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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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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나간 원고 모음 흙 한 줌이 있었으면
풀씨하나 최윤환 추천 0 조회 72 17.04.25 17: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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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5 20:16

    첫댓글 님께서 게시하신
    흙 한 줌이 있었으면/ 초안 작성 중
    이란글을 올리셨는데요
    초안을 명확히 하셔서
    올리심이 맞을듯 합니다

    읽기에도 너무길구요

    글내용을 줄이면
    화분을 구입하고 꽃을심어
    키우고 흙이 모자라
    아파트 단지 내에 화단에서
    흙을 가져다 심는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내용이 같은글을 길게 길게
    늘리어 쓰는건 읽는이가
    자칫 무료할수 있기도 합니다

    초안이 작성된다면
    그때 다시한번 읽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고운저녁 되십시요

  • 작성자 17.04.26 00:03

    댓글 고맙습니다.
    중복된 내용이었다는 지적에 빙그레 웃습니다.
    고맙기에, 제가 놓치는 부분이기에...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이기에.

    이 글은 원래 '글을 쉽게 쓰자'는 뜻으로 써야 했지요.
    값이 싼 화초 이야기를 꺼내면서요. 아쉽게도 컴이 작동 불량이라서 빨리만 글 쳐야 했지요.

    덕분에 초안이라도 신중히 써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컴퓨터가 어쩌다가 작동되기에 그냥 다다닥한 초안이기에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글맛이 엉터리라는 것을.

  • 17.04.25 21:24

    식물에 대한 정성을
    들여다 봅니다
    저는 마음만 있는 고추 모종을 사다 심을까
    토마토 모종을 사다 심을까 생각만 합니다
    좋은 결실이 맺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17.04.25 22:13

    댓글 고맙습니다.
    작은 화분에 채소류를 심어서 가꾸는 재미도 있지요.
    화분 속의 채소는 땅에서 키우는 것보다는 품질이 무척이나 떨어집니다만
    자연이 무엇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지요. 비싼 화분보다는 우리의 것들이 훨씬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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