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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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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2017 정읍 구절초축제 - 10월에 내린 하얀 눈.
향기* 추천 1 조회 545 17.10.14 00:2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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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0.14 00:24

    첫댓글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이라 사진이 어두워서
    구절초의 하얀 꽃이 주는
    순수하면서도 화사한 아름다움이 반감되었네요.
    그래도 함께 해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

    짧은 가을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즐겨보시며
    웃음꽃 활짝 피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7.10.14 07:24

    좋은아침!
    늦은밤까지 글을 올렸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ㅎ

  • 작성자 17.10.15 17:20

    @땅벼리 벼리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어제도 아침 일찍
    나가야 할 일이 있었고
    오늘은 휴일이고
    월욜도 일찍 나갈 일이 있어서
    미루다 보면 삼 년 전처럼
    또 시기를 놓쳐 올리지 못하고
    창고에 묵혀둘 것 같아
    사진을 정리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올리다 보니
    또 늦은 밤이었네요.ㅎㅎ

  • 17.10.14 04:21

    아름다운 꽃과 행복한 말씀으로 오늘을 열어 갑니다,
    고맙고 감사한 님이여
    늘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17.10.14 07:29

    반갑습니다 ~ ^^

  • 작성자 17.10.15 17:22

    명품남님 반갑습니다.
    고맙다고 따사로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니
    제 마음에 기쁨 가득 담으며
    감사 드립니다.
    늘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세요.^^

  • 17.10.14 05:14

    감사합니다

  • 17.10.14 07:29

    오랜만입니다
    잘계셨죠? ㅎ

  • 작성자 17.10.15 17:24

    오모나~ 우슬초향기님~
    넘 넘 올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일기방에 자주 오셔서
    님들과 함께 해주시고
    고운 글도 올려주세요.
    휴일의 남은 시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17.10.16 22:13

    @향기* 반가워요. 이밤도 편히쉬세요.

  • 17.10.14 06:33

    향기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지난 목요일에 정읍 구절초 축제장 다녀 오셨네요
    12회 째를 맞이하는 축제장 입장료가 5,000원
    그 입장권으로 지역농산물 3,000원어치를
    구매할 수가 있다니 결국 입장료는 2,000원 이군요
    미끄러운 빗길을 달려서 힘들게 갔을텐데
    이렇게 쉽게 구경을 시켜주시니 고맙네요

  • 17.10.14 07:30

    좋은아침입니다 ~ ㅎ

  • 작성자 17.10.15 17:26

    안풍님~~
    제가 어제 바쁜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함께 하네요.
    마중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축제장 입장료 5,000원 중
    3,000원은 지역농산물이나
    장터에서 먹거리를 살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쓰면 결국 2,000원인데
    그냥 나오면 5,000원인 셈이지요.

    산책로가 흙길인 곳은
    좀 질퍽거리기도 했는데
    어여쁜 꽃에 취해 다니다 보니
    힘든 줄은 몰랐어요.ㅎㅎ

  • 17.10.14 06:38

    넘 아름답고 좋습니다
    교주 집도 구절초 꽃으로 둘러쌓여
    꽃대궐을 이루고 있습니다 ㅋ

  • 17.10.14 07:30

    구절초가
    가득한 집~~멋지겠습니다~^^

  • 작성자 17.10.15 17:29

    교주님~ 방갑습니다.
    정읍으로
    구절초 꽃구경 가는 길에
    교주님 생각을 했어요.

    하얀 구절초와
    화려한 매리골드.
    꽃에 둘러싸여 사시니 꽃대궐 맞네요.ㅎㅎ

    좋은 건 다 하시며
    멋지게 사시는 교주님~
    마음 가득 기쁨 담으며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작성자 17.10.15 17:41

    @땅벼리 교주님 댁은
    구절초 꽃만이 아니라
    화사한 색깔의
    메리골드도 지천이랍니다.ㅎㅎ

  • 17.10.14 06:38

    향기님
    구절초가 조금 시들어가는 모습이죠?
    아마도 명절연휴때가 절정이 되었을듯 하네요
    파아란 풀잎위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모습...
    만개가 된 해바라기, 코스모스도 보이네요
    내 눈에는 마즈막에 있는 대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ㅎㅎㅎ

  • 작성자 17.10.15 17:45

    삼 년 전에 본 꽃은
    탱탱한 탄력을 지녀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지녔었는데
    이번에 본 구절초는
    탄력이 살짝 풀려
    너풀거리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웠어요.

    숲 속과 언덕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은 풍경은
    지금도 제 가슴에 감동으로 여울집니다.

