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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요한님 사진전관련기사~^^
jinju 추천 0 조회 157 07.10.09 16: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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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17:56

    첫댓글 심심해서 번역 요한,김경 부부는 신비스럽고 순수하고 그리고 광활함으로 티벳을 표현한다. 지난 7월 21일부터 30일 까지 세계의 지붕이라는 티벳여행을 했다. 그곳에서 그들은 티벳인들의 순수한 웃음,아름다운 풍경에 빠졌다고 한다. 결혼한지 막 1년이 지난 이 커플은 티벳 어린이들의 순진 무구함에 감동받았다. 그래서 이들은 티벳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서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이 사진전은 삼청동 레드 개러지에서 10월 5일 금요일 부터 12일까지 전시된다.

  • 07.10.09 19:17

    티벳풍경과 아이들의 모습등이 담긴 엽서첩이 단 돈 만원에 판매하며 이 기금은 라사에서 만난 고아아이와 시골의 가난한 학생의 겨울 교복 마련을 위해 소중하게 씌여 질 것이다. 헤럴드 질문 : 티벳방문에서 무엇을 느꼈는가? 요한: 현재적 삶을 이만큼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이 행복을 위해선 마음이 평화속에 있는 한 물질적인 것은 그다지 많이 필요치 않다. 나의 마음의 평화로움을 더욱 강하게 하고 싶다. 나에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그만 재능이 있다. 프리다: 나는 티벳이란 고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을 꽤 필요했다. 여행이 도전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 07.10.09 19:15

    헤럴드: 왜티벳을 가기로 했는가 ? 프리다: 나는 오래전 부터 티벳을 가고 싶어했다. 신비스런 국가로 느껴왔다. 요한 : 나는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좋아한다. 티벳은 그 신비스런 이미지,역사,종교 그리고 산 때문에 내 여행 리스트의 항상 상위에 있었다. 난 10년전에 파키스탄 북쪽 지역에서 히말라야을 첨 보았고 그 지역의 산과 문화는 나에게 굉장한 인상을 주었다. 티벳에서도 이런 유사한 점이 발견될 것이라 생각했다.

  • 07.10.09 19:24

    헤럴드: 티벳의 뭐가 아름답던가? 프리다: 짙은 블루의 하늘과 티벳인들의 눈이다. 이것은 그들의 순수한 영혼을 반영하는 것이다. 열악한 삶에도 불구하고 티벳인들은 풍요롭고 자긍심이 강하다. 요한: 티벳인은 자연스럽고 순수미를 가졌고 그 자연의 광활함은 독특하다. 그 광활함은 끊임없을 것 같고 놀라움 그 자체다.

  • 07.10.09 19:38

    헤럴드: 티벳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할려는 이 사진전의 배경은 어디에 있는 가? 프리다: 티벳아이들과 티벳여행은 우리에게 기쁜과 행복감을 주었다. 우리는 티벳아이들의 순진무구함을 좋아한다. 그들의 눈은 지혜로 반짝였고 이것이 우리가 그들을 위해 무언가 지원해야 한다는 동기다. 요한: 나는 이전 부터 무언가 필요로 하는 지구상의 아이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아왔다. 나는 20년이상 plan international 협회를 지원해오고 있다. 작년부턴 장애아를 위한 korea orphnage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우리 커플의 티벳'을 보여주면서 많은 어린이에게 우리의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이다.

  • 07.10.09 22:44

    와우~~ 프리다님 요한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넘 감동입니다*^^* 그리고 정말~~~~ 주니님 덕분에 뜻을 알수있게되어 감사드립니다^0^ ㅎㅎㅎ

  • 07.10.10 00:48

    프리다님 요한님 정말 감동입니다^^ 그리고 주니님의 정성어린 번역 넘 감사드립니다^^

  • 07.10.10 15:21

    프리다님의 홍조 띤 미소와 요한님의 푸근함은 너무나도 향긋합니다.....두 분 정말이지 아름다운 커플이에요....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부럽습니다...^^

  • 07.10.10 12:19

    요한과 프리다가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아름다움을 배워갑니다~ ^&^ 좋은일 있음 함께해요! 저도 도울일 있음 함께할께요~

  • 07.10.12 10:46

    밥 푸는 봉사하러 같이 갈래? ㅋㅋㅋㅋ 서울역

  • 07.10.10 13:39

    이 글을 보니, 우리 아딕시온 사람들이 더 좋아지는 걸요. 우짜지요^^ 그리고 긴 기사를 끌어당기며, 훅~ 넘기려고 했는데. 주니님의 번역이^^ 감사합니다.

  • 07.10.11 16:18

    아무것도 나눌 수 없을만큼 가난한 이는 없다지요.. 프리다,요한님의 결 고운 마음에 감동입니다^^* 티벳, 순수한 웃음과 풍경이 담긴 사진들 아름다워요...

  • 07.10.12 10:45

    주니님이 누구지??????? 나두 끝까지 안읽었는데 알꺼 같기도 하구, 어쨌든 땡큐땡큐!!!

  • 07.10.12 10:49

    진주님, 남친 있어요, 넘 구엽다구 누가 소개시켜 달래는데....

  • 작성자 07.10.12 16:51

    오~이런 기쁜일이^^ 그런데 혹 같이 간 제 직장동료랑 착각하신건 아니신지?? 그 친구랑 같이 다니면 모두 그 친구 소개해달라구해서...ㅋㅋ

  • 07.10.12 17:36

    진주님 너무 자신을 비하하네 막쉬무스 같은 멋진 남성도 진주의 손이 자신의 어깨에 닿는 것을 좋아하잖아 힘낼라구

  • 작성자 07.10.12 18:36

    제가 봐도 그 친구는 많이 이뻐요ㅎㅎㅎ

  • 07.10.12 21:20

    주니 님, whaw- youd did an amazing job - thank you so much for translating our article - that is great and we appreciate it very much - Jinju-nim : you are the best - thanks a lot for your help and support -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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