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 동물에서 나온 한자
개견 犬 => 엎드릴복伏
※ 개는 사람앞에서 충성의 의미로 엎드리니까 엎드릴복~
큰개견 / 개사슴록변 => 강아지구 / 개구 狗 (개사슴록변 + 글귀구)
소우 牛 => 물건물 物
※ 만물물로 더 많이 쓰인다.
양양 羊 => 아름다울미 美
새추 => 모일집 集 (새추 + 나무목)
※ 새들은 나무에 모이죠,, 집도 나무에 짓고 ^^
# 07. 자연에서 나온 한자1
나무목 木 => 마을촌 村
벼화 禾 => 이로울리 / 날카로울리 利 (벼화 + 선칼도)
※ 벼를 칼로 자르면 밥도 해먹을 수도 있고 팔 수도 있으니 이리 이로울수가 !
대죽 竹 => 붓필 筆
풀초머리 / 초두 => 꽃화 花
벌레훼 / 벌레충 => 누에촉 / 촉나라촉 蜀 (그물망 + 쌀포 + 벌레충)
※ 실제로는 촉나라촉보다는 나라이름촉 이 정확한 표현~!
※ 벌레충만 알았는데 벌레훼, 찔동 이라는 발음도 있군요!
언덕부 阜 => 부두부 (흙토 + 언덕부)
언덕부변/ 좌부변 => 햇볕양 陽(좌부변+볕양)
# 08. 자연에서 나온 한자2
날일 日 => 아침단 旦
흰백 白 => 칠박 拍
※ 손뼉칠박이 더 정학한 표현!
달월 月 => 밝을명 明
※ 해와 달이 있어서 이 세상은 밝구나~:D
흙토 土 => 마당장 場
※ 지난시간에 다른 글자의 일부로 쓰일때는 팔 들고 몸세운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고.. 했던거 기억나려나??'ㅇ'
메산 山 => 신선선 仙
※ 메산도 맞고 뫼산도 맞는 표현
벼랑엄/ 민엄호 => 바탕원/ 근본원 原
불화 火 => 불꽃염 炎
불화다리 / 불화발 => 세찰렬 / 매울렬 烈 (벌릴렬+불화발)
※ 보통은 연화발.. 이라고 하는데
물수 水 => 샘천 泉
물수변 / 삼수변 => 큰바다양 洋
얼빙 / 이수변 => 찰랭 冷 (이수변 + 하여금령)
※ 이수변은 엉길응 이라고도 읽는다.
비우 雨 => 눈설 雪
쇠금 / 성김 金 => 쇠북종 鐘
구슬옥 玉 => 나타날현 現
※ 부수에서 임금왕 王으로 보이는건 다 구슬옥변이라는 사실 !
순간 이걸 네이버 카페에도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안올렸는데 뭔가 한무따 완독에 참여가 된거 같아요..
헐....... = _ =.. 망했다! 막 이러고... ㅋㅋ
오늘은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많은 내용을 담지는 못했어요 :D
그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근데! 왜 컴퓨터에 생각보다 이렇게 한자가 없죠? ㅠ_ㅠ
강의 만드는거 힘들어 징징징..ㅠㅠ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글자가 작으니 컴퓨터에 머리를 박고 보게 되네요
너무 작을까봐 나름 키운 글자였는데... 다음엔 더 키워봐야겠네요^^;
영남님이 일부러 그런거에요. 최대한 집중해서 보시라고. 머리 박지는 마세요.
아름다울 美가 羊에서 나온 글자였요.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고생이군요.. 한가지 물어봐도 되나요?? 原과 源의 차이... 저는 그저 언덕 원(原)과 근원 원(源)으로 외우는데... 헷갈려서....
原은 源의 본래 글자로서 '근원'이라는 뜻으로 한문에서는 같이 쓰입니다. 그러나 국어에서는 기원(起源/起原), 병원(病原/病源) 정도에 통용의 흔적이 남아 있을 뿐, 통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단어마다 따로 익히셔야 합니다. 예로, 原理를 源理로 쓰지 않고, 源泉을 原泉으로 쓰지 않습니다. 대개 국어에서는 原은 원가(原價), 원간(原刊), 원래(元來/原來), 원료(原料), 원명(原名), 원본(原本) 등에서 보이 듯, 대개 元과 함께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본래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쓰입니다. 뒤에 오는 경우에도 복원(復元/復原)에서 보이듯, 元과 함께 '본래'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대개 原이 뒤에 오는 경우에는 '벌판'의 뜻을 나타냅니다. 源은 원천(源泉), 연원(淵源), 본원(本源), 수원(水源), 근원(根源), 발원(發源), 색원(塞源), 세원(稅源) 등에 보이 듯, 주로 '물 줄기의 원천, 어떤 일의 근원'의 뜻을 나타냅니다. '벌판', '본래' 등의 뜻을 제외하고 原, 源이 불분명한 경우, '원'이 뒤에 온다면 대부분 源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ihanj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