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 5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3 )

[홍성필]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의 사파리여행 - 계속

                < 멧돼지들이 수풀솎에서 우리를 경계하네.... >

                < 앙상한 나무 꼭대기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새 ... 보기 힘든 새 >

                < 광할한 초지에 쭉 뻣는 비포장 신작로를 따라 동물을 찾아서 달리고 또 달리고 >

               < 누때가 생명을 걸고 건너는 마라강(mara)의 건너편에서 풀을 먹고 있는 기린 >

                  < 강에는 하마들이 수영을 하고 새끼를 돌보는 어미하마도 보이네.... >

               < 강변에서는 오수를 즐기는 악어 >

                  < 누가 강을 건너 기를 쓰고 올라오는 길목에서 기념샷 >

     < 하마는 피부가 약해 낮에는 물솎에서 생활하고 밤에는 나와서 풀을 뜯어 먹고 생활한다네.... >

               < 강변 트래킹을 안내한 현지 가이드와 함께 >

              <  나무밑에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는 사자 >

               < 우리를 보고 슬금슬금 도망가는 사자 >

                < 광할한 초지를 활보하는 기린 >

              < 꼬키리들이 보이네 ........ >

               < 우리를 보고 숲솎으로 피신하는 코끼리 >

                < 초원에서 해돋이를 감상하면서 사파리를 즐기기도 하고.... >

                 < 아침 일찍부터 풀을 뜯고 있는 고피 >

                < 아침 사냥을 나선 사자 >

< 버팔로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하네.... 사자가 두렵지 않나 ? >

                < 사자가 우리를 보고 슬금슬금 숲솎으로 도망가네..... >

               < 임팔라는 평화롭게 풀을 뜯고....>

               < 오랜만에 보는 새가 길을 맊고 있네요 ....... 꿩과 비슷하네요 >

[정덕영]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속편이 기대됩니다
공짜로 편하게 보아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권용석]

일출과
마사이마라의 사바나초원 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동물들의
평화로운 모습의 성필 사진은
예술이며 白眉다

[夕林 강일동]

광활한 자연의 숲과 들판에서 살던 동물들이
이제는 사람이 관리하는 공원에 갇혀 사는 것이 다소는 안타깝네요.

언제까지 그렇게 동물들이 생존할 수 있을지?
인간에 의한 개발과 남획때문에 이제 겨우 생존을 이어가는 것 같아 측은한 생각마저 듭니다.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성필이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