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5: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아멘!!♥
2023214 날마다기막힌 새벽 #1406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게 되는 순간" 요한복음 6장 16절 ~ 21절 "아팠을때도 머리 깎았을때도 얼굴이 지저분할때에도 여전히 저니까...하나님말씀을 전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으니까.. 개의치 않고 말씀 전할려고 합니다..허물없이 봐 주세요... 예수님을 억지로 임금삼으려는 벳세다를 떠나 산으로 숨으셨죠.. 제자들에게는 호수를 건너가 가버나움에 가라고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왜냐하면 위험한 자리였거든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간적인 야망이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왕이 되면 한자리 하고 싶은 마음의 제자들... 야망이 이루어질 절호의 기회의 땅이 벳세다 거든요... 그러니까 벳세다는 제자들에게는 굉장한 위험한 자리였어요... 아마 제자들은 가기 싫었을거에요 이제 드디어 때가 왔는데..... 그런데 제자들이 맘속으로는 생각을 했겠지만 단 한 사람도 단 한마디로 예수님께 토를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순종하고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마침 바람이 불었습니다...거세게 불었습니다.. 바람이 벳세다에서 가버나움으로 분것이 아니라... 가버나움에서 벳세다로 불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려고 하는 곳에서 바람이 거슬러부니까 가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저같으면 핑계하고 노를 놓았을 겁니다..예수님 바람이 너무 붑니다라고.. 제가 고등부때 회지가 있었는데 지팡이라고 하는 회지가 있었는데 우리 학생들이 참으로 잘 만들었어요... 제 친구중에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 교수를 하다가 퇴직을 하고 지금은 자비량 선교사를 하고 있는 친구가 오늘 내용을 가지고 글을 쓴것을 기억을 합니다... 그때 제목을 발버둥치는 사람들이란 글을 썼어요.. 나갈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사람들....제가 이 글을 잊을수가 없고 이것이 오늘 설교의 핵심입니다.... 저들은 발버둥치고 있었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벳세다로 가는 것은 쉽습니다...노 젓지 않아도 갈수 있어요 그런데 벳세다에서 가버나움은 노를 저어도 가기 힘듭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가기싫은 가버나움에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버나움은 가기가 힘듭니다...늘 예수님도 말씀하셨잖아요 좁은 길이라고.....십자가 지는 길이라고.... 그런데 제자들은 순종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다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만남은 육체적으로 길을 가다가 그냥 우연히 만나는 그런 만남이 아닙니다....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발버둥질 치다가 뻔히 힘든거 알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10여리를 가다가 만난 예수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웠곘고 그런 자신들이 얼마나 기뻤었을까요? 이런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나다니...이건 최고의 만남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진정한 만남이라고 얘기를 할수가 있죠.. 저는 27세에 결혼을 했습니다...그때는 결혼 적령기였던것 같아요.. 제가 평생을 살면서 제 주변에 곁에는 제 아내 밖에는 없었겠죠... 아니요 수많은 기회들 수많은 여성들이 있었죠... 다른 여자들하고도 결혼할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얘기하고 같이 지내고... 또 학교에서도 만나고 다 만났지만.... 그런데 그것은 만남이 아니에요 그럼 만나는 사람마다 다 결혼을 했겠습니까? 그 만남하고는 달라요... 진정한 결혼의 만남은 저에게는 한 여자밖에는 없었습니다.. 그게 만남입니다.... 예수님과 진정으로 만남 결혼과 같은 그런 만남은 오늘 발버둥질치는 이런 과정에서 만난 이 자리.... 에서 하나님의 만남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길이 좁아요 무거워요 힘들어요 그렇지만 그 길을 가기위하여 10여리 4킬로를 저들이 얼마나 힘들게 싸웠겠어요... 그런때 부딪칠때 그때 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 지는 거에요....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비로소 가려고 했던 땅에 무사히 이르렀더라... 예수 쉽게 믿는 사람 많잖아요 그냥 교회 다니면서 이런 비유의 말씀을 유튜브에서 보았어요.... 중국식당에 가서 중국음식을 먹는다고 중국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 다니면 예수 믿는 사람이 되냐? 그런데 이렇게 예수믿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거에요... 예수를 진짜로 믿어야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 그말이 탁 기억이 나더라구요... 여러분은 그냥 중국집 다니고 교회만 다니고 아니면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입니까? 정말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사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