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8세 남 입니다. 예상컨데 처음 통증 시작은 30대 초반이였던 것 같아요. 어느날 야근을 하고 있었는데 귀속에서 강한 통증을 있었는데 한번 정도 있고 그냥 지나 갔죠. 그리고 10년 정도 괜찮다가 40대 중반 어느날 잠을 자는데 새벽에 갑짜기 잇몸을 칼로 찢고 소금을 뿌린 듯한 통증이 시작 됐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꼭 새벽에 한번씩 통증이 와서 이빈후과, 치과를 가 봤지만 통증의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갔고 갑짜기 귀속 통증이 한번씩 오더라고요. 귀속에 송곳을 넣고 망치로 송곳 머리를 내려치는 듯한 통증이 이틀에 한번 정도씩 오다가 통증의 시기가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우연히 아침 방송을 봤는데 저와 비슷한 통증 상황이 삼차신경통이라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동네 신경과를 방문했고 그 곳에서 mri 촬영을 해야 한다고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치료 받기 시작했죠. 하지만 mri에서는 이상 증상을 찾을 수 없었어요. 대신 통증 약과 신경제를 처방해 줬는데 약이 효과가 있어서 통증이 없어지더라고요. 담당의는 차도가 있다고 판단하고 약을 꾸준히 복용 할 것을 추천해 줬습니다. 신경제 약이 워낙 독해서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무기력 하게 만들고 졸려서 장거리 운전이 힘들 정도 였어요. 그래서 아로나민씨플러스를 같이 처방해 주었어요.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 그 기간 동안 통증은 점점 더 심해 졌고 복용하는 약의 양은 3배 이상 늘어났어요. 치료 시작 후 2년 쯤에는 신경 차단술을 4번이나 받았습니다. 얼굴 앞면에서 긴 주사를 삽입해서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술인데 엄청 고통스럽죠. 마취도 하지 않고 시술하는데 이 시술도 소용이 없었어요. 혹시나 아주대병원, 경희대병원에도 가봤고 mri만 10회 정도 찍었을 거에요. 그런데 그 어떤 병원에서도 알수 없었어요. 3년이 지난 시점 부터는 혀에도 통증이 시작 됐어요. 그 때부터는 누워서 잠을 잘 수 조차 없었습니다. 방바닥에 앉아 의자에 얼굴 묻고 쪽잠을 겨우 조금씩 자야 했어요. 결국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신경외과로 가라더군요. 신경외과 방문하자마자 담당교수님이 삼차신경통이 아니고 설인신경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감마나이프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3개월 지난 시점에 시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바로 좋아지지않고 서서히 좋아지니까 기다려야 한다해서 또 1년이라는 시간을 참고 견뎠는데 통증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더 심해졌어요. 결국 수술적 방법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해서 22년 10월 23일 뇌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술 직후 귀속 통증은 없어졌는데 혀과 잇몸 통증은 여전했어요. 담당교수님은 이상하다고 여기셨고 수술 당시 아랫턱이 많이 부워 올라와 있었는데 입원해 있을 때 이빈후과에 연계 치료를 받아 보자고 하셨죠. 이빈후과에서는 침샘이 막혀 부웠을거라 했지만 혹시 모르니 초음파검사를 해보더니 조직검사를 해보자 하더라고요. 퇴원 2주 후 조직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서울대 암센터 두경부외과에 가게 됐고 설암이고 암의 크기가 크니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 하더군요. 혀의 3/2를 절제 해야 할것 같다고... 최대한 빨리 수술 일정을 잡아 줄테니 수술을 하자고 하면서 일상 생활의 불편함보다 생명이 더 소중하니 수술을 권한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22년 12월 16일 수술 일정을 잡고 방을 나왔는데 눈 앞이 노랗게 변하면서 초점이 흐려지고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남들이 볼까봐 부끄러워서 벽에 기대어 훌쩍거리며 친구에게 전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내와는 사이가 좋지 않아서 첫 전화를 친구에게 하게 된것 같아요. 저는 결혼 생활 12년이나 됐지만 아이가 없고 제가 4년 넘게 투병 생활 하다보니 같은 방을 쓸수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사이가 멀어졌고 병원에서 두번의 큰 수술을 했어도 단 한번도 오지 않더라고요. 결국 퇴원 후 장애인이 된 저를 돌볼 자신이 없다해서 이혼을 했습니다만 미련은 없습니다. 22년 12월 16일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있는데 수술 담당교수님이 마취에서 깨어나자 마자 오셨어요. 암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혀를 전절제 했고 암세포가 신경을 타서 번지기 시작하고 있어서 조금만 늦었어도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됐을거라 하시면서 수술은 잘 됐으니 회복만 잘 하면 된다고... 