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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구바도사가 옥천무곡(舞谷) 용선대 마루 위에서
나른하게 오수를 즐기고 있는데
느닷없이 얼굴에 먹구름이 잔뜩 쌓인 50대 중반의 여자가 찾아와서 하소연을 한다.
[저는 부정하게 몸을 더럽히고 제비족에게 걸려 쫓기는 바람에 괴로워서 제대로 살수가 없습니다.
저의 친구도 그런 고통을 당하다가 얼마 전에 자살을 하였지요.
도사님, 억울하게 죽은 친구의 한도 풀어 주시고 제가 제비족에게 빼앗긴 돈도 좀 찾아주세요.]
나이가 지긋한 중년여자의 말에 구바도사는 너무나 어이없고 기가 막혔으나
평화로워야할 가정에까지 침투하는 사회악을 보고 그냥 듣고 넘기자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잠시 후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대는 지금 모든 초목이 메말라버린 흙먼지 날리는 사막 위에서 땀과 먼지로 범벅이 된 몸을 씻으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더러워질 대로 더러워진 냄새나는 그 몸을 어디 가서 씻어낸단 말이냐.
가정에서 부부간에도 서로가 목마른 갈증으로 각자 생각하는 샘물을 찾아다니며
따로 놀고 있으니 집안의 행복마저도 찾을 길이 없구나.
또한 가정 있는 여자가 비밀스럽게 들녘에 노니는 개의 모습으로
양쪽 어깨에 날개 달고 창공을 훨훨 날아가며
친절하고 상냥한 비둘기가면을 쓴 제비족에게
미쳐서 환락의 구덩이 속에 퐁당 빠져버리니
그대의 마음은 따뜻한 봄날에 얼음 녹아 내리듯이
욕망의 충족으로 머리 속의 실타래마저 풀려 나가질 않았느냐.
그러다가 상대방이 악마의 화신으로 변모하여
접근한 줄도 모르고 상황판단을 할 수 없던 그대는
육체의 쾌락으로 질주하며 남편과 자녀들에게 기본 양심은 안중에도 없이
가슴속에는 남편에게 느낄 수 없었던 욕구가 끝없는 사하라 사막처럼
욕정의 불길이 되어 타오르며 망상의 세계를 헤엄치고 다니던 그 순간,
믿었던 제비족이 갑자기 악마의 화신으로 돌변하여
뱀의 얼굴로 독기를 품은 독사이빨을 그대에게 들이 대니 독사에게 물려 죽지 않으려고 도망치려하였지만
어쩐지 뱀의 똬리 속에 감겨 헤어나지 못하고 그대는 비애의 순간을 느끼며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치고야 말았구나.
자신의 부패하고 불순한 정신으로 제비족에게 걸려들었으니 어느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바퀴벌레보다도 징그럽고 쓰레기 오물보다 더러운 제비족에게
잘 봐 달라고 돈 다발을 갖다 바쳐야 하는 그대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죽음으로 목숨을 대신한 친구의 죽음에
어느 누구도 동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친구들끼리 아무 곳이나 계획 없이 몰려다니다가
수렁으로 빠져들어 감당할 수 없었던 금액까지 빌려서
제비족의 아가리에 집어넣고 빚 독촉으로 남편에게 발각되어 당하는 고통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
친구도 인간의 기본 양심의 가책에서 초월하지 못하는 고통을 죽음으로 대신하질 않았느냐.
금전을 갈취한 제비족은 깊은 산 계곡을 빠른 동작으로 날고 있지만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따뜻한 봄날이면
또 다시 나타나서 언제 어느 때 금전을 요구할지 더러운 제비의 습성을 그 누가 알겠는가.
똑같은 원리로 여성도 꽃뱀으로 돌변하여
순수한 남성을 협박 공갈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행동은 남녀간에 똑같은 원리가 아니냐.
최악으로 질주하는 패륜의 행동들은 가정과 사회에 엄청난 파문으로 번지고
사회악이 조성되어 가정까지 파괴되는 악랄한 수법이므로
그런 인간들에게는 철퇴를 가하여 사회에서 아예 도태시켜야 마땅하다.
