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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지난주 금욜부터 날씨가 엄청 덥네요ㅠㅠ<br /><br />금욜에 더워서인지 정신줄놨어요ㅠ<br />장난감도서관에 장난감반납하러가야하는데 너무 더워서 택시 타고 갔구...ㅠ<br />문화센터 시간까지 한시간 남아서 쥬스마시면서 딱풀이 바람막이 하나샀네요<br />에어컨 바람 쌩쌩부는데서 입히겠다며...😅<br />문센 수업 끝나곤 마트에서 우유랑 콘푸러스트 샀더니 지출이 어마어마ㅠㅠ<br /><br />문화센터 같이 다니는 조리원동기들과 먹는 점심값도 무시못하겠네요ㅠㅠ<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834357834B963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7B84157834B971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래도 조리원동기들 만나서 밥먹으면서 수다떨면 스트레스가 풀려요ㅠㅠ 모임 자제 못하겠어요 흑<br /><br />토요일에는 남편찬스로 딱풀이 맡겨두고 고딩친구들과 군산에 여행다녀왔어요<br />날이 더워서 고생했지만 애낳고 혼자 첫 여행이라 좋으면서도 딱풀이 눈에 밟히더라구요ㅠㅠ<br />보고싶어서 올라오는 기차 한시간 땡겨서왔어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B454057834B98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D6D4157834B993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5D24457834B992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친구들은 아직 다 결혼전이라 이성당 빵집에서 몇개씩 샀는데 전 친정, 시댁 식구들 생각나서 택배로 샀어요<br />지출이 어마어마하지만 여행경비는 비상금으로 지출~^^<br /><br />주일에 교회다녀와서 쉬는데...<br />울 아들램 기저귀가 똑 떨어졌더라구요<br />노느라 아들 기저귀도 안 사놓은 엄마 반성합니다ㅠㅠ<br /><br />금욜에 충동지출로 생활비 거의다썼어요<br />오늘부터 무지출 해야겠어요<br /><br /><br /><br />7월 생활비 300,000원(7월 6일 잔액 239,800원)<br /><br />7월 8일 <br />지출 <br />택시 4100원<br />소아과진료 2300원<br />쥬스 3800원<br />바람막이 45000원<br />마트 28,930원<br />문센모임 22,800원<br /><br />7월9일<br />다연 여행(비자금으로 퉁)<br /><br />7월 10일<br />기저귀 58,900원<br /><br /><br />7월 말일까지 73,970원</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11.p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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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외벌이3인] 놓지마 정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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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이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이제 기어다니려고, 뒤집고 난리예요 다들 사랑스러워요~
육아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수다가 필요해요~
즐거운 시간 응원합니다^^
짠카페에서 혼나려고 올렸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받아서 오늘은 무지출했어요♡
조리원 모임은 계속 하는 걸로~~ 육아하면서 스트레스 풀수 있는 곳은 있어야 해요^^ 남편분 멋지세요.. 아기도 혼자 보실줄 알고~~ 힐링 되셔서 다시 화이팅!!
감사해요~ 신랑이 집돌이타입이라 집에서 애보는게 좋다해서 저 놀러나간건데 이번에 효과가있었나봐요 집에서 애만보면 힘들다고 한번씩 나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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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짠카페에서 힘 받아요^^
위대한일 ♥슈퍼맘님 파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