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생각좀 해봅시다. 5번 우드가 220야드 스트레이트 4번 아이언이 190야드 스트레이트이면 대단한 수준입니다. 파4가 길어봐야 470야드입니다. 5번 우드로 세컨샷을 시도한다고 해도 470 - 220 = 250야드 즉, 드라이버는 250야드 만 쳐도 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실제로는 파4는 대부분 430야드 이하입니다. 440이 넘는 경우는 사실 드물죠. 싱글 핸디의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얼마냐 하면 230야드입니다. 250야드가 되면 스크래치수준이라죠. 물론 평균 거리기준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스크린은 안쳐봐서 모르겠지만, 골프샵에서 데모클럽 시타해본 것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스크린은 근본적으로 뒷땅이 나오지 않겠지요. 탑볼은 나옵니다만... 게다가 스크린은 아무래도 각종 해저드나 트러블을 재연할 수 없습니다. 스크린은 스크린일 뿐이지 골프가 아니라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스크린이 실제 사이드 스핀을 얼마나 잘 잡아주는가? 입니다.
쌔리패님// 엥? 갑자기 왠 또 스크린 이야기를.... 쎄리패님 제본글,리플글 정독좀 해주세요..ㅜ.ㅜ
----------------------------------------------------------------------------------------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어떻게 하면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고칠수 있을까요?" 가 핵심 입니다.
제 스펙(구력,비거리 등)을 상세히 적은것은 고수님들께서 의견을 매진 하실때 참고가 되시라고 참고사항으로 적은겁니다" -------------------------------------------------------------------------------------------------------------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동영상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은 스윙궤도의 문제라 보여집니다....다운스윙 초기 아웃에서 시작되는 동작으로 볼이 슬라이스 스핀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인에서 출발하는 궤도'로 수정해보시기 바랍니다..구력에 비해 훌륭한 스윙을 가지셨습니다..특히, 매번 고쳐잡는 그립과 어드레스 루틴이 더 빠른 싱글진입을 보장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슬라이스의 원인은 다운스윙에서 아웃의 꿰도로 진입입니다 인으로 진입해야 되고 그런줄 알지만 쉽지않죠 치면500m님도 짧은 저의 시각으로는 아웃으로 진입하시는것 같아요. 정상은 인-아웃-인이지만 일단은 인으로 진입하는 것부터 해보심이....탑에서 다운스윙시 오른어깨를 먼저 떨어뜨리고 회전을 해보심이....보통은 바로 회전을 하다보니 클럽이 아웃으로 진입하여 슬라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거의4년구력 저 또한 무수한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골퍼라면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 적고 보니 위의 댓글들과 겹치네요..그리고 열받으셔도 참으셔요 저 포함한 남자 골퍼들 대개는 거리에 대한 질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청새치님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연습장에서 청새치님의 말씀대로 손보다 허리가 더 빠르게 스윙연습 하겠습니다.
흠.. 드라이버 동영상 있는데 올려 드려야 겠군요.. ㅜ.ㅜ
자 생각좀 해봅시다. 5번 우드가 220야드 스트레이트 4번 아이언이 190야드 스트레이트이면 대단한 수준입니다. 파4가 길어봐야 470야드입니다. 5번 우드로 세컨샷을 시도한다고 해도 470 - 220 = 250야드 즉, 드라이버는 250야드 만 쳐도 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실제로는 파4는 대부분 430야드 이하입니다. 440이 넘는 경우는 사실 드물죠. 싱글 핸디의 드라이버 평균거리가 얼마냐 하면 230야드입니다. 250야드가 되면 스크래치수준이라죠. 물론 평균 거리기준입니다만...
로우 싱글이라면 200야드 거리에서 온그린 할 수 있는 능력은 충분합니다. 200야드 짜리 파3가 흔하거든요. 님은 비거리만 따지자면 이미 로우싱글 수준이네요. 참 이상하네요. 110 넘게 친다는 것이... ^^
저는 3번아이언 210m도 날려요 내리막경사...파5 한번씩 티샷 후 세컨3번아이언으로 투온합니다 그래도 불과 얼마전까지 100개도 치고 주로90대였슴다 거리만 길다고 바로 로우싱글 아닌것같구요 하이핸디도 얼마든지 거리 짱짱하게 칠수 있는 것같은데요
쌔리패님 의견 감사합니다. 각 클럽당 비거리 측정은 1주일 이내에 체크 한거예요.
114개 칠때(5월중순)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글중간에 보면 각클럽당 10번 휘두를때 약 2~3번의 미스샷(탑핑,뒷땅) 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구요.
물론 쌔리패님의 산수처럼 계산한다면야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비기너 또는 아마추어님들이 다 이븐파 이상 90타 이하죠.
