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혼자여서 좋아라
* 저 자 : 이현주
* 분 량 : 328쪽
* 가 격 : 13,000원
* 책 크기 : 145 x 207mm
* 초판인쇄 : 2022년 5월 2일
* ISBN : 979-11-92075-59-4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 시인. 수필가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월간 『한맥문학』 詩 등단
■ 『백두산 문학』 수필 등단
■ 『백두산 문학』 詩 신인상
詩集
■ 『詩 소쿠리』
■ 『느림의 鐘』
■ 『한맥문학 동인 시화집』
■ 『강북문학 동인지』外
수필집
■ 『내가 사랑하는 것들』
■ 『완충의 언덕』
■ 『혼자여서 좋아라』
■ 『노마드 삶을 찾아』
■ 『휘파람 소리』
■ 『집시의 바람 노래』
■ 『바람 따라 길을 나서다
내 자신 거창한 결과나 기대를 할 생각은 없고 다만 오늘 일어난 모든 일에 적어도 책임감은 느끼고 살자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서 글쟁이 대열에 한번 서 보면 그래도 썩 괜찮은 일이 아니겠냐고, 오늘 그 많은 사람들의 수고의 대가는 바로 나를 위한 일이었다고, 알아듣게 스스로에게 잔소리하고 달력위에 2010년 8월 7일… 새 빨간 동그라미로 울타리를 친다.
- 본문 중에서
제1부 넉살
12 얼갈이배추 한 다발
15 F-5기 전투기 추락사고 조종사들 영결식을 들으며
19 안젤라랑
24 넉살(당선 소감)
25 스페인 여행이 생각나서
27 자블라니 그 공 하나의 울림 그리고 대한민국 16강 입성
30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하는 말들
34 월드컵과 북한 선수들
36 1300원짜리 김밥에 놀랜 이유
42 월드컵 8강 좌절의 일본 지루했대며
45 말도 못 해? 여행을 떠나보자
50 컴퓨터를 다시 깔아준 내 아들
54 핫 바디 슬리밍체험
57 남자의 1박 2일
62 생일을 멀리서 보내는 내 딸을 생각하면서
67 홧병증후군
76 너희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루카 10:28 이하)
81 이단 종교라는 곳으로 떠난 영이
제2부 거리에는 바람이
90 맛있다는 표현 食의 美學
92 딸과의 대화
94 남자 퇴직 후 슬며시 놔준 自由
99 셋이서 가는 쇼핑
103 거리에는 바람이
108 헛 사랑 헛 친구
114 오늘이 초복 날이라서
116 ‘버꾸’라는 말 아세요
118 보고 싶은 내 딸
119 모시잎 떡과 스인언니
122 로사리오(黙珠기도)하는 남자
127 천둥 번개 치는 날에는
130 블로그 친구
133 롱다에 쓰고 싶은 말
136 딸의 댓글
138 운전수 하면서 사람을 보다
143 지란지교 香樹林에서 포개다
제3부 희망 바벨탑 로또
146 조순금, 너 지금 어디 있는거야
149 어디선가 들려오는 말
151 녹용 먹는 남자
154 物價 무서버
158 새벽에 우는 새鳥
160 조바심이랑 운전이랑
163 희망 바벨탑 로또
168 문에 신인 작가상을 받고
171 여름사랑
174 혼자 있는 연습이 필요해
177 여행 중인 딸에게
180 밭농사 수확 일지
185 예술가 故 앙드레 김 永眠 소식을 듣고
187 태풍[뎬무]속에서
189 집시가 부러워 젤쏘미나가 생각나다
192 후지副士 山을 등산 中인 딸에게
196 딸아이 대학등록금
200 집시와 떼인이
제4부 늦여름 껄떡 여행
204 친구야 너를 내가 오늘 놓는다
207 또 하나의 波告
210 아우성 그 SHOUT!!
214 혼자여서 좋아라
222 Perm을 하러 미장원 가다
226 법정에 가는 길
234 늦여름 껄떡 여행
247 딸 맞이
250 구월九月이 왔네
252 곤파스와 태풍들
254 리니가 보낸 편지
258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어
262 빈 길
266 聖堂 요한 모임
271 병원 동행
275 딸이랑 도서관에 가다
280 월남쌈과 국수
285 추석 장을 보러 간 모란시장
290 2010년 피정 첫날
314 성묘 음식 준비
321 산소에서 온 전화