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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타♥ 네티즌이 말하는 전국 각 대학교 등록금 현황(현재까지)
까꿍이 쥬니어 추천 0 조회 13,812 07.02.03 23:37 댓글 1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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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님 부럽다규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2.04 10:49

    전 대학측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에 발전을 위해서 등록금을 올리는 학교가 대다수겠지만... 저는 부산대학교에 다니는데 계속에서 등록금이 인상되고 있는데 06년도에서 07년도 이월금이 1억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등록금 인상후 학교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기는 했으나 그것뿐 학생들이 느끼는 직접적이 이익은 거의 없습니다. 장학금이 늘어난것도 아니고 교실이 바뀐것도 아니랍니다. (저희 과는 난로 기름비도 저희 사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 그냥 님 글 읽다가 왜 우리 학교는 학생을 위해 돈을 사용하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깁니다.ㅠㅠㅠ학자금 대출 받아야겠구나ㅠㅠㅠㅠㅠ

  • 07.02.04 19:31

    물론 그런 측면이 있죠. 그렇지만 등록금을 올리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올림으로써 학생들이 누리게 되는 시설과 사업 등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수 있게 설명을 해야될 것 아닙니까. 학교마다 불용액이라는 게 있습니다. 쓰지 않은채 다음해로 이월되는 금액이죠. 각 학교마다 그 불용액이라는 것이 엄청나답니다. 각 재단에서 등록금을 물가수준을 뛰어넘게 올리면서 그 불용액은 자꾸만 늘어나고, 투명하지 않은 돈 운용으로 공중분해 되는 돈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본부에서 일하는 교직원들 수중으로 들어가겠죠. 학생 돈으로 회식하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 07.02.04 19:35

    학교 다니고 있고 오래 다니고 있는 예비역 선배들 말 들어보면 등록금이 오른만큼 시설이 좋아진 것도 모르겠고, 교육 컨텐츠나 커리큘럼은 그대로라고 그럽디다. 오히려 저희 학교는 들을 수 있는 학점수가 줄어들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대학본부는 꼭 사업에 필요한 돈이니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나몰라라 하구요. 이건 진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의식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내 돈을 맘대로 가져가서 뭐 하는 지도 모르고 올리면 올리는 대로 돈을 내고.. 싸워야죠. 진짜 답답합니다.. 취업도 중요하고 영어공부, 학점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를 비롯한 요즘 학생들은 너무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네요 ㅜ

  • 07.02.04 11:28

    왜서울시립대는없냐규ㅜ

  • 07.02.04 11:35

    세종대 봐 ㅡㅡ503-- 다니기싫겠다 진짜.. 우리학교는 맨날 노조파업하구 돈아까붜 학교가 학교다워야 학교지~

  • 07.02.04 13:01

    울학굔 싼편인가..문과인데..300만원 조금 안쪽이네..

  • 07.02.04 13:31

    순천향대, 공과대학가는데 500만원가까이 드네요; 다행이 아빠 회사에서 나와서; 안나왔으면, 학교 못갈뻔 했음;;

  • 07.02.04 13:44

    돈 벌기 쉽겠구나...-_-

  • 07.02.04 14:35

    아빠 회사에서 돈 내줘서 다행이지 ㄷㄷㄷ

  • 07.02.04 17:05

    띠밤쾅 동결도 안됐나보네,ㅡㅡ

  • 07.02.04 17:16

    315만원.. 알바를 뛰든가 해야지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7.02.04 17:51

    등꼴빠지는구나.ㅠㅠ

  • 07.02.04 18:43

    우리학교 싸서좋다....

  • 07.02.04 21:09

    제가다니는 학교 (전대학원) 한학기 36만원

  • 07.02.04 21:19

    국립인가요? 싸군요...

  • 07.02.04 22:35

    그냥 인문학분데 졸라 비싸 ㅆㅂ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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