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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가나 빚 탕감... 가나 전 대통령 '땡큐'
임병도2024. 6.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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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전 대통령 본인 페이스북에 감사 뜻 올려... 아프리카에 너무 많은 공적자금 우려도
[임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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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마 전 가나 대통령이 박경식 주가나 한국 대사를 만난 소식을 전한 가나 현지 언론 보도 . 사진 출처는 마하마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
ⓒ 홈페이지 갈무리 |
가나 전 대통령이자 제1야당 대선 후보가 한국이 가나 빚을 탕감해 줘서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존 드라마니 마하마 전 가나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경식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관을 만난 소감을 올렸습니다.
마하마 전 대통령은 "박 대사를 만나 영광이었고, 가나의 부채를 탕감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의 가나 부채 탕감은) 어려운 경제 시기에 우리의 부채 구조 조정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가나 언론은 "Mahama thanks South Korea for forgiving Ghana's debt" (마하마, 가나의 빚을 탕감해 준 한국에 감사)라는 제목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나라에 돈이 없다더니"... 아프리카 공적개발원조 100억 달러 규모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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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6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가나 정상회담에서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
ⓒ 대통령실 |
온라인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올린 누리꾼은 "고맙겠지. 돈 안 갚아도 된다는데... 저 탕감해준 빚은 고스란히 우리가 세금으로 다시 채워야하고"라며 "아프리카에 돈 꿔주면 다 저렇게 되는 거임. 아프리카 국가신용등급이 죄다 정크이하라. '돈 없다. 배째라. 이자만 갚겠다. 나중엔 못 갚겠다. 탕감해주라.' 이리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정상들을 만나서 몇 조씩 막 꿔주고 있다"라며 "작년에 가나 대통령을 만나 뭘 쑥덕거렸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뉴욕을 방문했을 때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부부와 정상 오찬을 했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도 가나 대통령과 별도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억달러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라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기 위해 약 140억달러 규모의 수출금융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내전이나 쿠데타 등 정치 상황이 불안한 아프리카에 너무 많은 공적 자금을 투입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합니다.
한편, 2000년대 초반부터 아프리카에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빌려준 중국은 아프리카 국가 부도의 원흉으로 꼽히면서 비난을 받자 일부 대출금을 탕감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프리카를 '부채의 덫'에 빠지게 했다는 비판에선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 독립언론 '아이엠피터뉴스'에도 게재됐습니다
뭐냐?? 저번에는 우크라이나이더니 이번에는 가나냐??
윤석열 정말 미친것 아니냐??
그 많은 돈이 전부 네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냐??
아무리 네 돈 아니라지만 국민이 피땀흘려 바친돈 아무한테나 함부로 펑펑 쓰고 다니지 마라!
마치 마누라와 새끼들은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자기는 전재산 적금깬거 다 긁어모아 생판 얼굴도 모르는 다방마담한테 다 퍼주고 갖다바치는 어떤 미친 가장을 보는듯하다...
그 엄청난 돈 다 국내결식아동,보호종료아동, 빈곤노인등을 위해 써봐라~ 이 굥돼지야.....
가나정부 도울거면 윤석열 네가 거늬랑 같이 벌은돈으로 가나 빚을 갚든지 말든지해라
첫댓글 한국이 정말 웃기는 것은 브릭스가 아프리카 개발에 인프라투자를 거의 무상으로
해주고 있는데 왜 한국이 거기에 끼어서 헛발질을 하는 지 참으로 기괴한 노릇이죠.
몽골에 가서 헛발질을 하고 아프리카에 가서 뭘하는 지 참으로 게그 크라스죠.
자원탐사를 한다고 국민등골을 다 빼먹은 제2의 이명박이죠.
아프리카인들은 이미 어느 나라가 침략자인지 알고 있으며 그들은 이미 브릭스에
가입하려고 못사는 나라가 배째라고 모라트리움을 선언한다고 하죠.
그리고 나서 브릭스로 가서 재건할 꿈을 구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왜 한국이 거기에 가서 헛 발질을 하는 지 감이 안 잡히고 역사의 흐름을
모르고 역행을 하려고 하죠.
중국이 아프리카에 얼마나 공을 들여서 거의 무상으로 개발해주는지 잘 알 거로 봅니다.
브릭스는 앞으로 아프리카투자를 집중할 것이고 거기서 원군을 얻으리라 보여지는데
한국이 브릭스에 가입하면 몰라도 왜 국내의 자국민에게는 땡전한푼을 안쓰면서
외국에 퍼주는지 그 의도가 엄청 불쾌하죠.
잘사는 사람의 세금을 깎고 서민은 엄청난 의료비에 각종세금을 매기면서
무슨 낯짝으로 개지랄을 하는지 모르죠.
나라가 망할려니 별종들이 권력을 잡고 똥덩어리를 아무데나 내지르고 있죠.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가물가물하게 얼핏 들은 기사에서 몇달전에 굥돼지정부가 몽골에 투자자원개발명목 헛발질을 한다면서 어느 트로트가수 연예인까지 앞장세워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하더군요. 정말 밥맛 떨어지고 재수가 저절로 없어지는 소식이었습니다. 누군지는 밝히지 않지만..
아마 몽골에 이어 가나에도 김연자조명섭수출을 하나봅니다.
조강지처는 내버리고 나이 수십살 차이나는 티켓다방 아가씨와 불륜하는걸 보는듯한 굥정부행태 정말로 보면볼수록 가관이지요. 아마 이명박때 자원외교 삽질 시즌2가 될듯한데 과연 저 흐름에 빌붙어먹을려고 꼽사리를 끼며 기생하다가 나중에 자살하는 쥐새끼쫄다구들이 얼마나 더 나올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천공이 지금 아프리카에 대한민국이 원조해야한다고 주장했던 동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천공이 시켰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얘네들은 나라와 자기들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지 참...
비록 저의 짧은 시각이지만 윤석열이 그냥 가나의 빚을 갚아줄리는 없을것이고 혹시 빚을 갚아주는데대한 댓가를 약속받고 빚을 갚아주기로 한것 아닐까요?
만약 그 댓가로 가나로부터 투표전산망조작 해킹프로그램을 받았거나 또는 가나현지국적 댓글알바인력이나 또는 윤석열정권을 유지시키고 장기집권할수있게 도와줄 막대한 자금을 가나로부터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대표적인 예로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국정원정부가 해킹프로그램을 이태리업체로부터 선물받은 전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