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기나긴 일정으로 인도로 향하는 첫날이다~! 실루엣으로 비쳐지는 모습들이 마치 불안감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전자 e-티켓팅을 향하여~~!
일정을 도식화해서 준비도 해보고....!
가족의 화친을 위해 숙제도 해결해 놓고~!
서서히 인도대륙의 창공에 진입한 듯~! 그러나 벌써 일몰이다
인도가 아직까지 대한민국과 무비자 협정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에 조금 의아심을 갖는다
30$의 현지 비자 신청~! 입국 비자는 반드시 달러로만 가능하다. 아니, 카도로도 가능하다. 신용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이렇게 영수증도 발급해 준다
인도의 상징인 코끼리 상이 방문객을 맞이해 주고...!!
열렬히 환경해준다는...!!!
입국장에서 빠져 나오면 바라모양의 조형물이 한 벽면을 가득채워 여기가 인도임을 강조해준다
수리아상~! 수리아는 힌두교와 힌두 신화의 태양 또는 태양신으로 모든 힌두교도들이 즐겨 찾는 신이라고....
델리 공항 로비의 전경~!
드디어 델리 공항을 빠져나온다~! 그러라 헉~! 이게 웬 뿌염~! 이게 뭐지????
잠시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돌려보니 눈에 익은 상호가 잠시 불안감을 잠재워 준다
출발 당시 지금 델리를 가는 건 독 가스실로 들어가는 거라고 한던데....!!! 이게 뭐지 스모그? 미세먼지? 안개?
잠시 적응이 안된 이국인에겐 정신이 없을 정도의 시끌벅쩍함이 혼이 빠져 나가는 듯 하다
다행히 준비된 버스가 있어 나그네의 첫 발걸음이 가볍다!!! 일단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