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삼태극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소통광장 국민신문고로 교육부에 제안한 내용, 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꺾은-붓 추천 2 조회 105 14.07.03 19: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7.03 19:26

    첫댓글 옳은신 생각이십니다...감칠맛 나는 저의 탯자리말은 죽을때 까지 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4.07.03 19:25

    감사합니다.

  • 14.07.05 15:50

    모태언어라고 가장 본심으로 돌아가는 정겨운 말이지요! 하나 표준어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사 소통이 되어야 한목소리가 되듯이 공용어도 표준어가 되어야 효율성을 가질수 있기에 국가적으로는 표준말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 그렇다고 사투리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지요! 집단체제가 여러 말을 사용하면 능률적이지 않지요! 사실 나는 죽을대 까지 표준말을 쓰기는 글렸지만서두....!

  • 작성자 14.07.05 18:16

    @은하미리내 우리나라에서 제주도만 빼 놓고 고유의 사투리를 쓴다고 해서 8도 사람이 다 모여도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주도 역시 손질 발짓 한 번이면 의사소통이 됩니다.
    외국어도 배우는 데 고향 사투리 쯤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7.04 05:44

    사투리는 인도의 두번째 계급인 크(묵음)샤트리아어 랍니다. 즉, 왕족이 사용하는 언어라고 강상원 박사님이 얘길 합니다.전 백프로 공감 하고요! 우리 팔도 사투리가 동.서 언어의 뿌리라는게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부터 사용했는데 라는 것 보다 전세계언어의 뿌리라는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역겹다는 영어로 yucky 이고 들이키다는 drink 이고 티미하다는 timid입니다. 한 두개가 아닌 정말 중요 합니다. 이게 밝혀지고 있음을 아시잖아요?! 이게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면 게임 끝납니다. 경제 효과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민족의 자부심 또한... 한방에 일류국가가 되는 겁니다.

  • 14.07.04 05:52

    어렷을 때 부터 그렇게 궁금하던 그 꽃녜라는 말이 도대체 뭣인가 했는데... 우리 시골 친척 누님(엄마뻘 되는)이름이 꽃녜였는데 커서 알고 보니 동네마다 그런 이름 다 있어더라고요 ... 강박사님을 통해 알고 나니 ...너무 속이 시원한 ...
    ◆꽃녜(kanni-예쁜소녀),kana(아이-童)=니깐 년이 뭘 안다고 그랴 할 때...
    ◆꼬막 (komak) 캐러 간다., ( ko -적다, mak - move, walk = 산스크리스트어)
    ◆꼬마- (koma (ko-적다, ma-사람))
    이러니 속이 시원하지 않습니까!
    꼬깜이 맞지 곶감은 아니라고 우리가 깜도 안되는 놈이 할때 그 깜이 바로 영어로head랍니다. 그랬을 때 꼬깜이 맞는게 됩니다 . 작은 머리 라는 뜻이니까요!
    적극 찬성

  • 14.07.05 10:10

    전적으로 찬성합니다..작은거 하나라도 차근차근 철저하게 힘을 보태야 겟지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