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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후 기 제주 아이언맨 대회 참가기
신용찬 추천 0 조회 306 07.09.09 19: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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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9 21:27

    첫댓글 신용찬선생님의 완주기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철인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07.09.09 21:36

    우연히 사이트에 들어왔다. 선생님의 눈물나는 완주기에 첫 댓글을 다는 영광까지..., 말로써 무엇하겠습니까? 아직도 기회는 더 있겠지만, 선생님의 이런 황홀하고 감동적인 첫 경혐의 순간에 곁에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함께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훗날 뉴질랜드의 자연경관도 함께 하며 물과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그날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번 수요일은 용서 하이소. 전화 드리고 담에 꼭 제가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 07.09.09 21:35

    어어 곽태환! 언제 들어왔노? 난 내가 일등 답글이라 억수로 영광스럽게 생각했는데, 내가 답글 다는 동안 왠 고추가루...,등장인물에 없던데..., 태환아! 니도 심장이 뜨거워 지재? 함께 하자 ㅋㅋㅋ

  • 07.09.09 21:53

    신용찬 선생님의 제주아이언맨등극을 우리 회원들과 더불어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마라톤코스 골인 모습의 여유로운 미소가 하얗게 센 머리카락을 무색케 하는 것 같습니다. 환갑을 위해 준비했다는 아이언맨! 무능하고 게으르고 태만한 저의 교직 생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무언의 자극을 느끼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목표 의식마저 사라져 가는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허망한 가를 느끼기 시작하는 저의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신용찬 부장님의 이번 철인 등극은 그래서 제게도 엄청난 교훈으로 자리할 것 같습니다. 거듭 축하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회복 잘 하셔서 새로운 도전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가야지의 자랑입니다!

  • 07.09.09 22:10

    대단한 도전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여유롭게 즐기면서 여가 시간을 다양한 장소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은 마라톤보다는 철인 3종이라고들 합니다. 계속 정진하셔서 입문자들에게 도우미 역할도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07.09.09 23:59

    자신을 이긴다는 것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감동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회복 잘 하십시오.

  • 07.09.10 08:20

    철인 3종을위해 정말 엄청난 도전의 장을 펼쳐셨군요.철인으로 등극하심을 축하드리며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신용찬부장님의 장문의 대회 참가기 눈물나게 가슴깊게 한편의 드라마처럼 잘 읽었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 합니다

  • 07.09.10 08:26

    3-40대의 새파란 젊은 사람들도 감히 도전의 꿈조차 못꾸는 철인 3종... 신용찬 부장님, 완주의 쾌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가문의 영광이자 가야지의 자랑입니다. 신용찬 부장님 화이팅!~

  • 07.09.10 08:32

    교실에 다녀와서 마저 읽어야 겠습니다. 앞부분까지만 읽었는데도 가슴이 뭉클해져오네요.

  • 07.09.10 09:28

    장기간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셨네요. 진작부터 준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은 알았지만 후기를 읽고 나니 그동안의 힘든 과정이 어렴풋이 짐작이 됩니다.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고 대회 당일이 되어서야 연락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부장님의 쾌거는 저희 후배들에게 크나큰 교훈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16시간이 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승리하신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칠순기념으로는 뭘 하실거지요?

  • 07.09.10 08:49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도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은데 선생님의 글이 저에게 힘을 주는 군요.

  • 07.09.10 09:04

    신용찬 선생님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자세과 새로운 분야에 도전정신은 나 자신부터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진심으로 제주 아이언 맨 철인 등극을 축하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신용찬 선생님 힘!^

  • 07.09.10 09:07

    TV에서 보았습니다. 바다를 넘어, 산을 넘어, 헤엄치고 달리고 뛰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도 멋진 사람들이 있구나 했습니다. 선생님의 글! 감동입니다. 아이언맨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 07.09.10 09:37

    육체의 절대적 고통 속에서 승리하신 선생님, 그 순간에도 아버님 식사 때 걱정하시는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진정한 아이언맨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07.09.10 09:40

    신용찬님을 잘 모르는데도 대회후기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정말 감동적이고요. 저도 너무 늦게 시작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고 나니 마라톤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고요. 계속 10km로드레이스만 할려고 했는데 풀코스도 함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고요 계속 건강하십시요.