협박공갈로 금품을 갈취하던 남성을 나에게 데리고 오라!
그런 자에게는 엄청난 고통의 대가를 돌려줄 것이다!]
[한때 저도 부정으로 놀아났지만 이제는 그놈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립니다.]
며칠 후 여인은 40대 중반의 키가 큰 남자와 같이 동행하여 클럽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생김새가 미남형에 구두는 광채를 발하고 날렵한 스포츠 셔츠에 검은 싱글 양복을 입고 나왔다.
그는 누가 쳐다보아도 여성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제비족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클럽에서 그 남자를 지켜보던 구바도사는
도술을 보려 돈 많은 귀부인으로 둔갑하여 제비족에게 접근하였다.
변신한 부인은 귀티가 흘러 넘치고 부자로 보이기 때문에
그 부인을 한번 바라본 사람은 호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제비족은 구바도사가 변신한 부인에게 접근하여 같이 춤출 것을 요구한다.
그러자 부인도 흔쾌히 응하였다. 남자제비족은 기교를 부리며 멋지게 춤을 추었다.
부인으로 변한 구바도사도 남자 못지 않게 춤을 잘 추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제비족은 구바도사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유인하기 시작하였다.
오른손으로 부인의 허리와 엉덩이를 감싸며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속삭였다.
부인도 싫지 않다는 듯 상냥한 미소로 남자의 율동에 발맞추며 응하였다.
[부인 조용한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같이 동해해 주시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흠.....기대해 볼까요?]
부인으로 변신한 구바도사는 제비족의 자가용에 동승하여 시내 근교를 드라이브하고 있었다.
시원한 풍경이었다.
해변 가 길목에서 벗어나는 지점에서 러브호텔이 나타났다.
제비족은 러브호텔 안쪽으로 차를 깊숙이 몰아 넣었다.
그러자 그 문은 자동적으로 내려져 정차한 자가용의 행방을 감추어 버렸다.
불륜관계로 오는 손님을 위해 자가용 번호 판을 숨겨
완전하게 보안관계를 유지해 주려는 러브호텔 장사수단 이였다.
2층 로비에서 겨우 손목이 왔다갔다할 수 있는 구멍에 남자가 숙박비를 지불하자
그 안에서는 호텔객실의 열쇠가 구멍 밖으로 밀려나왔다.
제비족 남자는 부인의 허리를 감싸며 204호 객실로 유도하고 있었다.
벌써부터 제비족은 얼굴이 달아오르며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도랑 치고 가재잡고 달콤한 육체도 즐기고 몇천만원 또는 몇억이 될 수도 있는 돈을
두뇌의 포물선에 진입시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마치 이리가 노루를 발견하고 군침을 흘리는 것과 같았다.
그들은 객실 안으로 들어섰다.
깨끗한 침대가 놓여 있었으며 냉장고에 각종 음료수와 간단한 술과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다.
제비족은 부인을 와락 끌어안으며 함께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 순간 [왜 이렇게 급하셔요. 목욕부터 하세요.]
부인으로 변신한 도사는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그러나 남성은 같이 목욕실로 가자고 말했다.
부인이 거절하자 제비족은 다급하게 부인의 상체를 덮쳤다.
그 순간 제비족은 "욱"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침대 밑으로 나동그라졌다.
다름 아닌 몸의 일부분이 마비되는 순간이었다.
걸을 수는 있으나 팔이 마비되고 벙어리가 되는 흔히 말하는 뇌졸중증세와 비슷하였으나 뇌졸중은 아니었다.
침대 위에 올라앉은 부인은 어느 듯 백발노인으로 변해 있었다.
제비족은 혹시나 꿈을 꾸고 있지 않나 하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만 병X의 몸이 되었으니 어떻게 한단 말인가.
마음속으로 "당신은 누구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지만
도저히 발음을 할 수가 없었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죄의 대가로 전략해 버린 것은 당연한 것이다.
도사는 말하였다.
[네 이놈! 너의 행동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대는 비열하고 추악한 행동으로 선량한 여성들을 얼마나 울렸느냐!
