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서는 3D 디스플레이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는 표시 장치) 9 방식, 전용 안경 등 관련 제품 / 그래픽 카드 칩과
같은 장치 7 품목,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또는 3D 표시에 대응하는 기기 18 품목 영화, TV, 패키지 소프트 등 콘텐츠 /
서비스 11 개 품목의 각 시장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했다. 카와카미 장치 디스플레이에서 하류의 최종 제품 콘텐츠
서비스까지 일관되게 조사 분석하고, 3D 관련 시장의 전체 흐름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요약>
? 3D 디스플레이 시장
1. 안경 방식
안
경 방식은 TV, PC 모니터, 노트 PC 용도 등 중대형 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용도에서는 "액티브 안경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TV 나 PC 모니터 용도를 중심으로 "패시브 안경 방식"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패시브
안경 방식은 액티브 안경 방식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눈의 피로를 억제 수 있으며 전용 안경을 포함 낮은 비용 등 장점이
있어, 향후 적용이 확산될 전망이다. 2010 안경 방식의 98.1 %를 액티브 안경 방식이 차지하고 패시브 안경 방식은 소량에
불과했지만 2011 년에는 패시브 안경 방식의 구성비가 33.2 %로 급성장 것으로 전망된다 (수량 기반). 앞으로도 액티브 안경
방식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가지만, 패시브 안경 방식도 30 % 전후의 구성 비율을 유지 해 나가는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12 년 이후 RealD 사와 삼성 전자가 공동 개발한 리타더 방식을 적용한 TV 나 PC 모니터가 출시되고 방식 사이의
충돌이 격화될 전망이다.
2. 맨눈 방식
나안 방식은 디지털 간판 용도 등의 업무용 대형 모니터에서
60 인치 급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제품화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모바일 기기 용도의 20 인치 급까지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한정되어
있다. 이 중 휴대폰과 휴대용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3DS "(닌텐도) 등에 적용된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휴대 전화에의 탑재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3D의 유력 응용 프로그램과 기대되고
있었다 "닌텐도 3DS"가 발매된 것으로, 2011 년 시장은 급격한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의 구성비가
높아지면서 맨눈 방식의 98.3 % (수량 기준)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은 2D와 3D의 변환이 쉽고,
3D에서는 해상도가 절반이지만 2D는 유지되기 때문에 2D를 메인으로하는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적용이 진행될 전망이다.
2015 년에도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이 맨눈 방식의 96.4 % (수량 기준)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는 TV 나 노트
PC 용도 등의 중대형 디스플레이에서도 적용이 진행되어 2015 년 이후에는 3D 디스플레이 시장 전체의 안경 방식과 맨눈 방식의
구성비 (수량베이스)가 역전 것으로 예측된다.
<3D 대응 기기 주목 시장>
1. 3D TV
2010
년 제조 업체에서 3D TV가 잇따라 투입되고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했지만, `아바타`이후 3D 영화 히트작이 따르지 않았고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TV 방송 등 3D 콘텐츠 / 서비스 가 부족하다. 또한 전용 안경 추가 비용과 노력 등을 요인으로 제조
업체가 당초 기대한 판매 규모에는 이르지 않았다. 얼리 어댑터와 부유층 등에 한정된 시장은 430 만대 (3D 비율 : 2.1
%), 9,200 억 엔에 머물렀다.
2011 년 시장은 3,100 만대 (3D 비율 : 13.9 %), 4 조
5,000 억엔으로 대폭적인 확대가 전망된다. 30 인치급 중형 크기의 제품화, 액정 2 배속 (120Hz) 패널 적용으로 저가형
제품의 확충, 옵션 대응 제품의 증가 등으로 3D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과의 가격 차이가 축소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3D
디스플레이의 주류였던 액티브 안경 방식 이외 패시브 안경 방식 등 다른 방식의 적용에 의한 경쟁이나 패키지 소프트를 중심으로
콘텐츠 / 서비스의 확충도 기대된다. 일본 국내에서는 지상파 TV 방송의 디지털 완전 이행 교체 수요와 에코 포인트 제도가 사라져
TV 시장 전체가 크게 축소하되 3D 대응 TV는 흑자가 전망된다.
30 ~ 40 인치 이상에서는 3D가 표준화
되어가는 것으로 생각되며, 2015 년에는 1 억 4,000 만대 (3D 비율 : 50.0 %), 8 조 2,000 억 엔이
예측된다. 맨눈 방식 제품도 있지만 가격면이나 품질면 등에서 과제가 많아 당장은 안경 방식이 계속될 전망이다.
2.3D 휴대폰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휴대폰 (기능 폰, 스마트 폰)를 대상으로 했다. 모바일 기기라는 특성에서 맨눈 방식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이 대부분이다. 2010 년 시장은 32 만대 (3D 비율 : 0.03 %), 152 억 엔이었다.
세계 상위 업체들은 삼성 전자가 3D 대응 제품을 출시했으며, 샤프가 NTT 도코모, 소프트 뱅크 모바일 스마트폰 3D 대응
제품을 발매했다.
2011 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3D 디스플레이 탑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단말기는
LG 전자 "Optimus 3D"나 HTC "EVO 3D"가 발표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도 글로벌 터미널 투입이 가능한 외,
샤프가 NTT 도코모, KDDI (au), 소프트 뱅크 모바일의 각 캐리어에서 "AQUOS PHONE"브랜드의 3D 대응
스마트폰을 투입할 때문에 시장은 1,000 만대 (3D 비율 : 0.8 %), 4,658 억엔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2015
년 시장은 1 억 2,000 만대 (3D 비율 : 7.5 %), 5 조 1,617 억 엔이 예측된다. 현재는 하이 엔드 제품이
중심이 되어 있지만, 향후 3D 디스플레이가 저가격 화가 나갈 생각되기 때문에 3D를 전면에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기능의
하나로 미들 레인지 제품에도 침투하고 것으로 예측된다.
<3D 컨텐츠 / 서비스 일본 국내 주목 동향>
1. 3D 영화
2010 년 : 410 억엔 (3D 비율 : 18.6 %) → 2015 년 : 900 억엔 (동 : 34.0 %)
3D
영화의 흥행 수입 기반으로 산출했다. 2009 년말 상영 `아바타`의 히트로 3D 대응 스크린이 증가하고 있고 "앨리스 인
원더랜드" "토이 스토리 3"같은 3D 작품도 흥행 수입 상위를 차지했다 . 앞으로 3D 대응 스크린과 3D 작품은 증가 하지만
2D도 병존하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흥행 수입의 3D 비율은 30 ~ 40 %에 머물 것으로 예측된다.
2.3D 영상 소프트
2010 년 : 19 억 엔 (3D 비율 : 0.7 %) → 2015 년 : 311 억엔 (동 : 12.9 %) "Blu - ray
3D"
에 대응하고 있는 패키지 소프트웨어 (영상)을 대상으로 한 시장 확대는 3D 대응 TV와 Blu - ray 3D 레코더 /
플레이어와 3D 대응 PC의 보급이 쌍끌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TV 방송에서는 2010 년 3D 대응 TV 출시 이후
위성 방송 (BS / CS)에서 3D 대응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으며, 향후 본격화를 위한 노하우 축적을 도모하고 있다.
키워드 :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 편광방식, 셔터글래스 방식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원문: http://www.group.fuji-keizai.co.jp/press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