쌔리패님 //
비거리는 말 그대로 비거리 입니다.
방향성(초보의 에이밍실수)과 뒷땅, 탑핑을 배제한 말그대로 각 클럽당 자기가 가지고 있는 거리입니다.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자기가 가지고있는 비거리로 얼마나 정확이 매 샷마다 원하는 지점에 딱딱 올려놓느냐의 차이겠지요.
아 그리고 제 질문의 요지는
"왜 클럽당 비거리가 이렇게 나오는데 114 밑으로 스코어가 안떨어질까요?" 가 아니라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어떻게 하면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고칠수 있을까요?" 가 핵심 입니다.
제 스펙(구력,비거리 등)을 상세히 적은것은 고수님들께서 의견을 매진 하실때 참고가 되시라고 참고사항으로 적은겁니다.
암튼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크린은 안쳐봐서 모르겠지만, 골프샵에서 데모클럽 시타해본 것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스크린은 근본적으로 뒷땅이 나오지 않겠지요. 탑볼은 나옵니다만...
게다가 스크린은 아무래도 각종 해저드나 트러블을 재연할 수 없습니다. 스크린은 스크린일 뿐이지 골프가 아니라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스크린이 실제 사이드 스핀을 얼마나 잘 잡아주는가? 입니다.
어느정도 현실성은 있다고 봅니다만... 세일즈맨들이 완벽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가령 스크린에서 똑바로 날라가는 아이언샷이 실제 필드에서도 똑바로 날라간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죠. 실제로 특정 영역에서는 잘 잡히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스크린을 너무 과신하지 마십시요.
제 생각은 스크린은 스크린일 뿐이다는 것입니다. 실제 골프와는 달라도 아주 많이 다릅니다. 같을 수가 없지요.
쌔리패님// 엥? 갑자기 왠 또 스크린 이야기를.... 쎄리패님 제본글,리플글 정독좀 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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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어떻게 하면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고칠수 있을까요?" 가 핵심 입니다.
제 스펙(구력,비거리 등)을 상세히 적은것은 고수님들께서 의견을 매진 하실때 참고가 되시라고 참고사항으로 적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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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거리를 스크린에서 테스트 한걸로 오해 하신듯한데, 실외 연습장(부천 타이거월드360Y)에서 한거구요.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방법" 같은 의견글을 올려주세요. (맨위의 청새치님글 같은)
질문글 본질에서 벗어난 의견은 글을 올린사람과 이곳에 들려서 글을 읽어주시는 다른분들이 헤깔려 하실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 드립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동영상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은 스윙궤도의 문제라 보여집니다....다운스윙 초기 아웃에서 시작되는 동작으로 볼이 슬라이스 스핀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인에서 출발하는 궤도'로 수정해보시기 바랍니다..구력에 비해 훌륭한 스윙을 가지셨습니다..특히, 매번 고쳐잡는 그립과 어드레스 루틴이 더 빠른 싱글진입을 보장할 듯 합니다...
티노님 말씀 감사합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물론 아무 의미없이 그냥 칭찬만 한다면 문제겠지만,
티노님 말씀 한마디가 저를 골프의 매력에 더 빠져들게 합니다.
맨위에 청새치님말도 검토해 봐야 할부분이고, 티노님의 스윙궤도가 인에서 출발하라는 말씀이 제 머리를 깨웁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연습장이 다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어쩌닞 낯이 익네요. 혹시 영등포 스포츠 센타 아닌가요?
최강민님// 인천 부평입니다. ^^
일반적으로 슬라이스의 원인은 다운스윙에서 아웃의 꿰도로 진입입니다 인으로 진입해야 되고 그런줄 알지만 쉽지않죠
치면500m님도 짧은 저의 시각으로는 아웃으로 진입하시는것 같아요. 정상은 인-아웃-인이지만 일단은 인으로 진입하는 것부터 해보심이....탑에서 다운스윙시 오른어깨를 먼저 떨어뜨리고 회전을 해보심이....보통은 바로 회전을 하다보니 클럽이 아웃으로 진입하여 슬라이가 나는 걸로 알고 있구요 거의4년구력 저 또한 무수한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골퍼라면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것 같아요.ㅎㅎ 적고 보니 위의 댓글들과 겹치네요..그리고 열받으셔도 참으셔요 저 포함한 남자 골퍼들 대개는 거리에 대한 질투
넙띠기님// 넙띠기님 감사합니다.
오전에야 넙띠기님 글을 확인 했네요. 대부분 고수님들께서는 인-아웃-인 을 설명 하시네요.
인-아웃-인을 잘은 모르지만 연습장 프로님한테 레슨 해 달라고 졸라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