  • 17.10.14 06:43

    소백산 비로봉에 있는
    구절초가 두텁고 색깔도 선명하죠
    또 모진 칼바람에서 자라서
    키가 크지를 못한 구절초 랍니다
    향기님 곁에 따라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는듯
    구절초에 대한 해설과 함께 좋은 구경 잘 하였어요
    고운 주말과 일요일이 되세요

  • 작성자 17.10.15 17:48

    꽃도 그렇고
    더덕 같은 것도
    모진 칼바람과 혹한을 견디어내면
    향이 더 짙고 깊다고 들었어요.

    올해는 감이 풍년인지
    저곳에도 감이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달려
    보기만 해도 풍요롭고 좋았어요.

    좋은 구경 잘 하셨다고 하시니
    감사 만땅 드립니다.ㅎㅎ
    휴일의 저녁시간.
    편안하고 포근하게 보내세요.^^

  • 17.10.14 07:29

    에고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여행을 했군요!!
    그래도
    영상들은 아주좋습니다

    비에 젖은 구절초는
    보기가
    처량한데???
    아주 멋집니다

    구절초는
    음력9월9일에 채취하여
    약초를 사용하면
    최고의 효능이 있군요
    좋은정보입니다 ~^^

  • 작성자 17.10.15 17:51

    에고~ㅎㅎ
    맑고 푸른 날 다 놔두고
    하필이면 비가 내리는 날
    장거리 나들이를 했는데
    미리 약속이 잡힌 날이라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

    빗방울이
    카메라 렌즈에도 튀어서
    건질 사진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마음에 썩 들진 않아도
    다행이 생각 보다는 덜하네요.

    구절초에 대해선
    벼리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ㅎㅎ

  • 17.10.14 07:35

    구절초가
    소나무 아래 하얗게 피어나
    마치
    하얀 눈이 내린 듯
    아름답네요 ~ ㅎ

    꽃말도
    어머니의 사랑
    꽃모양도 포근하지만
    은은한 향기도 엄마의 품안같은
    향기가 전해지지요!!

    특히
    구절초 밭이??
    아름답습니다 ᆞㅎ

  • 작성자 17.10.15 18:01

    삼 년 전
    저곳에 처음 갔을 때
    푸른 소나무 숲 속에
    하얗게 피어난 꽃들이 넘 예쁘고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워서
    두고 두고 잊혀지지가 않았어요.

    은은한 향기 맡으며
    꽃길을 걸을 땐
    마음에도 꽃물이 들고
    향기가 스며드는 것 같았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도 동화되어
    모든 게 곱게 느껴지던 날이었어요.

  • 17.10.14 07:39

    선운사의 꽃무릇
    구절초
    내년에는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말만 듣고
    가보질 못했으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ㅎ

    주말 이네요

    오늘은 결혼식/내일은 라운딩할
    계획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주말 만끽하시기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 작성자 17.10.15 18:05

    인터넷으로 본 여행사에서
    선운사 꽃무릇 여행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걸 보곤
    정읍을 떠나
    빗길을 달려 고창으로 갔는데
    꽃무릇은 다 지고
    한 송이도 남아있지 않아서
    실망도 크고 기가 막혔어요.ㅎㅎ

    내년엔 선운사의
    붉게 타오르는 꽃무릇을 보러
    그쪽으로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선운사 꽃무릇을 본지 정말 오래 되거든요.

    벼리님도 내년엔
    아름다운 풍경들을
    눈과 가슴에 담을 수 있도록
    여행계획을 잘 짜보셔요.

    라운딩은 잘 하셨어요?
    맛저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17.10.14 10:48

    정말 좋네요
    10월들녘에 하얀눈이 소복히 쌓인것 같군요
    아~~ 들녘에 핀 저꽃이 구절초라는것도 알았네요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7.10.15 18:08

    비오는 아침님~ 반갑습니다.
    10월에 내린 눈이라니
    동화 같은 감성이 들지요?ㅎㅎ

    그런데 꽃으로 뒤덮인
    하얀 언덕을 보니
    마치 흰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오늘 햇볕도 좋은데 구절초 사진을 본게 맘이 밝고 맑아지네요 사진이 사진기자 수준이네요
    좋은 기분에 머물고 감사해요

  • 작성자 17.10.15 18:10

    기쁨님 반갑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님이시라
    구절초 꽃 사진을 보고
    마음도 밝고
    맑아지는 느낌이시지요.