그렇게 중환자실에 1일 동안 있는데 양손을 묶어 놓고 왼쪽 다리는 40센치 가량 찢어서 조직을 체취해서 혀에 이식 한 상태라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였습니다. 너무 괴로웠어요. 통증은 없었지만 몸을 움직일 수가 없으니 등과 허리가 너무 아팟어요. 너무 자주 간호사를 호출 하니까 언제 부턴가부터는 짜증까지 내더라고요. 말을 못하고 표현도 못하는데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지나가는 간호사들이 어떨땐 도깨비 처럼 보이더라고요. 기관절개한 곳에 산소 공급기가 빠지기도 하고... 아뭏튼 중환자실에 있었던 1일이 저에게 가장 힘든 하루 였어요. 병실로 이동 했을 땐 몸은 살것 같았는데 그 때 부터는 또 가래가 엄청 힘들게 했습니다. 호흡하기가 힘든거에요. 목을 절개해서 수술을 하다보니 침을 삼킬 수 없고 누우면 침이 폐로 바로 흘러들어가서 석션을 30분마다 한번은 해야 하는데 매번 간호사가 할 수 없으니 보호자가 해줘야 하는데 보호자도 환자도 모두 너무 힘든 상황이였어요. 결국 풍선을 달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1일만에 다시 제거 했죠. 3일 정도 후 부터 걷기 운동 시작했고 3주 후 퇴원 했는데 퇴원 전 삼킴 운동이 되지 않는다 해서 위에 바로 관을 삽입하는 위로관 시술을 받았습니다. 부분마취만 하고 위를 절개해서 관을 삽입했는데 칼로 찔린듯한 통증이 3일정도 가더라고요. 병동에 있을때 수술해주신 교수님이 오셔서 조직 검사 결과를 알려주셨어요. 선양낭포암 4기 였고 제거한 암덩어리도 사진으로 보여주시더군요. 암의 크기에 비해 전이가 없는게 천만다행이라 하셨어요. 퇴원 할때 기관삽입한것은 제거해주었지만 흉터는 흉하더라고요. 흉터는 아직도 선명해요. 퇴원 후 방사선 치료를 위해 요양병원에 갔지만 이번엔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와서 성심병원으로 다시 이동 했고 그 곳에서 10일 동안 갇혀 지냈죠. 그런데 같은 방 환자 중 치매 환자가 있는데 시도때도 없이 소리를 질러 대는 바람에 입원 기간이 또 고통의 연속이였어요. 코로나 환자는 병실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침대에만 있기 때문에 감방에 있는 것 같았어요. 코로나로 인한 증상은 없었지만 그놈? 때문에 힘들었던 것 생각하면 지금도 짜증이나네요. 원래는 14일 입원 해야되지만 10일만에 조기 퇴원하고 4일은 집에 있다가 다시 요양병원 입원하고 1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방사선 기간 동안은 힘들지 않았어요. 음식을 먹을 수 없으니 입안이 청결했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가글과 양치 열심히 했더니 구강염도 안 생기고 통증도 없었어요. 요양병원에서 통증이 심하면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해 준다고 했지만 한번도 맞은적 없었으니까요. 대신 면역 주사를 처방 받았습니다. 이뮤알파와 이스카도를 주 3회씩 맞았어요. 실비보험이 있어서 5천만원 한도까지 23년 10월까지 계속 맞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과잉진료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비가 있어서 했지만 큰 효과는 없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도수치료는 좋았어요. 왼쪽 다리 허벅지를 40센치 가량 찢어서 조직을 체취한 후 부터 발 등이 시리거든요. 그래서 계속 도수 치료와 물리 치료 받았어요. 발등은 일상 생활 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가만히 있으면 아직도 약간은 시립니다. 요양병원도 퇴원 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집에만 있었고 맨날 티비만 보다가 우연히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암 말기 환자가 출연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나오는 걸 봤는데 완치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다시보기로 1편부터 전편을 다 봤습니다. 각 종 암에 걸린 분이 많이 나왔고 그들이 살아가는 것을 메모 했어요. 그 때부터 자연치유와 대체치유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해 대체치료에 대해 자료를 찾기 시작 했죠. 그러던 중 가래가 너무 심해 고통스러웠는데 도라지가 좋다 해서 도라지청을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그랬더니 그 심하던 가래가 50프로 이상 좋아지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하고 도라지 구입해서 만들어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정성이 엄청들어갑니다. 이 글 마무리 하고 도라청 효능과 만드는 과정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항암 효과가 있는 약초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암이 발생되는 원인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아보고 실천 중입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고 감기가 오면 항상 신장염이 따라오는데 이 참에 신장에 좋은 약초도 같이 찾아봤고 같이 복용중인데 지금은 전립성 비대증도 없어지고 잔뇨감도 없어질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물론 폐전이를 예방하기 위해 폐에 좋은 약초도 빠지지 않았죠. 