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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2003 송년의 밤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高 同門會 送年會 : 400餘 名 參席-노래자랑 等으로 親睦 다져) [記事] : 재경대창중고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2003년 12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로얄프라자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필영 총동창회장, 김길영 교장, 신국환 전 산자부장관, 예천여고․예천중․용궁중상고 동창회장, 동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선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ꡒ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주소록 발간, 기별 동창회 활성화, 모교 장학금 지급 확대에 노력하겠다ꡓ며, ꡒ모든 동문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ꡓ고 당부하였다. 정용인(전 고등법원장)․최혁영(전 동문회장) 씨가 `자랑스런 대창인상'을 받았으며 만찬 후에는 민요가수 김세레나 씨가 우정 출연해 흥을 돋웠다. 이어 기별 및 개인별 노래자랑대회가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최다 참석한 13회는 특별상을 받았다.(醴泉新聞 2003-12-26 16:52:30)
36.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사무실 현판식 가져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同門會 事務室 確定) [記事] : 재경대창중고동문회가 2004년 4월 7일 송파구 잠실동 길기획 사무실에서 김선도 회장, 김진홍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사무국장은 권오봉, 사무차장은 유호우 씨를 지명했으며 6월 재경동문회 행사는 예천서 개최하는 총동창회 행사에 재경동문회에서 기수별로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동문회 소식지를 년 2회 이상 발간하며 임원 회비 및 동문 회비를 징수하기로 했다. 동문회 사무실은 유호우(고 22회) 씨의 사무실로 결정했다.(醴泉新聞 2004-04-16 18:28:42)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事務室 懸板式 가져) [記事] :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2004년 4월 23일 사무국장에 권오봉(고 18회), 사무차장에 이주영(고 19회) 류호우(고 22회) 동문을 임명하고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81-6 금성빌딩 306호에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와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현판식 행사에서는 김선도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김진홍 수석부회장, 윤희육 상임부회장, 동문발전위원회 권오진 총무, 권오봉 사무국장 등 2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편 이 날 현판식에는 모교 김길영 교장과 김필영 총동문회장이 재경 동문의 발전을 바라며 축전을 보냈으며, 윤희육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동문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도 회장은, ꡒ동문회원 및 기별 회장들의 많은 내방과 상호 연락이 있기를 바란다ꡓ고 말했다.(醴泉新聞 2004-04-29 15:53:49)
37.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불암산 2004 가족등반대회 가져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同門會 불암산 家族登攀大會 가져) [記事] :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가족 등반대회가 2004년 10월 31일 열렸다. 이 날 등반대회에는 동문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정용인 고문, 김진호 총동문회장, 김기현 총동문회 부회장, 이재웅 지보면민회장, 강성남 군민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동문회 가족들은 재현고교에서 모여 불암산 정상을 등반한 뒤 교림숯불갈비에서 회식 및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도 회장은, ꡒ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동문회 모임을 지속적으로 갖자ꡓ며, ꡒ앞으로도 심신이 건강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ꡓ고 말했다. 송년회 모임은 12월 3일(금) 오후 6시 30분 서초프라자에서 열기로 하였다.(醴泉新聞 2004-11-04 16:46:57)
