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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모음 그 여름 날에..
익명 추천 8 조회 5,425 23.06.18 14:22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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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8 14:55

    있었던 추억 경험을 글로 쓰기란 어려웠네요
    님께서는 어떤 경험이 있으셨는지 들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족한 글인데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 익명
    23.06.18 15:03

    아주 순진했고
    그 여인도 곱고 순수했군요
    이쁜 사랑의 한 자락이네요^^*

  • 익명
    작성자 23.06.18 15:12

    그땐 내가 훔쳐본 것은 모르셨을거고
    내가 상상을 하고 그랬던것도 모를것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 나이대의 여인으로는 아름다우셨다고 생각 해요
    사랑인지 욕정인지 알 수 없지만
    내 앞에 와서 다정학 ㅔ말하는 목소리나 애교스런 목소리
    내 팔 등을 터치하는 손이 찌릿했어요

  • 익명
    23.06.18 15:18

    그럼요
    그 때는 전기가 통하지요
    그 여자분도 통하는 전기를 조금은 느꼈을 것이고 싫지도 않았겄지요 ~~~

    고운 상대를 두고 자위하는 것도 쾌감에나 정서에 좋은 것 같아요~~~^^*

  • 익명
    작성자 23.06.18 15:26

    사춘기 자위 상대는 상상으로만 머물렀지만
    이때는 이미 여체의 알몸을 그 여인으로 다 본 뒤여서
    상상이지만 본 것이 기억과 눈에 선하게 나타나니
    더 강한 쾌감과 흥분이 솟구쳤다고 할 수 있네요
    한 후에는 허무감도 있었지만
    난생 처음 본 여체의 알몸이 강하게 기억 되었다고 보네요
    그 여인 볼때마다 심장이 뛰고 안고 싶은 충동이 있었고요

  • 익명
    23.06.18 15:40

    소나기 소설읽는듯 잼나요

  • 익명
    작성자 23.06.18 16:27

    있었던 일을 부족하게 쓴 것인데
    칭찬과 재미나게 읽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8 15:44

    감사합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8 16:27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8 15:54

    글을 아주 잘 쓰시네요
    덕분에 잘 읽고 옛추억에도 잠겨봅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8 16:28

    있었던 일을 글로 쓰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옛추억 들려 주실 수는 없나요?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8 20:03

    한여름밤의 꿈 이었군요..ㅎ

  • 익명
    작성자 23.06.18 20:58

    이루어지지 않아서
    한 여름 밤의 꿈도 되겠네요.

  • 익명
    23.06.18 20:32

    ㅎㅎ

  • 익명
    작성자 23.06.18 20:58

    ㅎㅎ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8 21:33

    글을 읽으니 그 사건 현장에 있었던것처럼 생생한 느낌이 드네요...잘 감상했습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8 21:42

    부족한 글인데 생생하시다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8 21:38

    좋은 추억을 간직 하고 있네요.
    좋은날만 되세요. 감사요.

  • 익명
    작성자 23.06.18 21:43

    이루어졌다면 더 좋은 추억이었을까..
    이 생각이 오늘따라 아른거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8 22:59

    난 20살때 친구누나가 남편 출장갔다고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해서 저녁만 먹고 왔더니 그후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녁먹으러 오라고 다시 한번도 하지 않더라 ㅠ 멍충이

  • 익명
    작성자 23.06.19 13:13

    밥만 먹으러 초대했을지 아닐지는 그 친구 누나분만 알겠지만 아쉬웠겠습니다.

  • 익명
    23.06.18 23:40

    순수한 모습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글을 펼쳐나가는 솜씨도
    매우 뛰어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9 13:15

    부족한 글인데도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9 08:10

    잘 읽고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9 13:15

    머물다 가신 말씀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9 09:18

    비슷한 절은 날의추억들이 있겠지요 잘읽었읍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9 13:16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추억담 경험담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9 11:10

    ㅎㅎㅎ잘보고갑니다

  • 익명
    작성자 23.06.19 13:16

    말씀 남기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9 11:52

    아~~ 그리운 그시절이네요

  • 익명
    작성자 23.06.19 13:17

    세월이 지나고보면 그리운 것들이 있는 법이죠.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9 15:41

    감사합니다

  • 익명
    23.06.19 16:19

    ㅎㅎㅎ
    맞아요~~
    내용대로 오랜 기억으로 남겠네요~~~~

  • 익명
    23.06.19 17:00

    으이구,
    꿩도 매도

    놓쳐
    버렸군요
    숙맥입니다.

  • 익명
    23.06.19 20:25

    바보 한번 달라고 해보지!!
    천치네!!!!
    나 같으면 미친척하고 이야기 해 보겠다!!!

  • 익명
    23.06.20 09:30

    잘 읽었어요
    남자들 대부분은
    자위대상이 있었을듯 해요
    중년의 지난 지금도 있지만

  • 익명
    23.06.20 10:33

    감사합니다.

  • 익명
    23.06.20 11:32

    남자의 본능을 꺼집어 내는것이 부끄럽기도 하지요. 누구나 표현을 안할뿐 비슷한 일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옛시골의 중일쯤 되는. 소년이 있었죠 초가집 담너머 텃밭옆에 샘이가 있는데. 한동네 누나들이 가끔 모여서 밤이면 웅성웅성 가까이서 보고 싶지만 불빛도 없고 아주가까이서 보고 싶지만 탱자나무가 앞을가려..
    누나들의 살내음을 느끼는듯 , 온갖 상상도 하고 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니다. 풀어 쓰면 한참을 쓰겠지만~~

  • 익명
    23.06.20 13:44

    아쉬워 무조건 한번 해도 되는것을 ㅎㅎ

  • 익명
    23.06.23 12:08

    어린나이가 죄(?)지

  • 익명
    23.06.23 12:08

    어린나이가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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