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Buchanan(로이 뷰캐넌)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1972) 입니다.
수십년 동안 들어온 곡임에도 연주자가 1988년에 사망했음을
이곳에 올리려 검색하다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사인 : 알코올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는 일.
오래 살아서 좋은 음악 더 남겨줬으면 좋았을 것을.
고집스레 독학한 기타솜씨에
읊조리는 가사.
Just a smile, just a glance 그저 한번 웃고, 한번 훑어 본
The Prince of Darkness 어둠의 왕자
He just walked past 그는 그저 과거로 가버렸다.
There's been a lot of people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They've had a lot to say 많은 말을 했지만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지금은 내 방식대로 말하려 한다
There was a town 한 마을이 있었다
It was a strange little town 이상한 작은 마을이었다
They called the world 그들이 세상이라 부르는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외롭고, 외로운 작은 마을이었다
Til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어느 날 이방인이 나타나기 전까진
Their hearts rejoiced (그는) 그들을 기쁘게했고
And this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우울한 작은 마을은 다시 행복했다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하지만 그곳에서 몇몇은 의심했고
They disbelieved 불신했다
So they mocked him 그래서 그를 조롱했다
And the stranger, He went away 그리고 이방인, 그는 떠났다
And the sad little town 그렇게 우울한 작은 마을은
That was sad yesterday 어제도 슬펐던 그곳은
It's a lot sadder today 오늘은 더 슬퍼졌다
I walked in a lot of places 나는 많은 곳을 다녔다
I never should have been 가서는 안 될 곳도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하지만 나는 안다. 메시아, 그는 다시 올 것이다
원곡
(99)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YouTube
1976년 라이브
(99) ROY BUCHANAN - THE MESSIAH WILL COME AGAIN(LIVE 1976) - YouTube
첫댓글 원곡 재생할 때 하필 소주광고가 나오네요.
이해해 주시길.
음......광고는 랜덤이었군요.
라이브 곡 객석에 있는 분들은 아마
그윽지기님, 돌덩어리님, 산정호수님 연배 정도일 듯.^^
오늘 일이 많네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찐하게 작품이 와
닿습니다
♥♥♥♥♥♥♥
@진배마마 진배는 뭐할까요?
호야님 신청곡 있습니다
김목경
플레이 더 스카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기타반주가 참 좋더군요
울 카페회원 구성으로
취미 봉사 공동체가 있음
어떨까
그림만 그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에는 없는지요?^^
음. 제가 갖고 있는 김목경 음반에 이 곡이 있나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호야아빠 히히잉
감사합니다
김목경 플래이 더 블루 입니다
유투브에 올라 왔을만
현장감 있는 라이브와 같을까요
음악봉사
핸드폰이 까닥해서 어렵게 올립니다
다음에 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