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주지원팀 입니다.
벌써 입주한지 한달이 되여가고 있습니다.
일단 입주를 하고 한달을 지켜보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파악하려 하였고 토요일 운영위원회의시 관리소장을 동석시켜
입주후의 문제점을 파악하라 지시했던 내용과 저희운영위원및 입주민의 민원및 의견을 참조내용을
위주로 이번 롯데및 대원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윤후덕의원님이 같이 방문하여 힘을 보태 주실것 같습니다.
첫째로
경비 문제 입니다..
투입인원-16명 3교대근무-하루 근무인원 주간6명 야간5명
문제점
주차단속 문제-정문,중문,후문에 각2명을 배치하였으며 그중 중문에 1명이 투입되여 주차단속등 여러 업무를 하고 있으며
정,후문에서는 이사차량, 택배차량, 유치원차량등 단지를 출입하는 많은 차량 통제로 1명의 인원으로는
효율적으로 단속하기에 어려움이 있는실정입니다.
개선안- 현재 3교대 근무형태를 2교대로 전환(관리사무소에서 경비업체에 공문을 보내 근무 형태의 전환을 요청하였으나
추후 시공사 방문시 인원보충및 2교대 근무로 전환을 강력 요청하겠습니다.)
단, 우선 경비의 2교대 근무시 법정초과근무 시간이 문제가 되나 경비근무자를의 휴식 공간을 만들어 초과시간
휴식을 취하게 해야한다는 선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둘째로
청소 문제 입니다.
투입인원-16명 하루 법정시간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문제점
우리 아파트의 동은 22개동이며 1개동 평균세대수는 100가구 입니다.
보통 1000세대의 단지가 대략16-18명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0세대가 넘는 단지에서 16명은 턱없이 부족하나 시공사는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하여 관리비 부담을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단지가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최소 동당1명과 단지내를 청소할수있는 인력5명정도는 되야 합니다.
개선안
시공사에 강력항의하여 인원을 보충할수 있도록 양시공사에 민원을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공사 방문시 강력 항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지의 청결문제는 여러분의 관심으로 해결되기도 합니다.
쓰레기를 무단방출하는것을 목격할시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마찮가지 입니다.
또한 쓰레기 이송장치를 조기에 가동할수있도록 파주시에 민원을 제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설치 업체인 엔벡에는 관리 사무소및 동호회 차원에서 강력한 문구의 공문을 보내겠습니다.
구경하는집 공사 쓰레기 불법투기는 관리사무소의 인력이 부족하여 현재 푸른환경이란 업체에
용역을 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역시 제대로 단속이 안되면 계약을 파기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제대로 안되고 있음을 확인하여 1차 경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사집의 증가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이 안되는 관계로 입주증 발급시 입주자에게
홍보를 하며 이사중 발생한 쓰레기는 집주인의 책임하에 치우고 마지막 점검은 관리사무실에서
하는 방법을 관리사무실에 통보하여 그렇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사중 시설물의 파손 역시 이사 업체에서 당연히 변상을 하여야 합니다.이것 역시 홍보함)
세째로
휘트니스의 문제점
현재 시공사가 관리업체를 선정하여 관리를 하고 있으나 다수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양시공사가 현재 관리사무실에 시설물 사용방법및 도면을 인계하여야 하나 제대로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또한 트레이너의 영업활동이 다수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문제는 차후 입대위가 구성이되고 입대위의 운영방침에 따라 진행이 되야할 문제 입니다.
이문제가 중요한 문제는 입대위 구성을 하고 현재의 관리업체에 발목을 잡히는 결과를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이미 트레이너에게 회비를 지불하였고 될수있으면 받았던 사람에게 받는것이 편하게 느껴
지기 때문입니다.
관리 업체는 순수한 관리만을 책임져야지 이곳에서 트레이너 영업을 하면 안됩니다.
3.또한 사용자인 입주민들의 예의도 필요합니다.
헬스장내에선 슬리퍼 샌달을 금지하였으면 합니다.
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사우나에서 젖은몸으로 밖으로 나오는 행위(바닥에 물이 떨아져 사고에 우려가 있습니다.)
입주민들의 친목및 심신의 단련의 장입니다.
제발 서로가 인사를(최소한 목례정도는 했으면 합니다.)
또한 시공사에 강력항의 최대한 빨리 인수인계가 될수있도록 해야 합니다.
네번째
최상층 복층문제의 보안및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예상됩니다.
시공사에 보안 대책마련에 대한 건의를 하겠습니다.
다섯째
유치원차량과 학원차량의 통과문제는 차량을 사용하는 입주민의 민원으로 관리사무실이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입주민의 민원을 자제 하시길 바라며 차량없는 단지를 위하여 강력 차단을
하라 지시한 상태 입니다.
