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낙첨된 줄 알고 있다가, 당첨이래서 아악!!! 꼭 갈거야 그래서 왔거든요. (오해의 원인은 카드사 체계때문인 것으로 밝혀짐)
어제 썼듯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여기 오사카에 왔어요. 반가운 친구들도 만나고, 씩꾸릿이라고 처음 뵈었는데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도 뵈었구요.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접하게 해주셔서요.
그리고, 무대 위의 배우님은 보면 볼수록 제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은 시려오고요.
욕심냈던 제 자신이 부끄럽구요.
언제 어디서든지 많은 사랑받는 배우님이었으면 좋겠어요. 배우님은 오롯이 사랑받고 지내는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것밖엔 바라는 게 없다 싶었어요.
잉잉..배우님의 정성, 애정, 사랑..그 모든 것에 감동받았다구요. 책임지세요 🥲
정말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이시떼루우~~~~~💕💞💓
(일본친구와 약속했어요. 저는 일본어, 그친구는 한국어 많이 배우기로요. 부지런히 지내야겠어요 😁❤️)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드릴게요. 화이팅!!
p.s) 20대 무박 사일 멀쩡..진짜예요
지금 무박 사일 링거행
20대 노숙 멀쩡..이것도 진짜
지금 노숙 ???? 한국 가봐야 알 것같아요.
첫 비행기라 공항에 있거든요 😁
나중에 보고할게요.
(이거 읽고, 조이의 20대는 어땠을까? 🤔 하시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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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