피 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아서 오메가3를 복용하려 했는데 삼킬수가 없어서 짤라서 물에 타서 복용 할려 했더니 비린내 때문에 2번만에 포기하고 이것도 약초로 대신 하기로 했고 이런 약초들을 먹다보면 간에 무리가 갈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간보호를 위한 약초도 포함 시켰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 부터 물대신 약초다린 물을 마십니다. 약초 다린 물을 복용 할때는 비타민c(리포좀)를 3000 을 넣고 msm도 같이 넣습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낮춰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nk세포 활성도를 높여주죠. 이것은 암 세포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억제 시켜줍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암 환자는 필수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의 흡수율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리포좀 비타민c 입니다. 리포좀 비타민c는 흡수율이 90프로가 넘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국내 제약사 것은 각격대비 효율이 너무 낮아서 저는 미국 수입산 리포좀비타민c 1650 ×2와 함께 영국산 비타민c를 9g를 같이 복용 합니다. 그리고 좋은 세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콜라겐 500달톤 이하 것을 같이 타서 복용합니다. 그리고 간 보호를 위해 아로나민씨플러스를 같이 갈아서 복용하고 있죠. 아로나민씨플러스는 간도 보호해 주지만 항산화효과도 있습니다. 아마도 저의 투병 기간과 암4기인데도 전이가 없었던 이유는 이 약의 효과 조금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복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했는 결과는 원발부위 재발 없고 폐 전이 없음으로 나옵니다. 모든 부위 깨끗하다고 하네요. 음식을 먹지 못하고 위로관으로 유동식만 넣다보니 체중이 20키로 넘게 빠졌지만 이제는 일도 다시 시작했고 말하는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연하재활도 열심히 해서 요즘은 일반 죽과 함께 두유도 삼킬 수 있고 아이스크림도 먹습니다.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함박스테이크도 반개정도 먹고 있습니다. 혀는 없지만 맛은 20프로 정도 느껴집니다. 가장 힘든 단계는 물입니다. 물은 바로 흘러내려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폐렴에 걸릴 수 있거든요. 병원에서는 폐렴을 가장 걱정하지만 몇 번 폐로 음식물이 넘어 갔지만 저는 폐렴에 걸리지 않았어요. 도라지청의 도움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도라지청에는 데우지 않은 토종 꿀을 넣습니다. 꿀은 폐를 건조하게 하는 것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야 장에 좋은 효소를 많이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60도 이상의 물에 타서 드시면 안되고 옛부터 미지근 물에 타서 마시라고 했던것 같아요. 도라지는 기관지와 폐에 좋아서 겨울철에 도라지청 먹는 분들은 기침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저의 혈관에는 지금도 acc세포가 혈액을 타고 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딘가 신체의 약한 부위가 생기면 그 곳에 안착해서 acc세포가 분열하기 시작할거에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대체 치료를 평생 할 겁니다. 비용은 한달에 약 15만원 정도 들어가는것 같은데 병원에서 약 먹는 비용보다 싼 것 같아요. 제가 하는 방법이 무조건 옳은 방법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최소한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어요? 재발율 70%라는 엄청난 확율의 acc입니다. 내 몸속의 장기를 튼튼하게 만들고 혈관벽을 튼실하게 해서 acc암 세포가 잘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acc도 극복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골프도 치고 등산도 합니다. 다만 체중이 너무 많이 빠져서 몸에 맞는 옷이 없어서 다시 사야 하지만 말이지요. 24년 1월에 ct검사가 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알려 드릴께요. 여러분들도 희망을 가지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70프로의 재발율이라지만 30프로는 괜찮다는 거잖아요. 그 30프로의 환자들은 기다리고만 있지 않았을 거에요. 그들만의 표준치료와 대체치료를 같이 병행했기 때문에 재발이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 30프로에 들어갈 생각으로 나만의 대체치료 방법을 찾아 하고 있어요.