단지내 차량을 금지하여 우리내 아이들과 노약자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조금 편리하고저 민원을 제기하기보다는 조금만 불편을 감수하시길 바랍니다.
택배차량은 입주민 여러분이 묘안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반대 입니다.
보통 택배차량들 굉장히 가속 합니다.
허나 택배차량은 높이 때문에 지하로 갈수 없고 정문에 대기후 배달을 한다면 정문 정체가
예상됩니다.
묘안을 부탁 드립니다.
여섯째
월요일 8월27일 오전중 교육및 인수를 하고 사용을 할수있도록 일정을 조정 하고 있습니다.
일곱째
유치원시설의 문제점
휴먼빌쪽 정문옆에 있는 단지내 유치원의 안정성 문제 입니다.
후문 경비실앞 보도블럭이 유치원 끝부분에서 끊어져 하교길의 학생이 지하주차장 입구 전면에서 무단횡단을
시도 차량과의 접촉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2건의 사고발생위험 상황이 있어 경비실에서 통제중이나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현재 단지내 유치원에 입주하는 원장님은 우리내 아이들에게 전혀 혜택이 없으며 소통도
안되는 일방통행 입니다.
강력한 제재를 할 에정이며 협조가 안될시 최대한 불이익을 줄 예정입니다.
여덟번째
휴먼빌쪽 지하주차장 출입부의 사고발생이 예상됩니다.
입구쪽을 곡선으로 처리 단지내로 진입차량과 단지외부로 출차하는 차량의 사고를 방지할 묘책이 필요합니다.
시공사에 보완을 할수있도록 강력한 요구를 할 예정입니다.
아홉번째
현재 하자처리가 전혀안되고 있는듯 합니다.
이것 역시 집단 민원을 통하여 항의를 하며 대시공사 투쟁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샤시및 문짝들, 가구는 중대하자에 속하며 차후 소송도 불사할 예정입니다.
열번째
22동 상가앞 대지 경계선 차량집입 방지 돌출물 설치가 필요합니다.
열한번째
변절실 감시반 방제실 원격제어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시공사의 업무인계가 안되고 있습니다.
열두번째
난방문제는 관리비 부과 문제로 사업주체인 시공사가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강력항의 예정입니다.
열세번째
과속방지턱이 다수필요하기에
우리카페의 시설팀과 관리사무소에서 공동확인후 시공사에 추가 설치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열네번째
주차관제시스템의 조기 개통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상과 같이 한달동안 발생한 다수의 문제점들이 발생하였기에
운영위원회 이름으로 공문및 방문요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않되면 실력행사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또한 위에 열거된 내용및 부족한부분 미비한점들의 안건을 부탁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첫댓글 추가로 인수인계및 도면의 인수가 안되고 있기에 이문제를 강력하게 요구할 에정입니다.
커뮤니티센터에 천막치고 영업하는 행위 막아야 합니다.
관리사무서에서 돈받고 허가해준것같은데....
정수기, 우유 등.......... 우리입주민들이 굳이 그들과 거래할 이유 없습니다.
더 좋은 조건 제시하는 곳 많습니다.
그리고 이 싸가지들이... 커뮤니티센터에서 커피 팔고 있고... 테이불에 앉아서 인상피며 줄담배 피는 모습
목격하였습니다.
이 새끼들이 우리 커뮤니티센터가 지들 안방인줄아나...
동감입니다..
저 오늘 갔다왔는데 못본같은데...봤으면 뭐라했을텐데..저~~오늘 독올라서 갔다왔거든요
그리고 은행들 커뮤니센터내 영업 그만했으면 합니다.
아이들 놀이방, 독서실, 북카페 정상화되어야 하는데...
은행들이 커뮤니티센터 로비를 다 차지하고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 놀이방이랑 독서실 베이크 아웃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관리 사무소 안쪽으로 가서 못본것같군요.담에 가면 한번 뭐라해야겠군요,여기가 시장도 아니고..
아직 입주전인 이웃들을 위해, 1차 입주일인 10.5일까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입주하신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나 하나 챙겨 가면서 명품 아파트가 만들어 집니다.
입주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가 뒷받침 되어야 하겠습니다.
은행들 위치를 변경시켰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와 안전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섯째중 택배차량부분은 지하주차장 통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배송하면 됩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다른곳들도 그렇게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밎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 역시 윗분말씀처럼 택배차량등 어떤 차량도 응급차량을 제외하고는 단지내의 출입을 막았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택배차량이 제일 위험하고 제일 많습니다, 허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문 신호등 설치요!!! 단지세대수나 거리등 정문 앞 좌회선 신호는 파주서 경비교통과에 건의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고유가시대 기름 낭비~ 시간낭비~~
명품아파트에 들어가고싶어도 발 딛어볼수없는 미입주세대입장으론 , 입주기한 연말까지의 연장과 지원금100%지급~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부디 의견내셔서 좋은 결과얻었으면 합니다.