38.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2004 송년회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等同門會 送年會 開催) [記事] : 재경대창중고동문회(회장 김선도) 송년회가 2004년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초구 서초프라자 웨딩홀 3층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신국환 국회의원, 박대일 재경예천군민회장, 이원교 재경예천중학교동문회장, 김정희 재경예천여중고 동문회장, 김만성 재경용궁중상고동문회장, 윤수혁 재경풍양중동문회장, 현우택 대창중고 교장, 김진호 총동문회장, 강성남 재경예천군민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등 2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선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ꡒ동문회의 터전을 세운 것을 자축하며 전동문이 각자 소임에 충실하여 모교의 이름을 빛내도록 하자ꡓ고 말했다. 한편 만장일치로 새회장으로 선임된 김대진 씨는,ꡒ존경받는 선배, 화합하는 후배가 함께하는 자랑스런 동문회를 만들자ꡓ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현재 (주)대동포장, (주)대동판지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醴泉新聞 2004-12-10 14:07:08)
39.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고문·임원·기별대표 모임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顧問, 任員, 期別代表 모임) [記事] : 2005년도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임원 및 기별 대표 모임이 2005년 3월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프라자 2층에서 황중태, 정용인, 박정웅, 최혁영 고문을 비롯 기별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대진(고 10회) 회장은,ꡒ앞으로 동문회 활성화를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자ꡓ며, △동문회 발전기금 조성 활성화를 위해 회비 및 분담금 납부 △동문회 장학금 조성과 지급을 위한 위원회 운영 △제2회 동문가족 등반대회 실시(4월 24일(일) 북한산) 등의 과제들을 해결하자고 당부하였다.(醴泉新聞 2005-04-01 15:43:32)
40.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2005 가족산행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 家族山行) [記事] : 재경 대창중,고 총동문회(회장 김대진)는 2005년 4월 24일 북한산에서 동문가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대창중고 동문가족 산행을 실시했다. 휴일날 산행에 나선 회원 및 가족들은 북한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동문들과 장기자랑도 하고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대진 회장은,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서울에서 열심히 사는 동문과 가족들을 보니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고, "인정이 메마른 현대 사회에서 고향 사람이 있다는 것과 편안하게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동문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니 이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했다. 한편, 이 날 등산에 앞서 김길영(8회), 박영한(8회), 김진홍(10회) 동문을 만장일치로 고문으로 추대했다.(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4-26 오전 11:08:26)
41.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집행부 모임 열려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執行部 모임 열려) [記事] :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집행부 모임이 2005년 8월 30일 서울 신대방역 앞 한탄강 매운탕집에서 열렸다. 이 날 모임에는 김대진 회장을 비롯해 9명이 참석했다. 집행부는 10월 동문 가족 산행(서울 인근 산), 송년의 밤(12월 21일, 세종문화 회관 세종홀 개최), 기별 및 임원회비 독촉 등을 토의했다.(醴泉新聞 2005-09-09 10:25:26)
42.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2005 산행 가져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가을山行 가져) [記事] :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가을산행이 2005년 10월 30일 수락산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가을산행에서 김대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서울 생활 속에서도 서로 안부도 묻고 마음속 이야기도 털어놓을 수 있는 우리 동문 모임이야말로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며, “항상 동문들이 아끼고 이끌어주는 모임이 되자”고 강조했다. 석림사 계곡을 따라 정상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싸가지고 온 과일과 술을 나눠먹으며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연로한 동문들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정상 부근가지 올랐다.(醴泉新聞 2005.11.3)