네 놈의 행동은 화장실구더기와 하수구의 오염된
폐수와 독사가 품어내는 독기와 여름날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모기와 같으니 네가 바로 흡혈귀가 아니냐?
그 동안 여성에게 갈취한 돈으로 유령회사를 차려 사장행세하며 여자들에게 미끼를 던져 육체를 농락한 후
신변을 철저히 숨긴 여성에게 사람을 시켜 미행시켜 주거지를 알아내고
자가용 번호를 조회하여 여성에게 협박공갈로 갈취한 돈이 6년 동안 10억 원이나 되었으니
그러고도 더러운 버릇 개 못 주는 너 같은 자들은 사회의 좀일 뿐이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하여 얼마나 추잡스런 행동을 하였던가?]
그러면서 구바도사는 동자를 부르자 동자는 어느 듯 몽둥이를 들고 있었다.^^
구바도사는 동자에게 지시했다.
[저놈을 후려쳐라!]
그러자 동자는 침대에 누워있는 제비족에게 몽둥이로 사정없이 후려치니
제비족은 아픈 고통을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악! 아이고 사람 죽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살려 주십시오.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다시는 그런 짓 하지 않겠습니다.]
제비족은 그렇게 말했지만 벙어리가 되어버린 제비족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고통으로 절규하는 제비족의 뇌파를 구바도사는 들을 수 있었다.
[이놈,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에 고개로 응답하라.
네가 갈취한 돈으로 장만한 아파트와 사업체와 시내 중심에 있는 5층 짜리 건물을 처분하면
네놈의 총 자산이 12억 원은 될 것이다.
그 동안 네가 여자들에게 갈취한 돈을 밑천 삼아 이룩한 재산이니
네 놈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제외하고 나머지 부동산을 처분하여 그 동안에 빼앗은 돈을 다시 여자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구자는 고사하고 너의 목숨까지 앗아갈 것이다.]
엄하게 꾸짖는 구바도사의 말에 제비족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1개월 전에 교사 부인을 농락한 후 그 부인의 살려달라는 애원도 뿌리치고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교사부인은 친정에서 2천만원, 친구에게 3천만원, 합계 5천만원을 빌려 네 놈에게 주지 않았느냐?
그 부인은 평생 남편만 섬기고 살았으며 자녀들을 명문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대 기업의 중견 간부로 키우면서 착실하게 살아온 가정주부였다.
이렇게 단란한 가정에 재앙이 닥친 것은 네 놈 때문이 아닌가?
남편은 방학을 이용하여 학교선생들과 외국으로 여행 갔을 때 친구와 사교장에 나갔다가 네 놈에게 당한 것이다.
그때 너희가 사용한 물건이 무엇인지 어찌 내가 모른단 말인가?
모든 범행 수법을 나열하면 너는 상습범으로 감옥에서 평생 생활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교사부인이 양심의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택한 것은
남편과 자식들의 명예를 위하여 체면 문제로 조용히 죽었던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고 제비족을 처벌해 달라고 유서라도 남겼다면 네 놈이 온전하였겠느냐!
그런 사실이 신문과 방송에 보도되면 남편은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고
자식들도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하고 회사를 사직하게 되어 있었다.
다행히 자식들에게는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전달되었고 주위사람들도 모두들 그렇게 알고 있다.]
구바도사의 말을 듣고 있던 제비족은 눈물을 흘리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도사님, 저의 몸이 전기에 감전 된 듯이 저려옵니다. 제발 목숨만은 살려 주십시오.]
[지금 너의 고통은 악에 대한 응징이다.
네가 갈취한 돈을 신속하게 회수해야하니 그렇게 알고 부동산을 처분하도록 하라.]
[구바도사님, 부동산이 하루빨리 처분될지 걱정이 됩니다.]
겉으로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 남자의 목소리를 도사는 전부 듣고 있었다.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빨리 가서 동산을 내어놓으면
구바도사의 능력으로 제일 처음 찾아오는 손님이 그 가격에 계약을 할 것이다.]^^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제비족이 참회하며 부동산을 내어놓으니 일주일만에 거짓말같이 매매가 이루어졌다.