자주 본사와 의견조율할수 없는 때 잡은 좋은기회이니 꼬~옥 결과도출.부탁 부탁드려요^^
갑이지님 말씀처럼 10월5일까지가 아닌 입주기한까지 지원금 100%지급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입주기한이 연말까지 연장되면 더욱더 좋을것 같구요~ 사정이 너무 어려워 매일 한숨만 나옵니다....운영진위원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오늘도 다같이 홧팅!!! 했으면 합니다~
무인택배시스템 빨리 이용하게 해주세요~
사다리차에 관해서는 글이 안올라와있네요.오늘 관리사무소,입주지원센타,하자보수팀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왔는데...
주차장출입구 519동입구 통로뒤에 줄만다시그으면 넓힐수있습니다..초입구간이라 차량출입이많은곳입니다.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곡선구간이라 시야가 매우취약한구간입니다..입주민 어린이통행시 위험합니다.
복층 보안 문제는 사람 다가오면 경보음 울려대는 것으로 때운것 같은데 그거 설치할 돈이면 그냥 벽돌에 시멘 공구리 처서 막아버리는게 더 확실하고 낫지 않나 넉두리 해봅니다.
(경보기 하나 달랑 달앗으니 안심하고 살란 것은 말도 안되고 화제 대비시 때문에 그런 구조인지 진짜 악착같이 돈 아끼기 위해서 그렇게 해놧는지 설계 미스인지... 역시 돗데와 개원의 마인드는...)
현재 우리단지의 보안시스템부터 점검하셔야, 경비원수를 늘리던가 줄이던가 하셔야할겁니다.
일반적으로, 20개동이 넘는동에 한조 5명 가지고는 커버가 힘듭니다. 또한 지하주차장까지 모두 커버할수는 없고요.
다만, 우리단지의 특성상(지하가 모두 연결) cctv 의 설치 및 관리만 잘한다면 최고의 보안을 지킬수도 있을듯합니다.
다만, 보안인원은 무조건 늘려야합니다.(또한 젊은팀으로....)
상황실에서 무전으로 긴급사항을 전달할시 기동력있게 움직일수 있도록 오토바이도 준비하셔야 할겁니다.(지하주차장의 경우 도보로 순찰돌기 힘듭니다.)
두서없이 글을 썻는데, 인건비 절감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고사한 식재목들 울고있습니다. 재식재 부탁드려요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사항들을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무인택배함 이전에 회장님께서 8월24일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확인해주셨었는데요.
오늘 관리사무소에 등록하러 갔더니 아직 안된다고 하네요.
아직 관리사무소로 인계가 안된 것인지요???
경비아저씨가 오늘(28일)부터 관리사무실에 가서 등록하면 사용가능하다고해서 갔더니 관리사무실 여직원이 바로 어제 인수받았다면서 경황없어하더라구요. 일정 안나왔대요. 언제부터 등록받을지도..
네 보기실더라구요 무슨포차도아니구 입주민들이필요로하는것도아니고~ 두루살피며 신경쓰고 고생만씁니다~
단지내에 휴지통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설치할수없으면 사람들 많이 모이는 광장하고 놀이터 주변에는 꼭이요.
고생이 많으세요. 늘 고맙습니다.
동 출입문이 이젠 통제되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문이 활짝 열려있어요. 얼마전 밤에 술취한 할아버지가 담배 피우며 앉아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입주민은 아닌 분위기...
동 출입문 전면에 붙은 광고판도 위치 옮겨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511동인데 너무 흉해요. 각 세대에서도 항의하고, 운영진분들이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어요.
휴먼빌 앞 후문쪽 길바닥 뾰족돌도 문제가 커요. 과속방지돌 그따위로 해놓는 곳 없어요. 그리고 인도와 차도도 혼란스럽게 되어있어 위험하더라고요.
쓰레기통이 몇 개 설치되면 좋겠지만, 알아서 싸들고가는 우리의 도덕성도 필요하죠. 탁자에 쓰레기 널린 거 보면 민망해요.
산책하다 보면 벽천이나 곳곳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흡연구역을 지정하면 좋겠어요.
입주한 지 보름 지났는데 여전히 하자와 전쟁이에요. 소리치고 싸워도 자재가 안왔다는 소리만...
사우나 여탕에 제발 큰 남자애 좀 안 데리고오시면 좋겠어요. ㅜㅜ 애들이 마구 소리지르며 뛰는 것도 안전을 위해 주의주셔야 할 것 같고요. 샤워와 머리감은 뒤 탕 들어가는 건 기본입니다. ㅜㅜ
우리 모두가 하나하나 보완하고 감독하며.. 명품아파트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