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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스크랩 늘그막 베트남 여행 -11 - (' Mo 瀑布 가는 길)
一雲 추천 0 조회 41 23.02.23 16: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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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4 18:02

    첫댓글 一雲님: ' 늘그막 베트남 여행 -11 - (' Mo 瀑布 가는 길) ' ...
    제자 처님의 차를 랜트 해서 Mo 瀑布를 가는 도중의
    다운 타운 거리와 뽐 내는 듯한 전기 오토바이의 모습 ...
    마을의 좋은 공터에서의 결혼식 장면이며, 고무나무 숲과
    고무즙을 취하는 장면과 커피나무 숲 등도 잘 보았으며
    특히 고무나무 농장주가 박항서를 베트남으로 초청한
    거부라는 사실에 귀가 쫑긋해 지기도 합니다..
    폭포에 대한 황진이의 시조와 김수영 시인의 현대시, '폭포'
    와 함께 Mo 瀑布로 내려가는 곳까지의 여행기,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작성자 23.02.24 18:58

    第善님.
    안녕하십니까?
    소생 파일 올리고는
    님의 댓글을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는
    맛에 어줍잖은 글을
    열심히 써야지 하고
    힘을 냅니다.

    정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강녕하시기를

  • 23.02.28 07:20

    一雲님: 매번 기다려지는 "늙으막 베트남 여행기 " 입니다. 특히 푸짐하게 올라오는 고화질의 사진과 구수한 해설은 신선한 충격입니다. 아직도 베트남에 계시는지요? 더운 곳에서 건강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2.28 11:00


    반갑습니다.
    그리고 댓글 고맙습니다.

    하도 어줍잖은 소생의
    글과 사진을 띄워주시기에
    .....
    님께서 2/1일 올린 영상 하이쿠집을
    접하고 실로 감 무량이었습니다.
    ------------
    '히야~.
    증말 ,
    진짜루,

    재야에
    묻힌
    시대의
    시인이십니다.
    거기다가 영상 편집실력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이 아침 소생의 솔직한
    느낌입니다.'

    한 참 년배가 되시는
    님께서 이리 아름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으시니
    소생의 년식 타령이
    부끄럽습니다.'
    -----+--
    베트남 기행글과 사진은
    거년 11월에 갔던 것들입니다.
    그 때 현지에서 몸이 불편해서
    현장감 있게 쓰지 못하고
    요즈음 심심파적으로 정리해
    올리는 것입니다.

    소생, 엔카는 귀명창
    수준이고 더구나 하이쿠도
    버벅거리는 일어로
    읽는 수준입니다.

    길어졌습니다.
    내내 강녕하십시요.




  • 23.02.28 22:05

    @一雲 一雲님: 답글 감사합니다. 소생의 쉬원찮은 작품을 눈여겨 보아주시고 격찬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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