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肇
黃絹外孫飜得罪 華顔故老莫相嗤
連州萬里無親戚 舊識唯應有荔枝
황견(黃絹): 黃-어린애 황, 絹-비견 견
번(飜): 도리어
화안(華顔): 꽃이 피는 가지의 끝. 華蟲: 꿩의 이칭
고노(故老): 노인, 유덕산 사람
여지(荔枝): 여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