    사진은
    촬영기법을 배운 적 없어서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찍는데
    정성은 기울이고 있어요.
    좋은 기분으로 머무셨다니 감사합니다.
    포근하고 고운 밤 보내세요.^^

  • 17.10.14 13:30


    하얀 눈꽃이 피는듯한
    그림같은 사진 잘 봅니다

    수준이 사진작가 저리 가라네요 ^^

    어젯밤 늦은시간대 한참을
    구경하며 머물다 갔습니다 ㅎ

  • 작성자 17.10.15 18:16

    삼 년 전 9회 축제 때
    저곳을 처음 갔는데
    꽃구름이 일 듯.
    눈이 내린 듯.
    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잊혀지지 않아서
    다시 찾아갔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가 주룩주룩 내려서
    사진은 어둡고 빗방울도 튀었는데
    고운 눈길로 보아주고
    따사롭게 격려해줘서 감사해요.

    휴일의 저녁시간.
    즐겁고 포근하게 보내세요.^^

  • 17.10.14 14:07

    진짜 멋진 사진이네요
    향기님의 수고로 직접 다녀온듯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엔 꼭 가보고 싶은곳으로 기억해야 겠습니다 ~^^

  • 작성자 17.10.15 18:18

    해 울님 반갑습니다.
    비 내리는 날이라
    사진이 어둡고
    빗방울 자국도 있는데
    멋진 사진이라고 격려해주시고
    따스한 마음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고
    향기로운 곳이니까
    내년엔 꼭 함 가보셔요.
    맛저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17.10.14 18:39

    시월에 내린 눈인줄 알고 깜놀했답니다 ㅎ
    구절초가 한데 모여 함박꽃 피우는 광경만큼
    화사한 모습또한 없을듯 합니다

    정성가득 담아오신
    사진
    덕분에 즐감 합니다

  • 작성자 17.10.15 18:21

    구절초 꽃에 취해서
    소녀 감성이 되어
    10월에 내린 눈이라고 표현했는데
    진짜인 줄 알고 깜놀하셨어요?ㅎㅎ

    하늘은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환한 햇살 비치는 날 보면
    하얀 색이 주는
    순수한 아름다움과
    화사한 화려함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는데
    비가 내리니
    그 느낌이 확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즐감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17.10.15 23:48

    몇해전 가 본 기억이 나네요
    입장료가 비싸다고 했지요

    3,000원을 돌려 주긴 한데
    현금이 아니고 물건을 살수 있도록
    하네요

    물건을 사다 보면 어디 3,000원을 가지고
    살수 있나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았다고
    모두들 한 소리를 한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10.16 10:27

    솔비님 반갑습니다.
    삼 년 전에 갔을 땐
    입장료가 3,000원이고
    농,특산물 교환 사용 가능 금액은
    2,000원이었는데
    올해 가보니
    5,000으로 인상되어 있었어요.

    3,000원을 쓰지 않고
    그냥 나오기는 아까운 생각이 드니까
    행사장에서 쓰다 보면
    배 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되어
    그걸 염두에 두고 머리 쓴 것 같지요?ㅎㅎ

    추억을 회상하며
    구경 잘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웃음 넘치는 즐거운 월욜 열어가세요^^

  • 17.10.16 01:06

    가는곳곳 꽃이 맞이해주는세상 좋은세상(^*^)
    부연설명과함께한 많은사진들 잘보았어요^^

  • 작성자 17.10.16 10:30

    가을꽃들이 연이어 피어나니
    가는 곳곳마다
    고운 빛깔의 꽃들이 맞이하네요.
    어여쁜 꽃이 전해주는 기쁨은
    달달한 행복으로 스며듭니다.

    함께 해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쁨 가득 담는 행복한 월욜 펼쳐가세요^^

  • 17.10.16 21:33

    향기님께서
    전북 정읍 구절초축제에 다녀오시고
    멋진 사진을 올려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핀 꽃길을
    솔방솔방 걸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아트벼도 넘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7.10.18 10:41

    하늘바라기님 반갑습니다.
    어젠 양주 나리공원을 다녀오고
    밤엔 게시물 준비하느라 넘 늦어서
    이렇게 마중이 늦어 죄송합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지요?
    꽃과 풍경도 예뻤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트벼는 심을 때부터
    그림을 생각하고
    유색벼를 심는다고 하는데
    해마다 바뀌는 풍경이 아름다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기분 좋은 수욜 열어가세요.^^

  • 17.10.17 18:00

    향기님 안녕하세요~
    참 아름다워요
    저 구절초 참 좋아하거든요
    한송이가 있으면 가녀린 것이
    금방 무너질것 처럼 보이는데도
    군락을 이루면
    이토록 대단한 위세가 되네요
    멋지고 이쁜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10.18 10:44

    하늘은 맑고님 방긋~
    가녀린 꽃대를 밀고 올라와
    하이얀 꽃을 피워
    들녘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구절초.

    저렇게 군락을 이루니
    마치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인 듯
    넘 예뻤어요.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꽃처럼 향기롭고 고운 수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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