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기대학교 체육학부를 졸업하고 경기대일반대학원 체육학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김달호입니다.
저는 1981년 6월 9일에 충청남도 천안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부유한 가정은 아니었으나 부모님은 저를 믿음으로 키워 주셨고 저는 그 믿음에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성실하게 생활해 왔습니다.
조용해서 남의 눈에 띄지 않고 뒤에서 노력하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처음에는 어울리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무척 활발합니다. 그리고 친한 사람들에게는 속마음도 잘 얘기 합니다 반면에 고민을 잘 들어주기도 해서 마음을 열고 의논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해결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혼자 나서서 일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맡은 일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운동선수로는 별로 좋지 않은 낙천적인 성격이 맘에 들지 않을 때도 있지만 나름대로 승부근성도 키우고 욕심도 많이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배구를 하기시작해서 10년 넘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못하는 거지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대학원에 온 것도 선수생활이 끝나면 공부에 대학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 생각입니다.
생활신조는 난 정말행복한 사람이다 로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며 이겨왔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이란 운동은 모두 쉽게 배우고 남다른 소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구도 시작하게 되었고 10년 넘게 하고 있는 합숙생활로 제 심신이 많이 단련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회 나가서도 힘들 것이라는 건 알지만 지금까지 참고 버틴 것 처럼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