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지난 4일 청문회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된 임혜숙(과기정통부)·박준영(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까지 나서 두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여론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던데... 데스노트도 결국 여론 아닌가?
2.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되는 초선 의원들이 여당의 거물급 인사를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 혹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인사를 지속해서 비판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몸값을 끌어올리는 모양새입니다.
뭐라고 떠들던 ‘동남아 인기 폐지’ 조중동이 이쁘게 포장해주니까~
3. 오세훈 시장의 '메시지 비서'로 채용된 보수 성향의 20대 유튜버가 정치권에서 논란입니다. 이를 두고 김남국 의원이 ‘일베 성향’이라고 비판하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어떤 내용이 일베 내용인지 짚어달라”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태극기부대도 일베도 보수고 애국지사 아닌가 싶어요~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시민단체장 등을 만나 사회 전반적인 현안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문재인 정부와 상당히 각을 세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윤 전 총장의 '야권 대망론'에 더욱 힘을 싣고 있습니다.
그럼 윤석열이 누굴 만나겠어~ 태극기부대, 어버이연합 아니면 다행이지...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두 자릿수 지지율로 야당의 대권 주자들을 멀찍이 따돌리고 있지만 유독 20대 지지율은 한 자릿수입니다. 이에 윤 전 총장이 2030 청년층과 중도층을 얼마나 포섭할지가 과제로 남을 전망입니다.
솔까말 그 허우대에, 그 꼰대 스타일을 젊은 세대가 좋아할 일이 없지~
6.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황교안 전 대표가 “한일 관계는 최악”이며 “쿼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를 초청한 CSIS는 일본 정부가 거액을 후원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까지 가서 하는 짓 보소... 박근혜 정부의 총리답다. 다워 인간아~
7. 홍준표 의원이 황교안 전 대표의 정치활동 재개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의원은 "어느 특정인의 정치 재개를 반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황 전 대표에 대한 보수 야권 내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선생 입장에서야 황교안은 만만해 보인다 이거 아니겠어~
8.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1년이 남은 가운데 일본 언론은 현 정부에서 한일 관계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NHK는 한국 정부가 "일본 측이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 같은 것을 기대하나 본데... 꿈 깨라 이것들아~
9. 도쿄 올림픽 개막을 두 달 앞두고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회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쩔 수 없이 코로나19 긴급사태 확대 및 연장을 결정했으며 올림픽 반대 여론은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소중한 국가대표 선수를 저곳에 꼭 보내야 하나... 의문...
10.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팀이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합니다. 세월호 내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의혹 등이 수사 대상으로, 검찰도 규명하지 못한 의혹들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벌써 몇 년이냐... 이 지경인데도 ‘그만하자 지겹다’ 말 할 수 있냐고~
11. 손석희 사장이 앵커석에서 하차한 지 1년 5개월이 돼가고 있지만, JTBC 간판 '뉴스룸'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장기 침체에 빠졌습니다. 시청률이 1~2%대로 내려앉나 싶더니 급기야 0.9%로 최저점을 찍기도 했습니다.
설마 TV조선, JTBC, 채널A 순서대로 ‘조중동’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지?
12. 한국의 주요 김치 수출국 일본과 대만 소비자 40% 이상이 ‘김치가 한국 전통식품이기 때문에’ 사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위생 논란이 일었던 중국산 김치에 대해선 일본·대만 소비자 모두 위생과 안전성에 최하점을 매겼습니다.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게 뭔지 알아? 그건 진실이라는 거야~
조응천 "윤석열, 몽골 기병 같아 지나간 자리 황폐".
박용진, 대통령 취임식 있는 '국회 마당'에서 출마 선언.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나경원 18.5% 이준석 13.9%.
당권 도전 이준석 "새로운 지지층 지지 얻을 자신 있다".
이준석 당권 도전에 진중권 "작은 고추 부대 되겠네" 조롱.
박형준 봉하마을 방문 동행 하태경 "보수의 노무현 되겠다".
WHO, 중국 시노팜 백신 '비서구권 첫 긴급사용' 승인.
북미 연락사무소 담긴 '한반도 평화선언' 곧 미 의회 발의.
동남아 'K-신문' 열풍은? ‘한국신문은 인기 포장지’.
당신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특별한 재능을 받았으며,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나왔다.
- 막스 루카도 -
어느 한 사람 사랑받지 않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세 먼지 가득하고 코로나19로 하루하루가 고단한 날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세상의 보배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절의 여왕 이 5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류효상 올림.