그것도 매입하는 쪽에서 등기를 넘겨주면 잔금지불 없이 일시불로 지급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지불할 돈이니 은행에 예금되어 있으니 빨리 결정하자는 것이다.
제비족은 규모가 큰 주류 대리점과 부동산을 처분하고 현금을 장만하여 구바도사 앞에 내놓았다.
[구바도사님의 지시대로 현금을 만들어 왔습니다. 일주일만에 매매가 이루어지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애초부터 이 돈은 네 돈이 아니니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다만 교사 부인은 생명을 잃었으니 그 집에는 특별히 보상해야 된다.
원금 오천 만원과 생명의 대가로 일억오천만원, 합해서 이억원의 현금을 유족들에게 지불하라.
그리고 10억 원은 부산, 서울, 대전, 대구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지불하도록 하라.]
[그런데요 구바도사님, 저는 그 사람들의 거처를 모르고 있습니다.
거처를 안다 할지라도 제가 무슨 낯으로 그 사람들 앞에 얼굴을 내밀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은 내가 처리할 것이다.]
[구바도사님 그렇게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구바도사은 또 다시 이어나갔다.
[언젠가 너에게 1억원을 빼앗기고 너를 강아지에 비유한 여장부가 있었을 것이다.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제비 한 마리를 키우느니 강아지 한 마리 더 키우겠다,,고 했던 그 여자는 모 중견기업체의 부인이다.
그 때 한번만 더 나타나면 사람을 시켜 생매장시킬 테니 그렇게 알라고 경고한 여인은
모든 것을 부인하며 그 돈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 여자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후로는 일체 그 여자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 돈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돈은 고아원과 청소년가장, 노인복지원을 찾아 기부할 것이니 그렇게 알라.]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는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구바도사는 30명의 피해자들에게 위력의 힘으로 연락이 닿아 돈을 전달해 주니
그들은 부끄러워하며 돈을 받아 재빨리 자리를 뜨는 사람,
제비족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는 사람, 어떻게 이 돈을 받아 내었냐는 등 별의별 여자들이 있었지만
생활이 넉넉한 가정도 있었고 형편없는 가정도 있었다.
구바도사는 여자들에게 몸가짐을 바로 하라고 무섭게 말하였다.
그러나 구바도사의 예언대로 사업가의 부인은 그런 사실을 부인하였으며 돈은 자기와 아무상관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구바도사는 평소 생각대로 앞에서 말한 어려운 곳을 찾아가 골고루 무기명으로 기증하였다.
그러자 제비족은 눈물을 흘리며 구바도사에게 말했다.
[이제 재산을 처분하여 그들에게 돌려주었으니 그만 저를 용서하시고 저의 몸을 본래의 모습대로 돌려주십시오.]
[이놈, 참회는 못할망정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오직 네 몸만 생각하고 있구나.
너로 인하여 죽은 사람을 생각하면 네 놈은 20년 동안 평생 감옥에서 지내야 하는 몸이거늘
그 정도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라.]
[죄송합니다. 평생 참회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 6년 후에 사악한 너의 죄가 소멸되면 건강이 회복될 것이나
악의 마음이 소멸되지 않는다면 영원히 불구로 살아갈 것이다.]
그러자 제비족은 하염없이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도사 곁을 떠났다.
이렇게 제비족에게 당한 여인들이 많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옥천무곡으로 찾아왔던 여인은 구바도사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구바도사는 여인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였다.
[중년부인이면 부인답게 체통을 지키며 살아가라.]고.....
그러자 여인은 얼굴을 불이며 황급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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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에 담아 온 글이며.. 제본만 살짝 했음
그냥 재미있게 읽어면 되는 글인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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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춤판에서 만나 다시 인연 개비해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살았다 이런 이야기도 잇어야 겠죠?