애프킬라님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같은 암 4기 인데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 제가 느꼈던 고통과 시련은 애프킬라님에게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는 잎천장 위을 뚤어서 암을 제거 했는데, 2번의 피부 이식 시술 모두 실패로 말이 잘 않됩니다. 대신 입안에 끼우는 기구을 하면 괜찮고요. 처음에는 너무 답답했는데, 지금은 암의 재발만 없으면 이정도는 아뭏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수술, 방사, 항암 치료때 암을 극복하신 분들 방송보고, 책도 읽고 여려 대체, 자연 요법들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아주 잘 하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런 글과 경험담이 같은 암환우로써 많은 힘과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도 돌아오는 일요일에 MRI 가 있어서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2차 수술, 방사 이후 처음 MRI 거든요. 결과 나오면 글 올리도록 할께요. 저도 제가 하고 있는 치유 방법 올리려고 하는데, 강황(커큐민) 복용과 햇빛 쬐기, 맨발 걷기 추천 드려요. 현제 콜레스테롤 수치와 당 수치 너무 좋습니다. 육고기, 가공음식은 모두 끈고, 햇빛을 자주 쬐는데, 비타민 D 복용없이 수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 3달 이후에 무릅과 허리 통증 사라졌습니다
첫댓글 이곳에서 통증에 대한 여러글들이 있었죠
acc통증이 뭐냐 물으신다면 저는 통증 겪어봐서 알아요
송곳으로 고막을 막 쑤시는듯한 찌름입니다
눈알속도 송곳으로 찌르는 통증 겪어봤어요
모두 수술전과 수술후에도 느꼈었고
방사선 조사부위도 치료도중 송곳으로 찔리는
통증 느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는 그통증이 사라졌을뿐이죠
그래서 나중에 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통증을 알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어쨌든 혼자서 가는 인생입니다.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글읽는동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방법 저 방법, 병명을 찾으려고 해마다 한국에 나와
이 병원 저 병원에서 이것 때문다 저것 때문이다 할 때마다 몸만 더 피폐해졌던 것 같아요
저도 귀통증 때문에 삼차신경차단까지는 해 봤지만, 저는 애플킬라님에 비하면 새 발에 피네요 ㅎ
오랜동안 맘고생 몸고생 중 트라우마도 만만치 않았겠어요
옆에 계시면 토닥 토닥이라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건강도 잘 챙기시고, 마음에너지도 못지 않게 중요하니 두루 챙김하셔서
빛의 몸으로 거듭나시기를 소원해봅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십시요 ((()))..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ㅠ 앞으로는 회복과 위안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1월에 ct가 있는데 모두 좋은소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길바랍니다
에플킬라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에선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타고 맘 편히 기댜릴수만은 없는것같네요. 글참고해서 저도 조금씩 노력해보도록 할께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항상 화이팅하시죠!!
70프로의 재발율이라지만 30프로는 괜찮다는 거잖아요. 그 30프로의 환자들은 기다리고만 있지 않았을 거에요. 그들만의 표준치료와 대체치료를 같이 병행했기 때문에 재발이 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 30프로에 들어갈 생각으로 나만의 대체치료 방법을 찾아 하고 있어요.
애플킬라님 30%의 행운남이 되시길 응원할께요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는게 쉽지않으실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세요
애프킬라님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같은 암 4기 인데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 제가 느꼈던 고통과 시련은 애프킬라님에게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는 잎천장 위을 뚤어서 암을 제거 했는데, 2번의 피부 이식 시술 모두 실패로 말이 잘 않됩니다. 대신 입안에 끼우는 기구을 하면 괜찮고요. 처음에는 너무 답답했는데, 지금은 암의 재발만 없으면 이정도는 아뭏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수술, 방사, 항암 치료때 암을 극복하신 분들 방송보고, 책도 읽고 여려 대체, 자연 요법들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아주 잘 하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런 글과 경험담이 같은 암환우로써 많은 힘과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저도 돌아오는 일요일에 MRI 가 있어서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2차 수술, 방사 이후 처음 MRI 거든요. 결과 나오면 글 올리도록 할께요. 저도 제가 하고 있는 치유 방법 올리려고 하는데, 강황(커큐민) 복용과 햇빛 쬐기, 맨발 걷기 추천 드려요. 현제 콜레스테롤 수치와 당 수치 너무 좋습니다. 육고기, 가공음식은 모두 끈고, 햇빛을 자주 쬐는데, 비타민 D 복용없이 수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 3달 이후에 무릅과 허리 통증 사라졌습니다
강황은 항암 효과가 있어서 암 환우에게 좋은 식품이에요. 저도 음식을 먹을수 있게 되면 강황을 먹을 예정입니다.
글잘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너무 고생 많으셨는 데 누구도 원망하지 않으시니 그 감사한 마음으로 치유법이 잘 맞으셔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에 CT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부디 결과가 좋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고생하셨는데 또 노력해주신모습이 감동적이고 대단하신것같아요.좋은결과가 있길 기도합니다.저는 엄마가 암이신데 요즘 통증이심하셔서..병원치료를 알아보는것도 더 힘들어지게하는것같아 걱정입니다 님이 드신 비타민c약이나 효과좋은 약초 알수있을까요..뭐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통증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왕이면 신장과 acc에 좋은 약초가 어떤 것이 있는지 공유해주심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