📰2021년 5월 10일 헤드라인 아침 뉴스 📰
1. "정부 백신 정책 55.3점…11월 집단 면역 가능성엔 9.9%만 동의“
2. '정인이 사건' 7개월 만에 또…반복되는 입양아동 학대
3.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미세먼지 양호
4. 심야 유흥주점은 코로나 별천지?…경찰 바디캠에 딱 걸려
5. 한반도 피해간 중국 로켓잔해…대기권 소멸 후 인도양 추락
6. '코인 취급업자' 국내 약 230개 추정…통신판매·SW업 등록
7. 갭투자로 500여채 임대…경찰, '투기 의혹' 세모녀 수사
8. 버티기 들어간 다주택자…아파트 매물 줄고 거래도 절벽
9. 홍남기 "기저효과로 설명 안되는 경제 반등…자신감 가져달라“
10. "아세안 의장·사무총장, 다음주 미얀마 방문“
11. 김오수, 퇴임 뒤 법무법인서 월 급여 2천만원 받아
12. 내일부터 '병사 단체휴가'…복귀시 부실시설 아닌 생활관 격리
13. 인도서 1·2차 귀국한 교민 등 376명 중 11명 확진…1명은 미결정
14. 프로농구 인삼공사 첫 10전 전승으로 V3…설린저 MVP
15. '공정위는 허수아비?' 사건처리 실적 20년 만에 최저
16. 권영세 "LH 임직원 48명, 공공임대 분양전환으로 수억씩 차익“
17. 강원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이틀간 0.27ha 소실
18. 매출 300억이상 식품업체, 내년부터 배추김치에 영양성분 표시해야
19. 공수처의 고육지책?…檢비위 수사 '경찰 이첩' 검토
20. 경찰, '직원 성추행' 혐의 샤넬코리아 직원 檢송치
21. 부담 커도 줄이긴 어려운 상속세…연부연납기간 연장이 대안으로
22. 심야영업 유흥주점·라이브카페에 수십명 '바글’
23. 증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3.4%…예전보다 축소
24. 경총, 고임금 대기업에 "임금 인상 최소화하고 고용 확대를“
25. 당진 현대제철서 '홀로 점검' 근로자 숨져…끼임 사고 추정
26. 아프간 학교 앞 폭탄테러…"200여명 사상, 피해자 대부분 학생“
27. 이스라엘 전체 코로나19 환자 1천명 아래로…10개월만
28. 년새 주요 외식비 8개 중 6개 올라…즉석밥 3개월 연속↑
29. 1천조 가계대출 어쩌나…은행 주담대 금리 많게는 0.9%p 뛰어
30. 무난했던 삼성 공채 온라인 필기시험…"중간 수준 난이도" 반응
31. "미국, 백신 지재권 면제 내부 걸림돌은 '중국 기술습득 우려'“
32. "중국 대만 침공 2025년이후 공중기동과 특수상륙전 위주“
33. "어버이날 확진에"…적막감만 감도는 여수 모 요양병원
34. 'IT 강국' 무색…실손보험 99.9% '아날로그 청구’
35. "연금저축·IRP 납입액, 사실상 이중과세…가입장려효과 미흡“
36. 한국서 음주차에 희생된 대만 유학생 유족, 가해자 측 만남 거부
37. 머스크 "아스퍼거 증후군 있어요"…SNL 출연에도 도지코인 급락
38. 하이에나에 사냥당한 네안데르탈인 9구 이탈리아서 발견
39. 주유소서 차에 깔린 직원, 10여명이 달려가 구조
40. 中 동물원서 표범 3마리나 탈출했는데…1주일 지나 공지 논란
41. 다빈치의 '곰의 머리' 경매에…낙찰가 최고 187억 전망
42. 꿀벌 훈련해 코로나 탐지…"저개발국에 도움 될 수도“
43. 손석희·공격성 모두 잃은 JTBC 뉴스 주말 0%대도 찍었다
44. 교황 "동예루살렘 유혈 사태 우려…폭력 중단하라“
45. "러시아, 9월까지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가능할 것“
46. EU, 6월 이후 AZ 백신 공급 계약 연장 안 해
🔽 오늘의 3분 영어 🔽
먹을 것 좀 사 올게요. 뭐 먹을래요?
I'm going to buy some food. Do you want anything?
네, 팝콘 좀 사다 줄래요?
Great. Would you buy me popcorn?
그래요. 콜라도 함께 사 올게요.
Sure. I'll get coke, too.