춤추는 병아리가 아니라 춤추는 장닭 입니다글을 보니...................^^~
호반-리 님에 말이 정말로 ~~~~~~딱이네여 병아리가 넘 놀아서 닭으로 성숙햇어여
성인 만화 보는느낌이요````~`~병아리님
때론 다른것은 먹통이 되더라도 춤 잘추는 꽁지빠진 까투리라도 되고 싶더라는 뭐 그렇더라는 ㅎㅎㅎㅎ
친절하신 라인딸기님.. 저도 허리좀 어찌 에스라인은 언감생심이지만 에이치 라인이라도 만들어 볼까해서 춤배우는데 진입부터.. 가시밭길이니 참 그게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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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래서 그렇군요... 속지형 자생제비가 많으니... 그 많던 강남제비가 오고가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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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춤판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 그러하시면.. 병아리 욕보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우간 가끔 한번씩 잘 챙겨 주이소 마...ㅎㅎㅎㅎㅎ
ㅎㅎ..담엔 누구나 한번씩은 앓는 열병을 치유해서..... 단란하게 잘 살고잇는 그런글을 올려주셔요.....70년대 글 같애요...아펴서 병나서 죽는거 보단 열배 낫잖아여.....예전에 tv에서 보니 80대총장부부가 나와서 인터뷰 하는걸 들으니 외간 남자 와 손한번 잡아보지 못하구 평생 한남자와 산것이 후회스럽다던데요....뭔예긴 지 몰러요...모르면 약인데....
사전적 의미로 손한번 잡는 것이 문제겠어요... 마음 홀라당 잡혀 본연을 망각하니 그갓이 두려운 게지요?
I'm huge fans of yours. I am glad to know you. 병아리님 항상 재미있는 글 고맙습니다. 항상 멀리서 지켜봅니다. 구바도사는 구름따라 바람따라님의 약호인감?
You’re right, maybe.
글쓴는 병아리로 닉네임을 바꾸셔야할듯... 너무 잘 쓰시네요... 내가 이맛에 산다니까요 ㅎㅎㅎ
공짜 핸펀이나 얼렁 하나 맹그시우 ㅎㅎㅎㅎㅎㅎㅎㅎ
글쎄요... 요즘 핸드폰 없으니 살것 같던데.... 심심하면 마눌님이 전화하셔서 어디인지 확인하는 전화 없으니... 의외로 자유로움을 느낀답니다... 춤추는 병아리님도 핸드폰 한번 변기속에 담가보심이 어떨실지... 강추입니다.. 앞으로 3개월동안은 사무실 전화 열심히 쓰렵니다..ㅎㅎㅎ
전화 안받는다고 닥달할 사람도 없고... 사무적으로 연락올 사람도 없고... 나 아는 사람은 우리회사 알테니 검색해서 전화할테고... 뭐... 그래요... 가끔은 핸드폰 없이 살아보세요... 이참에 인터넷도 함 끊어 볼가요 ㅋㅋㅋ
추안거(秋安居)에 들어 도(道) 닦을 일 있우???? ㅎㅎㅎㅎㅎㅎ 가끔은 문명의 이기에 코 뀌어사는 기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것도 괜찮을 듯... ㅎㅎㅎㅎㅎㅎ
아싸~기냥 너무나 잼나게 단편소설 일겄네여..캬~아리뉨 비상한 재주!!에 놀라움을 표하다..20080825늦은6시45분경..큭~^^*
항개더 ☞뿌린대로 거두는 카르마(업) ☞세세만세에 도라도라 증폭되어 돌아오나니..흠냐~~
오호 카르마란 산스크리트어를???? 언제인가 해제날 결제날 아시는 것 보니 가끔 도시락싸서 범어사 구경이라도 가나 보네요 ㅎㅎㅎㅎ
흠머~ 아리뉨!! 단지는 복자수녀원에 더 마니 가는데영..ㅎ~
업장은 시간으로써 소멸되지 않나니, 몇몇 겁, 하등의 생으로 갚게 될지어다!