  • 07.09.10 10:11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글 같아요. 저에게도 소리없이 꾸짖으시는 것 같고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7.09.10 10:15

    존경하는 신용찬선생님, 아이언맨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준비와 실천으로 후배들에게 큰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힘든 여정을 잘 돌파하신 젊은 선배님께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저희들도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이언맨 도전해야 하나? 너무하십니다. 풀코스도 힘든데...신선한 자극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용찬 선생님 ((((((((((힘))))))))))

  • 07.09.10 10:17

    평소 조용하신 모습에 감춰두신 아인언 맨 등극을 위한 열정을 강하게 느겼습니다. 사모님의 손을 꼬옥 잡으셨다는 마지막 귀절의 감동 또한 짠하게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 07.09.10 11:40

    *철인인증서* "상기인은 WTC가 공인하고 사단법인 대한트라이애슬론 경기연맹이 실시한 2007 제주 국제 아이언맨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하였기에 철인으로 인정함" 신용찬선생님의 아이언맨 등극을 감축드려요^^ 얼마나 철인인증서를 애지중지 하실지 안봐도 훤^^합니다 ㅎㅎ 다시한번더 감축드리며 빠른 회복되시길 기원할께요*^^* 힘!!!

  • 07.09.10 12:39

    대회후기를 읽으며 코끝이 찡해져 옴을 느낍니다. 고성에서 처음 풀코스에 도전하였을 때 의 옛날이 기억납니다. 고성운동장이 눈앞에 보이고 결승점을 향하여 뛰고 있는데 어느 여자 분이 나를 추월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은 따라잡고 싶었지만 이미 그때는 모든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였고 저것쯤이야 하는 자만심은 숙여진 고개 속으로 사라졌고 오직 완주만 생각하였습니다. 한발 한발이 괴로웠고 주저앉고 싶은 욕망이 나약한 정신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정말로 욕심만 가지고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힘들게 골인지점을 통과한 후의 기쁨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고통이 큰 만큼 기쁨은 배가되겠지요.

  • 07.09.10 12:47

    풀코스도 이렇게 힘든데 철인의 코스를 그것도 그 연세에 완주하셨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자신을 이겨낸 신용찬 지문위원님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젊은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것을 반성하게 만듭니다. 그 기쁨, 감동 오래 오래 느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아이언 맨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7.09.10 13:24

    신용찬 선생님의 쾌거에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마땅한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뜻을 품으신 것에서 부터 목표를 이룰 때까지의 긴 시간의 치밀한 준비, 그리고 인간한계 이상의 극한을 뛰어넘은 투지에 무한 감동을 받습니다. 한참 후배인 저의 경우 풀코스도 두려운데, 그 폭염속에서 그 먼거리를... 달리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신용찬 선생님의 아이언맨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7.09.10 13:23

    신용찬 선생님이 제주도 오시기 바로 직전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잘했으면 선생님의 역주와 감동적인 장면을 볼 수도, 응원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다녀온 바로 그 다음날에 선생님께서는 제주도로 오셨군요. 그날부터 제주도에서는 본격적으로 여름 폭염이 시작되었는데... 운동에는 무더위가 최고의 적임을 아는 바, 선생님의 투혼에 경의를 보내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이 철철 넘치게 하는 멋진 후기 또한 아이언맨급이십니다. 신용찬 선생님, 정말 최곱니다. 힘입니다!

  • 07.09.10 16:00

    가슴 뭉클 합니다. 인간 승리군요... 신용찬 샘의 철인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07.09.11 14:03

    유난히 길고 더웠던 올 여름을, 이 날을 위해 굵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보내셨군요.. 도전과 끈기에 감탄할 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07.09.12 09:11

    명주언니!!! 넘 오랜만이당^^ 우째 지내는뎅??? 보~~~~고 싶당*^^*

  • 07.09.11 20:56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군요.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충격적인 동기부여가 되겠군요. 아마 몇 몇 분들은 이미 내년 철인경기에 목표를 정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치밀한 계획과 주위에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었군요. 존경하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 07.09.13 12:57

    몇 줄의 댓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도 부럽습니다. 아주 긴 시간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활화산처럼 태워 버릴 수 있는 체력과 용기를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얼른 회복하시고, 또다른 도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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