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6 임실치즈마을과 옥정호 작약꽃 (임실여헹 1편)

[미네랄]

2020이후 두번 째 꿈길 나들이입니다.

신분도 모르는 늙은 남자에게 과감하게 얼굴을 내어주시고 포즈까지 취해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한 꿈길을 다녀온 듯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인정욕구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사진을 찍고 싶어 안달이 났던 게 "인정갈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ㅋ

색즉시공은 아시잖아요.

공즉시색도 아실거구.

상즉시공.  생각 역시 공 이라는 것을 1년 내내 배웠으면서도

떨쳐버리기 어렵습니다.

내 세상도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펼쳐진 세상을 살면서

이것 하나는 붙들고 삽니다.

"머무름없이 마음을 내라"

응무소주 이생기심!!

각설하고 사진이나 올립니다.

이 사진들 역시 

짜증나는 사진이 있더라도 "패스"를 부탁드립니다.

내려달라는 , 고쳐달라는 말씀을 참아 주세요~~~

다음으로

[나야]

오모나
세상에 사진이 어쩜 이리도 다 멋지고 예쁜지요
행복님들 계 타셨네요
미넬랄 작가님
뵙지는 못했지만 명작을 보니 저도 빨리 뵙길 소망해봅니다
꿈길의 후기가 엄청화려하고 빛이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명작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골드]

작가님의 앵글에. 담긴것만으로도 큰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꽃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라는 말은 기우인듯 합니다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면서 작약밭 여행을 학수고대 했는데 기대 이상였구요. 미네랄 작가님까지 오시니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네랄 작가님,앞으로 꿈길여행에 계속 달리실 거지요?^^

[메이비]

작가님의 겸손하고 솔직한 후기 글이 참 좋습니다.

짧은 수필 한 편과...
사진으로 이어지는 화보 같은
여행 느낌이라 더 더욱 좋은것 같아요~~~

미녀들 난리 났습니다.
작가님의 카메라에 담긴 여인들은
좋아 죽고....
작가님을 못 본 여인들은 궁금해 죽습니다...ㅎㅎㅎ

선명한 색감에 반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2020년은 아니고...
2019년 이후 ...
어느날 갑자기 산타 처럼 나타나셔서.....
사진에 갈망하는 미녀들에게
선물을 한가득 담아주셨습니다~~~

누군가는 한을 풀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클로버]

꿈꾸는 여행길~ 처음 참가했는데
작가님을 만나서 예쁘게 사진도 담아주시고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폴라]

여행에 함께 동행한 회원분들을
모두 잡지 표지모델로 만들어 주셨네요.
한컷 한컷 정성스럽게 담으시더니
화사한 작품들이 탄생된것 같습니다
오월의 날씨만큼이나 색상도 예쁘고 배경도 예쁘고
인물들 표정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미네랄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유나]

아니아니 미네랄님
무슨 마술을 부리셨기에(ㅎ)
저리 이쁜 사람으로 맹글어 주셨나요~^^
자기성찰의 덧붙임 말씀만큼
근사한 사진들 너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