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6일 일요일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마태 13, 16」
찬미 예수님~
진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이 누구라도 오롯이 행복의 행운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보고 들으려는 의지와 그 의지가 있다면 보고 들을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우리 신앙은 결국 어떤 화두로 시작한다 하더라고 믿음이라는 귀결을 갖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믿음의 크기에 따라 현실의 가치를 달리 하시기 때문이며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여전히 불신 만을 키우는 세대를 설득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삶의 목표는 불행을 벗어난 행복에 안착하는 것이기에 주님의 말씀을 눈과 귀로 지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행위입니다.
행복은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앞에 항존하며 늘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라는 진실을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받아들여야 합니다.
♤ from 문형욱 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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