43.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200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가져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豫備모임) [記事] : 재경대창중고 총문문회(회장 김대진)는 2005년 11월 10일 김대진 회장을 비롯 윤희육 수석부회장, 윤원득 상임부회장, 각 기별 동창회장, 총무 등 30여 명이 첨석한 가운데 200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준비를 위한 예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회비 3만 원)는 2005년 12월 21일(수) 오후 6시 30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기로 했다.(醴泉新聞 2005.11.17)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 定期總會 및 送年의 밤 行事 가져) [記事] : 2005년 12월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재경대창중, 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거행되었다.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3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안부와 그동안 못다한 얘기들을 나누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모교 김진호 총동문회장과 황병수 사무국장, 현우택 교장을 비롯한 김문한 재경초대회장과 황중태(5대), 박정웅(6대), 최혁영(8대), 김선도(9대) 전임 회장들과 정용인, 김길영, 박영한, 김진홍 고문이 참석하였다. 또한 신국환 국회의원과 김동대 재경군민회장, 이재웅 상임부회장, 강성남 사무국장, 각 학교 재경동문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김선도 전임 회장과 김진홍 수석부회장에게 공로패와 김완규(중18회), 최상호(고18회), 변대우(중22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김대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모든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1회 졸업생 김문한, 권형기. 변병채, 안승해, 홍창수 선배님들이 참여한 데 대해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각기별 회장단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였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는 동문 개개인과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는 새해인사도 해주셨다. 행사는 홍승락 동문(고22회)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흥미있는 이벤트행사의 게임과 다 함께 하는 마당놀이를 통하여 서로의 동질성을 확인하며 값비싼 경품을 타는 즐거움을 맛보는 시간이었다. 오는 2006년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맞으려는 결의를 다지며 아쉬운 자리를 마감하며 고향 농산물을 한 아름씩 안고 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 참석 학교내빈 △재경예천중학교(부회장 : 정원태, 사무국장 : 남병직) △재경예천여자중.고(회장 : 김정희, 총무 : 강순희, 합창단장 : 강외숙) △재경용궁중상고(회장 : 김만성) △재경풍양중학교(회장 : 윤수혁, 수석부회장 : 권혁용) △재경동부초등학교(회장 : 장우신, 사무국장 : 박기문)(醴泉新聞 2005년 12월 26일 17:10:55)
44.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수락산 2006 등반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 大昌中高 總同門會 수락산 登攀) [記事] : 2006년도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등반대회가 2006년 4월 23일 수락산에서 열렸다. 금방이라도 빗방울이 쏟아질 것만 같은 날씨 속에서도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우리 나라 샐러리맨들의 우상이었던 이명박 현대건설 대표이사 이후 성공의 최고 브랜드로 우뚝 선 이수창 동문의ꡐ삼성생명 대표이사 취임ꡑ축하 플래카드를 등지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제 목표는 수락산 정상에 있는 장군봉을 향해 동문회 깃발을 앞세우고 등정에 올랐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방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였다. 1회 변병채 대선배는 오늘도 소대장 마냥 맨 선두에서 씩씩하게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고, 22회 황재동 회장 부인 이재란, 김상한 선생 부인 고인내, 심규학 장학사 부인 박찬주 선생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 우리 동문회의 루키 40회 김맹철 동문은 서울생활이 미숙한 탓인가 땀을 비 오듯 뿌리며 헉헉대며 따라오고 있다. 정상은 바로 코앞인데 발걸음은 왜 이리 무디어 지는가? 정상은 아무에게나 허락하지 않는 것이라면 더 더욱 올라야만 하는 목표가 아니겠는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이 후련함! 서울 생활의 구차스런 모습들이 총총이 눈에 들어온다. 저 많은 사람들, 저 많은 집들, 저 많은 자동차들은 무엇 때문에 저리 바쁜가? 상념에 잠긴 시간도 잠시, 정상은 언제나 많은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 한숨을 돌리자 이내 찬 기운이 엄숙해 온다. 