5월 10일 월요일 #간추린뉴스
■ 오늘부터 65세에서 69세까지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됩니다. 60세에서 64세까지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는 인도에서 교민 환자를 한국으로 옮기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지 한인회를 중심으로 수요 조사가 시작됐고 우리 보건당국과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 울산과 경남지역에 퍼진 변이 바이러스가 수도권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여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될 새 환자 수는 휴일 감소 효과 등의 영향으로 5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연설을 통해 마지막 1년 국정운영 계획을 밝힙니다. YTN 여론조사에서는 격차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 오늘은 장관 후보자 3명(임혜숙, 박준영, 노형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입니다. 어제 고위 당정청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야당 반대를 무릅쓰고 임명을 강행할지를 놓고 여권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연루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과거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관계자가 출석해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18을 앞두고 고 조비오 신부 명예 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광주에서 열립니다. 전 씨는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은 자가 진단을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 미국행 비행기에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국제선 탑승자가 자가 진단을 하더라도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진단 키트를 이용한 경우에만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폭증세가 계속되고 있는 인도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사이에서 치명적인 곰팡이균이 퍼지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인도의 여러 도시에서 털곰팡이증에 감염돼 실명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지상 추락 우려가 제기됐던 중국 로켓의 잔해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인도양 상공에서 해체됐다고 AFP통신이 중국 국영 CC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CCTV는 잔해 대부분은 대기권에 들어온 뒤 낙하하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 긴급사태를 연장한 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석 달여 만에 다시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의료 상황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스가 총리가 백신 접종을 하루 100만 회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했지만 평상시 접종횟수 데이터가 있는데 이게 과연 가능하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나라에서 미국으로 백신을 맞으러 오는 '백신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과 댈러스 같은 미국 주요 도시는 공개적으로 백신 접종 특전을 앞세워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입양 아동에 대한 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두 살짜리 입양 아동이 뇌출혈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건데요. 경찰은 양아버지를 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친구 휴대전화 등 수색 작업을 이어갔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민간 심해잠수팀 3명이 합류해 반포한강공원 수상 택시 승강장 부근에서 6시간 동안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대전광역시에서 수년간 고양이를 독살해왔다는 일명 '살묘남'을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는데요. 대전광역시 신탄진에서 파란 쥐약 묻은 닭고기와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면서 지역 애묘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40대 직원이 홀로 야간작업을 하다 자동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숨진 김 씨는 자신이 담당하는 설비에서 소음이 나 홀로 점검에 나섰다 철제 빔에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작업은 2인 근무 대상이 아니어서 안전 사각지대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군 장병 처우 개선 종합대책이 마련된 가운데 격리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대원 집단휴가제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또다시 인터넷 사이트에 육군 39사단의 부실급식 제보가 올라오는 등 불만이 여전해, 이번 대책이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신세계 백화점이 연간 1억 원 이상을 쓰는 VIP고객은 구찌, 루이비통과 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에 줄 서지 않고도 들어갈 수 있도록, 일명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비행기에 빠르게 탑승할 수 있는 공항 '패스트트랙'처럼, 백화점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겁니다. 명품 구매 열풍이 거세자 VIP 고객들의 편의를 개선해서 매출을 더 올리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 농촌에서는 다음 달까지 이어지는 영농철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계속 지연되면서 요즘 농촌은 극심한 일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이 5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단순 노동 8만원, 숙련자는 15만원 가량 지급한다고 합니다.
■ 정부가 최근 '광역·대중교통 요금제 다양화 방안'에 대한 용역 연구를 완료하고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눈덩이처럼 커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0.9% 상승해 가계의 이자상환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가 1%포인트 높아지면 이자 부담 액수는 12조 원가량 불어나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 쿠팡발 초저가 경쟁 한복판에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10원이라도 더 싼 제품을 내세우며 고객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한창입니다. 라면 사리보다도 20원가량 저렴한 라면에, 무려 65% 할인한 아이스크림에 990원 즉석밥까지, 연이어 최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렌터카 대여요금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비싼 요금에 관광객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렌터카 업계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라네요.
■ 통통 튀는 언행과 플레이로 유명한 프로골프 '야생마' 허인회 선수는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년 만이자 통산 3승째를 거둔 허인회는 우승 상금 3억 원과 5년짜리 투어 카드를 챙겼습니다. 이날 처음으로 아내가 캐디로 나왔습니다.
■ 신비롭고 감동적인 우리 몸의 비밀
http://m.blog.naver.com/potoi/221533503342
이상입니다
첫댓글 헤드라인 아침 뉴스
구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월요간추린뉴스및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즐거운시간 돼세요~
간츄린뉴스
잘밧슴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의 뉴스
잔 보고갑니다..
심도리님^^
알찬 5월 어버이날 주말 잘 보내셨나요??
변함없는 헤드라인&간추린 뉴스 잘 읽고 갑니다
심도리님
몸좀 어떠신가요~?
병문안도 못 갔네요.
담에 만난것
사든릴께요.
간추린뉴스
잘보고갑니다
심도리님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비가 올려고하네요
그래도 파이팅
뉴스보고
갑니다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세훈 시장의 '메시지 비서'로 채용된 보수 성향의 20대 유튜버가 정치권에서 논란입니다. 이를 두고 김남국 의원이 ‘일베 성향’이라고 비판하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어떤 내용이 일베 내용인지 짚어달라”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태극기부대도 일베도 보수고 애국지사 아닌가 싶어요~
다들 뉴라이트 그 족속들 아닌가? 오세훈이도
작금에 이땅에 보수가 어디 있는가? 보수를 가장한 친일만이 존재할 뿐이지
이땅에서 친일의 잔재는 사라져야 하는데...
병상에서도 잊지않고 주시는 뉴스 잘보구갑니다
오늘도 고통 없는 하루 밤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