됩니다.
노공은
쾌락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고대 로마의
대철학자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 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돈, 명예, 술,
이성 간에 유혹에서
과연 우리 노공선사들께서는
버림받은 것일까요?
해방된 것일까요?
생로병사 우비고뇌
순리에 따라
우리가 좀 늙어
그 기능의 일부가
한계에 이른 것일 뿐,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림 하셔야 합니다.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난 체
아는 체
가진 체
할 필요도 없이
지갑만 잘 열면 만사형통입니다.
마음 편히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어느 한 곳이 불편이라도
다른 곳 다 건강하니
축복이라 여기며 살자고요.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푸른 하는 사랑 편집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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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사 진 방
4월 23일 아름다운 동행 임곡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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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제일
푸른 하늘 사랑
항상 마음은 청춘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라네요
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하하 호호"사는
사람이 바로 꼭~
어등인 당신였으면~~~~~
살면서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보험료 인상 걱정 없고
재계약 절대 없고
100세 까지 완전
보장 되는 "친구보험"이
나이들어서는
최고의 상품이라네요
주변의 사람들과
하나되어 살고
사랑하며 사는 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는지요?
어등님들!~
오늘도 동백구장에서
푸르른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멋진 풍경
유산소 운동으로
만족한 하루였네요
홀인원 하신분들
하늘만큼 ~땅만큼
만땅 축하합니다
늘!~
검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돈, 명예, 술,
그리고 이성 간에 유혹에서조차 다--다 털어버리고 >
노후에는 적드라도 지금 가진것에 대하여 만족해야 합니다.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하지요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소유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이
오히려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헁복감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인연”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니이가 들수록 적은 것이라도 베풀면서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며 즐겁게 사는 것 이랍니다.
좋은 글들중에서 내 마음에 와 닿는
것들을 새기며 음미해 보았습니다
어제도 “어등”으로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으로
우리님들과 동행하여 푸른초원에서 즐겁게 노닐었습니다.
지금 저는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늘--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족하는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말이 많아지는 것은
노인으로 변해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할 말이
있어도
유구무언하는사람은
빨간 홍시감처럼
익어가는 노선이 되는것입니다.
그 사람이 존경받을 수 있는
이 시대가 요구하느 어르신입니다.'''
우리 모두는 말은 적게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신
동호인 여러분
말과 행동은
백인삼사라 하였습니다.
여러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이 이야기가
덕이 될지
실이될지 판단하셔
얘기 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총깔로 죽은 자보다
말이 씨가 되어 죽은자가
더 많습니다.
좋은 이야기만
들기 좋은 이야기만
칭찬만
그 사람의 장점만을
찾아 얘기할 수 있는
동호인 만이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는
어르신입니다.
노인으로 늙어가는 사람은
말이 많아
어두운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고
존경받는 어르신의 삶은
말이없고 행동으로 보여주며
지갑을 만 잘 여는 사람입니다.
말은 아껴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 부터인가
나나
나이 계산을 하지
않아습니다
하루 하루
감사하며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하는 맘으로
자신에 행복을
만들면 살가가는
삶이 최고의 삶이
아닐까 라고
생각 합니다
인생 별것 있나요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인것을...
공회장님!!
좋은글 즐감 하면서
알아차림 합니다
노인과 어르신에 차이를~요
어르신이 되려면
우기지 말고
베려와 양보하며
독이 들어 있는
말보다는 이쁜 말로
기쁨을 주는
삶으로
살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