벌써 내려갔어야 하는 건데, 내려오는 도중 기어이 일이 터지고 말았다. 주위가 컴컴해지는 쉽더니 싸늘한 골바람이 뺨을 스치자 이내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순간 분분히 내리는 산멎꽃들의 뜨거운 군무. 너무 순결하게 태어나 한 점 티끌도 없이 살아온 죄, 이제 그대들 앞에 업드려 속죄하노니 저벅저벅 밟고 가소서, 내년 이맘 때 또다시 속죄하옵나니…. 언제 다시 이 장관 볼 수 있을까. 꽃비를 맞으며 목청껏 노랠 부르노라. 서러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비에 젖어 음식점에 도착하니 갈비가 지글지글 타고 있었다. 오늘같이 흥겨운 날 길게 말하는 것은 더없는 실례가 아니겠는가. 모든 참석하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특별히 참석해 준 재경예천군민회 강성남 사무국장, 예천중 산악회장 박영환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총지휘한 권오봉 사무국장을 비롯한 진행부에도 고마움을 전한다. 오늘 가장 많은 회원이 참여한 24회, 언제나 젊은 오빠 18회, 일꾼들이 많은 22회 오늘도 서로 기 싸움이 치열하다. 교가와 소양강처녀를 경쟁적으로 부르는 장면들은 얼마나 흐뭇한 정경인가.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 때로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어깨를 무겁게 할 때, 모든 동문들이여 송대의 정신을 생각하자! 떨치고 일어나자! 이수창 동문처럼 모두 성공하자. 끝까지 노력하자.(醴泉新聞 2006년 04월 27일 13:19:25)
45.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임원 정기총회 개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任員 定期總會 開催) [記事] :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 2006년 임원 정기총회가 2006년 7월 19일 재경예천군민회 사무실에서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임원 정기총회에는 1회 변병채 씨와 정용인 박영한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차기 회장으로 고 11회인 윤희육 씨가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앞으로 회장 임기를 1년으로 하고 연임 가능하도록 개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가족가을 산행은 2006년 10월 22일(일)로 하며 장소는 서울 근교로 하기로 하였다. 정기총회(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11일(월) 오후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실시하기로 의결하였다. 김대진 회장은 ꡒ회의 진행에서 그동안 믿어주고 격려해준 모든 동문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동문회 활성화에 조금 더 힘쓰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ꡓ며 ꡒ남은 행사에 차질없도록 준비해 언제나 서로 믿고 돕는 동문회가 되어줄 것ꡓ을 당부하였다. 차기 동문회장으로 추대된 윤희육 동문은 답례사에서 ꡒ그동안 훌륭한 선배 회장님들의 행적을 볼 때 어깨가 무겁다며 후배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모든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을 부탁하였다.(醴泉新聞 2006년 07월 27일 11:19:21)
46. 재경대창중고 동문회, 2006년 가족산행 실시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在京大昌中高 總同門會 家族山行 實施) [記事] :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회장 김대진)는 2006년 10월 22일 2006 가족 산행대회를 실시했다. 김길영 전 교장, 강성남 재경군민회 사무국장, 박정웅, 김선도 전 회장, 변병채, 권형기 1회 선배들을 비롯한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착하는 대로 수락산 정상 투구봉을 향해 출발하였다. 등반 도중 비가 내려 하산하여 두메산장에서 회식을 하였다. 25회 고지호 동문기수에서는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격려금 50만 원을 수상하였다. 김대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ꡒ궂은 날씨에도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언제나 믿고 돕는 동문회가 되자.ꡓ며 건배를 제의했다. ■ 가문 논에 빗방울 내리듯 우리들은 만나고 동문가족 산행을 마치고// 가문 논바닥에 빗방울 내리는 소리/ 만리타향에서 고향선배 만나는 순간/ 떫은 감 맛 같기만 세상살이/ 아무리 부대껴도 오늘은 즐겁지 아니할까/ 청운의 꿈이 약동하던 송대 언덕/ 내일을 약속하며 교문을 나섰던 선,후배 동기들/ 오늘 다시 만났네/ 그때 그 얼굴 아니래도/ 그때 그 마음 생생하네/ 젊은 오빠같은 1회 선배님들/ 험한 투구봉을 맨 먼저 오르셨네/ 언제나 우리들을 이끄시는 1회 선배님들/ 앞으로도 한 30년을 족히 나오실 듯/ 가을비에 서운해도 반가운 맘 가뭄 해갈/ 낙엽이 휘날리는 하산 길의 이 운치를/ 넓은 식당 시끌벅적/ 부딪치는 술잔과 삼삼오오 즐거운 자리/ 우리 촌놈들은 이 분위기가 좋다/ 그동안 쌓인 시름 술잔에 담아/ 내일을 위해 다같이 건배하자/ 대창의 발전을 위해!/ 모두의 영광을 위해!!〈김대진 회장〉(醴泉新聞 2006년 11월 02일 1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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