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도 아이고 리비아 현지민이 기사넘을 따라 홈즈(?)란 곳을 댕기왔심다...
여기 무슬림들의 노는날인 금욜...아침에 김밥 한쪼가리 사이다 일빙이 물일빙이를 들고 차에 오름니다
땅파기선수,선까기선수,노닥그리기선수 열명이 모이서 일부는 벤츠미니밴에 일부는 승용차에 낭갈라 졸라 달립니다
두어시간 가서 이태리제(?) 카푸치노를 12맹이서(기사포함) 16디나를 주고 한꼬푸씩합니다....
그뎀 썬크림 바리는넘 알카이다처럼 완전무장을 하는넘 하여간에 온갖 변장을 하고 망해버린 로마제국의 편린을 접합니다.
입장료는 인당 6디나입니다...1딸라는1.2~1.3디나.....졸라 비쌈미다...울돈 대충 5~ 6처넌입니다.
찌메이 사는기 엉망이지만 물가는 더 엉망입니다. 미수라타 시내에서는 말보루나이트 한보루 29디나 대우건설 주변에선 40디나..
자~~~~~~사진들보시고 본인이 댕기왔다고 생각하심됨니다....
입구에들어감니다 개선문은 아이지만 곳곳에 망가진 흔적들이 나타남니다..
문을들어서서 입구쪽을보고 한캇 해봤심다......
전문 가이드가 없어 기냥 막 싸돌아 댕김서 아무끼나 찍어뎀니다....ㅋㅋㅋ
뭔뜻인가는 몰라두 1000년전에 글짜를 파놨다고 리비아 기사넘이 떠벌뎀니다...
사람이랑기 참으로 요상스럽십니다 ...다뿌사놓응걸 볼라꼬 이더번 날씨에 동서양 인간들이 다 몰리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뎀니다.....뭘 남길라꼬 그라는쥐!...
기둥만 남아있는것두있고......뭐하는기둥인지는 울들 상식으론 당췌~^^;;
억수로 중요한 글이랍니다 기사넘 말대로하몬 그런데 무방비로 나둠니다....뜻은 기사넘도 모린담니다...흐흐흐
드디어 지중해입니다....정맬로 파랐습니다...아마두 어릴적 도화지에 막 칠하던 파란 물색 그대로 입니다..
기사넘이 뭐라카던데....지나 내나 짧은영어라 뭔소린지...이것떼메 문화유산돴담니다......
우에 보들이 찌메이 남아있습니다....한마디로 포 다떠묵고 남은 감쇄이 뻬가지 같읍니다.....ㅋㅋㅋㅋㅋ
감쇄이 뻬가지는 지리라도 끓여묵지.....자건 오데 쓸데도 없꼬....망구지생각..
문회유산으로 지정된넘을 밑에서 울로 함찍어봤심다.....
찬란한 문화유산을 가진 로마제국...일이차대전 이전부터 수많은 약탈과 종교전쟁으로 모가지 없는 석상과 많은 파괴된 흔적들만 남아있었으며 리비아 현지민 말을 빌면 지금 보이는것은 모래에 묻혀있는 극히 적은 일부라고 합니다..
이르한곳이 수도인 트리폴리로부터 동쪽으로 뱅가지까지 수많은 유적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긴 그중 최고(?)인지 아닌지는 몰라두 꽤~유명한곳이라고 운전기사넘이 띠불되길래 글케 믿기로해봄니다...
ㅋㅋ...그럼 다음 유적지에 갈 기회가 있음....더 뿌사진 모습들을 올리겠슴니다......ㅋㅋㅋ
첫댓글 눈구경 잘했ㄱ숨... 더..좀 더 강력한 뿌숨의 사진이 보고자퍼요!!
리비아 만세~~~
형님! 빨리와서 아들래미 기말고사 문제 받아가이소~~~cd로 제작해 놨슴다 그라고 지중해에 낚숫대함 당가보고 글 올리주이소~~~낚수잘되면 7월정출은 그쪽으로 함 가자꼬 퇴~행님 함 쫄라보지 뭐~~~~~~~~~~~~~~~~안됨말고ㅋㅋ
그쪽 털감쉐이 사진이 보고파요~~
홍해바다가 가장 맴을 끌리게 헌다...저 속에는 무진장 괴기들이 많을꺼인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