어허 요즘 아니 보이시더니 하안거 들었다 오셧우?? 허긴 하안거 들어 목우(木牛) 한마리 끌고 나온 사람은 잇어도.... 한우 한마리 끌고 오신분은 없긴 하더만은 ㅎㅎㅎㅎㅎ
꼭 무협지 읽는 기분이네요 ㅎㅎㅎ...이야기속에 푸욱 빠졌다 갑니다
일상이 뭐 있나요.... 웃어 미소지을수 있는 하루라면 짱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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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줄 알았는데..ㅋ.. 춤 재주 없는 것 보니 그것도 자가당착이요 교만의 꼭지점이였어요 ㅎㅎㅎㅎ 하여.. 재능없음 꼬리표 달기로 했어요 ㅎㅎ
제비도 직업인디 제비안하면 우리나라 실직자 더늘어나고 실직자 늘어나면 우리 아들 구직활동 힘들틴디 걱정이네여~
그게 그렇군요 일리있습니다... 제비라는 직분도 취업통계에 잡히는 감유??? ㅎㅎㅎㅎ 갑자기 그것이 궁금해지네 ㅎㅎㅎ
ㅎㅎ 잼있었씀니다~그런데 아주 보통 솜씨가 아녀요? 제비족에 대해서 잘아시고~뜯긴 여인들..속이다 후련하시겠어요~ㅎㅎ
이런다고 뭐 달라지겠어요.... 지팔 지가 흔들며... 시궁창을 걷던 꽃밭길을 걷던 다 본인들 몪이지요..
춤추는병아리님글잘읽고 다녀갑니다.
제가요... 무지 무지 궁금한 분이 딱 4분 있는데요.. 구따바따님.. 도리님.. 무심천님.. 그리고 다앙x2님 이렇게요.........언제 하늘맑고 햇살 따땃할적에.. 손잡고 강강수월래나 한번 해보게.. 5자 회동이나 한번 하지요????? ㅎㅎㅎㅎㅎ
어휴.. 천사방장님은 이런 험한글에는 두손으로 눈가리고 그냥. 지나가야 하는디...지송해유..... 허긴 그래도 댓글로 호호호 웃음 한자락이 있으니 순화되네요 ㅋㅋ
왜! 제비와 꽃뱀에게 낚일까? 후회가 기다리고 있을걸 뻔히 알면서!!! """""막춤과흥을즐기는 풍아"""""
ㅎㅎㅎ 이성은 거부하는데 본능이 동화하니 그렇치요.. 어느님 말씀 "엮이고파"가 오~예 오~예~ 동조파가 발생해서리..... ㅎㅎㅎ 하여간 그분 이론 지금생각해도 우습네..
최근 어디에서 보았는것 같은데/ 1부 1처제 시행나라가 약 50개국이라나요 ㅎㅎ/그러면 1부 多 처제 @_@그나머지는 몇개국입니까? // 울나라는 1부1처多앤 -1처1부多앤 인가요ㅎㅎ - 남들이알면 찌랄 모르면 로맨스ㅋㅋ 각지역마다 MT 많은거 외국인들이 놀라 뒤로 자빠진다나요 ㅎㅎ 지들도 한번 로맨스에 빠져볼라꼬 하다가 제비,꽃뱀에걸려 찌랄ㅎㅎ 구바도사님도 모르게 영원한 로맨스 되소서~~~~~~~~~~~~~"""""막춤과흥을즐기는 풍아"""""
그언젠가 누가 그러더니...? 이제 님은 봉황이라 바꾸셔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아 해운대 사시나 보군요... 친절한 딴지님이랑 10년후에 동백섬 황옥인어공주상 아래에서 오륙도 까정... 아이스 찰떡내기 왕복 수영겨루기를 하기로 했는데... 그때 오셔서 심판 봐주세요 ㅎㅎㅎㅎ
그기에서 그기까지가 부산에서 물살이 빠른곳중에 하나 입니다 ㅎㅎ10년 뒤에 누구하나 보내 겠구만요.....심판 잘 선택 혀야 합니다...바로...증인으로 ~~~"""""막춤과흥을즐기는 풍아"""""
뭐든지 과하면 벌이 따른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데이...
뭐 요즘도 저런 사람이 잇겠어요??........ 쌍팔년도 이야기 겟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