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산악회에서 휭성호수둘래길로 트레킹을 가기로 1주일전부터 예약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수안보 상록호텔 온천으로 행선지를 바꾸었다는 연락이 와서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대강 수파준비를 하고 8시에 출발했다
9시경에 수안보에 도착하여 온천을 즐기고 10시 조금 지나서 밖으로 나와서 11시 조금넘어서 점심을 먹고
12시즘 황옥동굴을 관람하기로 했다고 갑자기 그곳으로 버스를 돌렸는데 나는 충주호수는 여러번 가보았지만
그런 동굴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예상밖으로 너무 좋은 동굴여행이었네요
아주 잘 꾸며 놓고 동굴안에는 춥지도 않아서 한시간 이상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탐험하였습니다 황옥을 케던 동굴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멋지게 꾸며놓은 것으 훌륭하네요
빛의 예술입니다 동굴 양면 벽도 다 대리석 같은 황옥돌이라 먼지도 언ㅅ고 쾌적합니다
맑은 호수바닥에는 상어와 잉어가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알찬 여행을 한것 같습니다 좀 일찍 귀가하여 할배님은 지금 한숨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