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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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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요리 청국장 띄웠습니다
연잎차 추천 0 조회 279 22.12.25 15: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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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16:30

    첫댓글 장인 되겠어요 청국장 장인 저는 엄두가 안나요 아직은 ~~

  • 작성자 22.12.25 16:35

    조대구님 반갑습니다
    장인되려면 힘이쎄야합니다
    저는 힘이 약해요

    어쩝니까
    웬만한거는 구매는안합니다
    환우들 마음은 다
    같으리라요

    비닐용기.고무장갑.또 솥도 건강한음식.밥상에 한몪을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음식으로 못고치는병은 약이없다는
    선재스님이 하신말씀을 명심합니다

  • 22.12.25 16:37


    우와...장인이십니다.
    무늬만 주부로 살다보니
    청국장찌게는 잘 먹지만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은
    없어요...
    친구는
    검은콩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서울인데...어떻게 한거지
    냄새는 아니 나나요?
    어릴 때
    어머니가 하시면냄새가...
    재주도 좋으십니다

  • 작성자 22.12.25 16:54


    예~거북아힘내라님 반갑습니다

    28시간에서 30시간띄우면 냄새안납니다

    저는 48시간띄운것도 좋아하는데
    식구들에게 맞추다보니

    조금덜띄웁니다

    그래도 실은생겨요

    청국장 요즘같은날 환우들께 강추하고싶어요

    생청국도 양념해서 참기름한방울넣고
    샐레드먹을때
    김에삼사먹음 애들말로 죽음입니다

    검은콩도 좋습니다

    처음하시는님들께는 굵은콩보다 잔콩이 더잘뜹니다

  • 22.12.25 17:35

    저도 갑장처럼 감을 좋아해서 올해도 겨울 들어 몸무게가 불었네요.
    대봉 홍시에 곶감,그리고 감말랭이까지 여지껏 먹었네요.
    귤에 사과에 식사는 식사대로 하고 요래 과일을 먹어대니 살이 찔 수밖에 없지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홍시도 두어개 귤도 서너개 한자리에서 뚝딱 먹어 치운답니다.ㅎ
    갑장처럼 청국장을 손수 띄워서 먹는 솜씨는 없어서 사다가 먹는답니다.
    연잎차님은 친정엄마 같으시네요.
    벌써 하늘나라로 떠나시고 안 계시지만 연잎차님 글을 볼 때면 친정엄마가 떠올라요.

  • 작성자 22.12.25 17:58

    아이구나 갑장님이라
    식성도 닮았네요

    갑장님 올한해도 카페 돌보시느라고 수고많으셨어요

    수녀원에 저의스님따라(스님친구분이 수녀님이세요) 간적있습니다

    알매주띄우고
    청국장 띄우시는 수녀님들보면서
    믿음이갔습니다
    구입해서 드시면 편안하고 좋은점도 있습니다

    늘 힘이되는말씀을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모던소원 성취하십시요

  • 22.12.25 20:11

    @연잎차 천주교에서도 청국장이나 메주 등 좋은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있지요.
    유기농으로 재배된 우리 콩으로 만들어 파는 청국장을 저도 애용하고 있지요.
    비구니 스님과 수녀님, 스님과 신부님이 벗을 삼아 지내는 모습을 여러번 봤지요.
    저역시 스님의 법문을 즐겨 듣고 있답니다.
    갑장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2.25 20:13

    @재스민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뵈요
    갑장님~♡♡

  • 22.12.25 19:51

    와 대단하셔요!
    언니..감히 접근도 못할 많은 음식 식재료를 거뜬히 만드시네요!
    잘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25 20:00

    아이 아우님 칭찬 고맙습니다.하하
    웬만한주부들 다해먹고살아요
    저는 13년전에 참많은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때 사찰요리연구하시는 선재스님 책을접하게되었네요

    스님역시간경화로 곧 생을마감하실준비하라는
    담당이가 하는말에

    음식으로 병이치유되는 이치를 접하셨데요~~

    음식으로 못고치는병은 약이없다는 선재스님이 하신말씀을 명심.명심합니다

  • 22.12.26 00:15

    와우와우
    전 두번
    시도해봤는데
    안돼요
    포기포기
    배추포기도
    아닌데
    실패사례
    청쿡장 감식초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도
    멋져유
    ㅎㅎㅎ

  • 작성자 22.12.26 10:33

    여름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모던소원 성취하십시요

  • 22.12.26 11:50

    근데요
    재스민 누님이랑
    연닢누님 또 거북이누님
    갑장님들- ????
    부럽댜 부러워요
    부러우면 진다는데
    우리도 있쥬
    공주랑 선천이랑
    가셨지만 그님도
    빼놀수 없어요
    암튼 부럽부럽

  • 작성자 22.12.26 19:22

    여름님 갑장님들은 몰라서글치 많이많이 있으실듯요

    호랑이띠 님들
    한때 참 활기차게 카페활동하셨지요

    지금도 연락을취해보시면 어떨지요

  • 22.12.26 19:30

    @연잎차 ㅋ~~~~^^
    부산부터 가고싶어요
    해운대 바닷가 공주네집
    고기 가까우네
    코로나 땜시
    못다녔어요
    연닢누님 녹차누님
    쫌 무서운 재스민 누님
    ㅋㅋㅋㅋ
    쬒끔 날풀리면
    뵈러 갈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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